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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간단 브리핑/상호변경, 오늘 주식시장은...

2020.12.17(목) 시장 정리

by goodpoint77777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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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시장 -

12/17 KOSPI 2,770.43(-0.05%)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국내 코로나19 확산(-), 개인 순매수(+), 美 부양책 기대감(+)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부양책 및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과 FOMC 실망감 등으로 혼조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美 부양책 및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769.89(-1.90P, -0.07%)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부터 낙폭을 키웠고,

오전중 2,742.25(-29.54P, -1.0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서도 꾸준히 낙폭을 줄여간 끝에 장 막판 상승 전환해 2,772.71(+0.92P, +0.0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결국 2,770.43(-1.36P, -0.05%)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속 코스피지수는 약보합 마감.

美 9,000억 달러 규모 추가 부양책 타결 임박 소식에도 불구하고,

FOMC 실망감과 美 소비지표 부진 등으로 전일 뉴욕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약보합 출발.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00명을 상회했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가 출회되며 장중 한때 1% 넘게 하락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낙폭을 만회한 채 거래를 마감.


한편, 금일 0시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14명으로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

사망자도 22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중환자도 급증세를보였음.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위한 내부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나 방역망 통제 상실이나

의료 체계 붕괴 상황까지는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진단하면서

급작스러운 3단계 격상을 발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홍콩 등이 상승했고, 대만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07억, 322억 순매도, 개인은 3,25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1,135계약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60계약, 47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7원 하락한 1,093.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0bp 상승한 0.999%, 10년물은 전일 대비 4.0bp 상승한 1.73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6틱 내린 111.39 마감. 외국인은 13,688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1,70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41틱 내린 129.70 마감.

외국인이 5,519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은행은 각각 2,669계약, 1,68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하락.

현대모비스(-2.35%),

LG생활건강(-2.12%),

KB금융(-1.74%),

신한지주(-1.34%),

POSCO(-1.29%),

카카오(-0.81%),

기아차(-0.80%),

삼성물산(-0.78%),

삼성전자(-0.68%),

셀트리온(-0.57%) 등이

하락.

 

반면,

SK하이닉스(+1.70%),

SK이노베이션(+1.59%),

LG화학(+1.34%),

삼성SDI(+0.53%),

SK(+0.41%) 등은

상승.

 

엔씨소프트는

보합.


업종별로는 하락이 다소 우세.

증권(-1.33%),

건설(-1.11%),

철강/금속(-0.68%),

보험(-0.59%),

유통(-0.58%),

서비스(-0.43%),

섬유/의복(-0.36%),

금융(-0.25%),

운수장비(-0.19%) 등이

하락.

 

반면,

전기가스(+7.96%),

기계(+1.42%),

종이/목재(+0.90%),

의료정밀(+0.80%),

운수창고(+0.20%),

의약품(+0.18%),

음식료(+0.16%)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770.43P(-1.36P/-0.05%)

 

 

 


 

 

- 코스닥시장 -

12/17 KOSDAQ 944.04(+0.47%)

외국인·기관 이틀째 동반 순매수(+), 美 부양책 기대감(+)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부양책 및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과 FOMC 실망감 등으로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38.88(-0.77P, -0.08%)로 약보합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장 초반 상승 전환했고, 상승폭을 키워 948.43(+8.78P, +0.9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재차 반납했고, 오전중 강보합권까지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음.

오후 들어 소폭 상승세를 보이던 지수는 결국 944.04(+4.39P, +0.47%)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이 이틀째 동반 순매수를 보이면서 코스닥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

지난 2000년 이후 약 20여년 만에 종가기준 최고치를 기록.

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코스피지수가 주춤한 사이 주춤한 모습을 보이던 코스닥지수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비트코인 사상 첫 2만 달러 돌파 소식 등에

위지트(+19.01%), 우리기술투자(+10.34%)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했고,

전기차 배터리 시장 성장세 지속 전망 등으로 상아프론테크(+8.11%), 천보(+6.65%)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도 연일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2억, 816억 순매수, 개인은 1,09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SK머티리얼즈(+7.68%),

솔브레인(+7.33%),

에코프로비엠(+4.19%),

휴젤(+2.87%),

원익IPS(+2.38%),

제넥신(+2.17%),

씨젠(+1.05%),

펄어비스(+0.52%),

엘앤에프(+0.28%),

카카오게임즈(+0.22%) 등이

상승.

 

반면,

CJ ENM(-2.51%),

메드팩토(-1.75%),

스튜디오드래곤(-1.64%),

알테오젠(-1.57%),

에스티팜(-0.65%)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화학(+3.41%),

출판/매체복제(+3.27%),

반도체(+2.26%),

기계/장비(+1.62%),

IT H/W(+1.46%),

종이/목재(+1.24%),

일반전기전자(+1.16%),

금융(+1.15%),

IT부품(+1.04%),

컴퓨터서비스(+0.94%) 등이

상승.

 

반면,

방송서비스(-1.80%),

오락문화(-1.69%),

통신방송서비스(-1.52%),

정보기기(-1.49%),

기타제조(-1.42%),

소프트웨어(-0.82%),

음식료/담배(-0.54%),

의료/정밀기기(-0.48%),

통신서비스(-0.45%)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44.04P(+4.39P/+0.47%)




[3개국 10년치 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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