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하이스쿨(드라마 소개 및 관련주...줄거리).....NO.1255

 

1255번 

주식 관련주입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방송도 곧 마무리 단계입니다.

 

현재까지 시청률 순위를 보면

 

8회까지

드라마 3위였습니다.

아무래도 금.토.일

주말드라마들은

경쟁이 치열한 만큼

3위로도 훌륭한 성적이었다 하겠습니다.

 

 

티빙에서는

3위권 이내입니다.

 

대체로 1위와 2위를 그동안

지켜왔었지만,

최근 오픈된 협상의 기술에

밀려서 3위까지 내려갔습니다.

 

요즘 티빙 순위권

변동이 요동칩니다.

기존 티빙오리지널 드라마

스터디그룹과

춘화연애담은

이제 순위권에서 밀려났습니다.

 

잠시

티빙순위 살펴보겠습니다.

 

1위 그놈은 흑염룡

2위 협상의 기술

3위 언더커버하이스쿨

4위 라이딩 인생

5위 선의의 경쟁

​

6위 김성근의 겨울방학

7위 냉장고를 부탁해

8위 이혼숙려 캠프

9위 마녀

10위 식스센스 시티투어

​

11위 감자연구소

12위 환승연애

13위 벌거벗은 세계사

14위 커플팰리스2

15위 지지고 볶는 여행

​

16위 유 퀴즈 온 더 블럭

17위 놀라운 토요일

18위 신병

19위 나는 솔로

20위 톡파원 25시

 

 

그리고

다음 후속작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바니와 오빠들)

 

바니와 오빠들 (드라마 소개 및 관련주...방송시간.요일.몇부작).....NO.1252

 

 

그럼

드라마 소개 등

시작합니다.

 

 

 

 

이전 글처럼

이번 글도 프로그램 내용도 함께 곁들여서 글쓰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종목보다는 드라마 내용 중심에 중점을 두고 내용 이어갑니다.)

 

1. 프로그램

 

 

- 방  송 사  : MBC

- 방송시작 : 2025.02.21~03.29

- 방송요일및 시간: 금요일.토요일 오후 9시 50분 부터

 

- 몇  부  작 : 12부작

- 줄  거  리 :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

 

 

 

기획의도

 

“학교가 줄 수 있는 최고의

미덕은 우정을 쌓아갈 만남의 기회인 것을.”
- 박노해 시인.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명문 사립 병문고등학교.
부모의 재산과 배경에 따라 급이 나뉘고,
누구도 약자에게는 눈길 한번 주지 않으며,
이익과 결과만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온갖 부패와 비리를 자행하는
현(現) 사회의 축소판 같은 이곳에,

한 학생이 전학을 온다.
그 이름, 정해성.
국정원 요원이란 신분을 숨긴 채

고등학생으로 위장잠입을 한 남자.

해성이 본 학교라는 세계는

겉으로만 멀쩡해 보일 뿐,

속으론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들의 욕망과 욕심이 섞여

날뛰는 아수라장이었다.

숨겨진 고종 황제의 금괴를 찾기 위해

학교에 잠입한 해성이었지만
자꾸 우연찮게 학생들과 엮이고,

또 학교와 얽히기 시작한다.
과거 자신과 비슷한 처지였던 옆자리 친구.
마냥 밝은 줄 알았는데

속으론 깊은 고민을 안고 있던 여동생.
오래 전 친구이자

첫사랑이었던 선생님.


이 드라마는,
숨겨진 보물을 찾는

이야기가 아니다.
어느 날 혜성처럼 나타난

정체불명의 학생이 친구를 사귀고,
그들과 연대하고 공감하며

성장해 나가는,
학교로 대변되는 이 나쁜 사회에

분노의 발차기를 먹이는 이야기다.
유쾌하고 통쾌하게,

때로는 진하고 짠하게.
<언더커버 하이스쿨> 작전, 시작합니다.

 

 

 

 

 

 

[ 인물관계도 ]

 

 

[ 등장인물 ]

 

 

 

 

 

고종 황제의 금괴를 찾으란 특명을 받고

‘언더커버 하이스쿨’ 작전에 투입,

팔자에도 없는 고등학교 생활을

만끽(?)하게 되는 비운의 인물.

연예인 뺨치는 외모와 목소리,

가끔씩 짓는 미소로 전교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지만 정작

본인은 무관심과 무덤덤으로 응수하는,

진정한 의미의 마성의 남자.

‘준비에 실패하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다.’

국정원의 에이스 요원답게

심리전과 협상에 뛰어나며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신속한

판단과 결단을 내린다.

