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시장 -
5/20 KOSPI 3,162.28(-0.34%)
美 Fed 테이퍼링 가능성 시사(-), 가상화폐 가격 급락(-),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개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급락 속 투자심리 위축, Fed 자산매입 축소 시사 등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174.53(+1.48P, +0.05%)으로 강보합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하락 전환했고 장 초반 3,140.48(-32.57P, -1.0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점차 낙폭을 줄였고, 장 후반 3,164선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결국 3,162.28(-10.77P, -0.34%)에서 거래를 마감.
美 Fed 테이퍼링 가능성 시사,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급락 속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하락 마감.
외국인은 7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
다만, 개인이 8,000억 넘는 순매수를 보이면서 지수의 하락은 다소 제한.
지난밤 공개된 4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몇몇 연준 위원들은 경제가 목표를 향해 빠르게 나아간다면
다가오는 회의에서 어느 시점에 자산 매입 속도를 조정하는 계획에 대해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테이퍼링 가능성을 시사.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수혜주로 부각됐던
POSCO(-5.32%),
현대제철(-5.57%),
KG동부제철(-6.02%),
세아제강(-5.44%) 등 철강,
CJ제일제당(-3.05%) 등 음식료 업종이 하락.
차량용 반도체 수요 부족 이슈 등으로
만도(-7.28%),
기아(-3.25%),
현대차(-2.81%) 자동차 업종도 큰 폭으로 하락했고,
대우조선해양(-5.46%), 한국조선해양(-5.19%) 등 조선주들도 부진한 흐름을 기록.
대만, 중국, 홍콩 등이 하락했고, 일본이 상승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대부분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59억, 2,009억 순매도, 개인은 8,584억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716계약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5계약, 221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5원 상승한 1,132.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4bp 상승한 1.103%, 10년물은 전일 대비 1.7bp 상승한 2.13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틱 내린 111.02 마감. 외국인이 5,683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은행은 각각 3,394계약, 1,310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7틱 내린 125.58 마감. 외국인이 2,635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3,322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POSCO(-5.32%),
기아(-3.25%),
현대차(-2.81%),
KB금융(-1.36%),
셀트리온(-0.74%),
신한지주(-0.73%),
삼성물산(-0.36%),
삼성바이오로직스(-0.34%),
LG전자(-0.33%) 등이 하락.
반면,
LG화학(+2.50%),
SK하이닉스(+1.24%),
삼성SDI(+0.79%),
카카오(+0.44%)등은 상승.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은 보합.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철강/금속(-4.38%),
운수장비(-2.50%),
음식료(-1.73%),
증권(-1.72%),
은행(-1.70%),
종이/목재(-1.46%),
보험(-1.19%),
금융(-1.06%),
전기가스(-0.91%),
유통(-0.72%) 등이 하락.
반면,
운수창고(+2.16%),
비금속광물(+1.30%),
의료정밀(+1.03%),
기계(+0.85%),
섬유/의복(+0.71%),
서비스(+0.60%)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162.28P(-10.77P/-0.34%)
- 코스닥시장 -
5/20 KOSDAQ
971.13(+0.21%)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美 Fed 테이퍼랑 가능성 시사(-)
지난밤 뉴욕증시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급락 속 투자심리 위축,
Fed 자산매입 축소 시사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68.35(-0.75P, -0.08%)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상승 전환해 971.62(+2.52P, +0.2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재차 하락했고,
962.78(-6.32P, -0.6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보이다 장 후반 소폭 상승한 끝에
결국 971.13(+2.03P, +0.21%)에서 거래를 마감.
美 Fed의 테이퍼링 가능성 시사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상승. 외국인은이틀째 순매수했고,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한국거래소·코스닥 협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 12월 결산법인 중
연결 결산실적비교가 가능한 1,011개 기업의 1분기 합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2.34% 증가.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98.25%, 238.84% 급증.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샘씨엔에스(+30.00%)는 상한가를 기록.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급락 속
비덴트(-10.80%),
우리기술투자(-8.12%),
에이티넘인베스트(-7.87%)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987억, 97억 순매수, 개인은 996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에코프로비엠(+4.20%),
리노공업(+3.28%),
SK머티리얼즈(+3.09%),
티씨케이(+2.73%),
솔브레인(+2.42%),
셀리버리(+1.09%),
셀트리온제약(+1.04%),
셀트리온헬스케어(+0.95%),
휴젤(+0.82%),
CJ ENM(+0.79%) 등이 상승.
반면,
씨젠(-5.99%),
에스티팜(-4.69%),
알테오젠(-4.36%),
제넥신(-2.79%)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일반전기전자(+1.76%),
비금속(+1.74%),
반도체(+1.73%),
IT H/W(+1.18%),
기타제조(+1.11%),
IT부품(+0.95%),
인터넷(+0.93%),
화학(+0.87%),
정보기기(+0.82%),
기계/장비(+0.77%),
유통(+0.63%) 등이 상승.
반면,
금융(-1.42%),
제약(-1.36%),
기타서비스(-0.98%),
통신장비(-0.70%),
음식료/담배(-0.26%)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71.13P(+2.03P/+0.21%)
https://news.v.daum.net/v/20210520190046188
https://news.v.daum.net/v/20210520173010913
https://news.v.daum.net/v/20210520193554887
https://news.v.daum.net/v/20210520175947897
https://news.v.daum.net/v/20210520193154818
https://news.v.daum.net/v/20210520220025261
https://news.v.daum.net/v/20210520211347555
https://news.v.daum.net/v/20210520195814387
https://news.v.daum.net/v/2021052017414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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