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기술
드라마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난
6회에 이어서
7회.8회(1건)
9회.10회(1건)
11회.12회(1건)
이렇게
결말까지
세편 이어가겠습니다.
협상의기술은
2회씩이 하나의
내용으로 이어져있어서
다른 편 내용을 몰라도
내용은 연결됩니다.
그래도
드라마에서 나오는
인물들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연결해서 보면
더욱 재미있기는 합니다.
협상의 기술은,
근래에
재미있게 시청한
드라마였습니다.
한편으로
주식 관련 합병드라마가
흔하지 않은
소재라서
더욱 흥미롭기도 했습니다.
한편으로,
만약 어설프게 했다면
이런 이런..별로일텐데했겠지만,
종방 이후
배우님들
인터뷰 내용에 나온 것처럼
작품 제작진들이 실사를 많이 참고하고
조언도 받으면서 했다는 점에서
무척 노력한 드라마였구나 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사전제작이었기에
자칫 초반에는 묘하게
요즘 시기와 동떨어지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촬영기간 2024.05.23~2024.10.29)
그럼에도
그것을 뛰 넘을 만큼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드라마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청률 3.3%로 시작해서
마지막회 10.3%로
우상향한 드라마였습니다.
그럼 내용이
많은 관계로
본문 들어가겠습니다.
최근 6회까지
줄거리이어졌습니다.
협상의 기술, 줄거리(6회)...성공적인 계약을 위해서...
5회에..이어서6회 시작됩니다.(5회 줄거리...) 협상의 기술, 줄거리...(5회)윈드 상장 불발건, 신안의 주가 방어...바쁜 일정 소화하는 팀원들...협상의 기술5회.6회 줄거리입니다.줄거리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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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요약
[7회]
2025.03.29.토/회차7회
500억을 어디에 쓰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산인 그룹 송 회장에게는
말 못 할 비밀이 있다.
주노는 그룹을 살리기 위해서,
그 비밀을 알아내야만 한다.
▶회사 몰래 제주도로 실사를 가게 되는 M&A 팀!
▶민정의 옆방에 묵는 지오가
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데...
[8회]
2025.03.30.일/회차8회
다도리조트 매각을 포기했습니다
회장님의 아픈 손가락이자
산인 그룹의 골치 아픈 존재인 송지오.
▶M&A 팀이 몰래 제주도에 내려간
사실을 알게 되는 송 회장!
▶즉시 윤주노와 팀원들
모두를 해고해버리는데...
[9회]
2025.04.05.토/회차9회
나 임원 될 거야
주노는 송 회장의 임원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임원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충북의 한 골프장으로 향한다.
공교롭게도 그곳은 순영의 고향이다.
▶한편, 골프장을 인수하겠다고 나타난
이름 없는 인수자가 누군지 밝혀지고,
단순한 미션인 줄 알았던 골프장 매각에
큰 구름이 드리워지는데...
[10회]
2025.04.06.일/회차10회
그거 횡령입니다
돌아온 전 산인 건설 대표 이훈민!
그는 예전의 산인 계열사 대표가 아니다.
산인 그룹의 주요한 고객으로 돌아왔다.
▶한편, 골프장 내부에 횡령이 있는 사실을 알게 된
M&A 팀은 이훈민과
불리한 싸움을 하게 되고...
▶순영은 이 횡령 사건에
어린 시절 친구들이 관련된 상황을 알게 되는데...
이전편에서는
송회장이 담보로 5백억을
받았는데
과연 그 돈의 행방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7회에서는
다시
시간이 거슬러 올라가서,
주노의
과거이야기가 나옵니다.
검찰조사를 받는 주노.
M&A 업무 중에 알게 된
정보를 이용해서
인수 대상 기업을
매매한 혐의입니다.
검사는 이사건으로
수많은 사람이 고통에 빠졌다는
것으로 주노를
압박합니다.
당장이라도 구속될 것 같은 상황.
하지만 메모
한 장을 받고
검사는 돌아가라고 합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묻는
주노.
검사는
피의자 사망이라고 말합니다.
민정은
아침 출근길에
비서실 직원을 만납니다.
둘은 친한 사이.
김포공항에서
바로 출근하는 것이라고 하며
과자도 건넵니다.
무슨 출장이냐고 묻지만
비서실은 그런 것 말할 수 없다고..
반대로 왜 일찍 출근했냐는 말에
M&A팀은
그런것 말할수 없다고 하는 민정.
회의시간
주노는 회장님께서 주식 담보로
500억을 대출받았지만
정보가 외부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바란다고
팀원들에게 부탁합니다.
순영은
꽤 급한일이었겠다고하고
진수는
회장님한테 500억 정도는
있지 않을까요라고 말합니다.
