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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 날(드라마) 줄거리(1회~4회 줄거리... 유괴,누명, 공범, 괴물)

by goodpoint77777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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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줄거리-유괴의 날

이번글은

드라마 유괴의 날

전체줄거리입니다.

 

원작을 기반으로 해서

탄탄한 줄거리와

장췐 윤계상님의 또 다른 연기변신으로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였습니다.

 

방영기간내에

방송사 측에서

회차별 스토리 공개나

또한 대형 OTT라고 할 수 있는

넷플이나 디즈니플에서 

공개하지는 않았기에

(쿠팡 플레이 공개하였습니다)

아주 큰 대중적 인기는 얻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매니아층을 확보했던

드라마였습니다.

 

본문으로..

줄거리는 한 글에 다 적기에는

양이 많기에

몇 개로 나누겠습니다.

(지난번 다른 드라마 무리하게 2개로 잘랐더니

너무.. 글이 길어져서^^:::이번은 세 개로 하겠습니다.)

 

 

인물 내용등은 링크 글 참조..

유괴의 날(드라마 소개 및 관련주).....NO.1202

 

 

유괴의 날(드라마 소개 및 관련주).....NO.1202

드라마 유괴의 날 관련주입니다. 이전 글처럼 이번 글도 프로그램 내용도 함께 곁들여서 글쓰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종목보다는 드라마 내용 중심에 중점을 두고 내용 이어갑니다.) 1. 프

goodp7.tistory.com

 


다수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니

시청계획하신 분들은 글 패스하심이..

&

내용 알고 있어도

연기력 보는 맛도 한 몫하는

드라마  줄거리 시작합니다.


 

 

 

 

 

 

 

 

 

 

 

과거

1993년 2월

마산 희망 의료원에서

한 괴한이 원장을 위협합니다.

원장의 딸을 보고 공격을 멈추는가 했지만

경비원에게 제압됩니다.

 

그리고 바닥에 떨어진 메스를 휘두릅니다.

원장 딸의 목에서는 피가 흐릅니다.

 

다시, 현재 시점..

 

 

명준은 

차 안에서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습니다.

불안해하는 명준과 달리

상대방은 침착한 듯한 대화..

 

 

 

 

 

그러다가

다른 건으로

동네에 온 경찰들을 보고

지레 겁을 먹고 달아나는 명준.

 

 

 

그렇게 급하게

동네를 빠져나오다가

차 앞에 갑자기 나타난

소녀를 치고 맙니다.

 

실제로는 친 게 아니라

소녀가 차 앞에서 쓰러졌다고 해야 할 듯..

 

차에서 내린

명준은

쓰러진 소녀를 보고

놀라고...

그러다가 문득

자신이 가진 사진과 소녀를 대조해 봅니다.

 

그리고 그 사진 속 아이와

지금 자신 앞에 쓰러진 소녀가

동일 인물임을 알게 됩니다.

 

 

 

 

 

명준은

아이를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갑니다.

 

다음날 의식을 찾은

소녀는 자신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지난밤 의식을 잃으면서

기억도 사라진 듯합니다.

 

 

 

집안 곳곳을 보던

로희는

희애가 그린 가족 그림을 보고

명준에게 아빠냐고 물어봅니다.

 

얼떨결에

당황한

명준은

자신이 아빠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친딸 이름인

희애가 로희의 이름이라고 말합니다.

 

 

소녀는 어딘가 이상하지만

그런가? 하고 일단..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한편, 명준이

소녀 즉 로희를 유괴한 것은

자신의 딸 병원비

때문입니다.

 

 

 

아빠인지 여전히 의심스러운 로희

 

 

배고프다고 하니

삼각김밥으로 때우고

그래도 어떻게든

책임지려고 하는 명준입니다.

 

 

 

 

 

친딸 희애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명준이 근무하는 곳에서

함께 있던 희애가

자꾸 어지럽다고 해서

병원에 가보니

백혈병에 걸린 것이라고 합니다.

 

명준은

희애를 위해

일도 열심히 하고

사채도 써 보고하지만

크게 개선되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3년 만에 나타난 아내 혜은.

그리고 어떤 아이를 유괴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런 아픔이 있는 명준이지만

그래도 "임시 딸"을 위해

이번에는

하얀 부침개도 만들어줍니다.

 

 

 

 

 

 

한편, 희애가 걱정돼서 병원에 가는 명준

희애는 조금은, 방치되어 있고

눈물이 앞을 가리는.. 명준

그러다가 간호사를 만나기도 합니다.

 

골수 이식 기증자가 나타났다는 말을 들은 명준.