 

타인에게 기대지 않고

고립된 삶을 살아가는,

복잡한 내면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물.
해성은 자기도 모르는 새 점점

학생들에게 마음을 열어간다.
있는 줄도 몰랐던 오지랖과

정의감을 십분 발휘,

어느새 학교의 영웅으로까지 추앙받게 되는 해성.

‘정신 차리니 이렇게 됐다.’는

기가 막힌 상황 속,

과연 해성은 무사히

임무를 마칠 수 있을까?

 

 

 

 

 

 

 

수없이 겪은 임용고시 낙방,

이후 늦깎이 나이에

간신히 잡은 병문고 기간제 계약직.

비록 기간제지만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자부하며 병문고에 입성했지만...

세상에, 이게 뭐람?

수아는 이내 깨닫게 된다.

교사로서의 현실과 이상은

천국과 지옥만큼 다르다는 것을.

학생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자신이 정교사가 되는데

아무 도움도 안 된다는 것을.

정교사가 되는데 필요한 건

자본주의 미소와 궂은일 도맡아하기,

그리고 지문이 닳아 없어질 정도의

아부라는 것을...!

병문고에 첫발을

내딛었을 때의 마음가짐

따윈 어느새 까맣게 잊고 만 수아.
‘열정금지’를 모토로 오직

정교사가 되겠다는 데에만

온 신경을 쏟던 어느 날,
한 학생이 전학을 온다.

근데 이름이... 정해성?
근데 볼수록 옛날의

나의 첫사랑이랑 오버랩이 되는 것이

대체 얘는 뭔가 싶다.
너 설마... 아니지?

 

 

 

 

 

 

세상 누구보다 학교와

딸 예나를 사랑하는,

그래서 내 것이고

내 것은 무조건 1등이고

최고여야만 한다는

왜곡된 집착의 소유자.

어떤 경우에도 동요하거나 흔들리지 않는다.

치밀하고 계획적이며,

언제나 상대보다 한 수 앞을 생각하고

두 수 먼저 움직이는,

극 중 해성의 최대 최악의 맞수.

자신의 것을 빼앗거나

망치려 드는 사람은

누구든 용서하지 않는다.
그런데 감히 학교 출입금지

구역에 누군가 침입을 했다.

누군가 했더니... 전학생이라고?

더 거슬리면 그 때 치워버리면 될 뿐,

일단 어떻게 노는지 구경이나 해볼까?

호기심 많은 학생이라니

제법 쓸모가 있을지도 모른다.

 

 

 

 

 

 

 

 

따뜻하고 인간적이다.

소탈하고 소박하다.

주책맞고 오지랖도 넓다면 넓은,

흔하디흔한 옆집 삼촌 같은 사람.

과거엔 해성의 아버지

‘정재현 요원’의 절친한 후배였다.

갑자기 사라진 선배를 대신해

아내 장여사와 함께

어린 해성을 거두어 키웠다.

친한 선배의 아들,

조카인 줄 알았던 해성은

어느새 안팀장에게 아들이 되었다.

장성한 해성에게

직접 국정원 신분증을 건네준 그 날,

안팀장은 다짐했다.

목숨을 걸고서라도

이 녀석만큼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22년 전 사라진 정선배를

다시 만날 때까지.

 

 

 

 

 

 

 

매사에 몸과 마음은 물론

열이란 열은 죄다 갖다 바치는

필요 이상으로 뜨거운 남자.

 

해성을 마음 깊이 존경하며 따르고 있다.

틈만 나면 “싸나이 브로맨스!”를

외치지만 정작 해성은

심하게 부담스러워한다는 게

함정이라면 함정.

어디를 가나 공경을 받는

최강 노안의 소유자.

 

 

 

 

각종 정보 수집 및 분석,

해성의 잠입 작전에 필요한

서류 위조와 해킹까지 담당하고 있는

팀에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인물.

 

언제 어느 때건

자기 할 말은 꼭 하고 마는

시크한 팩트 폭격기.

 

 

 

 

 

 

호탕하고 호방하다.

그만큼 다혈질이고

괴팍해 화가 나면

서류부터 던지고 본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작전의 총책임자.

 

해성의 마음을 후벼 파는 말들도

서슴없이 하지만,

가만히 지켜보면 누구보다

해성에게 관심이 많은 인물.

 

 

 

 

 

 

김국장의 오른팔이자

비공식 비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안팀장보다 진급은 빨랐다.

안팀장이 이끄는

국내4팀을 바보4팀으로 생각하며

어떻게든

국내4팀을 끌어 내리고

흠집 내려고 한다.

