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3(화)시장 정리

 

 

 

- 코스피시장 -

11/3 KOSPI 2,343.31(+1.88%)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글로벌 주요국 경제지표 호조(+)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대선 관망세 속 반발매수세 유입 및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315.81(+15.65P, +0.68%)로 상승출발.

장 초반 2,315.30(+15.14P, +0.6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해

정오 부근 2,344.77(+44.61P, +1.94%) 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2,327선까지 상승폭을 줄였으나 장 막판 재차 상승한 끝에 2,343.31(+43.15P, +1.88%)에서 거래를 마감.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이틀 연속 순매수에 나서면서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4,000계약 넘는 순매수를 기록.

조 바이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美 대선 관련 과도한 불확실성이 다소 누그러졌고,

지난밤 美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경제 둔화 우려가 경감되는 모습.

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최근 글로벌 정세와 경제의 불확실성이 같이 높아진 상황도 있어 이를 고려해 현행처럼

대주주 기준을 10억원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고위 당청정 회의에서 결정했다"고 발언.

 

한편,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5명(지역 46명, 해외 29명)으로 이틀째 두자릿수 대를 기록.

일본 휴장한 가운데,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87억, 4,546억 순매수,

개인은 6,55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391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92계약, 3,258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5원 상승한 1,134.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9bp 상승한 0.980%,

10년물은 전일 대비 0.5bp 상승한 1.60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4틱 내린 111.59 마감.

외국인이 1,396계약 순매도, 자산운용과 연기금 등은 각각 537계약, 390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131.21에서 보합 마감.

금융투자가 4,952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6,201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셀트리온(+5.93%),

LG화학(+5.30%),

삼성SDI(+4.43%),

삼성전자(+2.44%),

SK하이닉스(+2.26%),

POSCO(+2.08%),

삼성에스디에스(+2.05%),

SK텔레콤(+1.86%),

KB금융(+1.55%),

LG전자(+0.94%),

신한지주(+0.79%),

카카오(+0.60%) 등이

상승.

 

반면,

기아차(-0.97%),

LG생활건강(-0.91%),

NAVER(-0.88%) 등은

하락.

 

현대차는

보합.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

의약품(+3.72%),

화학(+3.04%),

전기/전자(+2.45%),

의료정밀(+2.33%),

제조(+2.33%),

기계(+2.14%),

비금속광물(+1.95%),

통신(+1.90%),

철강/금속(+1.61%),

금융(+1.44%),

증권(+1.12%),

음식료(+1.08%),

섬유/의복(+1.06%),

보험(+1.02%) 등이 1% 넘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343.31P(+43.15P/+1.88%)

 

 

 

 

- 코스닥시장 -

11/3 KOSDAQ 818.46(+1.93%)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글로벌 주요국 경제지표 호조(+)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대선 관망세 속 반발매수세 유입 및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10.01(+7.06P, +0.88%)로 상승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상승폭을 키웠고,

정오 부근 821.28(+18.33P, +2.2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812선까지 상승폭을 줄였으나 장 후반 재차 상승해 818.46(+15.51P, +1.93%)에서 거래를 마감.

美 대통령 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이틀 연속 동반 순매수를 보이면서 코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마감.

지난밤 美 증시가 상승했고,

글로벌 주요국들의 경제지표 호조, 홍남기 부총리의 주식 양도세 대주주 요건 10억 유지 관련 발언 등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美 바이든 당선 가능성 속에 2차전지 및 풍력/태양광에너지 등의 테마가 상승했고,

바이오, 5G 등의 테마도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02억, 714억 순매수,

개인은 1,33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천보(+6.96%),

에코프로비엠(+6.01%),

케이엠더블유(+4.72%),

셀트리온헬스케어(+4.34%),

메드팩토(+3.61%),

알테오젠(+3.09%),

원익IPS(+2.82%),

셀트리온제약(+2.62%),

제넥신(+1.80%),

솔브레인(+1.79%),

씨젠(+1.70%) 등이 상승.

 

반면,

셀리버리(-0.78%),

휴젤(-0.48%),

SK머티리얼즈(-0.39%)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통신장비(+4.55%),

일반전기전자(+3.03%),

유통(+2.92%),

IT H/W(+2.62%),

화학(+2.39%),

반도체(+2.34%),

IT부품(+2.28%),

종이/목재(+2.25%),

기타서비스(+2.06%),

제약(+2.03%),

비금속(+1.93%),

제조(+1.90%),

의료/정밀기기(+1.81%),

기계/장비(+1.80%) 등이

상승.

 

반면,

금융(-0.17%)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18.46P(+15.51P/+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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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4(수) 이슈 테마 스케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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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3(화) 상승종목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