기쁨도 잠시.. 그에게는 돈이 없....

 

수술비 때문에라도 하루라도 빨리

로희를 돌려보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아빠들이 딸 옷 고르기를 

하면 안되는 이유

이런 대참사!

 

 

 

하여간, 일은 일...

유괴할 때 필요한 목소리도 녹음하고...

 

그러다가 로희의 아빠 녹음에

문득 친딸 희애가 생각나는 명준

 

 

 

 

명준은 로희의 집에 계속 전화를 하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 집.

 

 

 

계속 연락이 되지 않자

명준은 로희 집에 직접 찾아갑니다.

 

그런데 집은 난장판...

로희의 집에서

참혹하게 살해된 시신 두 구..

 

경찰들과 주민들 기자들로

소란스럽습니다.

 

 

 

 

이 상황을 지켜보는

명준은 놀라고

그곳을 빠져나옵니다.

 

2회

 

 

 

 

앞서 발견된 시체는

혜광병원 최진태 원장과

그의 부인이었습니다.

 

 

 

 

 

 

특히, 아내의 방에만

시신이 고온으로 방치.

장기에서 일어난 작용으로 가스가 만들어져서

온몸이 부풀었다고 합니다.

 

얼굴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패가 되어 있었는데

최초 발견자는 목걸이와 팔찌를 보고

아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도망친 명준은

자신이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물증인,

차를 불태워 버립니다.

 

 

한편, 명준의 집안에 몰래 들어온 누군가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낌새를 눈치챈

로희는 상황을 보고

주시하고 있다가,

침입한 고물상 아저씨를 피해

도망칩니다.

 

그리고 사라진 로희를 찾는 명준.

 

 

명준은 로희를 찾기 위해

 

길 가다 마주친

고물 줍는 아저씨에게 물어봅니다.

하지만 그 아저씨는 모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명준이 리어카를 지나칠 때

리어카에 효자손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불속을 보려고 하니

못 보게 하는 고물상 아저씨.

결국 구해내는 명준.

 

 

(과거 회상)

혜은은 명준에게 희애의 병원비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서

유괴를 하자고 합니다.

집이 진짜 부자인데 구설에 오르는 것을 원치 않고.

신고는 안 할 것이라고 

그리고 그 아이는 학대받는 아이라고 말합니다.

 

 

 

 

 

 

한편,

경찰은 수사를 하고..

여러 가지를 알게 됩니다.

최 원장 관통한 장검은 본인 소유 검

 

그리고

부인은 고의적으로 보일러 온도를 높여 시신을 부패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도....

또한 

최원장 자택인근 CCTV에서 교통사고가 있었고

로희가 납치되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명준은

로희를 집으로 보낼 것이라고 혜은에게 연락합니다.

명준은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자백하겠다고 합니다.

 

경찰은 계속 수사를 합니다.

최원장은 일 중독자라고 할 만큼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음을...

휴가 때 쓰긴 하지만

쉬는 날에도 매일 출근을 했다고 합니다.

휴가를 싱가포르로 간다고 했다는데

부인을 휴가를 안 간 것 같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싱가포르로 갈 티켓은

두 장이었는데

부인은 제외하고

최원장과 로희였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병원에 간 명준은

누군가 병원비를 다 지불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경찰은

최원장 자택 보안업체 담당 직원을 찾습니다.

 

직원, 박철원은 10년 정도 일을 했으며

최원장 병원 관리한 지는 2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1년 전쯤, 박철원을 불러서 병원이랑 집을 같이

관리해 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양쪽을 관리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다가 최원장이 다른 업체제품을 쓰겠다고

말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관련 일을 해주고 퇴근했다고 하는 박철원..

 

 

 

 

 

 

로희는

길거리 음식을 먹다가

쓰러지고

 

 

 

병원 응급실로 급하게 데려가는 명준.

 

응급실 의사는 로희팔 상처를 보고

경찰에 신고합니다.

그리고 로희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쓰러졌다는 소견을 받게 됩니다.

 

그사이, 로희는 의사들과 간호사들의

오고 가는 내용을 듣고

슬슬 튀어나갈 준비를 합니다.

명준에게 빨리 경찰이 오기 전에 나가자고...

 

 

 

 

 

 

 

그리고 도착한 경찰은

추가적으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명준이 접수창구에서

환자명에 로희의 이름을 자신의 친딸

희애의 이름을 쓴 것을 봅니다.

 

그것을 단서로

로희를 데려간 범인이

명준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편 명준과 도망친 로희가

명준에게 물어봅니다.

