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식시간..../지상파.케이블.넷플릭스

유괴의 날(드라마) 줄거리...(5회~8회...천재아이,협상,프락치,첫번째 아이 )

by goodpoint77777 2023. 10. 27.
728x90
반응형

유괴의-날-5회부터-8회-줄거리

5회부터 이어집니다.(이전편은 링크..)

유괴의 날(드라마) 줄거리(1회~4회 줄거리... 유괴,누명, 공범, 괴물)

 

 

유괴의 날(드라마) 줄거리(1회~4회 줄거리... 유괴,누명, 공범, 괴물)

이번글은 드라마 유괴의 날 전체줄거리입니다. 원작을 기반으로 해서 탄탄한 줄거리와 장췐 윤계상님의 또 다른 연기변신으로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였습니다. 방영기간내에 방송사 측에서 회

goodp7.tistory.com

 

 

[김명준]

[윤계상 분]

어설프고 마음 약한 초짜 유괴범.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유괴를 계획하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살해 용의자로 쫓긴다.

 

[박상윤]

[박성훈 분]

김명준을 쫓는 강력반 형사. 빠른 판단력과 냉철한 분석력으로 유괴 사건을 추적하던 중 새로운 진실과 뜻밖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최로희]

[유나 분]

기억을 잃은 11살 천재 소녀. 아이답지 않게 시니컬하고 기억을 잃었어도 비상한 두뇌는 그대로다. 자신을 아빠라고 주장하는 김명준이 의심스럽지만 기묘한 유대감으로 위기를 헤쳐 나간다.

 

[서혜은]

[김신록 분]

김명준의 속을 알 수 없는 전처. 김명준의 곁을 홀연히 떠났다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 최로희의 유괴를 제안한다.

 

 

[박철원]

[김상호 분]

로희 아버지 최진태 원장의 집과 병원을 관리해 온 보안업체 직원.

 

 

[모은선]

[서재희 분]

로희 아버지 최진태 원장의 대학동문이자 신경외과 병원장.

 

 

[제이든]

[강영석 분]

로희 아버지 최진태 원장에게 막대한 연구비를 지급한 해외 투자 총책임자

 

 

5회

 

4회에서

의식을 잃고 기절한 명준

그리고 로희..

 

 

 

로희의

과거 이야기로

5회 에필로그 시작됩니다.

 

아버지 최원장에 의해서

뇌실험연구 대상이었던

로희!

 

 

 

 

 

눈을 뜨니

낯선 곳입니다.

그곳은 병원장의 별장.

 

지난번 명준과 싸웠던 

인물

호영도 있습니다.

 

 

 

 

 

 

 

 

정신을 차린 명준은

모병원장으로부터 로희가

최원장의 실험체였고

로희는 대상자였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리고 이 연구는 

최원장의 아버지 때부터

이어진 연구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로희의 아이큐는

최대치인 200으로 추정되며

그리고 언어, 미술, 체육 각 분야에서

모두 천재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도 듣습니다.

 

 

 

 

이런 부하 직원 은근히 힘듭니다^^::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뚝심 직원으로..

 

 

 

 

한편,

상윤은

지난번 4회의 추격전에서

바로 눈앞에서 용의자를 놓친 일로

곤란한 해집니다.

 

그리고 유괴사건은 다른 서에서 

가져갈 수도 있는 상황이 됩니다.

 

명준이, 시간을 더 달라고 하지만

팀장은 2일 더 이상은 안된다고 합니다.

 

명준은 더 열심히 수사를 합니다.

 

 

 

 

우선 명준이 다녔던 고아원을 찾아갑니다.

 

고아원, 원장님은

명준에게 좋은 기억이 남은 분으로

 

명준의 살인전과는 시합 중 생긴 사고였기에

명준을 보호해 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명준은 자신의 과오를 그냥 인정하고

형을 받습니다.

 

그리고 출소 후에는

같은 고아원 출신 혜은과 결혼하고

아이도 낳았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갈수록,

혜은의 흔적은 

뭔가 석연치 않습니다.

 

 

한편,

명준은 모원장으로부터

제안을 받았습니다.

 

친딸 희애의 안전, 병원비, 교육비 모두 지원할 테니

다른 나라로 가라고

로희와는 아름다운 이별을 하라고...

