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시장 -
3/3 KOSPI 3,082.99(+1.29%)
기관 순매수(+), 美 금리 급등세 진정(+), 中 긴축 우려 완화(+)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금리 주시속 기술주 밸류에이션 부담 등으로 하락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에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041.20(-2.67P, -0.09%)으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3,030선까지 낙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3,055선 위로 올라서기도 함.
오전 중 하락 전환한 지수는 3,029.37(-14.50P, -0.48%)에서 저점을 형성했고,
점차 낙폭을 축소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
오전 장 후반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지수는 장 마감까지 서서히 상승폭을 키워 3,083.04(+39.17P, +1.2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3,082.99(+39.12P, +1.29%)로 장을 마감.
최근 급등세를 보이던 美 국채 금리가 이틀 연속 진정된 모습을 보인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주 1.6% 위로 올라서기도 했던 美 10년물 국채 금리가 연방준비제도(Fed) 고위 관계자의 구두 개입성 발언 속에 1.4% 수준에서 거래되는 등 다소 안정된 모습을 이어감.
아울러 美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과 전일 유동성 흡수 및 부동산 규제 시사를 발언한
中 궈수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주석이
경기에 저해할 정도의 규제는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중국 등
주요 아시아증시가 반등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연기금등이 4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지만, 금융투자가 6,500억원 넘게 순매수하는 등 기관이 이틀 연속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44명으로 집계됐음. 국내 발생 426 명, 해외 유입 18명으로 나흘만에 다시 400명대로 증가.
한편,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가 2건 신고됐다고 밝힘.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6,904억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08억, 6,54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257계약, 25계약 순매수, 기관은 4,968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7원 하락한 1,120.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2bp 하락한 1.019%,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5bp 하락한 1.95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틱 상승한 111.50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8,952계약 순매수, 연기금등, 기타법인, 외국인은 4,758계약, 4,369계약, 1,014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9틱 상승한 127.74로 마감.
외국인과 금융투자가 422계약, 289계약 순매수, 자산운용, 은행은 495계약, 45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 20위권내 종목 중 LG화학(-2.36%)만 하락했을 뿐, 여타 종목은 일제히 상승.
NAVER(+5.83%),
POSCO(+4.91%),
셀트리온(+3.95%),
SK텔레콤(+2.02%),
SK(+2.01%),
삼성SDI(+1.75%),
SK하이닉스(+1.73%),
엔씨소프트(+1.69%),
현대모비스(+1.62%),
삼성물산(+1.22%),
삼성바이오로직스(+1.06%),
LG전자(+1.01%),
삼성전자(+0.48%),
현대차(+0.42%)
등이 상승.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
철강금속(+3.59%),
운수창고(+3.17%)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전기가스업(+2.73%),
은행(+2.68%),
증권(+2.59%),
유통업(+2.52%),
서비스업(+2.44%),
의약품(+1.81%),
통신업(+1.64%),
금융업(+1.50%),
음식료업(+1.44%),
섬유의복(+1.33%)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082.99(+39.12P/+1.29%)
- 코스닥시장 -
3/3 KOSDAQ 930.80(+0.83%)
개인/기관 순매수(+), 美 금리 급등세 진정(+), 中 긴축 우려 완화(+)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금리주시 속 기술주 밸류에이션 부담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22.52(-0.65P, -0.07%)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워 920.07(-3.10P, -0.3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 전환하며
929선 위로 올라서기도 함.
이후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재차 반등에 성공했고 장 마감까지 서서히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결국 장중 고점 부근인 930.80(+7.63P, +0.83%)으로 장을 마감. 장중 고점은 930.86(+7.69P, +0.83%)을 기록.
美 국채 금리 급등세 진정, 美 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中 긴축 우려 완화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53억, 52억 순매수, 외국인은 15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셀트리온헬스케어(+3.35%),
셀트리온제약(+2.53%),
알테오젠(+2.36%),
펄어비스(+1.75%),
SK머티리얼즈(+1.41%),
CJ ENM(+1.22%),
원익IPS(+0.99%),
에코프로비엠(+0.92%),
현대바이오(+0.38%),
씨젠(+0.23%) 등이 상승.
반면,
셀리버리(-9.47%),
휴젤(-1.86%),
리노공업(-1.01%),
케이엠더블유(-1.00%),
솔브레인(-0.94%),
제넥신(-0.87%),
에이치엘비(-0.56%),
엘앤에프(-0.41%),
스튜디오드래곤(-0.41%)
등은 하락.
카카오게임즈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유통(+2.80%),
음식료/담배(+2.46%),
섬유/의류(+2.42%),
오락/문화(+2.02%),
디지털컨텐츠(+1.86%),
기계/장비(+1.24%),
건설(+1.22%),
방송서비스(+1.22%),
IT S/W & SVC(+1.16%),
IT 부품(+1.13%),
통신방송서비스(+1.09%)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출판/매체복제(-1.22%),
비금속(-0.55%),
기타서비스(-0.37%) 등
일부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30.80P(+7.63P/+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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