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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간단 브리핑/상호변경, 오늘 주식시장은...

2021.05.24(월) 시장 정리

by goodpoint77777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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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시장 -



5/24 KOSPI 3,144.30(-0.38%)

美 테이퍼링 우려 지속(-), 외국인 순매도 지속(-), 한미 정상회담 마무리 속 반도체/2차전지/백신 관련주 하락(-)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경제지표 호조에도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하락 속 기술주 부진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주요국 증시는 경제지표 호조 등에 대부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155.91(-0.51P, -0.02%)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3,163.27(+6.85P, +0.22%)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빠르게 확대해 3,137.81(-18.61P, -0.59%)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보합권에서 재차 등락을 보이기도 했지만, 정오 무렵 장중 저점 부근까지 재차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약보합권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던 지수는 재차 낙폭을 키워 결국 3,144.30(-12.12P, -0.38%)으로

장을 마감.


美 테이퍼링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연일 매도세를 이어가며 지수는 사흘째 하락.

외국인은 9거래일 연속 순매도.

특히, 지난 주말 개최된 한미정상회담에서 반도체, 2차전지,백신 관련 협력 방안이 구체화됐지만,

기존에 알려진 것 이상의 내용이 부재한 가운데 반도체, 2차전지, 백신 관련주들이 하락세를 기록.

다만, 한미 미사일 지침 해제가 합의됐다는 소식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강세를 나타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38명(국내 발생 513명, 해외 유입 25명)으로 집계됐음.

이틀 연속500명대를 기록.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체로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342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65억, 50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528계약, 752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404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1원 상승한 1,127.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1bp 상승한 1.116%,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3bp 하락한 2.12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틱 하락한 111.02로 마감. 금융투자, 자산운용이 6,130계약, 2,867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8,409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틱 상승한 125.82로 마감. 은행,

자산운용이 993계약, 362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223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SK이노베이션(-3.04%),

SK하이닉스(-2.45%),

셀트리온(-2.42%), POSCO(-1.25%),

NAVER(-1.25%), 삼성SDI(-1.24%),

삼성물산(-0.73%),

삼성전자(-0.50%),

기아(-0.48%),

카카오(-0.43%),

현대모비스(-0.36%),

삼성바이오로직스(-0.35%),

LG화학(-0.22%) 등이 하락.

 

반면,

SK텔레콤(+1.62%),

KB금융(+1.07%),

현대차(+0.22%) 등은 상승.

LG전자는 보합.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의료정밀(-1.77%),

의약품(-1.45%),

종이목재(-1.38%),

철강금속(-1.07%),

전기전자(-0.85%),

비금속광물(-0.76%),

제조업(-0.69%),

화학(-0.67%),

서비스업(-0.41%),

유통업(-0.34%) 등이 하락.

 

반면,

전기가스업(+3.19%),

통신업(+2.55%),

보험(+1.05%),

은행(+0.89%),

음식료업(+0.80%),

기계(+0.79%),

섬유의복(+0.77%),

운수창고(+0.68%),

증권(+0.59%),

금융업(+0.37%)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144.30(-12.12P/-0.38%)

 

 

 

 


 

- 코스닥시장 -



5/24 KOSDAQ 948.37(-1.79%)

외국인/기관 순매도(-),한미 정상회담 마무리 속 반도체/2차전지/백신 관련주 하락(-)



지난 주말뉴욕증시가 경제지표 호조에도 기술주 부진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65.23(-0.40P, -0.04%)에서 약보합 출발.

장중 고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낙폭을 확대해 오전 중 951선까지 밀려남.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재차낙폭을 키워 결국 장중 저점인 948.37(-17.26P, -1.79%)로 장을 마감.



외국인과 기관이 이틀 연속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지난 주말 개최된 한미정상회담에서 반도체, 2차전지, 백신 관련 협력 방안이 구체화됐지만,

기존에 알려진 것 이상의 내용이 부재한 가운데 반도체, 2차전지, 백신 관련주들이 큰 폭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억, 607억 순매도, 개인은 677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에스티팜(-11.61%),

제넥신(-6.97%),

티씨케이(-4.91%),

알테오젠(-4.28%),

SK 머티리얼즈(-3.67%),

원익IPS(-3.57%),

휴젤(-3.32%),

솔브레인(-3.02%),

씨젠(-2.77%),

셀트리온제약(-2.17%),

펄어비스(-1.85%),

셀트리온헬스케어(-1.48%),

CJ ENM(-1.19%) 등이 하락.

 

반면,

에이치엘비(+1.86%),

엘앤에프(+0.46%)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비금속(-3.71%),

제약(-2.86%),

반도체(-2.77%) 업종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으며,

일반전기전자(-2.63%),

기타서비스(-2.60%),

건설(-2.18%),

IT H/W(-2.03%),

음식료/담배(-2.01%),

유통(-1.95%),

제조(-1.93%),

화학(-1.93%),

정보기기(-1.79%),

종이/목재(-1.65%),

기계/장비(-1.60%)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오락/문화(+0.51%),

운송(+0.21%)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48.37P(-17.26P/-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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