 

명준은 받아들이고

로희와의 이별을 서서히 합니다.

 

그리고

아침에는 예전 로희가

혹평했던 하얀 밀가루 부침개도 만들어 줍니다.

 

맛있는 음식을 앞에다 두고도

먹을 게 없다던 로희는

명준이 만든

밀가루 부침개에 싼 음식을

맛있게 먹습니다.

 

 

 

 

 

 

그리고

처음 바다를 접하는 즐거움도 주고

& 딸 희애를 만나고

꼭 돌아오겠다고 약속합니다.

 

 

 

 

 

 

상윤은, 철원의 과거 행적을 조사하다가

과거 마산 희망의료원에 다녔던

간호사와 

만나 사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1회 때 사건..)

 

철원의 아내와 

뱃속의 아이는 그 병원에서 죽었고

그때 그 병원 의사가 수술한 게 아니고

무면허 의사가 대리수술했다는

이야기도 듣습니다.

 

가족을 잃고

철원이 병원에 와서 폭력을 휘두른 것이고

그때 여자 아이 목에 상처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원만히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아이는 더 이상 볼 수 없었다는 말을 합니다.

 

여자아이요?

최원장은 남자인데요.

 

아마 과거일이어서

착오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상윤..

 

하지만 이후 

그 간호사님에게서 다시 연락이 와서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이후 알게 된 사실은

처음에는 여자아이를 입양했다가

이후 남자아이 입양했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원장은 처음 연구실험을 위해

혜은을 데리고 온 것인데

에이즈 감염 후,

파양하고

다시 최원장인 남자아이를

입양한 것입니다.

 

 

 

그때 에이즈 환자의

메스에 감염되었던 아이는

바로 혜은이 었습니다.

 

 

 

한편,

지난 회에서

로희를 납치하기도 했던

고물상 아저씨는

시체로 발견됩니다.

 

 

 

 

그러다가

로희가 기억을 또 일부 찾습니다.

부모님을 죽인 사람은 경찰이 아닌

보안업체 사람이었다고.

(차량등 색이 노란것임을 기억해 낸 것입니다.)

 

경찰의 도움을 받자고 하지만

밖으로 나가기에는

경비가 너무 엄합니다.

 

일단 따로 나가서 

그리고 다시 만나자고 약속장소를 정합니다.

국도 391번에서...

 

 

기억력이 나쁜

명준이지만 열심히 

암기합니다.

 

 

명준은 약속대로

희애도 봅니다.

 

그리고 밀항을 위해

배로 갑니다.

 

 

 

 

명준과 로희가 헤어지기전

작전을 미리 계획했습니다.

 

명준은 

가진 돈을 모두 선장에게 주고

배를 돌리자고 합니다.

 

이미 선장은 처음부터

명준의 돈을 노린 상태

부하들이 명준을 뒤에서 때려서 기절시킵니다.

 

한편, 로희는 로희대로

자신의 계획에 따라 탈출합니다.

 

몰래 별장을 나가고

하지만 모원장도 곧 로희의 부재를 눈치채고

따라갑니다.

 

정신없이 국도를 달리는 로희

건너편에서 오는 차..

차에서 내린 사람이

로희에게 인사합니다.

 

 

"오랜만이야.로희야!"

제이든이 나타난 것입니다.

 

변수가 생기면 각자 알아서 하자고 한 두 사람은

과연 다시 만날 수 있는 것인지...

 

 

6회

 

 

 

6회는 

 

과거

로희의 아버지

제이든

그리고 로희가 만났던

시점에서 시작됩니다.

 

투자를 제안하는

제이든

 

그 내용을 듣는 로희아빠

 

그리고 계단을 내려오는 로희

셋의 대면은

그렇게 있었습니다.

 

그런 제이든을

로희는 집에서 탈출하면서

다시 보게 됩니다.

 

 

 

 

 

 

 

 

두 사람은

국도 391번 표지 앞에서 만나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변수가 생겼으니 만날 수가 없습니다.

로희는 갑자기 나타난 제이든에게 

잡힙니다.

 

 

그리고

로희를 뒤쫓아온

모원장과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로희

 

 

 

 

로희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모원장.

 

그리고 앞으로

로희에게 협조적일 수밖에 없는

모원장의 숨은

내막도 슬쩍 나옵니다.

