2020.11.05(목) 시장 정리

 

 

 

- 코스피시장 -

11/5 KOSPI 2,413.79(+2.40%)

바이든 당선 유력(+),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대선 바이든 후보 승리 가능성 및 대형 IT株 강세 등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373.41(+16.09P, +0.68%)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370.85(+13.53P, +0.57%)를 저점으로 상승폭을 확대.

오전중 2,390선을 중심으로 움직이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점차 확대했고,

장 후반 2% 넘게 상승하며 장중 고점인 2,413.79(+56.47P, +2.40%)에서 거래를 마감.

美 대통령 선거 조 바이든 후보 당선 유력 소식 등에 코스피지수는 2% 넘게 급등 마감.

외국인이 1조원 넘는 대규모 순매수를 보였고,

기관도 5천억 가까운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수는 전기전자와 화학업종 등에 집중되는 모습.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은 1만 계약 넘는 순매수를 기록.

트럼프 대통령이 미시간/위스콘신/조지아 등 주요 경합주에서 재검표 요구 및 개표 중단 소송을 제기하는 등

대선 불복 가능성에 불확실성이 다소 커지기도 했으나 시장은 크게 동요하지 않는 모습.

전일 하락세를 보였던

한화솔루션(+12.30%),

OCI(+8.38%),

효성중공업(+8.47%),

한솔홈데코(+12.03%) 등

태양광/풍력에너지,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수소차 등의 테마가 바이든 당선 기대감 등으로 금일 큰 폭으로상승.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1,386억, 4,854억순매수.

개인은 1조6,18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056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27계약, 8,071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9.5원 하락한 1,128.2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8bp 하락한 0.927%,

10년물은 전일 대비 4.2bp 하락한 1.52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1틱 오른 111.79 마감.

외국인은 2,813계약 순매수,

연기금 등과 자산운용은 각각 1,546계약, 1,337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48틱 오른 132.12 마감.

은행과 외국인은 각각 2,116계약,

405계약순매수,

금융투자는 1,301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 20위권 내 종목들은 일제히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6.55%),

삼성SDI(+5.33%),

LG화학(+4.15%),

POSCO(+3.65%),

SK하이닉스(+3.49%),

KB금융(+3.25%),

삼성전자(+3.08%),

현대모비스(+2.87%),

삼성물산(+2.19%),

SK텔레콤(+2.06%),

현대차(+2.04%)

등이 2% 넘게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운수창고(+3.57%),

화학(+3.32%),

의약품(+3.23%),

전기/전자(+3.10%),

제조(+2.85%),

기계(+2.25%),

철강/금속(+2.17%),

운수장비(+1.94%),

통신(+1.93%),

증권(+1.92%),

비금속광물(+1.86%)등이

큰 폭으로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13.79P(+56.47P/+2.40%)

 

 

 

- 코스닥시장 -

11/5 KOSDAQ 844.80(+2.16%)

바이든 당선 유력(+),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대선 바이든 후보 승리가능성 및 대형 IT株 강세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33.37(+6.40P, +0.77%)로 상승 출발.

장 초반 831.78(+4.81P, +0.58%) 에서 저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확대했고,

840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확대했음.

장 후반 2%를 상회했고,

장 막판 845.81(+18.84P, +2.2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끝에 844.80(+17.83P, +2.16%)에서 거래를 마감.

美 대선 바이든 당선 유력 등으로 2% 넘게 급등.

외국인과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고,

코스닥지수도 나흘째 상승.

전일 하락했던 태양광/풍력에너지,

수소차, 2차전지 등 친환경에너지株들이 금일 바이든 당선 기대감 등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17억, 1,398억 순매수, 개인은 3,493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씨젠(+7.38%),

셀리버리(+6.29%),

에코프로비엠(+5.70%),

카카오게임즈(+4.15%),

SK머티리얼즈(+3.66%),

천보(+3.60%),

메드팩토(+3.42%),

에이치엘비(+1.48%),

리노공업(+1.29%),

셀트리온헬스케어(+0.99%),

휴젤(+0.87%) 등이 상승.

 

반면,

알테오젠(-1.92%),

케이엠더블유(-1.01%),

제넥신(-0.97%) 등이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금속(+3.79%),

의료/정밀기기(+3.58%),

제약(+3.22%),

제조(+2.81%),

오락문화(+2.74%),

일반전기전자(+2.70%),

기계/장비(+2.67%),

IT부품(+2.50%),

화학(+2.46%),

디지털컨텐츠(+2.41%),

운송(+2.30%),

인터넷(+2.12%),

IT S/W & SVC(+2.06%),

음식료/담배(+2.04%) 등이

상승.

 

반면,

통신장비(-0.07%) 업종만이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44.80P(+17.83P/+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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