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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간단 브리핑/상호변경, 오늘 주식시장은...

2021.05.27(목) 시장 정리

by goodpoint77777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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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시장 -



5/27 KOSPI 3,165.51(-0.09%)

외국인 순매도(-), 개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물가 상승 우려 완화, 경제 정상화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경제 회복 기대감 및 인플레이션 우려가 엇갈리며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170.84(+2.41P, +0.08%)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하락세로 방향을 잡았고,

점차 낙폭을 키워 오전 중 3,142.37(-26.06P, -0.82%)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축소하던 지수는 장 후반 반등에 성공하며 3,173.86(+5.43P, +0.17%)에서 고점을 형성. 장 막판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결국 3,165.51(-2.92P, -0.09%)로 장을 마감.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외국인이 순매도하며 이틀째 약보합 마감.

이날 종가를 기준으로 MSCI 신흥국 지수에서 한국의 비중이 0.2%포인트 축소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

다만, 기관과 개인의 동반 순매수 속 경제 정상화 기대감 등에 따른 소비 관련주 강세 지속,

재개발 활성화 기대감등에 건설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낙폭은 제한되는 모습.

한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0.50%으로동결했음.

이어 우리나라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4.0%로 상향 조정했으며,

원유,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반영해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 역시 기존 1.3%에서 1.8%로 상향 조정.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처음 언급했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29명(국내 발생 620명, 해외 유입 9명)으로 집계됐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이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 홍콩은 하락하는 등 대체로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819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54억, 2,700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38계약, 249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284 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2원 상승한 1,118.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7bp 하락한 1.124%,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7bp 하락한 2.11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9틱 상승한 111.06으로 마감.외국인이 6,524계약 순매수, 은행은 5,055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7틱 상승한 126.01로 마감.

외국인이 6,006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은행은 2,804계약, 1,895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LG화학(-3.49%),

KB금융(-3.15%),

LG생활건강(-2.44%),

삼성바이오로직스(-2.16%),

LG전자(-1.64%),

현대모비스(-1.45%),

NAVER(-1.38%),

현대차(-1.34%),

삼성물산(-0.72%),

기아(-0.62%),

신한지주(-0.60%),

셀트리온(-0.55%),

삼성전자(-0.25%)

등이 하락.

 

인적분할 후 변경 상장한

LG(-9.21%)는 급락했으며,

신설지주회사 LX홀딩스(-5.14%)도 재상장 첫날 하락.

 

반면,

카카오(+4.60%),

POSCO(+3.15%),

SK하이닉스(+2.03%),

SK이노베이션(+1.28%),

SK텔레콤(+0.47%)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건설업(+2.85%),

기계(+2.11%),

철강금속(+1.97%),

운수창고(+1.38%),

섬유의복(+1.23%),

서비스업(+1.01%),

음식료업(+0.52%),

비금속광물(+0.43%),

의료정밀(+0.32%),

통신업(+0.28%)

등이 상승.

 

반면,

은행(-1.84%),

화학(-1.42%),

운수장비(-1.33%),

보험(-0.92%),

의약품(-0.83%),

금융업(-0.79%),

유통업(-0.41%),

전기가스업(-0.29%),

제조업(-0.25%),

증권(-0.23%)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165.51(-2.92P/-0.09%)



 

 


 

 

 

 

- 코스닥시장 -



5/27 KOSDAQ 974.08(+0.83%)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물가 상승 우려 완화 및 경제 정상화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67.01(+0.95P, +0.10%)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969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오전 중 960.64(-5.42P, -0.56%)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점차 낙폭을 만회했고 오후 장중 상승세로 돌아선 뒤 장 마감까지 상승폭을 키워

결국 장중 고점 부근인 974.08(+8.02P, +0.83%)으로 장을 마감. 장중 고점은 974.29(+8.23P, +0.85%).



코로나19 백신 접종 본격화 등에 따른 경제 정상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경제 정상화 기대감 속에 소비 관련주들이 연일 강세를 나타냈으며,

스팩 합병 상장 기대감 등에 스팩주들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55억, 183억 순매수, 개인은 1,203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헬스케어(+5.04%)

, 티씨케이(+4.39%),

에스티팜(+3.59%),

엘앤에프(+2.37%),

원익IPS(+2.24%),

휴젤(+1.67%),

에코프로비엠(+1.25%),

리노공업(+0.91%),

스튜디오드래곤(+0.52%),

솔브레인(+0.46%),

제넥신(+0.10%)

등이 상승.

 

반면,

카카오게임즈(-2.10%),

씨젠(-1.58%),

CJ ENM(-0.81%),

SK머티리얼즈(-0.78%),

에이치엘비(-0.76%),

셀트리온제약(-0.60%),

케이엠더블유(-0.50%),

펄어비스(-0.17%)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유통(+3.41%),

건설(+2.62%)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섬유/의류(+1.69%),

비금속(+1.28%),

금속(+1.26%),

의료/정밀 기기(+1.04%)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이 외

출판/매체복제(+0.95%),

화학(+0.91%),

기타서비스(+0.89%),

컴퓨터서비스(+0.86%),

제약(+0.81%),

오락/문화(+0.81%)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종이/목재(-0.91%),

음식료/담배(-0.78%),

정보기기(-0.61%),

운송장비/부품(-0.60%),

인터넷(-0.45%),

통신서비스(-0.25%)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74.08P(+8.02P/+0.83%)

 

 

 

 





 

 


 

 

 

 


당일 링크상태 블량으로 뉴스 이미지만 올립니다.

내일 추가 보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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