 

당신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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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앞회에서

로희를 희애라고 이름 부르며

따라가는 명준.

 

 

 

 

자신의 이름을 알게 된 로희는

명준에게 물어봤었습니다.

 

당신 누구야?

 

 

자신이 아는 것은

로희 이름뿐이라고 말하는 명준.

 

 

 

 

 

 

 

로희는

자신을 집에 보내달라고  웁니다.

 

 

로희 부모가 죽은 걸 아는

명준은

다 말해줄 순 없습니다.

 

하지만,

로희를 돌려보내주기로 합니다.

 

 

 

 

형사 상윤은

CCTV를 보며

이상한 점을 발견합니다.

바로 아이가 유괴범의

손을 먼저 잡았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

 

 

 

친딸 수술하는 것을 보고 싶어 하는 명준.

그전에는 잡히지 말라고 말하는 로희

 

그리고 혼자 들어가도 괜찮겠냐고

걱정하는 명준에게

로희는 또 쌀쌀맞게 말합니다.

 

누굴 걱정하는 거야? 유괴범 주제에..

 

그리고

서로 각자의 길로 갑니다.

 

 

 

 

지구대로 들어가려던, 로희.

그 순간 경찰차 사이렌 소리에

잊고 있던 부모님 죽음의 순간을

떠 올리게 됩니다.

 

 

 

 

로희

기억 속의 경찰차 모습..

 

 

 

그리고 다시 명준에게로 갑니다.

 

명준은 경찰을 보고

괜히 찔려서 도망가고

그때 로희가 명준을 보고 아빠라고 말합니다.

&

경찰은 둘의 생존형 연기에

큰 의심 없이, 딸을 잘 살피라고 말하고 갑니다.

 

 

 

로희는 범인이 경찰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준은 로희에게 안전한 곳이 있어야 할 텐데 하고

걱정합니다.

그런데 그때, 로희는 명준을 보고..

 

명준은

안돼.. 난 유괴범이라고

하고 말했지만.

 

로희는 말합니다.

"유괴를 했으면 책임을 져야지"

 

"뭘. 책임져. 유괴를 당한 아이는

경찰이 책임을 져야지"

 

"우리 엄마, 아빠를 죽인 사람이

경찰이면 어쩌려고"

 

자신이 기억을 완전히 찾기 전에

자신을 도우라고 말하는 로희

 

마음 약한 명준을

그러겠다고 합니다.

 

 

 

로희와 명준은

합의서 작성을 합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내용으로 작성한 로희.

 

 

명준에게 무조건 사인하라고..

사인하는 명준.

 

 

 

상윤은

병원에서 수술비와 밀린 병원비

5천만 원을 

명준이 입금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한편, 로희는 명준과 생활하면서

명준의 성격을 파악하게 되는

명준은.. 계획이라는 게 없는 인간이구나..-_-:::

그런 사람이 어떻게 유괴는 했지?

하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결국 희애엄마가 시켜서 

유괴를 했다는 것을 털어놓는 명준.

 나죠? 묻는 로희

그리고 왜 너지? 하고 되묻는 명준.

 

 

돈가스를 썰어서, 먹여주고

그걸 자연스럽게 먹는 로희.

멀리서 보면 부녀지간 같은 두 사람입니다.

 

 

 

 

 

 

서울에 가서 명준의 아내 혜은을

만나기로 한 로희.

 

일부러 경찰서에 호수공원에서

유괴범을 봤다는 거짓 신고를 하고.

그 틈을 타서 지하철 타는 데 성공합니다.

 

 

 

한편 최진태의 계좌에

5명이 각각 20억씩 입금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상윤.

 

은선을 참고인으로 부릅니다.

은선은 연구비였다며

담담하게 말합니다.

 

그 연구라는 것이 로희 양과 관련이 있습니까?라고 상윤은 묻고.

은선은 연구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면서

변호사를 대동하겠다고 말합니다.

 

 

 

은선이 다녀가고

찾아온 변호사.

 

 

아이의 안전보다는

조용히 사건이 수사되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아이의 안전보다는

본인의 명예를 우선시하는 동준.

 

 

그리고

로희 아버지의 죽음으로

엄청난 재산이 

로희에게 넘어갈까 봐

발 빠르게 움직이는 친척들...

 

 

 

 

 

그리고

만만하지 않은

로희의 비밀... 이

또 다른 배후에 있습니다.

 

 

한편 지난번

로희를 납치하려고 했던

고물상 아저씨는

이런저런 일에 엮이고

결국 누군가에 의해서

살해됩니다.

 

 

 

한편, 혜은을 만나러 간 로희

로희의 당찬 모습에 당황하는 혜은

 

계획을 짠 건 아줌마라던데?

