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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드라마) 줄거리..파트1 (6회~10회 줄거리)

by goodpoint77777 202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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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드라마-줄거리 -6회부터-10회까지

1회~5회에 이어서

6회부터 10회까지 이어집니다.

앞글(1회~5회) 링크..

 

연인(드라마) 줄거리..파트1 (1회~5회 줄거리)

 

 

연인(드라마) 줄거리..파트1 (1회~5회 줄거리)

이번글은 드라마 연인 파트 1편입니다. 10회 전편을 글 하나에 다 적기에는 양이 방대하여서, 두 번(1회~5회)/(6회~10회)에 걸쳐서 글쓰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연인은 시대극과 로맨스라는

goodp7.tistory.com

1회

 

2회

 

3회

 

4회

 

5회

 


1. 드라마 연인 전체 줄거리 요약(1회~10회)

 
1회 2023.8.4(금) 

나를 처음 보았던 날을 기억하십니까?

능군리 불여시 유길채, 평화로운 일상에 이상한 사내 이장현이 나타난다. 오랑캐와 친하고 비혼으로 지내는 사대부라고?

 

 

 

2회 2023.8.5(토) 

나한테 오시오.

장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길채. 둘은 설레는 하루를 보내고, 장현은 의주로 떠난다. 한편 조선엔 점차 전운이 드리우는데..!

 
3회 2023.8.11(금) 

제일 먼저 누굴 봤는지 아니?

오랑캐가 쳐들어왔다. 길채는 연준이 전쟁에 나가는 것을 막으려 하고, 장현은 피난을 가겠다고 선언한다.

 
4회 2023.8.12(토) 

오늘 우리에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마을까지 다가온 적들. 장현은 오랑캐들과 싸우고, 길채일행은 오랑캐들에게 쫓긴다. 위기에 빠진 길채에게 한 남자가 나타나는데!

 

5회 2023.8.18(금) 

그대가 어디 있든, 내 반드시... 그댈 만나러 가리다.

장현은 마음을 바꿔 산성으로 향하고, 길채는 부상병의 치료를 돕는다. 다시 마주친 곳에서 조금씩 더 가까워지는 장현과 길채.

 

 

 

6회 2023.8.19(토) 

이제 여기는... 아무도 못 지나간다.

청나라 군대에 잠입한 장현과 강화도로 피신한 길채. 안전한 줄 알았던 길채에게 위기가 닥쳐오고, 장현은 그녀를 지키려 한다.

 

 

7회 2023.8.25(금)

날 연모하진 않아도, 날 잊진 마시오.

길채는 피폐해진 고향으로 돌아오고, 장현은 사경을 헤맨다. 만나지 못했던 사이, 두 사람에겐 작은 오해가 피어나는데...

 

8회 2023.8.26(토) 

내가 원하는거 딱 한 가지뿐이지. 낭자의 마음.

청나라 심양에 도착한 장현과 한순간에 길에 나앉게 된 길채. 둘은 전쟁보다 더 전쟁같은 삶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9회 2023.9.1(금)

우린 나중에...먼 뒷날에 다시 만납시다.

절박해진 길채는 대장간 운영에 뛰어들고, 장현은 조선에 돌아올 기회를 얻는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마주치는 두 사람.

 

 

10 2023.09.02 (토)
당신... 내가 가져야겠어
해가 풀리고, 장현은 혼례를 올리려는 길채에게 함께 떠나자고 제안한다. 길채는 이제 자신의 마음을 정해야만 한다.

 


2. 드라마 연인 전체 상세 줄거리 요약(6회~10회)

 

6회

 

병자호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

 

[장현의 상황..]

 

 

 

오랑캐 진영으로 떠난 장현은

칸의 깃발을 확인하고

칸을 만나기 위해 계획을 세웁니다.

 

량음은 고향의 향수를 자극하는 노래를 부르고

칸은 그들을 자신의 거처로 부릅니다.

 

 

 

속는듯 싶었지만

이전에도 간자에게 속은 적이 있는

용골대는 둘을 고문합니다.

량음이 더 약함을 간파하고장현을 고문합니다.발톱을 뽑히면서까지 고문하지만량음이 혀를 깨물고 죽어버리겠다고협박하고,만일 량음이 다치면자신이 곤란해질 것 같아둘을 풀어줍니다.

 

 

그렇게 둘은 잠입 성공합니다.

 

정보를 알아내고장현은 서신을 보내청군의 추가 병력이 왔고칸이 조선으로 와서전쟁준비를 했다는 것을보고합니다.

 

칸은 인조에게각종 굴욕적인 조건을 내세웁니다.조정은 갈수록 혼란스러워집니다.

