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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악(드라마)줄거리...6회부터 9회까지

by goodpoint77777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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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악-드라마 줄거리

 

최악의 악 두 번째 줄거리입니다.

 

1회에서 5회까지는

국제적 마약조직을 검거하기 위해서

강남연합에 잠입한 준모의 초반

내용들이 다루어졌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를 요약하겠습니다.

 

한국발 국제 마약 거래의 잠입 수사를 

제안받은 시골형사 준모는

새로운 신분으로 강남연합에 접근합니다.

 

기철의 테스트를 아슬아슬하게 통과하여

강남연합에 합류한 준모 앞에 

뜻밖의 진실이 펼쳐지는데..

 

아내 의정의 등장으로 위기에 처하는 준모와

수사본부, 기철은 지난밤 습격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합니다.

 

궁지에 몰린 준모를 위해 

수사본부는 의정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세 사람의 관계가 복잡해지고...

 

점차 신뢰를 얻게 된 준모.

그러나 의정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기철로 인해 준모는 불안감을 느낍니다.

 

 

지난번 1회부터 5회까지는 링크

...

최악의 악(드라마)줄거리...

 

 

최악의 악(드라마)줄거리....1회부터 5회까지 줄거리

이번글은 최악의 악 드라마 줄거리입니다. 12회 전편을 글 하나에 다 적기에는 양이 방대하여서, 두 번(1회~5회)/(7회~12회)에는 두 번에 걸쳐서 글쓰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최악의 악은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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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의 악(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소개 및 관련주).....NO.1210..줄거리 포함

 

 

최악의 악(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소개 및 관련주).....NO.1210..줄거리 포함

드라마 최악의 악 관련주입니다. 이번 작품은 총 12부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디즈니플러스를 통해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작품의 제작진에서 소개되었듯이 드라마보다는 영화 쪽에 비중을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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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봉  : 2023.09.27

- 몇 부작 : 12부작

- 장    르 : 드라마

- 소    개 :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해련이 기철에게

전화하며

기철의 행동에 불만을 은근히 말합니다.

 

사과는 하지만 기철의 마음은 콩밭.

기철과 의정이 만나는 자리였던 것.

 

둘은 과거를 기억하며

추억을 회상합니다.

 

 

 

 

다시 해련과의 자리를 마련한 기철.

해련에게 선물을 건네며 사과하지만

이미 마음이 상한 해련.

 

 

 

해련은 일본 측이 자신의 아버지에게 연락해서

한국에서 세 나라가 만나자고 제안한 사실을 꺼내며

왜 굳이 만나자고 한 건지 알겠냐며 

기철을 떠봅니다.

 

기철은 거래를 늘리자고 

제안하나 그다지 탐탁해하지 않는 해련.

 

 

준모와 수사팀은 오오야마가 강남 그랜드호텔에 

투숙하고 있다는 정보를 바탕으로

이들을 도청할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준모가 그 거래에 같이 있을 경우를

생각하고 일 킬로 안에서 수신가능한 

도청기를 건네는 선배 석도.

 

양키스를 붙잡았다가

오히려 코너에 몰린 조대리의 부하들은

조대리 부하들이 조대리가 강남 연합에 

납치당했다며 찾아달라고 신고합니다.

 

 

이들이 정말로 마약조직원이라는

것을 알아낸 황민구 형사는

앙키스가 조대리를 죽였다고 생각합니다.

 

정기철을 찾아와 양키스의 소재를 물어보고

준모와 신경전을 벌입니다.

 

그랜드호텔에서 세 조직이 모이는 날.

경찰도 강남연합도 한민구도 

모두 집합해 긴장감을 더합니다.

 

 

양말 속에 도청기를 숨긴 준모.

하지만 일본 야쿠자는 준모 몸검사를 합니다.

구석구석.

준모는 들킬 위기에 처합니다.