 

 

 

 

 

제이든과

서로의 입장을 말하는 모원장.

 

모원장과 초기투자자들은

자신들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투자를 했었습니다.

 

그에 반해

제이든은

오로지 돈을 위해

이 일에 뛰어든 것..

 

 

 

 

모원장이 선발 투자자들을 대표하는 것이라면

제이든은 후발 투자자들은 대표하는 것입니다.

 

그 선발과 후발의 투자 목적은 뚜렷하게 

차이가 있었습니다.

 

제이든은 결과물인 로희를 데리고 해외로 가서

성과를 보여주려고 하지만

모원장은 막아섭니다.

 

 

 

한편, 선원들에게

공격을 당하고

쓰러져있는 명준.

 

명준을 돈을 보고

좋아하는 선원 일당.

 

 

중국 선원들에게 

돈을 건네며

시체 처리를 부탁합니다.

 

 

 

 

 

 

 

중국선원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반대로 자신들이 다 가질 생각.

결국 서로 패싸움이 납니다.

 

명준은 그 사이 깨어나고

목숨을 건집니다.

 

실제로는 굉장한 싸움판이겠지만

드라마이다 보니

적당히 코믹하게 상황이 돌아가서

명준은 살아납니다.

 

 

그리고

피 튀기는 싸움판은 끝나고

 

선장실에 들어온

명준은

소리칩니다.

"돌아가자고.. 좀"

 

 

 

 

 

지난번

과거 병원의 간호사를 만나서

헤은의 과거를 조사하고

몇 가지를 알아냅니다.

 

그리고 모든 사건의

연관에 혜은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한편,

명준에게 로희를 보여주고

돈을 받았던 간호사는 뒤늦게 이건 아니다 하고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 들을 말합니다.

 

 

 

 

철원은 병원에서 CCTV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평소 철원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의사는 옆에서 사건에 대해서 말합니다.

 

 

 

 

 

 

 

 

 

 

 

 

그렇게 식사 자리 

약속을 하고..

 

 

철원은

회사에 사표를 냅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주변을 하나하나 정리합니다.

 

 

 

식사를 하기로 한 장소에서

칼로 정도를 찌릅니다.

 

 

 

 

 

철원의 살인사건은

뉴스에서도 나옵니다.

 

그럴 사람이 아닌데 하는

동네 사람들..

 

 

철원의 집에서 

나온 사진에는

고등학교 졸업식에

혜은 옆에 철원이 있습니다.

 

무슨 인연으로..

 

그리고

옆 사진에는

임신한 아내와

철원의 젊은 시절 모습...

 

 

 

철원은

로희 아버지 집에는

금품을 노리고 침입했다고 진술합니다.

 

그리고 죽은 최원장도

자신이 죽은 것이라고 자백합니다.

 

최원장의 집 CCTV를 해체할 때

금고를 발견했고.

재물이 탐이 나서 갔지만

이미 사모님은 죽어 있었고

최원장이 공격해서 

어쩔 수 없이 죽였다고 말합니다

 

 

 

 

 

 

 

 

사건은 동억의 진술로 마무리되는듯하지만

상윤은 동억이 혜은과 찍은 사진을 보고

뭔가 개운치 않음을 느낍니다.

 

고등학교 때 어떤 인연으로..

 

그리고 무엇인가 숨기는듯한 철원...

 

 

 

명준은

다시 배를 타고 돌아옵니다.

 

 

 

 

상철 일행은

마침 딱 들어오는 명준과 마주합니다.

 

세상 좁습니다.

 

 

하지만 검거되고

자신이 있었던 일을 

말합니다.

 

 

 

 

살인사건이 있던 날 아이는 증인이고

보안회사 사람이 범인이고

국도 근처에서 

별장에 잡혀있다고..

 

 

 

로희와 만나기로 한

국도 391번을 기억해 내는 명준

 

그때 호영이 몰고 온 활어회 트럭이 달려옵니다.

사고를 냅니다.

(제이든의 하수인 호영이, 명준을 빼돌리기 위해

벌인 교통사고였습니다.)

 

 

 

모두 갑작스러운

사고에 정신을 잃고 기절한 사이

명준을 데리고 사라집니다.

