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시장 간단 브리핑/상호변경, 오늘 주식시장은...

2020.11.02(월)시장 정리

by goodpoint77777 2020. 11. 2.
728x90
반응형

- 코스피시장 -

11/2 KOSPI 2,300.16(+1.46%)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中 경제지표 호조 및 이주열 한은 총재 발언(+)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 대선 불확실성 및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276.61(+9.46P, +0.42%)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267.95(+0.80P, +0.0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오전중 2,298선을 상회.

오후 들어 2,284선까지 상승폭을 반납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재차 키운 끝에 2,302.64(+35.49P, +1.5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2,300.16(+33.01P, +1.46%)에서 거래를 마감.



美 대선 불확실성 및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속 코스피지수는 사흘만에 반등.

특히, 연기금 등은 810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선물시장에서도 동반 순매수를 기록했음.

 

지난주 금요일 코스피지수가 2.56% 하락하면서 낙폭이 과대했다는 인식 속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고,

中 경제지표 개선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시장 안정화 조치 관련 발언 등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됐음.



중국의 10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전월의 53.0을 상회한 53.6을 기록해 6개월 연속 경기 확장 국면을 기록.

이는 지난 2011년1월 이후 최고치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금일 오전 집행간부회의를 열고,

미국 대통령 선거 및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국내외 금융 및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이에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시장 동향을 면밀히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한 경우

시장 안정화 조치를 적기에 실시할 것이라고 발언.



일본,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0억, 485억 순매수,

연기금 등은 810억 순매수.

반면, 개인은 1,07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93계약, 1,452계약 순매수. 개인은 2,981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5원 하락한 1,133.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6bp 상승한 0.971%,

10년물은 전일 대비 5.6bp 상승한 1.60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3틱 내린 111.63 마감.

외국인이 5,740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4,792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60틱내린 131.21 마감.

외국인이 4,121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자산운용은 각각 2,299계약, 1,449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KB금융(+4.74%),

신한지주(+4.61%),

POSCO(+3.85%),

현대차(+3.65%),

삼성바이오로직스(+2.35%),

LG생활건강(+2.07%),

기아차(+1.98%),

LG화학(+1.96%),

LG전자(+1.79%),

셀트리온(+1.45%),

삼성전자(+1.41%),

카카오(+1.36%) 등이 상승.

반면,

NAVER(-1.55%),

삼성SDI(-0.45%),

SK하이닉스(-0.38%)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

은행(+3.29%),

철강/금속(+2.77%),

운수창고(+2.64%),

금융(+2.62%),

기계(+2.37%),

보험(+2.25%),

운수장비(+2.10%),

증권(+1.97%),

전기가스(+1.92%),

화학(+1.62%),

의약품(+1.59%),

유통(+1.59%),

종이/목재(+1.48%),

제조(+1.42%)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마감 지수 : KOSPI 2,300.16P(+33.01P/+1.46%)

 

 

 

- 코스닥시장 -

11/2 KOSDAQ 802.95(+1.30%)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中 경제지표 호조 및 이주열 한은 총재 발언(+)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 대선 불확실성 및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96.46(+3.81P, +0.48%)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해 789.85(-2.80P, -0.3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했으나 이내 상승 전환했고,

상승폭을 키워 오전중 805.92(+13.27P, +1.6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799선까지 상승폭을 줄였으나 장 후반 재차 상승한 끝에 802.95(+10.30P, +1.30%)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 금요일 코스닥지수가 2.61% 하락하면서 금일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점 등이 코스닥지수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외국인은 1,200억이 넘는 순매수를 보였고, 기관도 90억 순매수를 기록.



미국 대통령 선거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는 가운데,

中 지표 호조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시장 안정화조치 관련 발언 등으로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06억, 90억 순매수, 개인은 1,14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제넥신(+3.55%),

SK머티리얼즈(+2.61%),

카카오게임즈(+2.44%),

케이엠더블유(+1.93%),

NHN한국사이버결제(+1.93%), 셀

트리온제약(+1.75%),

에코프로비엠(+1.69%),

씨젠(+1.10%),

셀트리온헬스케어(+0.59%),

스튜디오드래곤(+0.38%),

솔브레인(+0.37%) 등이 상승.

 

반면,

휴젤(-1.67%),

메드팩토(-0.94%),

셀리버리(-0.73%),

원익IPS(-0.31%)

등은 하락.

 

에이치엘비는 보합.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

컴퓨터서비스(+3.69%),

디지털컨텐츠(+3.07%),

통신장비(+2.82%),

정보기기(+2.45%),

IT S/W & SVC(+2.31%),

비금속(+2.29%),

금속(+2.26%),

섬유/의류(+2.24%),

종이/목재(+2.22%),

기계/장비(+1.81%),

운송(+1.77%),

의료/정밀기기(+1.71%),

소프트웨어(+1.49%),

건설(+1.41%),

오락문화(+1.40%)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마감지수 : KOSDAQ 802.95P(+10.30P/+1.30%)

 

 

 

 

 

 

 

https://goodp7.tistory.com/308

 

2020.11.03(화) 이슈 테마 스케쥴

11월 3일 화요일 1. 美 대통령선거(현지시간) 2. 일본 증시 휴장 3. 더불어민주당·대한상공회의소, 공정경제 3법 공개 토론회 개최 예정 4. 기아차, 쟁의행위 찬반 투표 진행 예정 5. 한·IAEA 고위급

goodp7.tistory.com

 

https://goodp7.tistory.com/309

 

2020.11.02(월) 상승종목등

전체(코스피. 코스닥) 코스피 코스닥 전체(코스피, 코스닥) 상승 전체(코스피, 코스닥) 하락 전체 거래량 상위 [상승종목 및 사유]

goodp7.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