 

 

 

 

도도하고 깍쟁이에 대접받기 좋아한다.

철없고 제멋대로에

자존심의 콧대는 하늘을 찌르는,

쉬운 말로 ‘네가지’가 없는

병문고의 여왕.

 

성적, 체육실기,

각종 경시대회와 콩쿨

심지어 인기투표까지 단 한번도

1등을 놓쳐본 적 없다.

어디를 가든 학생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기꺼이 이를 즐길 줄도 안다.

다만 학생들은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
예나가 이 모든 1등을 차지하기 위해

학대 수준의 노력을 하고 있단 것을.
예나는 간과하고 있었다.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봤자

자신이 일궈내고 가진 모든 것은

어머니 서명주의 그늘 아래 누린

특권이었단 것을.

행복한 모녀인 척,

아무 걱정도 없는 척

계속 연기를 해 나가던

그녀 앞에 나타난 전학생 해성.

대놓고 자기를 무시하는 해성을 보며

예나는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감히 나를 무시해?

전학생 주제에?

 

 

 

 

 

 

 

학교에서 유일하게

해성의 정체를 알고 있는,

야무지고 똘똘한 해성의 지원자.

학생들한테나

대외적으론 아버지 안팀장을

공무원이라 소개하고 있다.

전체 재학생 중

0.1프로 최상위 계급만 들어갈 수 있다는

병문고 학생회.

 

그곳 회장인

예나의 추천을 받아

학생회 멤버가 된 특별케이스.
겉으론 늘 밝게 웃지만

속으론 깊은 고민을 간직하고 있다.

 

 

 

 

 

강력한 배경을 믿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한다.

 

남을 깔아뭉개길 좋아하며

거기서 우월감을 느낀다.

해성이 전학을 오기 전까지

단지 재밌단 이유로

동민을 괴롭혀 온

일진이자 악명 높은 학폭 가해자.

 

 

 

 

 

 

누구한테든 얄미운

말만 골라한다.

 

상대방의 호의도

악의로 받아치는 밉상.

학생회장인 예나에게

열등감과 자격지심을 갖고 있다.

이를 숨기기 위해 항상

쿨하고 시니컬한 척,

자신보다 급이 낮다 여겨지는 학생에겐

갑질과 돈자랑을 일삼는

내로남불의 끝판왕.

 

 

 

 

천진난만 밝은 매력의 소유자.

의도하지 않은 해맑음과

눈치 없음이 특징.

 

 

 

 

 

의젓한 행동과 품격 있는 어투,

심지어 운동까지 잘하는

병문고의 자랑.

갑자기 나타난 전학생

해성을 별로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

 

 

 

 

 

별명은

기생수(기초생활수급자의 줄임말).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며

알바로 생계를 연명하고 있다.

 

미스터리 웹소설 작가가 꿈.

학교 괴담이나 전설,

불가사의 등에 관심이 많다.

 

학교폭력을 당하던 중

해성이 도와준 걸 계기로

그와 연을 맺는다.

 

 

 

 

 

 

겉으론 위압적이고 거칠지만,

주먹보다는

입으로 싸우는 스타일.

 

 

 

 

 

눈치 만렙,

강한 자에게 약하고

약한 자에게 강한

전형적인 스타일.

 

 

 

 

 

활발하고

사교적이나 호기심이 지나쳐

상대를 당황하게

만드는 타입.

 

 

 

 

교실 안팎에서

카메라를 손에 달고 다니는

열정파.

 

 

 

항상 명주 곁에서

그녀의 말이라면 모든 걸 이행하는 인물.

그가 어떻게 병문고 교장선생님이 되어

명주 곁에 있게 되었는지,

그들의 과거를 아는 이는 아무도 없다.

 

무표정함과 과묵함 뒤에는

냉혹함과 막강한 힘이 숨어있다.

 

 

 

 

하루가 다르게 숭숭 빠져 나가는

머리 때문에 고민이 말도 아닌

이 땅의 꼰대.

뭐가 됐든

문제가 터지는 걸 극혐한다.

해서 무슨 일이든 났다하면

일단은 덮고 본다.

해성이 전학을 오고 나서부터

하루도 사고가 안 터지는 날이 없다.
하루 24시간

해성과 수아 때문에

뒷목에서 손을 놓지 못하는,

나쁘지만 결코 미워할 순 없는

중년의 소시민.

 

 

 

 

 

놀 땐 놀고 일할 땐 일한다’를

인생 모토로 삼고 있는

화끈한 자유부인.

