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의 날(드라마 소개 및 관련주).....NO.1202

 

드라마

유괴의 날

관련주입니다.

 

이전 글처럼

이번 글도 프로그램 내용도 함께 곁들여서 글쓰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종목보다는 드라마 내용 중심에 중점을 두고 내용 이어갑니다.)

 

1.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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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로그램 정보

- 방  송 사  : ENA

- 방송기간 : 수, 목 오후 9:00 

- 방송시간 : 2023.9.13~

- 몇   부 작 : 12부작

- 줄  거  리 :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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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물관계도

 

 

 

 

 

[김명준][윤계상 분] 어설프고 마음 약한 초짜 유괴범.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유괴를 계획하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살해 용의자로 쫓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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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윤][박성훈 분] 김명준을 쫓는 강력반 형사. 빠른 판단력과 냉철한 분석력으로 유괴 사건을 추적하던 중 새로운 진실과 뜻밖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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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로희][유나 분] 기억을 잃은 11살 천재 소녀. 아이답지 않게 시니컬하고 기억을 잃었어도 비상한 두뇌는 그대로다. 자신을 아빠라고 주장하는 김명준이 의심스럽지만 기묘한 유대감으로 위기를 헤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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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은][김신록 분] 김명준의 속을 알 수 없는 전처. 김명준의 곁을 홀연히 떠났다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 최로희의 유괴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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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원][김상호 분] 로희 아버지 최진태 원장의 집과 병원을 관리해 온 보안업체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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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작진(기존 작품 ETC...)

제작정보

제작사에이스토리, KT스튜디오지니

제작진

• 연출박유영
• 작가김제영

연출박유영

 

작가김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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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드라마장면일부)

 

 

(1회)

명준(윤계상)은 어떤 동네에서

무엇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대에게 지시받으면서

차 안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절부절못하며 차 안에서 기다리는 명준

그런데 다른 건으로 온,

경찰차와 경찰이 오자

놀라서 도망갑니다.

 

그렇게 급하게 동네를 빠져나가다가

나타난 소녀를 보고

급브레이크를 밟지만

그 아이는 쓰러집니다.

 

그러다가 무엇인가 생각났는지

사진을 꺼내서 쓰러진 아이와 대조해 봅니다.

그 사진 속 아이와

쓰러진 아이가 동일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이를 데려온 명준은

방안에 있던 자신의 딸

희애의 사진을  치웁니다.

앨범을 치우다가 희애의 사진을 보면

생각에 잠깁니다.

 

희애는 과거.. 명준이 일하는 곳에서 아빠와 있다가

어지럽다고 병원에 갑니다.

소아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습니다.

 

 

한편, 유괴되어 온 아이 로희(유나)는 깨어나고

집을 둘러봅니다.

그런데 기억을 상실한 듯

해 보입니다.

 

명준이 로희에게 

자기가 아빠라고 하지만

믿지 않습니다.

 

효자손으로 

명준을 이리보고 저리 보는 로희

그리고 배고프다면서

밥을 달라고 합니다.

 

로희는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음식이지만

투덜거리면서

또 잘 먹습니다.

 

&

명준이 로희를 유괴하려고 했던 것은

딸 희애의 병원비 때문이었습니다.

 

희애가 백혈병에 걸리면서

명준은 모든 재산을 처분하고 

사채까지 쓰면서

희애의 병원비를 겨우 마련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3년 만에 전재산을 다 챙겨서

도망간 희애의 엄마이자,

명준의 전처인 혜은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희애의 병원비를 해결하자면서

어떤 아이를 유괴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유괴를 제안했었습니다.

 

 

한편, 명준이 로희의 집으로 계속 전화를 하지만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아니 아이가 유괴되었는데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으면 어떡하냐고

명준은 난감해합니다.

연락이 돼야 돈을 받을 텐데..

 

 

 

 

명준이 집에 나가면서

예전에 희애가 보던 공부영상을 로희에게 주고 갔습니다.

로희가 이 영상을 보다가

갑자기 말문이 트이고

온갖 나라의 말들을 막 하기 시작합니다.

 

 

어렵게 밥상을 차린 명준은 식사를 하다가 

무슨 말하는지 도통 모르겠는데

계속 외국어로 이야기하는 로희를

신기하게 쳐다봅니다.

