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기술, 줄거리(9회.10회...골프장 매각 건, 임원 테스트 숨은 내막은.....

 

8회에서는

다도리조트건이

잘 해결되고

모든 이들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내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주노의 협상결과는 송회장의 마음에

쏙!들어오고...

임원제안을 하는 송회장님과 주노의

장면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협상의 기술, 줄거리(7회.8회...다도리조트 매각 건, 임원 제안 받는 주노...

 

 

이번

9회 10회도

하나의 내용으로 

연결됩니다.

 

줄거리 요약...

 

[9회]

2025.04.05.토/회차9회

나 임원 될 거야

주노는 송 회장의 임원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임원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충북의 한 골프장으로 향한다.

공교롭게도 그곳은 순영의 고향이다.

▶한편, 골프장을 인수하겠다고 나타난

이름 없는 인수자가 누군지 밝혀지고,

단순한 미션인 줄 알았던 골프장 매각에

큰 구름이 드리워지는데... 

 

[10회]

2025.04.06.일/회차10회

그거 횡령입니다

돌아온 전 산인 건설 대표 이훈민!

그는 예전의 산인 계열사 대표가 아니다.

산인 그룹의 주요한 고객으로 돌아왔다.

▶한편, 골프장 내부에 횡령이 있는 사실을 알게 된

M&A 팀은 이훈민과

불리한 싸움을 하게 되고...

▶순영은 이 횡령 사건에

어린 시절 친구들이 관련된 상황을 알게 되는데...

 

이전회
임원제안에
주노는 등기임원을 

말했습니다.
의사결정권이 있는 등기임원.
 
송회장은 주노에게
등산가자고 합니다.
 
송회장이 등산가자고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인물이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송회장은
사주,풍수 지리를 믿는 사람으로
물이 강한 사주라서
그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돌산인 북한산에 오릅니다.
   

 

 
산에 오른 송회장은
주노에게 말합니다.
나이가 들면
남의 속이 너무 훤히 보여서
골치가 아픈데

주노는 

속은 알 수 없다고 말하는

송회장.
 
송회장은
주노에게 

충북에 있는
골프장 매각을 하라고 합니다.
 
산에 내려오자
그곳에는 하전무가
일행들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회장님과 주노가 헤어지자

하전무는

주노에게,
회장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듣고
안심하고,

사라지는 하전무.
 

회장실에서
하전무는 송회장님께  

주노는 
아직 이르다고 반대합니다.
 
송회장은 

다시 건설사업을 하겠다고
속내를 말합니다.

하전무는 

동종업을 다시 못하는
조항을 말하지만,

건설에 

미련이 많은 

송회장님은
편법을 써서 건설일을
다시 할 내용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적임자로
이전 건설사 매각건의
대표를 언급하는 

송회장.
 
하전무는
저절로 

싱글벙글해집니다.
 
어느 공사현장.
그곳에서 작업지시를 하던
산인건설 전 대표
하전무를 보자 형님하고
너무 반가워합니다.
  

 

 
주노는 팀원들과
골프장에 대해서
분석합니다.
다행히 선방 중인
업체였습니다.
 
주노의 능력에 비해서
너무 쉬워 보이는 
미션인 듯했습니다.
 
 
한편,
오치영대표가 

이상무를 찾아옵니다.
지난번에 미안했다고
바둑돌도 

선물합니다.

이상무는 

오해하지 말라고 미리 말하고
골프장 매각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오대표는 

나한테 왜 이래요를

시전 합니다.

이상무는 

주노가 임원이 되는 
미션이니 

잘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이상무를 찾아온 또 다른 인물.
조범수 이사.

회장님의 550억 대출을 

해결한 주노 때문에
이상무라인에 

중요도가 커지고
슬쩍 어느 라인이

더 단단한지
실험하는 듯한 조범수이사.
 
그리고

 또 다른 인물
이상무를 배신했던
김대표도 

이상무와 술자리를 합니다.

이커머스를 

김대표가 맡을 거라는 것을
알고는

하전무의 전화도 패싱 하는
김대표.
 
이렇게 

점점 이상무의 
자리도 단단해지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제 

점보제약의 내용도 

슬슬 나올 때가 된
상태라..

주노의 친한 선배로 나오는 

김성재님.

점보제약의 

진범을 밝히기 위해서
재조사를 강하게 반대하는
자가 범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관사 강이사의
소개로 골프장을 사겠다는 
고객이 나타납니다.

대리인을 

세우고 

계약까지 하는데
노네임베이스입니다.
 
계약을 하기 위해
골프장으로 가는 

M&A팀원들.

그중에서

순영은 

골프장 있는 곳이
고향이라서 

먼저 내려가있습니다.

엄마 식당에서

친구들과 만나서
즐거운 순영.
 
순영의 친구들은
고향 골프장에서

일하는 친구들입니다.
 
계약을 골프장에서 
하겠다는 말에
M&A팀은 이동해서
장소로 향합니다.
 
그곳에 있는 사람은
바로 이훈민과 하태수.
 
회사과정에서
이제 본격적인 M&A는 이루어질 예정이고
되도록 조용하게
계약이 이루어지길 희망하는 M&A팀.
 
그래도 
전원 고용승계를 말하며
일단 기존 직원들도 안심시킵니다.
   
한편,
기존 골프장대표는
자신도 고용승계된다고 생각했지만
계약조건 중하나가
새로운 대표로 교체이기에
그 자리에 있을 수 없습니다.
 
