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거시경제학

이번 책은

거시경제학입니다.

 

5번째 책 이야기입니다.

 

 

앞선 글처럼

국내 도서를 빼고

이래서 빼고

저래서 빼고 하다 보니

몇 권 없더군요

(이전에 말한 절판 책들 모음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다 보니

50권까지 채우기는

시간이 많이 걸릴 듯합니다

 

이번 골라본 책은

이 도서로

 

실상 주식과는

그리 큰 연관은 없는 책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마치

 

어느 시험을 통과해야

자격증을 얻고

그 직장에서 자리를 얻는 과정이 있다고 할 때

 

학원에서는 날고기는 1등이지만

막상 시험은 통과하지 못하여

매번 그 자리를 얻지 못하는 경우처럼

 

일상에서 보면

실제로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즉, 말하고자 하는 바는

개인적 지적 호기심이나

학문적 탐구를 위해서

책을 탐독하는 것은 좋은 현상이랄 수가 있으나

 

그것이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주식책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가끔은

책을 고를 때

주식분야라고 하면

나의 실력을 높여줄 수 있고

나와 맞는 책을 고르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비단 책뿐만이 아니죠

 

주식도

어느 정도 자신의 실력이 쌓이면

어느 타이밍에 매수를 접근해볼까 하는

고민이 있어야 될 것입니다.

 

그냥 좋은 종목이다

앞으로 오를 것이다

 

그러니 먼저 선점하고

기다리면 언젠가는 시세가 올 것이다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접근일 수도

 

 

통장에 넣는 은행이자보다는

많이 나올 거니 괜찮다고

스스로 정신승리를 할 수도 있지만

 

이익이 나리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는 것이

주식 시장입니다.

 

이런류책은

주식하시다가

갑자기 원론이 더 궁금해진다 할 때..

보시면 좋을 책 같습니다.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이면

도대체 어떤 책을 봐야 하나 하고

고민할 때

적어도 주식 한참 배울 때 이 책은 아니다하는

차원에서 적어봤습니다

 

흠

거시경제학 의문의 1패 ㅋ

 

 

그럼

책 이미지와 함께

글 마무리합니다.

 

다음 책은

언제일지 모르나

더욱 실무적인 책들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