 

 

하지만 다행히 이 상황을 모두 듣고 있던

선배 석도는 

같이 잠복한 다른 이들을 동원해

준모가 들킬

상황을 모면하게 합니다.

 

 

어렵게 방에 들어간 준모.

 

 

하지만 또 다른 난관이

수행원들을 모두 방에 가두고

노래를 크게 틀어 도청을 방지하는

일본 수행원.

 

도청하던 선배는

귀가 나갈 뻔..

 

오오야마는 해련 앞에서

기철을 은근히 무시합니다.

그리고 신뢰를 핑계로 

기철에게 돈가방을 들고 밖에서

5분간 서 있으라고 말합니다.

 

말로는 경찰이 따라붙었는지

확인하겠다는 것.

 

 

 

하지만 그것은 허울이었고

실제로는 중국과 직거래를 하고 싶다는 속내가 있었습니다.

 

 

기철과 준모가

밖에서 말하는 장소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주시하는

기철 부하들과

준모 선배와 경찰들

황형사..

 

 

 

 

 

카네모토는 해련에게 자신은 정체가 드러나면 안 되니깐.

다른 한국 깡패를 연결해 주겠다며.

그동안 받았던 돈의 15퍼센트를 올려주겠다는 

제안을 합니다.

 

그리고 기철 이용가치가 이제 없다고 생각하고

버릴 준비를 합니다.

 

 

밖에 서 있다가 호텔방을 가는 기철과 준모.

이들이 마약거래를 하고 있다는 생각에

황민구는 기철과 준모에게 오고.

준모는 황민구를 막아섭니다.

 

기철은 비롯한 사람들을

대피시킵니다.

 

황민구와 싸움하는 준모.

황민구도 은근히 싸움을 잘합니다.

다행히 선배 석도가 보내준 형사들이

황민구를 떼어내어서

준모는 도망치게 됩니다.

 

싸우다가 전에 기철을 지키다가

칼 맞은 상처가 터진 준모.

기철은 준모를 걱정합니다.

 

해련은 그런 준모를 바라보다

자신의 경호원에게 치료해 줄 것을

말합니다.

 

 

해련은 기철에게

일본에게 받은 제안을 알려주고

그 사실을 듣고

기철은 원래 금액의 두 배를 주겠다고 

제안합니다.

 

그런데 그다지 크게 동요하지 않는 해련

해련이 원한 것은

서울구경을 해야겠다고

가이드로 준모를 붙여달라고 합니다.

 

 

 

준모에게 맞은 것도 열받고

실적도 못 챙긴 황민구는

망치를 들고 강남연합의 사무실로 가서

깽판 칩니다.

 

 

준모는 자신이 조직을 위태롭게 했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경찰서로 출두하겠다고 합니다.

그런 준모를 보낼 수 없다고 하는 기철.

 

 

경찰서에게 준모가 택한 방법은

황민구를 약 올리고 도발해서

얻어맞는 것.

 

 

 

 

그리고 그 타이밍에 검사 조창식이 나타나

이를 문제 삼으려 준모가

풀려나게 합니다.

 

 

일이 잘 해결된 것 같았지만

정배는 준모를 의심합니다.

 

경찰을 때리고 이렇게 무사히 나올 리가 없다며

준모를 의심하는 정배.

 

준모는 자신의 앞을 자꾸 막는 정배를

제거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수사팀과 함께 작전을 실행하며

정배 또한 처리하기로 합니다.

 

 

정배는 천사장에게 

의정에 대한 뒤조사를 의뢰하고.

천사장은

기철의 의뢰만을 받기에

이 사실을 기철에게 알립니다.

 

준모는 해련의 마음을 사기 위해

해련과 데이트를 합니다.

 

해련은 준모에게 태호 락카페에서

입수해 온 강남크리스털을 보여줍니다.

 

이게 자신들의 물건이며 정기철이

약을 빼 돌려 팔고 있다고

준모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묻습니다.