 

 

 

 

 

후에 깨어난 상철은

명준의 말을 외면할 수 없어서

사건을 계속 수사합니다.

 

 

 

별장에서 깨어난 명준은

다시 로희와 만나서 기뻐합니다.

 

 

 

그리고 제이든은 이제 천재를 만든 

바이러스 약물을 대량 생산하기 위해

최원장 집을 살펴보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실행에 옮기기 위해

사전 작업을 합니다.

 

로희의 작은할아버지

최동준을 만나기로 합니다.

 

서로 협상을 한 후....

 

 

선장이 있을 만한 곳으로 

추격합니다.

 

그리고

선장에게

대본을 주고

상황을 거짓 자백하게 만듭니다.

 

 

밀항 중에

명준이 로희의 시신을

바다에 버린 것을 봤다고

그렇게 말하라고

하게 합니다.

 

 

다시 만난 둘은

여전히 티격태격..

 

 

 

이제는

누구보다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된 명준..

 

 

로희가

세상과 차단되게

인터넷까지 막은 집에서

 

로희는 기지를 발휘해서

모원장의 핸드폰으로

현재 돌아가는 사건의 상황을 파악하고

추리합니다.

 

 

 

그리고

명준에게

새로운 제안을 하는 로희...

 

 

 

 

로희는

자신을 지도했던 가정교사이지

현재 최동준 회장의 담당 변호사

최택균에게 전화하라고 시킵니다.

 

 

 

 

 

 

 

 

 

 

 

 

로희를 찾고 싶으면

돈을 준비하시죠.

300억.

 

7회

 

 

 

 

명준과 로희가 최변호사에게

전화를 걸기 위해서

지하실로 가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명준은 로희가 적어준

대본대로

전화를 합니다.

 

 

 

 

 

하지만

이내

명준의 발연기로

최변호사는

상황을 파악하고..

로희를 바꾸라고 하고..

 

명준은 얼떨결에 로희에게

넘기고

로희는 황당해하면서

최변호사와 통화를 합니다.

 

 

 

 

협상하는 로희...

 

그리고 이번일이 잘 성사되면

그를 자신의 법정대리인으로

하겠다는 제안을...

 

 

 

로희의 사건은

뉴스에도 나오고

제이든은 자신의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고 있다고 

다음 계획을 생각합니다.

 

 

로희는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고민합니다.

 

 

 

소파에

누워서 코를 후비며

왜 자신은? 하고 묻는 명준

.. 왜? 그걸 말할 수도 없고

한숨 쉬는 로희...

 

 

그리고 한 명의 조력자를 더 만듭니다.

모원장입니다.

 

 

명준과 로희가 대화할 때

몰래 듣고 있다는 것을 

이미 로희는 알았기에

그녀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모원장에게 있어서

로희는 연구적 가치 외에

자신의 딸에게 도움이 될 사람이었기

때문에..

 

상윤은 경찰에서

사건 이관이 될 가능성에

고민하던 찰나,

혜은의 방문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궁금했던 건들을 질문합니다.

 

철원과의 관계...

 

혜은은 어느 것부터 말해야 하나

하며 하나하나 말합니다.

 

자신이 어릴 때

철원이 에이즈 환자의 메스로

자신을 공격했고

자신의 양부는 어린 혜은을

열심히 치료했다고 합니다.

 

 

 

집에 들어오니

자기의 방에 있는 또 다른 아이..

 

 

 

 

 

 

 

 

 

 

 

하지만 결국 파양 되었다고...

왜냐고 묻자..

 

자신이 결과에 미치지 못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 말고도 더 많은

아이들이 실험체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철원과의 일에 대해서도 묻습니다.

 

혜은은 자신이 에이즈에 감염되었고

그런 죄책감에

철원이,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지원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졸업하고 적당히 잊고 지냈는데

자신의 양부의 장례식 장면을 우연히 보게 되고

거기서 철원을 보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연관이 없다고 불쌍한척합니다.

 

또한 그날 사건의 알리바이를 묻자

자신은 당일 에이즈 임상 실험으로

병원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이번에도 혜은은

동정심을 유발하는

거짓 연기를 

참 열심히 잘했습니다.

 

 

제이든은 이전 회에서

명준이 로희를 죽였다고

말하게 선장에게 시키고

이제 착착 일이 진행된다고 생각합니다.