 

그런데

갑자기 화의를 서두릅니다.

식량도 병사도 여유가 있는데.. 왜? 하고..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장현은 칸을 주시합니다.

 

알고 보니,

오랑캐 진영에 전염병인 천연두가 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칸은 촉박 해진 것입니다.

 

정현은 량음을 소현세자에게 보냅니다.

그리고 오랑캐 진영의 상황을 알리고

홍타이지가 천연두에 감염되었는지

확인하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한없이 지켜볼 수만은 없었습니다.

홍타이지가 강화도에 병력을 

보내두었기 때문입니다.

 

 

 

[길채의 상황]

 

한편,

장현은 길채에게

강화도가 제일 안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길채는 강화도로 피난 왔습니다.

하지만 강화도까지 오랑캐들이 쳐들어 옵니다.

 

정축년 1월 22일

병자호란 43일 만에

강화도는 함락됩니다.

 

 

일행들과

섬을 빠져나가야 하는  길채..

 

원손을 피신시키던

관군들이 청군에 쫓기는 것을

보게 됩니다.

 

 

 

 

길채는 목숨을 걸고

원손을 구해냅니다.

 

 

 

결국 원손을 구하고

배에 오르는 길채 일행.

배는 하나

오르려는 이는 다수..

그중 한 백성이 간곡히 부탁하고

이 과정에서 장현에게 받은

단도를 떨어트리는 길채.

떨어진 단도는 청의 한 병사가 주워서 가집니다.

 

 

 

.....

 

 

청의 군사는 

자신이 죽인 조선인이 가지고 있던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듣고 괴로워하는 장현.

자신이 강화도로 가라고 했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강화도로 가는 용병을

구하고

장현은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자진해서 강화도로 가겠다고 합니다.

 

강화도에 도착한 장현은

피를 토하고..

자신도 천연두에 옮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섬을 수색하던 중

숨어있던

길채 일행을 발견하는 장현.

그녀가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안심해합니다.

 

 

 

뒤돌아서는데

청의 우두머리가

아기울음소리가 났다고 하고

장현은 고양이 울음소리라고 했지만

곧 거짓임이 들통납니다.

 

 

이제 이곳은 아무도 못 지나간다 하고

말하는 장현

 

 

길채일행이 도망가는 것을 확인하고는

 

그녀를 뒤쫓으려 하는

청 일행을 모두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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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장현은 길채 일행이 도망갈 수 있도록

오랑캐들과 싸웁니다.

 

도망치다 얼핏

장현을 본 듯한 길채.

우선 은애일행을 보내고

자신이 확인하려고 합니다.

 

한편, 구원무가 도착하고

길채는 쓰러져있기에

다시 돌아온 길채는 장현을 볼 수 없었고

장현은 그런 그녀를 그저 쓰러져서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편, 장현은 미리 최명길과 만나

자신이 알아낸 것을 전합니다.

최명길은 강화도까지 함락되어

임금을 구할 방법이 없으니

방도가 없느냐고 하고

장현은 어차피 다른 방도가 없으니

천연두를 활용하라고 말합니다.

 

최명길은 용골대를 만나서

조건을 말합니다.

 

모든 상황이 잘 진행되어서

전쟁은 끝나고

 

길채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동네는 폐허로 변해있고

은애는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듣고 오열합니다.

인조를 구한 덕에

연준은 상을 받습니다.

 

공을 인정받은 연준으로 인해

은애와 모두 한양으로 갑니다.

 

오랑캐의 칼을 맞아

쓰러진 장현.

생사를 헤매던 중,

꿈속에서 길채를 만나

깨어납니다.

 

세자가 볼모가 되었다고

심양에 함께 가달라고 하는 표언겸.

 

 

 

 

한양에 도착한 길채는 장현을 궁금해하고

장현 역시 길채를 찾지만

차마 볼 자신이 없어합니다.

그러다  마주칩니다.

 

길채는 섬에서 만난 적이 없냐고 묻고

장현은 모른척합니다.

 

그리고 연준과도 만나는 길채

자신을 연인으로 좋아했냐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연준은 아내의 친구로 친절히 대한 것일 뿐

앞으로 이런 대화를 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들의 대화를 들은

장현은

연준은 여인네들의 눈빛을 즐길 뿐이라고

손모가지를 분질러 버리고 싶다고

속내를 비춥니다.

 

청으로 가기로 결심한 장현은

길채를 만나

운 좋게 다시 만나면

진지한 이야기를 하자고 합니다.

