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시장 -
11/4 KOSPI 2,357.32(+0.60%)
기관 순매수(+),
트럼프 대통령 선전 속 IT·반도체·인터넷株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대선 불확실성 해소 기대 및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361.32(+18.01P, +0.77%)로 상승출발.
장 초반 2,371.14(+27.83P, +1.1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였고,
오전중 하락 전환해 2,339.95(-3.36P, -0.14%)에서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상승 전환했으나 뚜렷한 방향성 없이 상승폭을 줄이고 늘리기를 반복하는 모습.
오후 들어 2,360선을 중심으로 움직이다 결국 2,357.32(+14.01P, +0.60%)에서 거래를 마감.
미국 대통령선거 결과 주시 속에 기관 순매수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사흘째상승.
당초 예상과는 달리 트럼프 대통령이 경합주에서 선전하는 모습.
플로리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했고,
오하이오, 아이오와, 펜실베니아 등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우세하자
트럼프 대통령 당선 기대감 등으로 나스닥 선물이 한때 4% 넘게 급등하기도 했음.
그러나, 개표가후반부로 갈수록 초박빙 승부가 이어졌고,
우편투표에 따른 개표 지연 등으로 당선자 확정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시장의 경계감이 커지는 모습.
트럼프 대통령이 경합주에서 우세한 모습을 보이면서
SK하이닉스(+2.21%),
NAVER(+5.48%),
카카오(+6.84%),
엔씨소프트(+7.03%) 등
IT·반도체·인터넷 대표주들이 양호한 흐름을 보였음.
반면,
하나금융지주(-3.20%),
신한지주(-2.66%) 등
은행주와 바이든 정책株로부각됐던
OCI(-8.29%),
한화솔루션(-8.86%),
씨에스윈드(-9.86%) 등
풍력/태양광에너지 테마 등은 하락.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3,424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56억,2,173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25계약, 21계약 순매수, 기관은 2,352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6원 상승한 1,137.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5bp 하락한 0.955%,
10년물은 전일 대비 3.8bp 하락한 1.56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9틱 오른 111.68 마감.
금융투자가 9,812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0,68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43틱 오른 131.64 마감.
금융투자가 1,720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105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엔씨소프트(+7.03%),
카카오(+6.84%),
NAVER(+5.48%),
삼성바이오로직스(+4.86%),
셀트리온(+4.44%),
SK하이닉스(+2.21%),
삼성물산(+1.33%),
기아차(+0.98%),
현대차(+0.59%) 등이
상승.
반면,
신한지주(-2.66%),
KB금융(-2.58%),
LG화학(-0.91%),
LG생활건강(-0.79%),
POSCO(-0.68%),
삼성전자(-0.51%)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서비스(+3.96%),
음식료(+3.28%),
의약품(+3.25%),
비금속광물(+1.13%),
의료정밀(+0.77%),
유통(+0.72%),
운수장비(+0.70%),
제조(+0.34%),
증권(+0.23%) 등이
상승.
반면,
보험(-1.45%),
종이/목재(-1.15%),
기계(-1.11%),
금융(-0.90%),
화학(-0.77%),
운수창고(-0.68%),
전기가스(-0.64%),
은행(-0.57%),
철강/금속(-0.5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357.32P(+14.01P/+0.60%)
- 코스닥시장 -
11/4 KOSDAQ 826.97(+1.04%)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대선 불확실성 해소 기대 및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26.04(+7.58P, +0.93%)로 상승 출발.
장 초반부터 상승폭을 줄였고,
오전중 하락 전환해 814.76(-3.70P, -0.4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뚜렷한 방향성 없이 상승폭을 늘이고 줄이기를 반복하다
오후 들어 장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 막판 828.89(+10.43P, +1.2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끝에
결국 826.97(+8.51P, +1.04%)에서 거래를 마감.
美대통령 선거 결과 주시 속에 외국인과 기관이 사흘째 동반 순매수를 보이면서 코스닥지수는 사흘째 상승.
트럼프 대통령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경합주에서 우위를 보이는 등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자
5G, 대북관련주, 희귀금속(희토류 등) 등의 테마가 상승.
반면,
바이든 정책株로 부각됐던 태양광/풍력에너지/수소차 등 친환경에너지 관련 테마들은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94억, 80억 순매수, 개인은 60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알테오젠(+8.21%),
원익IPS(+5.94%),
솔브레인(+4.91%),
제넥신(+4.63%),
케이엠더블유(+4.06%),
셀리버리(+3.24%),
셀트리온헬스케어(+2.02%),
CJ ENM(+1.97%),
메드팩토(+1.83%),
리노공업(+1.81%),
에이치엘비(+1.39%) 등이
상승.
반면,
씨젠(-1.56%),
천보(-0.36%)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통신장비(+3.58%),
기타제조(+2.24%),
기타서비스(+2.14%),
반도체(+1.96%),
IT H/W(+1.66%),
일반전기전자(+1.55%),
인터넷(+1.38%),
유통(+1.28%),
음식료/담배(+1.26%),
오락문화(+1.14%),
금융(+1.12%),
화학(+1.03%),
비금속(+0.84%),
제약(+0.79%) 등이
상승.
반면,
금속(-2.33%),
컴퓨터서비스(-1.06%),
출판/매체복제(-0.86%)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26.97P(+8.51P/+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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