주노는
아무리 대기업 회장이라고 해도
500억을 현금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흔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송회장님은
산인의 지배력을 중요하게 생각하시기 때문에
대부분을 주식으로
갖고 계신다는 내용도
함께 말합니다.
송회장님은
고민 끝에
하전무 이상무 그리고 윤 팀장을 호출합니다.
하전무는 걱정하실 거 없다며
큰돈도 아니고... 이자가 10%면
조금 센 편이라며
다른 걸로 같아 타는 게 어떻겠냐고 합니다.
하지만, 주노는
만기가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아서
너무 빠듯하고 만약에 대출에 실패하거나
기한이 늦어지면 큰일이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송회장은
내가 빌려 쓰고
내 주식 가져가면 되지 않겠느냐고 하지만,
주노는 지금 시장은 산인이
11조 원을 다 갚을 수 있는지 의심하고 있는데
이 와중에 회사 오너가 회사 주식을 팔면
시장은 회사 사정을 제일 잘 아는
회장부터 탈출하는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회장님이 사인 주식을 팔면
다른 주주들도 같이 주식을 던질 것이고
그러면 주가는 폭락할 수 있는 것.
그러나
송회장은 주가 좀 떨어진다고
누가 죽냐고 말합니다.
하지만 주노는
방법의
위험성을 말합니다.
50억 이상을 매도할 때는
최소한 한 달 전에는
공시해야 한다고 하는데
지금은 2일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팔고 싶어도 못 판다고..
내부자들이 자꾸 먹튀 하니까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법이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500억 원 무조건 돈으로
이자까지 550억
모두 현금으로...
29일 남은 시점에 상환을
통보한 것으로
보아서
은행도 이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그러하기에 현금으로
갚아야 된다고 말합니다.
하전무는 은행이든 펀드들
연락을 쫙 돌려봐야지 하고 말하지만
주노는 그러다가
산인이 돈 빌리러 다닌다고
소문나고
산인이 500억도 없다는
찌라시 돌면
주가가 떨어진다는 것을
재차 위험한
일임을 말합니다.
500억을 어디에
썼느냐고 말하지만
송회장은 화를 내면서
알려주지 않습니다.
결국 리조트를
샀다는 것을
알게 되는 주노.
다시 팔면 안 되냐고 하자
리조트는 건들면
안 된다고 화를 냅니다.
날카로운 상황
하전무는
돈을 빌리자 하고
주노는 좀 더 냉정히 보자는 편.
이상무는
송 회장이
둘을 경쟁시키는 것 같은데
괜찮겠냐고 합니다.
주노는
기회랑 위기는
같이 오는 법이라고
덤덤하게 말합니다.
하전무를 따로 부는
송회장은
정말 주노의 말이 맞냐고 묻고
하전무는 주노가
능력이 없는 것이라고
자신은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주노는 팀으로 돌아와서
상황을 말하고
리조트를 사려고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때
주노는 민정이
아침에 비서실동료에게 받은
과자를 먹는 모습을
유심히 봅니다.
주노는
강이사에게 전화합니다.
회장님 리조트있잖아하니깐
어디야 거기?라고 하자
다도는 왜요?
그렇게 주노는 쉽게
다도를 알아내고
강이사는
왠지 털린 것 같은데 하고
쎄해합니다.
그리고
다도에 대해서
정보파악에 들어간 팀원들.
하지만
예약하기 힘든
리조트로 유명한 곳.
순영은 실사가나요?하자
진수가
예약하겠다고 합니다.
진수가 예약하려는데
주노는 회사 모르게 하는 것이니
개인카드를 건넵니다.
스탠더드는 70만원
프리미엄은 150만원
스위트는 800만원
스탠더드와
스위트를 예약하려다가
가격에 놀란 팀원들
그냥 스탠더드로합니다.
그런데 가격에 놀라지 않고
드라마 내내 가끔은
금수저 느낌을 풍기는 최인턴
그는 과연...
그리고 잠시
강이사와 식사하며
다도에 대한 정보를 더 알아내는
주노.
팀원들은
출장을 위해
공항에 모이고
제주도로 향합니다.
제주도에 도착해서
다도로 온 팀원들
좋은 시설에 다들
여기저기 구경합니다.
그때 누군가
민정에게 인사합니다.
옆 123호 주민이라고....
식사자리에
아까 인사했던
123호 주민이 오고
자신은 제주도에 온 지
일 년이 되었고
이곳을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한편,
송회장은
이상무와 식사하며
그 리조트의 비밀을 말합니다.
바로 자신의 딸을 위한
것이라고
죽기 전 소원이라고 해서
남들에게 말하기 그래서
그런 것이라고.
다시 제주도..
123호는
팀원들 밥값도 계산하고
그리고,
자신의 방으로
초대하겠다고 해서,
다들 스위트룸으로 갑니다.