 

준모는 기철이 아닌

자신을 믿어줄 것을 부탁합니다.

 

정배는 태호 락카페에서 

마약이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참고인 수사를 받으러 경찰에 불려 갑니다.

 

 

하지만 경찰은 정배를 크게 수사하지도 않고

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정배를 쳐내기 위한

함정이었습니다.

 

 

경찰은 락카페를 털어

그 안에 있던 약한 사람들은 검거합니다.

 

그리고 약을 하던 동문이

기철 사무실에 와서 난리 치며

정배가 자신들을 팔아치웠다고 말합니다.

 

 

 

 

 

 

 

정배 역을 한 분의 연기가 

굉장히 흡인력있었던 장면이었습니다.

 

드라마 내내 비중있는 역할과

앞으로 반전을 전개하는 내용으로

많은 부문을 차지하는

 

기철이 의정에게 빠져서 

판단력이 흐려져서

자신들의 조직 상황이 흔들리고 있음을

눈치채고, 기철에게 말하지만

이미 기철은 의정에게 너무 많은 마음을 준 상태

 

그리고 최종회에서는

또 다른 내용으로 드라마의 줄거리를

이어갑니다.

(전체 회 시청 후에 6회부터 12회까지

글쓰기 하는지라... 다시 이전이 장면이

이런 의미였구나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드라마라는..

글로 쓰는 더 많은 부문들이 구석구석 숨어있는 드라마입니다.

 

다만, 12회보다는 8회쯤으로 해서

조금 더 타이트하게 했다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요즘 드라마 트렌드와는 다른 조금 늘어지는 부문들이

조금 아쉽기는 했습니다)

 

하여간 이 배우님의 재발견..

 

다시 본문으로..

 

 

 

기철은 정배가 이중장부로 자신을 배신했다고

정배를 쫓아냅니다.

 

그리고

서 부장은 정배가 다시 돌아오지 못하도록

정배를 해치웁니다.

서부장의 개인적인 야심도 있었던..

 

 

준모는 기철에게 자신이 마약 사업을 잘 맡아서 해 보겠다고

기철에게 말합니다.

 

 

의정 엄마의 추도식이 성당에서 열리고

기철은 성당에 의정을 데려다줍니다.

 

그리고 밖에서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옛날을 추억합니다.

 

그런데 그들의 대화에서

어릴 때부터 의정과 오빠를 보았다는

성당사람들의 말에 의아함을 느낀 기철은

천사장에게 정배가 조사한 게 무엇인지 물어보고

의정이 정말로 어린 시절 원주에서 살았는지

뒷조사를 해줄 것을 지시합니다.

 

 

천사장이 의정의 뒷조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준모는

중간에서 그 자료를 빼내려고 천사장을 찾습니다.

 

천사장도 준모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도망을 칩니다.

 

 

 

 

그러다가 건물 옥상에서 추락하고

준모는 이대로 두면 천사장이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도

천사장의 자료만을 챙겨 자리를 뜹니다.

 

 

 

 

그동안은 그래도 살인을 자신이 직접 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자신이 방관 살인자가 되어버린...

 

혼란스러운 준모.

 

 

 

 

 

 

 

 

의정과 결혼하던 시점의 준모.

 

세상 행복하고 이쁜 두 커플의

결혼식장은 준모의 아버지가 나타나서

결혼식장을 깽판 칩니다.

 

 

 

이전 회들에서

선배가 준모에게 했던 말이나

검사가 준모에게 했던 말들

약쟁이 아버지가 있는 이상

크게 되기는 힘들겠다는 말의

실체를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결혼식장에 나타나 축의금을 뜯어가는 아버지.

(이후.. 다음회들에서 나오지만

아버지의 또 다른 내용들이 나오기 위한

밑밥 설정 장면입니다.)

 

다시 현재 시점으로

추락해서 죽어가는 천사장을 두고

자료와 핸드폰을 챙겨서 돌아섰던 준모.