 

 

최동준 회장과

로희 집으로 갑니다.

 

 

껍데기는 최동준 회장이 가지고

자기는 연구자료를 갖겠다고

집을 살펴보는데

 

최동준 회장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그리고 제이든에게 불같이 화를 냅니다.

 

 

바로 로희를 담보로 하는

전화가 그 내용이었습니다.

 

협박 전화를 한 사람은

여자 목소리라고 말합니다.

 

제이든은

지금 자신이 모원장. 로희. 명준까지

모든 사람을 시켜서

감시하고 있는데

이런 일을 할 사람은

혜은이라고 생각합니다.

 

혜은을 압박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혜은은

경찰과

제이든 쪽 사람들 모두에게

감시를 받는 상황이 됩니다.

 

한편, 경찰은 죽은 정도에 대해서도

조사를 합니다.

 

병원사람들과 면담 조사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정도는 말이 많아도 지나치게 많은

그리고 구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저기 각종 소문을 옮겨 다니다 보니

사람들이 점점 피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말할 사람이 없어져서

CCTV 기사 철원이 오면

이야기 나누는 것을 너무 좋아했다고...

 

 

죽기 전에 최원장이 불륜관계의 사람을 만났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혜은으로 왠지 몰고 가는 분위기...

 

 

그렇게 여기저기 수사는 진행됩니다.

 

로희는 로희대로 바쁩니다.

로희는 최변호사에게 자료를 줍니다.

 

협박전화는 외국인 것처럼 해서

더욱 추측하기 어렵게 합니다.

 

그리고 돈 300억을 준비하는 방법도 자세히 말해줍니다.

돈이 다 모이면

쓰레기봉투에 각각 담아서

지정 장소에 두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며

지금 로희가 살아있는 영상을

올리겠다고 합니다.

 

조회수가 조금씩 늘어나자

제이든은 황급히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이 전화는

모원장이 한 것입니다.

 

 

 

 

 

환자 진료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이든 부하들의 눈을 피할 수 있었고

또 치료 목적으로 환자를

치료한다는 명목으로 헤드셋을 씌운 후

자신의 일을 해도 티가 안 난 것입니다.

물론.. 음성 위조도 했습니다.

 

 

제이든은 

어쩔 수 없이 돈을 모아서

전화건 사람이 시킨 대로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지정 장소에 두게 했습니다.

 

 

그리고 상황을 지켜봅니다.

 

약속시간에 트럭이 나타나서

돈이 든 쓰레기봉투를

가져갑니다.

 

마지막 5번째 장소에서

제이든 일행은 덮칠 

계획을 합니다.

 

한편, 집에 있는 명준은

로희와 사전 계획을 미리 세워두었습니다.

 

 

 

그리고 방 안에서 못 나오게 하는

부하들을 따돌리기 위해

로희는 자신의 도시락을 명준에게

양보한다는 설정으로 

하나하나 준비합니다.

 

명준은 문안에서 쿵쿵거리고

제이든의 부하들이

문을 열자

공격준비하고

 

 

 

그때 로희는 집안 전원을 내립니다.

 

어둠 속에서 싸움하는 명준.

 

 

 

작전 성공!

 

 

한편, 마지막 돈봉투가 담긴 곳에서

트럭기사를 공격합니다.

 

총이 난무..

 

하여간..

차에서 내린 사람은

경찰 상윤이었습니다.

 

 

또 다른 곳

모원장과 최변호사가 접선 장소에서

만나고

둘은 이동하는데

어느새 제이든이 나타나서

둘 앞에 차로 막습니다.

 

 

 

 

 

반응형

 

 

 

차에서 내린 상윤.

호영은 상윤을 공격하려 하지만

이미 트럭에 잠복해 있었기에

호영 패거리들을

무사히 검거합니다.

 

 

 

 

제이든에게 잡힌

택균과 은선은 죽을 위기에 처합니다.

 

은선은 연구자료때문에 죽일수없고

택균에게 살아야할 이유를 말하라고 협박할 때,

명준이 나타납니다.

 

총을 들고 나타난 명준.

 

 

 

 

더 이상

로희를 실험체로 살게 하지 않겠다는 명준.

 

그렇다고 물러설 제이든은 아니고.

