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4번째

책 이야기

 

투자는 심리게임이다입니다.

 

이 책과 다음

경제학 책이 이어집니다.

 

처음에는

카테고리를 만들고

책을 한 100권 정도 올려야지 하다가

너무 많은데 하고 50권으로 줄여두었습니다 ㅎ

 

막상 써보니

책은 숫자가 더 줄어들 것 같습니다.

 

국내 작가님들 주식책은

많이 가지고 있지만

제외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현업으로 주식 투자하시는 분들이

지금 유튜브에 엄청 많이 나오셨습니다.

도서로 접하던 분들이

실물로 나와서 영상 찍으시니 신기하긴 하더군요 ㅎ

 

현업에 계신분들이라

굳이.. 언급도 조심스럽고

해서

앞으로는

외국분들

그리고 경제학 관련 같은

넓은 범주의 책만 쓰려고 합니다.

 

이 도서는

주식 관련 도서로 구입한 책입니다.

시리즈 1.2.3가 있고

지난번에 3편은 글을 썼습니다.

 

주식은 심리게임이라..

글쎄요.

 

주식이 심리만으로 되는 건지? 싶은 ㅎㅎ

그냥 

주식은 심리도 포함되더라 같습니다.

 

과거의 책과

지금 시대의 괴리도 생각해야 할 테고요

그런 점에서는 살짝 갭이 있습니다.^^::

 

 

/

심리라 하니

이런류 책도 읽는 것은

 

한편으로는

친인척분들 몇이

심리 관련 일을 하셨습니다.

학문적으로도 하시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워들은 것은 많고

 

저도 또 자연스럽게 

학문적 호기심으로

관련 분야 책은 많이 읽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어떤 분들이

심리 강연을 하면

재밌고 흥미롭게 듣고는 합니다.

 

아.. 저분들은 저런 현상을

저런 시각으로 보시는구나 하고..

모든 의견은 다 소중하다고 생각하기에..

 

그런데

심리 부분은

어느 순간

생각한 점은,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어떤 현상에 대한 확신에 찬 시각은

위험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일상에서

이론뿐만이 아니라

실질적인 대인관계도 많은 편이었는데

무난하게 잘 지내는 편입니다.

그 가운데 얻는

이론적인 내용말고의

깨달음도 큰 법이죠

 

 

하여간

이론과 경험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이 

과연 싶은?

 

그런 많은

사유를 거치면서

 

오히려 어느 순간 

차라리 담백해진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냥 그 자체 현상으로만

보는 것..

 

 

그 과정까지 가기까지

너무나 많은 내용이 있으니 

생략합니다

 

 

하여간

주식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기보다

어느 순간의 깨달음을 위해서는

 

처음에는 

복잡한 단계를 겪는 것은

필수 같습니다.

 

그 과정 중에

어려운 것도 당연한 것이고

 

그리고

주식을 어느 순간

모든 것을 알겠다 하더라도

 

인생의

많은 부분이

주식이 되는 것은

무척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난번

영화 관련주를 

하나 소개한 이유도

 

우리가 돈을 벌고

그다음

목표나 주식 이외의 삶이 

제대로 확립되어 있지 않다면

결국 돈만 많은

결과물이 되는 것이죠..

 

 

됐고..

일단 고민할 정도로

돈이나 벌고.. 하시면..

 

네 맞습니다.

일단은 

그게 우선이죠 ^^::

 

 

제가 

다른 블로그에서는

가벼운 일상 잡기 글을 쓰기에

저절로 주식 글에서도

일상 글의 색이 가끔 나옵니다ㅎ

가급적 이곳은 주식 글로만 채우려고 함에도 ㅋ

 

어차피

주식이라는 게

먹고살고의 기반인데

자연스러운 현상 같기도 합니다.

 

그럼 이번 글은

이 정도로 하고

책 이미지 몇 개 같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