 

혹시 아줌마예요? 살인범?

 

로희는 왜 자신을 표적으로 삼았는지 대해 설명하라고 합니다.

혜은은 학대 사실을 들킬 수 없기에

최원장이 신고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합니다.

 

로희는 이까짓 멍은

학대가 아닌 걸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고

혜은은 한 편으로 감탄한다.

 

"대단하네 최로희 듣던 대로.."

 

 

 

자신이 천재였다는 것을 듣고

스스로 놀라지 않은 것을 보니

자신이 천재였구나 하는 것을 동의하는

로희의

귀신같은 설득력!!

 

 

 

 

상윤은

계속 수사를 하며

둘의 팀호흡에 의문을.....

 

그러다가

명준이 전과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살인과는 어울리지 않는 명준에게

살인 전과가?

 

 

 

4회

 

 

 

 

 

 

 

 

다정해 보이는 천재 소녀와 유괴범의

상황이 브리핑됩니다.

그리고 이 상황이 다른 유괴 사건들과는

다른 점에,

이 상황이 이상한 경찰들..

 

 

 

아직

아이니깐하고

생각해 보지만

로희는 보통 아이가 아닌...

 

 

 

 

 

 

 

그리고 명준의 과거..

명준은 유가 국가대표선수였는데

경기 중 사고로 상대 선수를 죽였던

과거가 있습니다.

 

아이를 해칠 것 같아 보이지는 않지만

살인전과가 있기에

조심하자는 내용등으로 회의를 합니다.

 

 

 

지난밤 잘 곳을 정하기 어렵기에

헤은의 집에서 잔 명준과 로희.

아침을 먹으라는 로희의 말에 일어나는 명준.

 

음식을 앞에 두고 먹지 않는 로희.

명준에게 먼저 먹어보라고 합니다.

명준..기미상궁-_-::

한 입 드셔~~

 

 

 

맛있구먼 하고 맛있게 먹는 명준.

 

둘이,

입을 옷도 준비해 둔 것을 본 로희는

혜은을 추궁하고..

로희는, 혜은이 공범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명준은 혜은이 공범이 아니라며

자신이 벌인 일이라고 말합니다.

둘이 그 사이 말을 맞춘 것이냐고 묻는 로희

 

명준을 상황을 말합니다.

아픈 딸 희애 때문이라고..

둘 중에 한 명은 딸을 지켜야 하기에...

 

 

 

 

최원장의 노트를 수사하던

경찰 동료는

노트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합니다.

 

바로 뇌과학 연구에 대한 단서일지 모르는

단어들이..

 

 

 

명준 로희는 혜은의 하루를 미행합니다.

혜은이 낯선 남자를 만나는 것을 보고

카페까지 따라가고

딴 남자를 만나는 것 아니냐는 로희말에

애타는 명준

괜히 음료수만 벌컥벌컥

 

카페를 나와서 

다시 어딘가 가는 혜은..

 

그렇게 미행을 하다가

병원까지 따라갑니다.

 

따라잡지 못한

혜은을 찾던 둘은

결국 혜은에게 들키고 맙니다.

 

 

 

 

 

한편,

상윤의 추적은 계속됩니다.

최원장에게 돈을 투자한 사람 중 한 명인 제약회사 회장 

지금은 퇴직하고 손자의 재롱을 보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돈의 출처등을

물어보는 상윤에게 호락호락 정보를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모른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큰돈을? 어떠한 목적의 연구인지도 모르고?라고 상윤은 의아해하지만

회장은 더 큰돈도 낼 수 있다고 말하는..

 

그리고 상윤이 떠나자

누군가와 통화를 합니다.

 

 

 

다시

혜은의 이야기..

 

셋은 앉아서 이야기합니다.

 

살인 사건이 벌어진 날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는 혜은.

 

그리고 진실을 말합니다.

혜은이 HIV 보균자라고..

 

희애가 세 살쯤

감기가 계속 떨어지지 않자

병원에 방문했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행히 희애는 괜찮다고 말합니다.

 

착한 명준이 자신을 버리지 않을 것을 알기에

자신이 떠났다고..

그래서 명준에게 아무 얘기 없이 사라졌다고 말합니다.

왠지 악어의 눈물 같은 헤은...

 

명준은 혜은에게

자신이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로희에게도 진실을 말합니다.

로희는 알고 싶다고

혜은에게 말해달라고 하고

결국 진실을 말하는 혜은

 

로희는 최원장의 실험대상이었다고...

실험은 천재아이 만들기 프로젝트!!