주노에게 전화거는
이상무.
이상무는 주노에게
그 리조트는
팔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하고
지오가 실소유주이고
송회장의 딸이라고 말해줍니다.
123호로 온 주노.
민정이 지오를 소개하려 하자
주노는
안녕하세요. 송지오 대표님
다도 리조트 송지오 대표님 맞으시죠라고
말하고 다들 놀랍니다.
그리고 이어진
이상무가 전해준 이야기
송회장이
지오를 유독 아꼈는데
지오 엄마가 죽고
방황하더니
해외로 갔다가
결국 돌아오고
제주도에서 살겠다고
떼를 쓰는데
그걸 팔면
자네가 어찌 살아남겠냐고
하는 걱정하는
내용도 나옵니다.
지오는 주노에게
자기가 대표인 것을
어떻게 알았냐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리조트자랑과
내일 같이 오름에 가는
약속까지 합니다.
그리고
방으로 돌아와서
팀원들은 다도에 대해서
서류를 검토합니다.
지오는 호기롭게 옆에서
구경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모습..
자신들의
할 일을 설명하고
결국 다도를 팔아야겠다고 말하지만
지오는 안 팔 거라고 말합니다.
다도리조트를
매각에 염두에 두었다는
주노의 말에
괜찮다고
자기는 리조트
안 팔겠다고 하는 지오.
지오가 나가고..
순영은
지오가 웃는데 무섭다고 합니다.
하전무는 사모엘을 만나
추가 대출을 부탁합니다.
550억을 말하는
하전무에게
산인이 이미 빌려간 돈이 3조인데
산인이 550억을
더 빌려달라고 하면
그럼 3조는 갚을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한 발 빼는 사모엘.
그러자 하전무는
회장님이 마음에 드는
리조트가 있어서
급하게 사느라고 그런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모엘은
좀 더 생각하겠다고 하고
위험부담을 위해서
15% 이자를 달라고 합니다.
하전무가
회사 가서 상황을 봐야겠다고
주저하자
사모엘도
무리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자 하전무는
자신이 앞으로 CEO가 될 수도 있음을
넌지시 말합니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서
사모엘에게 18%이자를
제안해달라고 합니다.
송회장에게 찿아간
하전무.
송회장님은
음악감상실에서
음악을 들으며
하전무에게 자리를 권합니다.
하전무는
제안내용을 슬쩍 말하고
송회장은 마음에 들어 하다가
이자에 갑자기 눈빛 날카로워지는
송회장님...
한편, M&A팀은
어쨌거나
방문했으니
리조트에 대한 실사도 합니다.
인테리어나 뷰등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고
보았지만,
지오가 인수한 이후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오의 취향으로
리조트가 변한 것이 주요 요인.
그리고 주변에 별다른
상업지나 즐길거리도 없다는
것이 한계.
또한 지오가 사용하는
123호는
한 번도 대여한 적이 없는,
사실상
개인의 고급취미생활이나
마찬가지라고 결론..
주노는
또 다른 정보를 통해
돌핀호텔을 방문합니다.
오래전 이곳을 사고 싶어 한
돌핀호텔.
리조트를 인수해서
같은 브랜드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운영하려는 것.
협상진행되어서
마주한 두 곳.
중요한 금액
그때 오퍼가 500억이었는데
순영은 600억을 이야기하고
주노는 그때 계약상황을
지오가 깨버려서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M&A팀과 돌핀호텔측이
미팅합니다.
다도리조트
매각을 위해서
대표님을 설득해야 하는데
매수자의
의향이 확실해야
추진할 수 있기에
뵙자고 말하는 M&A팀.
돌핀호텔은
지난번처럼 막판에
말 바꾸지만 않으면
좋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돌핀대표는
거기
마이너스죠라고 묻습니다.
주노는 마이너스이니깐
좋은 기회라고 말합니다.
돌핀에서
인수하지 않으면
산인에서 직접 운영하고
직원혜택등을 주면
잘될 수밖에 없다고
만약,
돌핀에서 인수하면
지금이 좋은 기회라고 말합니다.
옆에 있던
직원들도 말을 거듭니다.
그룹차원에서 대대적인
홍보를 할 것이고
산인직원들에게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MOU를 맺게 될 것이라고
이렇게 되면
매출이 두 배는 넘을 것이라서
지금 가격으로는
절대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주노가 제시하는 금액
600억.
돌핀은
산인그룹이란
프로모션 MOU를
자기 호텔이라도 하게
해달라고 말합니다.
그러던 중
M&A팀이 제주도에서
리조트 매각을 하고 있다는 말이
송회장 귀에 들어가고
송회장은 노발대발하며
사표 써서
오라고 난리 칩니다.