남자는 능력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 없고 얼굴이 최고라는

소문난 얼빠.

 

의외로 어른스러운

구석 또한 갖고 있어

수아의 듬직한 버팀목이 되어주기도 하는,

수아에겐 최고로

든든한 아군.

 

 

 

 

 

남몰래 수아를 짝사랑하고 있다.

자신은 숨긴다고 숨겼는데

정작 남들은 다 알고 있다.

 

유일하게 수아 본인만 빼고.

 

 

 

 

 

일찍 남편과 사별 후

수아를 혼자 키워 억척스럽지만

속내는 애정이 깊고,

수아에겐 언니같은 엄마다.

딸 수아는 그녀의 전부다.

서른 넘은 딸이 시집을 못 갈까봐

전전긍긍한다.

 

가게에 오는 수많은 총각 중

수아의 짝이 될 사람이 있는지

항시 레이더를 켜고 있으며,

그중 잘생긴 총각 해성을

점찍어 두고 있다.

 

 

 

 

정도 많고 웃음도 많고 화도 많다.

평소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아줌마 같다가도,

한번 각 잡고 화내면

누구도 말리지 못한다.

국정원 남편이고 아들이고 할 거 없이

죄다 한 손으로 휘어잡는,

명실상부 가족 내 서열 1위 주부 9단.

세상 무엇보다 가족을 우선시하고 사랑한다.

남편 안팀장과 아들 해성,

딸 유정이를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 각오가 되어 있고,

각오를 지킬 능력 또한 갖고 있다.

 

 

 

 

 

뭔가 의뭉스러운 구석이 있다.

 

 

 

 

 

수수께끼와 보물찾기,

각종 설화와 괴담을 사랑한,

그 당시 둘째가라면 서러운

괴짜 중의 괴짜.

 

금괴를 숨겨놓은 인물이다.

 

 

 

 

 

22년 전 어느 날,

연기처럼 갑자기 실종되었다.

 

 

 

 

 

 

 

 

[줄거리]

 

 

2025.02.21.금/회차1회

작전명 ‘언더커버 하이스쿨’

국정원 요원 해성,

병문고에 숨겨진

고종의 금괴를 찾기 위해 고등학생이 된다.

험난한 학교생활 중 의심스러운 건물을 발견하는데.

 

 

 

 

 

 

 

2025.02.22.토/회차2회

해성이 넌 전학생이라 잘 모를 거야

구관 지하에 뭔가 있는 게 분명하다.

다시 잠입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해성은 수아에게

학폭 가해자로 의심받는데.

 

 

2025.02.28.금/회차3회

괴담에 관심이 많았나 봐요?

금괴와 괴담의 연관성을 알게 된 해성,

학교 괴담 조사를 시작한다.

수아의 오해는 깊어만 가고

결국 해성은 퇴학 당할 위기에 놓이는데.

 

 

 

2025.03.01.토/회차4회

정해성을 학생회로

금괴를 향한 다음 단계는 병문고 학생회?

까다로운 학생회 선발 조건을

뚫기 위한 해성의 기상천외한

고생길이 시작되는데!

 

 

 

 

 

 

2025.03.07.금/회차5회

반가워요, 정해성 요원

해성의 정체에 대한

수아의 의심은 깊어만 간다.

괘종시계를 조사 중이던 해성에게

미지의 인물로부터 충격적인

전화가 걸려오고...

 

 

 

 

 

2025.03.08.토/회차6회

아버지의 수첩

22년 전 실종된 아버지가

본인과 같은 임무를 하고 있었단 것을 알게 된 해성.

충격과 배신감에 임무 중단을 선언하는데.

 

 

2025.03.14.금회차7회

너 오늘 이상해, 정신차려

수아가 첫사랑임을 알게 된 해성,

가슴의 두근거림을 애써 잠재우는데.

이사장실 잠입을 위한

둘의 본격적인 공조가 시작된다..!

 

 

 

2025.03.15.토/회차8회

어떻게든 막아야지

국정원 내통자의 존재를 알게 된 해성,

안팀장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수아는 서명주의 비리를 알고

해성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더욱 자세한 드라마 줄거리]

 

국정원 국내 4팀은

문화유산 유실품을 찾기 위해서

이리저리 열심히 움직입니다.

거래 급습현장을 덮쳐서

반가상을 확보하지만

구해내는 과정 중에

팔이 부러집니다.

 

국정원장은

해성을 해고하려 하지만

팀장이 매달려서

해고는 면합니다.

그리고 무시무시한

기회를 줍니다.