 

 

 

 

상윤은

병원에 찾아서

최원장의 연구에 대한

동료의 진술을 듣기도 합니다.

연구에 미친 사람이기도 했다는 최원장...

 

새로운 사실도

추가로 알게 됩니다.

경비업체 직원 철원은

최원장이 자신의 집까지 관리해 달라고 했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철원이 최원장에게 부탁했다는 것...

 

원래는 영업직이었는데

최원장의 집 계약 이후,

설치부로이동했다는 것...

 

 

 

공개수사로 전환된

사건으로

조심히 다니는 명준과 로희.

 

 

의심하는 사람들은

그때그때,

로희의 기지로 따돌립니다.

 

 

 

상윤은

여전히 로희의 일상을 수사하며

왠지 로희의 처지에 연민을

느끼기도 합니다.

 

 

 

의사 명도는

철원에게

최원장 내연녀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줍니다.

그리고 철원이 영상을 가지고 있냐고 묻지만

철원은 없다고 말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철원은

CCTV가 들어있는

외장하드를 

숨겨진 상자에 담아서

꽁꽁 밀봉합니다.

&

그리고 상윤에게 들어온 내용.

1993년 마산 희망 의료원에서 의료사고로

와이프와 임신한 아이까지 잃었다는 사건의

당사자가 강철원..

(1회 첫 장면에서 나오는 내용입니다.)

 

 

 

뉴스에 나오는 명준의 내용

그곳에 명준이 살인 전과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명준을 믿는 로희.

 

자신을 믿는 것은 고맙지만

그렇다고 아무런 도움이 크게 되지 못하는

명준은 울먹울먹.

 

 

 

한편, 자수하겠다는 명준과

그걸 말리는 로희.

경찰은 믿을 수 없기에

직접 잡겠다는 로희

로희의 울음에 결국 약속하는 명준.

 

내가 널 지켜주지 못할까 봐 겁이 나는 거야

무조건 지켜줄게

꼭!

 

그 순간 눈물을 닦으며 일어서는 로희

엥.. 연기?

어쨌거나

로희는 다짐도 받았겠다

발걸음도 가볍게 앞장섭니다.

 

 

밤에 잘 곳을 정해야하기에...

 

로희의 방법대로

명준은 움직이고

 

명준을 기다리며 꽃을 보던 로희는

엄마의 기억을 떠올립니다.

 

 

그러다가 화들짝 놀라고

그 순간 뒤에서 다가온 남자의 마취제에

의식을 잃고 맙니다.

 

 

방에 들어와서 로희를 부르려고

창문을 열었지만

로희는 보이지 않고

떨어진 책가방과 효자손..

 

놀란 명준은 뛰어내려와서

쫓아가는데

어느새 나타난 경찰들에게 포위됩니다.

 

하지만,

괴력의 힘으로 도망치고

로희를 쫒아서 또 달려갑니다.

 

한밤중에 일어나는

로희를 납치한 범인.

범인을 쫒는 명준.

명준을 쫒는 경찰들...

 

 

 

명준을 추격하던

경찰은 결국 차가 막혀 더 이상 추적을 못합니다.

 

하지만

명준은 오토바이로 죽어라 하고

로희를 살리기 위해 쫓아갑니다.

 

 

 

추격전 끝에

결국 로희를 납치한 사람과 만나는 명준.

 

 

 

 

둘은 싸우고

명준은 별명 괴물답게

쓰러진 듯 보이지만,

 

다시 일어서며 끝까지 로희를 지켜냅니다.

 

 

 

 

칼에도 찔리지만

결국 뒷좌석에 쓰러진 로희를 업고

계속 걸어갑니다.

 

길에는 명준이 흘린 피가...

 

 

그리고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로희 옆에서

명준도 점점 지쳐서 의식을 잃고

미안하다고 말하는데..


유괴의 날(드라마) 줄거리...(5회~8회...천재아이,협상,프락치,첫번째 아이 )

 

 

유괴의 날(드라마) 줄거리...(5회~8회...천재아이,협상,프락치,첫번째 아이 )

5회부터 이어집니다. (이전편은 링크..) [김명준] [윤계상 분] 어설프고 마음 약한 초짜 유괴범.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유괴를 계획하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살해 용의자로 쫓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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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 날(드라마)줄거리...(9회~12회...소녀, 반격, 스모킹건,유괴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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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부터 마지막 12회까지 이어집니다. (이전 편은 링크) [김명준] [윤계상 분] 어설프고 마음 약한 초짜 유괴범.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유괴를 계획하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살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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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해당 프로그램 및 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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