그러다가 쓰러진 송회장.
M&A 팀은
리조트를 방문했다가
사표 쓰게 된 상황.
어쨌거나
M&A팀은
돌핀과 MOU관련
사인받아서
일단 마무리합니다.
당장 올라오라는
이상무의 연락을 받은
M&A팀.
주노는 자시만
사표 쓰는 것으로 마무리할 거니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최진수는
주말이고,
어차피 오늘까지
결재한 건데
내일 가면 안 되냐고
합니다.
주노도
그렇게 하자고 합니다.
어쨌거나
리조트로 돌아오고..
민정은
자신의 얼마 없는 것에서
차까지 뺏으려는 엄마에게
날카로워진 상태.
그때 지오가 민정에게
차 한잔 마시자고
권합니다.
민정은
엄마일로 예민한 탓인지,
지오에게 자기도 모르게
속마음을 말하기도 합니다.
한편,
리조트를 떠나려는
M&A팀에게
지오가 리조트 건강상황을 알려달라고 하고
M&A은 브리핑합니다.
모든 상황은 좋지만
적자가 문제라고 하자
민정은 결국 이렇게 되면
직원까지 해결하는
현실을 말합니다.
그래도 계속
현실을 회피하는 지오.
결국 주노는
지오에게 좀 아픈 게 아니냐고
말합니다.
지오가 보던 책을 가리키며
작가가.. 암투병 중에 쓰던 책을
읽고 있던 지오.
지오는
그래서 나도 암?이라고
말하자
주노는
어젯밤에 앰뷸런스도 왔었고
아침 조식도 안 먹었던 점등을
말합니다.
지오는
추리력 대박이라고
하지만 증거는 아니라고 하자
주노는 ,
지오 팔의 패치가
진통제가 아니냐고 말합니다.
결국 사실을 말하는
지오.
사실 지오는 암환자.
전에 치료를 했지만 재발했고
치료과정이 고통스러워서
재수술을 거부하고
이곳에서 죽으려 한 것.
한편
병원에 입원한 송회장은
다행히 큰 일은 아니었습니다.
의사에게
내 딸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묻는 송회장.
힘들더라도
재수술해야 한다고 하지만
송회장은 죽어도
거기서 죽겠다는데 하고
속상해합니다.
병문안 왔던
이상무는 이야기도 듣게 되고
송회장은 이상무에게
속이야기를 합니다.
지오가 그 리조트는
자기가 죽으면 팔라고 했다고.
이상무는
송회장에게
그것까지는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M&A팀은
리조트를 떠납니다.
하전무는
송회장실에서
담보로 두 배를 달라고 했던
내용을 전합니다.
주노가 사표를 들고 회장실로
들어옵니다.
그런 주노에게 화를 내는 송회장.
그리고 지오가 잘 지내는지 묻고
주노는 지오가 잘 지낸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때
송회장에게 전화가 옵니다.
지오는 송회장에게
리조트를 팔라고 말합니다.
송회장은
주노가 내려가서
그런거냐고..아니다고
안 팔 거라고 하자
지오는 정말 팔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된 숨겨진 내용이
나옵니다.
민정이
지오가 준
원피스를 두고 갔다는 말에
민정방에 간 지오.
민정은
지오에게 계약서도 남기고
또 마음을
담은 글도 남깁니다.
이 원피스는 대표님에게 더 어울리고
내년에 이 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보러
다시 방문하겠다고...
그리고 대표님은
리조트 운영에
소질이 없어 보인다는 말도
적어두었습니다.
민정의 글에
미소 짓는 지오.
송회장은
지오에게 정말 팔 거냐고 다시 묻습니다.
지오는 자신은 운영에
소질이 없다고
그리고 수술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에 송회장은 놀라서
벌떡 일어납니다.
송회장은
수술 잘 될까 걱정하는
지오에게 잘 될 거라고
안심시킵니다.
그리고 지오는
아빠가 보내준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꼭 전해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계약서는
아빠가 보내준 사람들이 작성한
그대로
하나도 고치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지오가 말한것,
바로 M&A팀은
매매계약서에
특약을 하나 넣은 것입니다.
다도리조트 123호는
송지오에게 무상 영구 임대
송지호가 사망 시
이 조건은 무효화된다.
그리고
두 번째 특약으로
이 영구 임대 특약이
지오가 살아있는 동안은
산인그룹과 돌핀호텔의 프로모션도
유지된다는 조건.
이렇게 되어서
지오가 살아있는 것이
산인그룹과
돌핀에게도
둘 다 이익이 되게
특약되어 있었습니다.
송회장은
지오와의 전화에
다시 한번 울컥해하고
그리고 송회장은
주노에게 큰 신세를 졌다고
주노에게 임원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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