 

서로 총을 겨누고 있기에

명준의 대치를 만만하게 봅니다.

 

하지만

옆에서 총을 꺼내드는 로희

(아이가 총을 소지할 수는 없기에.. 택균에게 패스)

 

그리고 제이든의

총은 은선이 갖고

3구의 총이 제이든을 향합니다.

 

 

 

 

 

 

제이든에게

내일 경찰서로 가자고하며

트렁크에 감금합니다.

 

 

 

 

사실,

이런 모든 일이 가능한 것은

사전에 작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날,

상윤에게 걸려온 

명준의 전화 제보..

 

모든 일이 처리되고

희애의 수술이 있는 날 병원으로 가서

명준은 자수하는 걸로..

 

 

제이든의 검거에

심란한 사람은 모은선 원장입니다.

 

일이 마무리 되어버리면

자신의 딸 생각에...

 

모원장의 과거 시점으로

별이의 내용을 보여줍니다.

 

영어유치원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별이.

 

평범함을 넘어서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딸이라니..

 

모원장의 입장에서는

일이 이렇게 되어버리면

별이는

이제 개선될 수도 없고.

 

또 제이든을 봐주고 있는

뒷배의 보복도 두렵고..

 

심란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몰래

명준을  풀어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명준은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모은선원장의 행동을 제지합니다.

 

그리고

딸이 아프다는 것을 알고..

모은선 원장에게 자신의 아픈 딸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동정받는다고 생각하는 모원장..

하지만,

이후 차로 운전하다가

자신의 지난 과거를 떠올리며

오열합니다.

 

 

 

 

 

경찰서에는 청장의 지시라며

유괴 사건을 타 부서로 이관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잡혀온 호영 패거리의 영장 청구도

기각되었습니다.

 

 

 

 

상윤은 서장님과 팀장님께 부탁합니다.

 

명준의 딸 수술날 

명준이 로희를 데리고 와서 자수하기로 했으니

그때까지만 기다려달라고..

 

일단은 승낙..

 

하지만 일이 잘못되면 징계로....

 

 

 

 

 

 

그리고

드라마에서 몇번 나온 내용이지만

경찰 내부에서도

프락치가있다는 내용이

한 번 다루어질듯 합니다.

 

상윤의 직원중에에 

한 명

누구일까? 싶은..

 

 

 

 

로희는

내일 딸을 만나러가는

명준의 옷차림이 너무 후즐근하다고

옷부터 맞추게 합니다.

 

 

너무 멋져서 못 알아보면 어쩌냐는 명준의 걱정에

그럴 정도는 아니라는 로희

로희 단호박!!

 

그리고 식사하러

갑니다.

 

 

모원장은

병원으로 갑니다.

 

손님이 찾아왔다는 말에

들어가 보니

 

호영과

자신의 딸이 함께 있는...

 

호영은 모원장에게 협박해서

제이든이 있는 곳을 알아냅니다.

 

 

 

 

 

고급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셋.

 

로희는 자기가 이런 음식을 먹던 사람인데

명준의 하얀 부침개가 입에 맞었겠냐고

하며

둘이 낄낄거립니다.

 

그리고 셋은

뭔가 앞뒤가 안 맞는

돈의 금액이나

일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그리고 로희는

택균에게

명준 아저씨의 변호사가 되 달라고 부탁합니다.

 

명준은 로희가 얼마나 돈이 많야고 묻습니다.

 

변호사는 부동산.병원지분.해외 채권등을 다 합치면

1200억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로희는 자신을 납치하고 얼마를 받으려고했냐고

명준에게

묻고,

명준은 오천만원이라고 말하자

로희는 자존심상한다며

토라진척 하고

말합니다.

 

 

 

 

그리고

로희 엄마가 카드 쓴 날은 19일

로희가 납치된 날은 21일.

 

무엇인가 잘 맞지 않는 상황에

의문을 갖는 로희?

 

 

 

제이든을 찾아낸

호영은

제이든을 풀어주기 전에

총구를 제이든 입에 넣습니다.

(이때 호영이 제이든을 배신하는가? 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아니고,

누군가의 전화를 제이든에게 듣게 합니다.

 

 

일이 잘못되면 진짜 죽는다는 경고.

연구자료와 첫 번째 실험체 로희를 데려오라는 말...