 

비혼으로 살겠다고 결심했지만

여인을 내 것으로 만들 방법이

혼인밖에 없다면 그리하겠다고 말하자

길채는 청혼을 그리하냐고 투덜거립니다.

 

떠나려는 장현을 찿아간 길채는

투닥거리다가

장현이 가진 길채의 댕기를

가지고 길채에게 장난칩니다.

그러다가 쓰러져서

처음으로 둘은 입맞춤을 합니다.

 

 

장현의 대사

 

아직 날 연모하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아직 낭자의 마음이 연준도령을 향해 있다는 것도 압니다.

그래도 날 연모하지는 않아도

잊지 마시오.

오늘 나와 함께 한 이 순간을..

 

 

 


 

8회

 

 

 

장현은

소현세자와 함께 동행하기로

떠나려고 길을 나섰습니다.

 

소식을 들은

길채는 장현에게 갑니다.

 

 

그러다 몽골병사에게 잡히고

또 장현이 구합니다.

 

장현은 길채에게 왜 항상 제멋대로냐고 말합니다.

사실은 걱정한 건데...

 

 

지지 않는 길채는

장현도 늘 제멋대로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입술을 뺏더니

심양도 멋대로 가냐고 합니다.

그리고, 꽃신은 언제 줄 거냐고 떠봅니다.

 

 

장현은 자신에게 관심이라도 생겼냐고 물으며

꽃신을 주면 무엇을 줄거냐고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자신만을 향한 낭자의 마음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또 토닥거리는 두 사람.

그는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말합니다.

자신 같은 사람에게 마음이 간다는 게 자존심이 상하냐고

그녀는 지고지순하지도

순정적이지도 않다고 말합니다.

결국 매를 버는 장현.

 

물러서지 않고

장현은 자신의 마음을 말합니다.

길채가 연준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심양으로 가지 않겠다고..

 

하지만, 길채는

그리 쉬운 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장현은 꽃신을 핑계로 자신을 보러 온 것이라고

생각해도 되겠냐 하고

길을 나섭니다.

 

 

연준은 은애에게 청혼합니다.

하지만 이전 오랑캐에게 속살을 잡힌 것을 

마음에 두는 은애는

외면하고..

길채가 은애를 설득해서

두 사람 혼례를 치르는데 도움을 줍니다.

 

길채는 자신의 꿈속에서 도련님은 연준뿐이었는데

은애를 연모하는 연준의 모습이 더 이상 슬프지 않음을 

알게 되고..

 

장현은 조선의 청역인 것을 이용해

심양으로 이동해

오랑캐를 상대로

물건을 팝니다.

용골대도 소문을 듣고 오고

둘은 마주하게 됩니다.

 

장현이 마마로 죽을 줄 알았는데

살아있음에 배신자로 생각하고

장현은 자신이 조선군 포로가 되었다고 둘러댑니다.

 

용골대는 믿지 않고.

장현은 자신을 죽이려면

황실에 대던 물건을 이제 드릴 수 없으니

미리 알려주라고..

자신이 가진 힘을 은근히 보여줍니다.

 

 

 

한편, 연준은

인조에게 직언을 하고

인조는 연준에게 청나라 가서 기개를 보이라 하지만

연준은 이를 거절하고 

옥에 갇힙니다.

 

 

 

길채일행은 

거처를 빼앗기고

허름한 초가집으로 갑니다.

 

 

 

 

 

장현을 부른 홍타이지.

포로로 잡혀 청역이 되었냐며

마마의 헛소문을 퍼뜨렸냐고 물어보자

아무 말도 않는 장현...

 

 

 

 

장현이 위기에 처한 때

조선의 길채는

심양에서 죽은 자들의 유품에서

장현의 유품도 발견합니다.

자신이 장현에게 준 댕기와

그리고 장현이 늘 가지고 다니던 부채 등..

 

 

 

 

 

 

 

그날 꿈속에서 꿈속에서 희미하게 보이던

사내의 얼굴을 확인하는 길채.

그는 장현이었습니다.

흐느껴우는 길채.

 

 

살아생전 입었던 옷을

잡고

세 번 이름을 부르며

살아온다는 미신을 따라 하며

장현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합니다.

 

 

다신 매몰차게 굴지 않겠다고

다시 돌아오라고...

 


 

 

9회

 

 

죽은 줄 알았던 장현은

기지로.. 살아남았습니다.

 

 

 

 

 

분해하는 용골대는

여전히 장현을 믿지 않으며

대신 조건을 내세웁니다.

 

도망친 포로를 잡아 오라는 것입니다.

장현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만

그에 따르기로 합니다.

 

한편 조선의 길채는

하루아침에 집안이 망했으니..