그리고 석도형과 조창식에게 자신의

울분을 말하는 준모.

 

하지만 수사본부는

이미 사건의 해결에만 

관심을 집중할 뿐

준모의 개인적인 감정 따위는

크게 문제 삼지 않습니다.

 

천사장의 죽음으로

기철은 준모를 의심합니다.

천사장이 죽기 전에 조사하던 것이

의정과 준모였던 것.

 

하지만 해련이 준모를 마음에 들어 하기에

일단 준모를 믿는 기철.

 

의정이 기철을 만나러 온 그때

해련 또한 준모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도착한 것.

 

서로 간의 눈빛을 보고

의정을 경계하는 해련.

 

 

의정도 해련을 의식하지만

일단 일이 중요하기에

서로 모른척합니다.

 

 

기철은 여전히 의정을 의심하지만

그럼에도 의정이 온 것을

기뻐합니다.

 

 

준모와 해련은

함께 데이트를 하며

해련은 준모와 점점 감정적인

친밀함을 함께 합니다.

 

 

 

용대에게 천사장의 죽음에 대해서 조사하라고

지시 한 기철.

용대는 천사장이 죽기 전

입수했던 서류를 기철에게 읽어줍니다.

하지만 이미 그 서류는 선배 도형이

작업해 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또 준모의 신분을 밝혀지지 않고

슬쩍 잘 넘어갑니다.)

 

황민구는 천사장의 죽음을 파기 시작하고

현장에서 찾은 라이터 하나.

 

 

 

기철은 의정을 데리고

자신이 앞으로 사업할 곳으로

데리고 갑니다.

&

의정은 기철이 자신을 의심한다는 것을 알고

어린 시절 엄마의 병으로 서울과 원주를 오가며

지냈다고 말하며

기철을 안심시킵니다.

 

 

 

 

기철은 자신이 예민했다고 생각하고

미리 준비해 온 목걸이를 의정에게 선물합니다.

 

하지만 의정은 기철이 목걸이를 걸어두던 

순간

가방 속 권총을 준비하고 있었고..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길

의정은 기철에게 자신을 의심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왜 그래야 하냐는 기철의 말에

의정은 기철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기철은 의정에게 입을 맞추고

의정은 준모를 떠올립니다.

 

 

기철은 의정을 사무실까지 데리고 옵니다.

이런 기철의 행동에 희성마저도 불안감을...

 

해련과 데이트를 나선 준모는 해련이 자신의 과거에 대해 궁금해하자

어린 시절 함께 하던 뽑기도 하고

오락기로 게임도 하면서

자신의 과거에 대해 말합니다.

 

준모의 가난했던 과거를 알게 된 해련은

준모가 필사적으로 일에 매달린 모습을 이해합니다.

 

어느새 준모에게 큰 감정이 이입된 해련은

그와 함께 사업하기로 마음먹습니다.

 

하지만 해련 아버지는

해련이 원하는 것과는 다른 생각.

 

재건파와 손잡고

기철을 밀어내려고 합니다.

 

해련은 준모와 같이 밤을 보내려 하고

준모에게 덤벼들지만

준모는 의정 생각으로 

해련의 야무진 흑심에

동조할 수가 없었습니다.

 

혼란스러운 준모에게

다행히 SOS

재건파가 기철을 습격할 것이라는

정보를 해련에게 알려주고

해련은 잘 된 일이라고

준모에게 알려줍니다.

 

준모는 이 다급한 상황을

기철에게 알리려 하지만

기철은 의정과의 달콤한

시간에 빠져

전화도 받지 않고

준모는 서 부장에게 전화를 걸어

재건파가 가고 있으니

사무실을 지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미 재건파는 

기철 사무실로 오고

깽판 치기 시작합니다.

피비린내 나는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철과 의정은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몰리고..

 

준모가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

이미 난리난 상황..

