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시장 -
5/25 KOSPI 3,171.32(+0.86%)
美 증시 강세(+), 경기 회복 기대감(+),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비트코인 등가상화폐 반등 속 기술주 강세,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경제 재개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152.93(+8.63P, +0.27%)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3,160선을 회복하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축소해 3,148.30(+4.00P, +0.13%)에서 저점을 형성.
점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들어 3,170선을 넘어서며 3,173.10(+28.80P, +0.9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일부상승폭을 반납해 3,160선 초반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장 후반 재차 상승폭을 키워 결국 3,171.32(+27.02P, +0.86%)로 장을 마감. 나흘 만에 반등.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반등 속 기술주 강세, 경기 회복 기대감 속에 미국 등 글로벌 주요 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연일 매도세를 나타냈던 외국인이 10거래일만에 순매수로 전환했으며,
기관은 사흘째 순매수. 특히, 경기 회복 기대감 속 여행, 항공, 카지노 등 소비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자본시장연구원은 '2021년 하반기 경제 및 자본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하반기 국내 경기의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식시장도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수출 증가와 함께 기업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으며,
Fed의 완만한 통화정책 정상화 계획을 감안하면 지수의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16명(국내 발생481명, 해외 유입 35명)으로 집계됐음.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14억, 8,838억 순매수, 개인은 9,680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826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19계약, 3,240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1원 하락한 1,122.0원을 기록.
국고채 3 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6bp 상승한 1.142%,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9bp 상승한 2.12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7틱 하락한 110.95로 마감. 금융투자, 은행, 자산운용이 각각 4,943계약, 2,259계약, 1,788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0,002계약 순매수.
10 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3틱 하락한 125.69로 마감.
자산운용, 연기금등이 1,218계약, 1,111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963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3.82%),
SK하이닉스(+2.93%),
LG전자(+2.68%),
KB금융(+2.11%),
카카오(+1.29%),
삼성SDI(+1.26%),
삼성물산(+1.10%),
SK이노베이션(+0.74%),
NAVER(+0.70%),
POSCO(+0.70%),
삼성전자(+0.25%) 등이 상승.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93%),
현대모비스(-0.72%),
기아(-0.61%),
현대차(-0.22%),
SK텔레콤(-0.16%)
등은 하락.
LG화학은 보합.
업종별로는대부분 업종이 상승.
운수창고(+3.44%),
음식료업(+2.69%),
기계(+1.30%),
종이목재(+1.29%),
유통업(+1.28%),
금융업(+1.09%),
서비스업(+1.09%),
은행(+1.00%)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전기전자(+0.82%),
화학(+0.79%),
의약품(+0.73%),
제조업(+0.73%),
증권(+0.64%),
철강금속(+0.59%)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섬유의복(-1.54%),
건설업(-0.86%),
통신업(-0.16%) 등 일부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171.32(+27.02P/+0.86%)
- 코스닥시장 -
5/25 KOSDAQ 962.07(+1.44%)
美 증시 강세(+), 경기 회복 기대감(+),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술주 강세 및 경제 재개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49.78(+1.41P, +0.15%)로 강보합 출발.
장중 저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960선을 회복한 지수는 상승폭을 더욱 확대해 장후반 963.40(+15.03P, +1.58%)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962.07(+13.70P, +1.44%)로 장을 마감.
美 증시 강세 속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경기 회복 기대감 등에 소비 관련 업체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가상화폐 가격 급반등 소식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창투사, 두나무 관련주들도 강세.
정부, mRNA 백신 생산업체 컨소시엄 구축 소식 등에 mRNA(메신저 리보핵산) 테마를 비롯한
제약/바이오 관련주들도 강세.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84억, 917억 순매수, 개인은 2,76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에스티팜(+10.00%),
알테오젠(+6.41%),
셀트리온헬스케어(+4.24%),
셀트리온제약(+4.20%),
CJ ENM(+2.67%),
휴젤(+2.22%),
에이치엘비(+1.98%),
엘앤에프(+1.70%),
에코프로비엠(+1.04%),
티씨케이(+0.94%),
케이엠더블유(+0.51%),
카카오게임즈(+0.39%)
등이 상승.
반면, 제넥신(-1.18%),
솔브레인(-0.88%),
SK머티리얼즈(-0.16%),
씨젠(-0.14%),
스튜디오드래곤(-0.11%)
등은 하락.
펄어비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운송(-0.47%) 업종만하락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상승.
유통(+3.42%),
오락/문화(+2.52%),
음식료/담배(+2.02%),
컴퓨터서비스(+2.02%)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금융(+1.88%),
제약(+1.86%),
기타서비스(+1.84%),
의료/정밀 기기(+1.74%),
인터넷(+1.73%),
방송서비스(+1.65%),
통신방송서비스(+1.43%),
운송장비/부품(+1.43%),
소프트웨어(+1.38%)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62.07P(+13.70P/+1.44%)
https://news.v.daum.net/v/20210525222417714
https://news.v.daum.net/v/20210525215209358
https://news.v.daum.net/v/20210525215609416
https://news.v.daum.net/v/20210525222701749
https://news.v.daum.net/v/20210525211208904
https://news.v.daum.net/v/20210525192618533
https://news.v.daum.net/v/20210525194420832
https://news.v.daum.net/v/20210525185401011
https://news.v.daum.net/v/2021052521574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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