살아갈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전쟁통에 물자는 헐값이 되고

은애 어머니 유품까지 팔게 되지만

값은 제대로 쳐주지도 않습니다.

그러다가 길채는 구원무를 만나게 됩니다.

 

길채는 여전히 괜찮은 척 하지만

형편이 어려움을 눈치챈 구원무는

길채에게 식사를 대접합니다.

그리고 대장간의 모습을 본 길채는

구원무의 이야기를 듣고

사업 구상을 합니다.

 

전쟁통에 가치가 없어진 화폐를 모아서

유기그릇을 만들기로 한 길채

아무리 형편이 어려워도

조상님 모시기에 정성을 다하는

양반가의 풍습을 알고

전쟁통에 유기그릇을 뺏겨서

제사도 제대로 못 지낼 

양반들을 공략하기로합니다.

 

 

 

 

구원무에게

면포를 빌려서

제값을 쳐주고

통보를 사들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대장간 이들을 설득해서

유기를 만듭니다.

 

 

 

물론 그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길채는 이루어냅니다.

 

 

장현은 자신의 길채를 그리워하며

그리고 자신의 처지를 슬퍼하며

지냅니다.

 

 

 

소현세자는 장현을 불러

용골대와 손을 잡고 일하는 장현을 비난합니다.

하지만 장현은 오랑캐를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말하고, 소현세자도 변화를 시작합니다.

 

 

조선의 길채는

우여곡절 끝에 유기를 만들어내고

박대에게 팔러 가라고 하고

하지만 순진한 박대는 오히려 유기를 뺏기고

이를 다시 찾으러 간 길채일행.

위험한 순간에 구원무가 길채를 구해줍니다.

 

남은 단 할 벌의 유기를 팔려는 길채

은애는 아버지 제사를 위해

이전에 길채가 주었던 유기를 내놓습니다.

 

길채는 쌀대신 장신구를 가져오고

그걸 들고 기방에 갑니다.

그들의 환심을 얻고..

청나라 사람들이 사려는 물건이 무엇인지

알아냅니다.

 

말린 생강을 산다는 말에

생강 밭데기도 하고

점점 장사 수완이 좋아지는 길채..

길채의 예상처럼 일이 잘 풀립니다.

그리고 나아지는 살림살이입니다.

 

그 사이 연준도 옥에서 풀려나옵니다.

 

장현이 죽은 줄 아는 길 채는

장현의 환영과 함께 

세월의 힘듦을 이겨냅니다.

 

 

 

 

살아있는 장현은

용골대의 비위를 맞추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냅니다.

칸이 인조의 병문안을 위해 

소현세자가 조선에 가는 것을 허락합니다.

장현은 조선에서 길채를 만날 꿈에

행복해합니다.

 

 

 

조선의 길채와 구원무는

사업동료이자 좋은 의논상대로

같이 국밥도 하는 사이

국밥을 든든하게 먹은 구원무는

길채에게 청혼을 합니다.

 

이번회는

시대배경 조선답게

고깃집 PPL을 뻔뻔하고 자연스럽게 한 회였습니다.

역시 돼지고기이상은 흑심입니다....-_-::ㅋ

 

 

 

소현세자와 함께

조선으로 돌아온 장현

길채에게 약속한 꽃신들을

어마어마하게 챙겨 옵니다.

 

 

 

그런 줄 꿈에도 모르는 길채!

 

장현은 길채의 소식을 수소문해서

그녀가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동네에는 함이 들어가는 집이 보이고

그곳에서 새색시 옷을 입은

길채를 봅니다.

 

길채도 놀라고

장현도 놀랍니다.

 

 

 


 

 

 

 

많은 이들에게

고구마 100개 먹은

답답함을 선사한

10회 시작합니다.

 

일단 10회까지 이야기는 전개되었고

한달 휴식 후

10월부터 내용이 이어집니다.

 

연인 오픈당시

없었던 인물들이 추가된다고 하니

이후.. 홈페이지 개편이 있을 듯합니다.

 

그때 내용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시..10회 줄거리로..

 

 

 

 

구원무의 청혼을 거절한 길채.

하지만 자신의 사라진 아버지를 찾아낸

그에게 고마움이 큰 길채.

 

결국 그의 마음을 받아들입니다.

 

또 국밥집 데이트를 하다가

멀리서 이를 지켜본 량음의 뒷모습을 발견하는 길채.

급히 따라나섭니다.

그리고 량음에게 길채의 소식을 묻습니다.

 

갈 때 고통스럽지 않았냐고

장현이 죽은 줄 아는 길채에게

굳이 사실을 말하지 않는 량음.

