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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간단 브리핑/상호변경, 오늘 주식시장은...

2020.10.29(목)시장 정리

by goodpoint77777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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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시장 -

10/29 KOSPI 2,326.67(-0.79%)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 속 경제 재봉쇄 우려(-),

외국인/기관 순매도(-),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코로나19 재확산 속 경제 재봉쇄 우려 등에 급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급락.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2,312.34(-32.92P, -1.40%)로 큰 폭 하락 출발.

장초반 2,320선 위로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들어 2,300선이 붕괴되며 2,299.91(-45.35P, -1.9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빠르게 낙폭을 만회하던 지수는 장 막판 2,330.17(-15.09P, -0.6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2,326.67(-18.59P, -0.79%)로 장을 마감.

 



지난밤 미국과 유럽 주요국 증시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제 재봉쇄 우려 등에

큰 폭으로 하락한 점이 국내 증시에도 악재로 작용.

 

뉴욕 3대 지수가 일제히 3% 넘게 급락했으며,

독일(-4.17%),

프랑스(-3.37%),

영국(-2.55%) 증시도 동반 급락세를 기록.

 

美 존스홉킨스대 등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주 일평균 신규 감염자는 7만1,832명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으며,

시카고는 식당의 실내 영업을 금지키로 했음.

독일과 프랑스 등은 전국적인 차원의 봉쇄 조치를 발표했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이틀째 세 자리 수를 이어간 점도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

개인이 1조 가까이 순매수한 가운데,

최근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 개발 관련 긍정적 소식을 발표한 영향으로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낙폭은 제한된 모습.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25명으로 집계됐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이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 홍콩은 하락하는 등 대체로 하락.

수급별로는 개인이 9,784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367억, 4,75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691계약, 5,101 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7,920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8원 상승한 1,131.4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3bp 상승한 0.927%,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0bp 상승한 1.52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5틱 하락한 111.81로 마감.

외국인이 2,285계약 순매도,

은행과 금융투자는 1,838계약, 1,46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9틱 하락한 132.13으로 마감.

외국인이 3,121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3,58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현대모비스(-5.74%),

LG전자(-3.11%),

SK텔레콤(-3.05%),

KB금융(-2.50%),

현대차(-2.02%),

POSCO(-1.85%),

삼성물산(-1.77%),

삼성전자(-1.53%),

기아차(-1.49%),

SK하이닉스(-1.45%),

LG생활건강(-1.12%),

카카오(-1.01%),

신한지주(-0.16%) 등이 하락.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9.42%),

셀트리온(+4.33%),

LG화학(+1.40%),

엔씨소프트(+1.37%),

삼성SDI(+0.35%) 등이 상승.

NAVER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통신업(-2.57%),

운수장비(-2.55%),

보험(-2.32%),

건설업(-2.09%),

섬유의복(-1.91%),

유통업(-1.64%),

금융업(-1.60%),

철강금속(-1.41%),

전기전자(-1.39%),

은행(-1.32%),

전기가스업(-1.23%),

운수창고(-1.13%),

기계(-1.09%)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의약품(+5.17%),

의료정밀(+0.97%),

종이목재(+0.19%)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326.67(-18.59P/-0.79%)


 

 

- 코스닥시장 -

10/29 KOSDAQ 813.93(+0.96%)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속 제약/바이오株 강세(+),

개인/기관 순매수(+),

코로나19 재확산·경제 재봉쇄우려 속 외국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코로나19 재확산 속 경제 재봉쇄 우려 등에 급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도 791.02(-15.18P, -1.88%)로 약세 출발.

장중 저점으로 출발한 지수는 장초반 800선을 회복하기도했지만, 재차 낙폭을 키워 시초가 부근까지 밀려남.

점차 낙폭을 만회해 장중 800선 부근에서 하락세를 이어갔고,

오후 장중 상승 전환에 성공. 이후 장 마감까지 상승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장막판 814.16(+7.96P, +0.9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813.93(+7.73P, +0.96%)으로 장을 마감.



코로나19 재확산 속 경제 재봉쇄우려 등에 미국, 유럽증시가 급락하면서 장초반 큰 폭으로 하락하기도 했지만,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 속에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닥지수는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

 

아울러 정부와 여당이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이 되는 대주주 요건과 관련

이르면 다음주 초 결론을 내기로 방침을 정한 가운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너무 걱정 않으시도록 하겠다"고 소액주주들을 안심시키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대주주 과세 요건 강화 우려가 다소 완화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개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24억, 716억 순매수, 외국인은 81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휴젤(+6.72%),

원익IPS(+6.67%),

셀리버리(+6.37%),

셀트리온제약(+4.78%),

SK머티리얼즈(+4.65%),

셀트리온헬스케어(+4.57%),

씨젠(+2.59%),

메드팩토(+2.48%),

에이치엘비(+2.47%),

제넥신(+2.38%),

에코프로비엠(+2.27%),

리노공업(+1.96%),

펄어비스(+1.85%),

알테오젠(+0.42%) 등이 상승.

반면,

콜마비앤에이치(-1.70%),

스튜디오드래곤(-0.99%),

CJ ENM(-0.22%),

카카오게임즈(-0.11%)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우세.

유통(+2.53%),

제약(+1.85%),

반도체(+1.67%),

금융(+1.64%),

기타서비스(+1.40%),

의료/정밀 기기(+1.37%),

출판/매체복제(+1.18%),

화학(+1.09%),

제조(+1.06%),

컴퓨터서비스(+0.88%),

일반전기전자(+0.84%),

IT H/W(+0.71%)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오락/문화(-1.38%),

정보기기(-1.10%),

운송(-0.99%),

섬유/의류(-0.76%),

통신서비스(-0.67%),

통신장비(-0.66%),

건설(-0.55%)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13.93P(+7.73P/+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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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금요일 1. 아이폰12 국내 출시 예정 2. LG화학 주주총회 예정 3. 한중 무역투자박람회 개최 예정 4. 9월 산업활동동향 5. 3분기담배시장 동향 6. LG전자 실적발표 예정 7. LG상사 실적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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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목) 상승종목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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