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실전투자강의

이번은

주식계의 고전. 아이돌 코스톨라니님 책입니다.

 

도서가

시르즈로 있습니다

이 책은

3권으로 실전 투자강의입니다.

 

책 내용은

책 제목과 어울리지 않게

조금 원론적인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즉

대부분 실전 강의하면

여기서 사고 저기서 팔고 하는

그런 류를 생각할 텐데

도서의 내용은

그런 내용보다는

포괄적인 시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대적으로

주식 시장이 변했다는 것은

감안하고 읽으시면 더욱 좋을 듯합니다.

 

읽을 때마다

한 부분 한 부분들이

참 좋은 내용이다 하고

끄덕거릴 때가 많습니다.

 

하여간

당장의

즉각적인 결과물을

내는 책은 아닌 듯합니다

 

주식하시는 분들이라면

소장용으로라도

기본 도서 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소장용 주식 도서도

몇 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절판된 책들도 여럿 

있기에

도서 책 구경 정도로만

접해도

흥미로울 듯합니다.

 

절판된 책들은

발행가보다

더 고가를 주고라도

소장해 두기는 합니다.

 

그럼

출판사 소개

책 소개 들어가겠습니다.

 

 

18세부터 증권 투자를 시작해서 70개의 증권시장을 섭렵하며 살아온 유럽의 전설적인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100회가 넘는 투자 세미나에서 쏟아졌던 질문에 직접 답하고 있는 책이다. '증권 시장이란 무엇인가'와 같이 원론적인 질문부터 '훌륭한 투자자가 갖추어야 할 점은 무엇인가'와 같은 포괄적인 질문, '장기적인 주식 시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이 과매수 상태인지, 과매도 상태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 등과 같이 주식 투자 전략과 관련된 구체적인 질문까지 100개가 넘는 증권 관련 질문에 대한 코스톨라니의 대답이 실려 있다.

이 책을 통해 유럽의 전설적인 투자자가 약 70여 년 동안 몇 번 파산까지 해가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질문과 답변이라는 형식으로 배워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책 역시 그 이전의 책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처럼 완성된 요리가 아니라 마음에 드는 요리를 직접 해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것은 코스톨라니가 추천 종목을 물을 때마다 얘기해주었다는 중국 속담과 일맥상통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