 

한편, 소현세자가 조선에 돌아오게 되고

인조는 소현세자가 오는 것을 반가워하지 않습니다.

 

 

 

 

 

9회에서 재회한 장현은

길채에게 마음을 전하려 합니다.

그리고 강화도에서 살려준 것이

자신임을 말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투닥투닥....

(그만 싸워.. 잘해준다 했잖아.. 길채야^^::)

 

 

마음에도 없는 모진 말들로

서로 상처를 주고

그러다가 길채가 자신이 죽었음을 알고

일이 이렇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장현.

 

 

 

그리고 그 배후에 량음이 개입된 것을 알고

량음을 찾아갑니다.

질투로 눈이 먼 량음은

그 여자는 불길하다고 

차라리 다른 여자를 만나라고 말합니다.

장현은 차마 량음을

때리지는 못하고 

나옵니다.

 

 

 

그리고 장현은 다시 길채를 찾아가서

이제는 모든 게 상관없다며

길채를 자신이 가져야겠다고 합니다.

도망가자고 합니다.

 

 

 

 

 

구원무는 떨어진 꽃신을 보고

길채가 납치되었다고 생각하고

길채를 찾습니다.

 

그러다가 부하의 말을 듣고

장현이 살아 있음을 알게 됩니다.

 

길채와 장현은

도망갑니다.

함께 밤을 보내며

새로운 미래를 꿈꾸지만

결국 길채는 현실을 택합니다.

 

 

아버지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러 가는 길채

그러다 구원무도 만나고

잠시 정신이 돌아온 아버지도 만납니다.

 

 

 

결국 장현과의 미래를 포기하고

현실로 돌아온 길채

그리고 멀리서 그 모습을 보고 

눈물 흘리는 장현.

 

 

장현이 왔음을 안 길채는

종종이를 시켜

장현에게 물건을 건넵니다.

그 상자 안에는

서신과 꽃신이..

 

 

잠시 흔들렸지만

모든 걸 버리고 그를 따라나설 만큼

믿지도 연모하지도 않았다고

짧은 정이라도 남아있다면

자신을 잊어달라고 합니다.

 

 

배전에서

서신과 꽃신을 흘려보내는 장현

그리고 언덕에서 그 모습을 보면서 

눈물 흘리는 길채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보는 량음의 모습이 나옵니다.

 

세월은 흘러

2년의 시간이 지나고

 

도망치는 포로들을 잡는 푸른 복면에게 인사를 건네는 장현

말에서 떨어지는 그녀를 안으며

새로운 인연이 시작됩니다.

 

 


10회에서는

급하게 이야기가 전개되는 면이 있었습니다.

 

드라마가 끝나고도

부들부들하는 시청자들의 원성이 큰 만큼

앞으로 파트2는 어떻게 될지 싶습니다.

 

현재 예상되는 스포들의 내용들은

(시청자들의 예상 줄거리.. 모음)

 

- 길채는 결혼하지 않았다.

 

- 동생의 결혼이다.

 

- 같이 보낸 밤에 장현의 아이를 임신해서 다시 연결된다.

 

- 결혼하지 않고 큰 거상이 된다.

 

- 구원무가 죽고, 집안이 망한다.

 

- 길채가 청으로 끌려가고, 장현이 구한다.

 

- 새로운 연인과 삼각관계가 된다.

 

- 아직 파트1에서는 길채가 그렇게 까지 장현을 좋아한 것은 아니다.

   조금 더 무르익어야 한다.

 

- 작가가 바람과 함께 사라진다의 오마주에 심취해 있다.

   정도가 심하다.

   원작처럼 3번째 만나는 거냐?

 

- 갑돌이 갑순이처럼 그렇게 살다 죽는다 

 

등등입니다.

 

 

그럼 파트 2가 오픈되면.. 그때 또 줄거리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파트2..줄거리 11회부터 16회까지입니다.

 

 

 

연인(드라마)줄거리...파트2(14회~16회 줄거리)

11회~13회에 이어서 14회부터 이어집니다. 앞글 링크.. 연인(드라마)줄거리...파트2(11회~13회 줄거리) 연인(드라마)줄거리...파트2(11회~13회 줄거리) 이번글은 드라마 연인 파트 2편입니다. 이전 파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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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드라마)줄거리...파트2(11회~13회 줄거리)

이번글은 드라마 연인 파트 2편입니다. 이전 파트1에 이어서 파트2 줄거리 시작합니다. 파트1 줄거리는 해당 링크 참조 연인(드라마) 줄거리..파트1 (1회~5회 줄거리) 연인(드라마) 줄거리..파트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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