 

 

 

앞으로 오랫동안

딸을 볼수 없기에

잠시 인형을 사러가는 명준.

 

 

 

 

명준이 인형을 사러가고

로희와 택균은

지하 주차장으로 갑니다.

 

 

뭔가 그 날의 기억이 나는듯한 로희.

하지만 별다른 기억은 안나고

잠시 머리만 아프다가

차로 이동합니다.

 

 

 

제대로 날린 머리

제대로 구겨진 장췐!! 

 

 

 

자신의 딸 희애것만 살수없기에

로희가 싫다고는 말했지만

로희것도 사온 명준.

 

 

 

 

 

그사이

제이든은 셋을 찿아다니고

 

칼에 찔린 택균은 쓰러집니다.

 

그리고, 로희는 납치됩니다.

 

 

 

 

이전 싸움에서

명준은 부상을 당하지만

전부인 혜은의 집으로 피신합니다.

 

혜은은 희애를 위해 자수하라고 말합니다.

 

명준은 죽은 최원장의 살인범과는

어떤 관계냐고 묻습니다.

그 사람은 자신의 목에 상처 낸 사람이라고 말하는 혜은.

 

혹시?하는 명준에게..

 

혜은은

자신은 

살인을 지시한 적은 없다고 말합니다.

 

 

 

 

 

한편, 병원에서 명준을 기다리는 상윤.

직원들과 병원 이곳저곳에서 기다리지만

나타나지 않는 명준.

 

징계위원회에

출석하라는 통지까지 받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있을 수는 없기에

살인사건 현장인 진태의 집으로 갑니다.

 

그리고 다시 여기저기 둘러보는 상윤.

 

 

서재의 한 칸에서 나오는 희미한 빛.

두드려보니 비어있는 듯 텅텅 소리

널빤지 판을 깨서

숨겨진 창고를 찾아냅니다.

 

 

 

그리고 연구자료인듯한 자료를 찾습니다.

과학수사팀으로 가서

자료를 봐 달라고 합니다.

 

그 결과 뇌에 바이러스 약물을 주사해서

천재를 만드는 실험이 진행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혜은과 달리,

최진태는

원래 머리가 좋은 아이였던 것...

 

 

최원장 연구 기록은

 

로희가

2살때까지만 있다고 말합니다.

 

 

 

 

 

 

 

 

그 실험은 최동억원장 때부터

계속된 실험으로

주변의 반대로 멈추고

 

이후 머리 좋은 진태를 양자로 삼아

연구를 계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

 

명준의 전처인

혜은 이전에

실험대상에 올렸던 아이는 희망보육원 김명준.

이라는 것...

 

그동안 유괴의 날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어리숙한듯한 명준이

사실은 천재가 아니냐는

내용들이 몇 번 나오기는 했습니다.

 

말은 가끔 유치하지만

 

긴박한 상황일 때

대처하는 능력이 평범하지 않다는 것..

 

아마도 명준은 천재가 아니겠냐는 내용이었습니다.

 

과연 명준은 선천적 천재인지

다음회등에서 나올 듯합니다.

 

 

 

 

 

 

지난밤 상처를 치료하고

(치료라고 하기엔 너무 약했지만...)

 

혜은의 집에서 깨어난 명준은

상처 난 부위 소독을 위해서

약상자를 찾습니다.

 

손이 불편한 관계로

약상자를 놓치고....

 

그리고 그걸 찾다가

티비장 아래 붙어있는 무엇인가를 찾게 됩니다.

최원장 집 녹화영상이 있는

CCTV 외장하드...

 

이 사건의 가장 중요한 단서가 될 내용이 있을

중요한 장면들이 있음을

암시하며

8회 마무리되었습니다.


 

 

유괴의 날(드라마)줄거리...(9회~12회...소녀, 반격, 스모킹건,유괴의 날)

 

유괴의 날(드라마)줄거리...(9회~12회...소녀, 반격, 스모킹건,유괴의 날)

9회부터 마지막 12회까지 이어집니다. (이전 편은 링크) [김명준] [윤계상 분] 어설프고 마음 약한 초짜 유괴범.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유괴를 계획하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살해 용

goodp7.tistory.com

 

 

* 이미지 출처: 해당 방송사및 프로그램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