 

 

 

해성이 고종황제가 남긴

금괴를 찾으라는 것인데

그것도 고등학생으로

잠입을 하라는 것입니다.

 

친일파 서병문이

숨긴 금괴를 찾아야 하는

임무.

 

해성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달리 방도도 없습니다.

내 나이가 몇인데.. 하지만...

 

31살의 나이에

고등학생이 되어야 하지만

자신이 안 하면

4팀모두 실직 당하기에

울며 겨자 먹기로

결국 하기로 합니다.

해성은 부모가 없었던

학창 시절 그것으로 괴롭힘을 당한

기억이 있기에

학교를 가는 것에

거부감이 있기도 했습니다.

 

심란한 마음으로

술을 먹던 해성.

학생들이 음식값을 내려하지 않자

참교육하는 해성.

오수아는 호감을 갖습니다.

그런데 하필

등교하고 보니 담임선생님이 오수아.

수아는 황당해합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걸림돌

팀장님 딸도 같은 반

동민을 괴롭히는

장면을 보게 되는 해성.

 

하지만 나설 때가 아니라서

참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묘하게 이상한 장소

지하로 내려가려는데

수아선생님께 들켜서

죽어라 하고 뛰어갑니다.

 

해성이 만큼

잘 뛰는 선생님.

 

동민짝이다 보니

태수 모리들은

해성까지 찍어서

괴롭힙니다.

 

동민은

괴롭지만

태수일행이 시키는 일을 합니다.

 

한편

수아선생님은

해성이 왠지 어젯밤에 본

지하실에서 도망친

범인이라고 생각하지만

해성은 잡아뗍니다.

 

서명주 이사장의

교육시티 기사가 8천억이

소요될 것이라는 기사가 뜨고

그 금액은 찾으려 하는

금괴와 같은 금액으로

이사장을 의심합니다.

 

 

 

그리고

드라마 중간중간

괴담도 나옵니다.

 

지하실에 있던

해골은 진짜가 아니었습니다.

 

금괴를 숨긴

서병문은

괴담을 수수께끼처럼 만들고

문제를 다 풀어야

접근하게 세팅했습니다.

 

교장선생님께

보고받은 서명주는

금괴가 괴담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기에

해성을 두고 보기로 합니다.

 

 

 

한편,

해성이 작전중에 파손한

국가유산은 위조품으로 밝혀졌지만

김국장은 감정결과를 파쇄하고

은폐합니다.

 

 

태수는

동민할머니의 신분증을 뺏어서

불법게임에 이용합니다.

태수가 가져간

할머니 신분증이 불법 도박사이트에 

총책명의로 도용되고

할머니는 긴급체포됩니다.

 

다음날

태수의 행동이

익명게시판으로 올라오고

결국 학폭위까지 열립니다.

 

동민은 할머니걱정에

태수가 시키는 대로 거짓말을 합니다.

 

해성은

폭력패를 찾아가서

구상태를 잡아옵니다.

 

 

구상태는 태수가 자신의 VIP고객이며

경찰서에 간 할머니도

박태수 때문이라고 증언합니다.

영상화면까지 보여주자 빼박.

 

해성은

학생회에 들어가야

보물을 찾을 수 있기에

학생회지원을 하고

 

해성을 임원으로 만들기 위해서

국정 4팀은

학교 앞에 샌드위치가게를 내고

해성을 지원합니다.

 

그런 해성을

예나는 좋아합니다.

 

이상장의 딸인

예나는 전교 1등을

놓치면 안 되기에

이사장은 약까지 먹이며

예나를 감시합니다.

 

어쨌거나

학생회 임원이 되는데

또 하나의 사건이 발생합니다.

해성 예비군훈련통지.

 

해성의 학교생활은

험난합니다.

보물도 찾아야 하고

학교생활도 해야 하고

바쁜 해성의 

슬기로운 학교생활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주]

제작사: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슬링샷 스튜디오]

- 업종: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

- 중소기업

- 주소: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

- 작품

크레이지 러브

저승라이더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형사록

로얄로더

삼식이 삼촌

마지막 썸머

언더커버하이스쿨

 

 

 

 

 

[ 그외 드라마 이런저런 이야기 ]

- 서강준 제대 후 복귀작

- 김신록과 윤가이는 첫 MBC출연작

- 티빙 제공되는 최초 MBC드라마

- 검은태양이후 4년만의 국정원 소재 작품

- 촬영지로 쓰인 학교는 창덕궁 뒤편의 자율사립고등학교인

  중앙고등학교임.

  고등학교라고하기에는 규모가 큰

  고풍스러운 석조건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