 

 

 

 

 

연락이 계속되지 않자,

명준은 로희의 집에 직접 찾아갑니다.

그런데 로희 집은 난리난 상태입니다.

 

로희의 집에서 참혹하게 살해된

시신 두구가 발견되었고

경찰과 기자들이 모여

난리난 상황..

 

이 모습을 본 명준은 충격에 휩싸이고

로희의  집에서 빠져나옵니다.

 

한편 그 시간

누군가 로희가 있는 집으로

몰래 들어갑니다.

 

 

(2회)

로희 부모의 시신은

집안일을 봐주던 분의 발견으로..

 

잔혹한 살해현장. 

병원장 부부가 자택에서 살해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의

담당  형사는 박상윤(박성훈) 담당이 되었습니다.

 

로희의 아버지는

뇌전문의로 유명한 분.

그런데 무척 킨 칼에 가슴을 관통당하고 사망.

아내는 페이퍼 나이프에 찔려 사망.

빠르게 발견한 사람이 없었기에

모두 시신 부패가 진행된 상태

였습니다.

 

 

명준은

로희의 친부모가 사망한 상황에서

그들의 딸인 로희를 명준이 데리고 있으니

유일한 생존자 로희를 찾을 것이고

살인누명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에 미칩니다.

그래서 자신의 차를 불태워버립니다.

 

 

 

한편, 명준의 집에 온 침입자

로희는 명준의 효자손을 들고

침착하게 행동합니다.

그리고 뒤에서 침입자를 치고

집밖으로 뛰쳐나옵니다.

 

 

 

 

 

집으로 돌아온 명준

로희가 없어서 동네로 찾으러 다닙니다.

명준은 수상한 리어카를 발견하고

리어카뒤에 있는 효자손을 발견하고

상황파악을 합니다.

 

그리고 로희를 발견하고

결국 구해냅니다.

 

한편, 숨진 병원장 부부의 집에는

숨겨둔 방하나가 있습니다.

그곳은 수술실로 꾸며져 있습니다.

 

그리고 살인사건 현장을 탐색하던 형사들은

명준의 차량을 발견합니다.

아이를 데려가는 모습도

현장 영상도 보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서로의 상황을  조금씩 이해하는 로희와 명준.

그리고 명준은 로희가 학대받는 가정에서 생활했으며

부모님이 모두 살해된 로희가,

점점 안쓰러워집니다.

그래서 결국 자수하려고 합니다.

 

 

한편, 새롭게 알게 된 형사팀.

병원장이 갑자기 휴가를 냈다고 합니다.

집에 연구실을 차려놓을 만큼 일에 애정이 있어서

휴가를 받아도 일하러 병원 나오는 일이 더 많았는데

이번에는 갑자기 싱가포르로 간다고 휴가를 냈었고

와이프는 가지 않고.

딸 로희와 함께 가기 위해

비행기 티켓 발권 이력이 있음을...

 

 

 

 

명준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친딸을 보기 위해

병원에 몰래 갔습니다.

딸은 없고

난리를 치는데

병실이 바뀌었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명준의 이름으로

입원비와 수술비를 모두 납부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희애의 수술날짜도 잡히고..

 

 

 

 

한편

로희는 길거리 음식을 먹다가

쓰러집니다.

알고 보니..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음식이 있었던 것.

병원 치료를 받으려면 접수를 해야 하기에

로희 인적 사항을 적어야 하고

어쩔 수 없이 친딸 희애를 인적사항을 적습니다.

 

로희의 진료과정 중

학대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의료진.

 

이런 상황을 눈치챈 로희는

명준에게 병원을 빠져나가자고 합니다.

 

상윤은 병원관계자들에게 로희와 명준에 대해서 물어보고

로희의 학대 흔적까지 알아냅니다.

 

 

 

 

그리고 명준이 적어낸 이름을 보고

명준의 인적사항도 알아냅니다.

경찰 측은 여전히 미스터리라고 생각합니다.

유괴범인데 자신의 친딸 이름을 적어낸다?? 하고...

 

 

 

그리고 로희는 명준에게

마침내 물어봅니다.