 

바로 1회에서 나온 상황입니다.

(좀 더 기철과 의정이 무리익은 

상태에서 나올 줄 알았는데

아직 연애 도입부 상태의 기철과 의정이었습니다.

시청자들의 의견에는

조직에 잠입한 상태에서

 

기철의 신임을 얻기 위해

기철과 의정이 육체적 관계까지 하는 것을

준모가 봐야 하는 것 아니냐..

그 정도 되어야 기철이 신임하지

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우리나라 드라마인 이상..

그 정도까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아무리 작전이라도 다른 남자와의

그런 장면까지 봐야 한다면...

하여간 은근히 말랑말랑한 순정파 기철로 인해

드라마는 극단까지 내용이 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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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드라마 내용으로..

 

극의 실감을 위해

하얀색으로 빼입고 있던 준모는

싸움판에서 피가 튀고 난리가 나서

붉은색으로 물듭니다.

준모는 의정을 구하기 위해서

죽을힘으로 싸웁니다.

 

 

그리고 의정은 창밖에서

그전의 다정다감했던

남편의 미쳐 날뛰는 악마 같은

모습을 보고 경악하기도 합니다.

 

뒤늦게 도착한 해련은

준모를 보며

왜 이렇겠까지 하냐고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모습을 보입니다.

 

재건파의 아지트에 들어간

기철은 재건파 보스에게 매운맛을 보여주고

오오야마에게 말합니다.

카네모토에게 사과받기 전까지 물건은 없다고..

 

하지만 중국과의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무리하게 거래량을 늘린 데다가

재건파를 무너뜨리며 강남 전체가 모두 강남연합이

된 것이기에 일본에 약을 팔지 않고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사과를 요구하는 기철.

자꾸 일이 꼬이고..

준모는 기철에게 어차피 비즈니스 아니냐며

유연하게 가자고 합니다.

 

 

 

 

황민구는 기철을 찾아와 그와 관련된 인물들이 죽는다며

천사장을 죽인 범인이 아니냐며 의심하고

그리고 라이터로 기철을 떠보는 황민구.

하지만 걸려들지 않는 기철.

 

그러자 이번에는 라이터를 가지고 

준모에게 떠보고

준모는 무의식 중에 라이터에 반응하고

황민구의 수법을 눈치채고 자신의 라이터가 아니라고 하지만

또 황민구는 쉽게 물러서지 않습니다.

 

황민구는 조대리의 범인을 잡기 위해

태호락카페에 붙잡힌 다저스를 데려다 구타를 하며

정보를 캐냅니다.

 

 

 

거래를 위해 카네모토가 한국으로 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아버지가 아닌 사이가 된

기철과 냉랭해지고

그런 그들의 모습에 준모는 애가 탑니다.

 

준모는 해련을 설득해 카네모토를 만나기로 합니다.

 

카네모토는 준모에게 의지를 보이라며

손가락을 자를 것을 말하고

준모는 당황해합니다.

 

 

 

결국 손가락이 잘리는가 싶은 긴장감.

그 순간 카네모토는 칼에 찔립니다.

 

 

카네모토를 모셨지만

인정받지 못한 오오야마가

그를 제거한 것.

 

새로운 보스가 된 오오야마.

 

 

 

오오야마는 이제 자신과 이야기하면 된다고 하며

준모에게 말하고.

준모는 기철도  이 사실을 다 알고 있냐고 말하는데

이때 기철이 나타납니다.

 

이미 기철과 오오야마는 계획된 일...

 

 

 

 

 

전체 줄거리...10회부터 12회 결말까지

 

최악의 악(드라마)전체 줄거리...10회부터 12회 결말까지

이번글은 최악의 악 최종 편입니다. 블로그 내에서 드라마 관련 글 몇 개를 이전에 작성한 바 있습니다. 종방 되었지만 최악의 악은 디즈니플러스에서 여전히 메인으로 하고 있는 인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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