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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간단 브리핑/상호변경, 오늘 주식시장은...

2021.05.11(화)시장 정리

by goodpoint77777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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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시장 -



5/11 KOSPI 3,209.43(-1.23%)

인플레이션 우려 재부각 속 美 기술주 급락(-), 차익실현 매물(-), 대규모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 재부각 속 기술주 급락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239.92(-9.38P, -0.29%)로 하락 출발.

장중 고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해 오전 중 3,192.25(-57.05P, -1.7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해 3,205선을 중심으로 약세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오후 장중 낙폭을 더욱 키워 3,200선 아래로 재차 밀려나기도 함.

장후반 낙폭을 다소 축소한 지수는 결국 3,209.43(-39.87P, -1.23%)으로 장을 마감.



밤사이 인플레이션 우려 재부각 속에 美 기술주들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점이 국내 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

지난주 발표된 美 4월 고용 쇼크가 ‘일시적’ 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부각된 가운데,

애플, 알파벳, 페이스북, 넷플릭스, 테슬라 등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를 나타냈고,

엔비디아, AMD,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급락세를 기록.

이에 시가총액 1,2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반도체 관련주들을 비롯한

국내 IT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아울러 전일 사상 최고치 경신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2조2,000억원 넘게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1조3,000억원 넘게 순매도.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11명(국내 발생 483명, 해외 유입 28명)으로 집계됐음.

이는 전일 대비 48명 증가한 수치로, 이틀 만에 다시 500명대를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이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 홍콩은 하락하는 등 대체로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2,104억, 1조3,505억순매도, 개인은 3조5,583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285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46계약, 7,911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8원 상승한 1,119.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8bp 하락한 1.128%,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5bp 상승한 2.13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틱 상승한 110.95로 마감.

금융투자와 자산운용이 5,191계약, 2,040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은행은 3,939계약, 2,728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과 동일한 125.52로 마감. 외국인이 2,380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89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SK하이닉스(-5.38%),

NAVER(-3.59%),

SK이노베이션(-3.58%),

LG전자(-2.93%),

삼성전자(-2.40%),

현대모비스(-2.12%),

LG생활건강(-2.01%),

기아(-1.93%),

삼성SDI(-1.69%),

셀트리온(-1.64%),

현대차(-1.31%),

카카오(-1.29%),

삼성물산(-1.10%),

신한지주(-0.35%),

LG화학(-0.11%) 등이 하락.

 

반면,

POSCO(+0.61%),

KB 금융(+0.34%),

SK텔레콤(+0.31%),

삼성바이오로직스(+0.12%) 등은 상승.


한편, 이날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한 SK아이이테크놀로지(-26.43%)는 장초반 강세 흐름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 반전해 낙폭을 키워 급락세를 기록.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의료정밀(-3.16%),

전기전자(-2.79%),

서비스업(-1.74%),

제조업(-1.62%),

의약품(-1.35%),

비금속광물(-1.25%),

운수장비(-1.18%),

화학(-0.77%),

증권(-0.66%)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철강금속(+2.46%),

음식료업(+2.27%),

섬유의복(+1.61%),

통신업(+1.59%),

보험(+1.09%),

은행(+0.95%),

건설업(+0.66%),

운수창고(+0.59%)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209.43(-39.87P/-1.23%)

 


 

 

- 코스닥시장 -

5/11 KOSDAQ 978.61(-1.43%)

인플레이션 우려 재부각(-),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 재부각 속 기술주 급락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91.41(-1.39P, -0.14%)로 약보합 출발.

장중 고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키워 오후 장중 974.10(-18.70P, -1.8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장후반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978.61(-14.19P, -1.43%)로 장을 마감.

인플레이션 우려 재부각 속 美 기술주 급락 여파 등에 뉴욕 3대 지수가 하락세를 보인 점이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반도체 등 IT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84억, 2,669억 순매도, 개인은 5,07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SK머티리얼즈(-6.99%),

원익IPS(-4.31%),

알테오젠(-4.16%),

엘앤에프(-3.67%),

씨젠(-3.60%),

제넥신(-3.40%),

에이치엘비(-3.38%),

솔브레인(-2.99%),

에스티팜(-2.74%),

펄어비스(-2.61%),

에코프로비엠(-2.50%),

셀트리온제약(-2.39%),

스튜디오드래곤(-2.10%),

셀트리온헬스케어(-1.81%),

카카오게임즈(-1.67%) 등이 하락.

 

반면,

휴젤(+3.73%),

CJ ENM(+0.99%)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반도체(-3.22%),

IT H/W(-2.52%)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오락/문화(-1.98%),

통신장비(-1.82%),

종이/목재(-1.77%),

기계/장비(-1.73%),

운송장비/부품(-1.65%),

IT 부품(-1.64%),

디지털컨텐츠(-1.62%),

기타서비스(-1.62%),

제약(-1.41%),

컴퓨터서비스(-1.39%),

유통(-1.38%),

IT S/W & SVC(-1.34%),

일반전기전자(-1.32%)

업종 등이큰 폭 하락.

 

반면,

섬유/의류(+2.79%),

금속(+1.77%),

운송(+1.05%),

건설(+0.96%) 등

일부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78.61P(-14.19P/-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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