당신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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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원작

 

 

 

어느덧 다섯 번째 스릴러 장편소설을 출간하는 정해연 작가는 지금까지 주로 인간 내면의 악의와 소름 끼치는 이중성을 묘사해왔다. 첫 장편 스릴러인 <더블>은 사이코패스의 극단적인 양면성을 섬찟하게 다루는 데 성공, 태국과 중국에서 출간되었고, 스타 정치인이 등장하는 <악의>에서는 인간의 저열한 밑바닥을 적나라하게 그렸다.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는 임대아파트를 배경으로 하고, 아파트 관리인이 주인공이라는 지극히 한국적이면서도 기존 스릴러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설정을 현실적인 사건 속에 흥미롭게 풀어내어, 선이 굵고 잔혹한 스릴러뿐만 아니라 가벼운 일상 미스터리에도 탁월한 필력을 인정받았다.

<유괴의 날>은 작가가 이러한 장기를 발휘한 작품이다. 유괴를 소재로 했지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유쾌함을 잃지 않는다. 서툴고 인간적인 30대 남성 명준과 천재적인 두뇌로 매사 냉철한 판단을 하는 10대 소녀 로희, 둘 사이의 엉뚱한 케미스트리가 웃음을 준다. 그러면서도 스릴러로서 정체성은 잊지 않는다.

딸의 수술비를 위해 유괴를 결심한 명준은 범행 중에 실수로 교통사고를 낸다. 차에 치인 아이는 유괴하려던 소녀, 로희. 사고로 기억을 잃은 로희는 명준을 아빠라고 착각하고 이리저리 부려먹는다. 명준은 서둘러 로희를 돌려보내려 로희의 부모와 통화를 시도하지만 그들은 전화를 받지 않는다. 다급해진 명준은 로희의 집을 염탐하러 가는데, 그의 눈앞에서 실려 나가는 부부의 시체! 설상가상, 기억은 잃었어도 천재 소녀라 불리던 두뇌는 그대로. 로희는 명준의 어설픈 거짓말을 알아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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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원작 줄거리]

 

명준은 마음 선한 사람

아픈 딸이 있습니다.

아내는 그런 남편과 아이를 두고 떠납니다.

하지만 그런 그녀를 계속 기다립니다.

 

아이에게 수술한 기회가 오고

병원수술비 마련은 안 되어 있고.

그런 고민을 하던 명준에게

예전 아내가 돌아옵니다.

 

로희를 납치해서 돈을 받아내면

딸을 살릴수 있다고 합니다.

 

유괴를 하려고 아이 집에 도착하지만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그리고 어떤 소녀를 차로 치게 됩니다.

그 아이는 로희.

아이는 사고로 기억을 잃습니다.

 

 

아이의 부모집으로 찾아간 

명준

그곳에서 로희 부모의 살해현장

시신을 멀리서 보게 됩니다.

 

그리고 범죄 현장을 담당하게 된

형사 박성훈.

 

그는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됩니다.

 

로희부모는

아이들을 연구했고

그동안 로희를 샘플로

투자를 받아온 것.

즉 로희는 생체 샘플이었던 셈.

 

로희엄마는

목숨 걸고 반대하고

결국은 남편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최진태는 또 살해당합니다.

 

한편, 명준의 아내였던 사람은

과거 비밀이 있습니다.

최병원장의 입양아로 가서

자신도 실험 대상이었으나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자

파양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

자신의 남편인

명준이 원래 최병원장이

데려가려던 아이였는데

자신이 간 것

(실제로는 자신이 가려고 한 것이지만..)

에 대한 복수심으로 

남편과 결혼하고,

 

또 자신의 이익을 위해

각종 일을 벌인 것입니다.

 

그리고 사설경비업체 직원도 자신이 이용합니다.

 

마지막은

명준도 자수하고

감옥에 갑니다.

 

그리고 로희는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고)

명준의  딸을 데리고 와서

삽니다.

 

해피엔딩..

 

드라마는 원작과 얼마나 다를지

이후.. 종방 이후 비교내용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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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회차별 줄거리

(회차별 줄거리는 방송기간 중 내용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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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관련주

(1)에이스토리

일봉

 

 

 

주봉

 

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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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카이 라이프

 

일봉

 

주봉

 

월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