주노에게
따로 보자고 한 대표는
퇴직금 10억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주노는 
회사 내규를 능가하는
퇴직금은 줄 수 없음을 

말합니다.

 

  
이훈민은
골프장 실사를 하다고 하면서
여기저기
흠집을 찾아내지만,
M&A팀에서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한 상태라
큰 걸림돌이 되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주노는
이훈민대표의 행동에서
진짜 골프장 매수 의사가 있는지
의심합니다.

 

주관한 

강이사에게
진짜 속내를 알아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던 중.
회계를 다시 보던 과정에서
10억의 차액을 밝혀내고
순영은 골프장으로 갑니다.

 

횡단보도에서
어릴 적 친구 본주를 발견합니다.
 
본주는
은행에서 거액을 찾아서 나오던 중...
이었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던 것인지...
이어서 10회에서
내용 이어가겠습니다.

 

 

골프장 

재무과장인 친구 본주의
출금. 

 

횡단보도에서 

마주한 본주는
순영을 보고도

어디론가 급히 
택시를 타고 사라집니다.
 

 

 
순영은 고향친구들을 통해 
본주의 
사정을 알아내려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그러다가 
문진이를 만나보라는 말에
순영은
문진이 입원한 병원에서
문진을 만납니다.
 
 
알고보니,
문진은 본주 소개로
골프장 캐디로 입사했고,
카트 사고로 
입원한 것.
 
합의금 
1억을 요구했는데
본주 덕분에 잘 해결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편, 
본주는
본사로 찾아와서
주노를 만납니다.

1억만 돌려주면 

없던 일로 하겠다고 했으나,
본주는 다 썼다고
없다고 말합니다.
 
대신

처벌받겠다고 말하는 
본주.

하지만 합의금 때문에 
한 일을 안
M&A팀은 

본주가 
안쓰럽습니다.
 
1년에 1억 정도 징역을 
산다고 하니,

10억이면 얼마냐고 묻는 본주.
알고 보니 
대표가 10억을 출금한 것.
 
그 사정은
대표는  
캐디들에게 30만 원씩 
교육비 명목으로
예치금을 받았었고
돌려줄 돈이 라고하고 
개인 계좌에 입금한 것.
 
본주는 
친구의 합의금으로
캐디들 전부의 동의를 받아서
예치금으로 
문진이 합의금을 줄 생각이었는데
대표가 인출하는 바람에 
회사돈 1억을 
횡령한 것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온
용어..빈카운터가 나옵니다.

콩알을 세는 것에

급급한 사람이란
뜻으로
짠돌이 대표는
그린뷰 CC의 비용 줄이기에 급급해서
재무제표는 좋게 만들었지만
카트 수리비를 아끼려다가
이번 사고를 만든 것입니다.
 
본주는 해고처리되고
대표는 처벌받는 것으로
사건은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골프장 인수가
진짜의도인지??하는 내용도 
나옵니다.
 
이훈민대표는
계속 골프장 트집을 잡습니다.

  
주노는 
이훈민에게 

따로 뵙자고 청합니다.
주노답지 않는 저자세에
잔뜩 신난 이훈민.
 
식사자리에서 
이훈민은
주노에게 

횡령사고를 듣고
문제해고직원뿐 아니라
전체 직원 해고를 요구합니다.

 

사실, 송회장의 속내는
언젠가 
골프장을 없애고
아파트를 짓기 위한
초석을 위한 것.
 
이훈민을 
내세워 
5년간 성장시킨 후에,
다시 산인건설을 
키우려고 한 것입니다.
 
주노는 
이 상황을 파악하였고,
이상무는 그렇다고
송회장에게
진실여부를 물을 수도 없는 것이니
회장 뜻대로 움직이고 
임원이되라고
권유합니다.
   
주노는
고민 후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처리를 합니다.
 
바로 송회장보다
"갑"위 위치인 사람.
산인건설 매수한 
지대표를 찾아가는 

주노.

지대표는 

아직도 그곳에 있냐고
자기 회사로 오라고 말하고
주노는 

본론을 말합니다.
 
지대표는 대충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습니다.

그리고 산인의 사람인데 
이렇게 알려주는 게
왜냐고 묻고
비싸게 사서 그러냐고하니,
주노는
정가에 샀으니
A/S까지 하는 것이 
자신의 일이라고 말합니다.
   
송회장의 일을 
막을 방법을 물어보는

지대표.

주노는 송회장이
즐겨가는
등산 내용을 알려줍니다.
 
지대표는 

송회장이
일행을 이끌고 등산 온 곳에서
일부러 

만난 척을 합니다.

이훈민대표에게도 

아는 척을 하며
몰래 뭐라도 하냐고 하고,
서로 어색하게 헤어집니다.
   
송회장은
겉옷을 벗으며
접자라고 말합니다.
이미 상황 파악 완료한 송회장.
 

 
송회장실에 온

주노.

송회장은 주노에게
니는 임원감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옆에서 듣고 
저절로 입꼬리 올라가는
하전무.

  
그리고 
감사실로 온 

한 통의 서류.
감사팀은 M&A사무실의 
주노서류를 

가지고 갑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주노.
사무실에서 내용을 듣습니다.
 

 

[이어서...11회.12회 줄거리..]

 

협상의 기술(11회.12회)...주노의 반격 그리고 과거 사건의 진실은...결말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