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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결혼(드라마 소개 및 관련주).....NO.1216

by goodpoint77777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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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결혼-관련주

 

 

드라마

세 번째 결혼

관련주입니다.

 

 

이전 글처럼

이번 글도 프로그램 내용도 함께 곁들여서 글쓰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종목보다는 드라마 내용 중심에 중점을 두고 내용 이어갑니다.)

 

1. 프로그램

 


2. 프로그램 정보

 

 

 

이중 복수

자신의 부모를 마음대로 선택을 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 부모를 잘못 만난 두 여자가 있다.
한 여자는 엄마를 잘못 만났고
또 한 여자는 아빠를 잘못 만났다.
그렇게 부모로부터 꼬인 삶 속에서 잘못된 선택을 하여
두 여자는 상반된 인생을 걷게 된다.
한 여자는 오해에서부터 비롯된 아빠의 복수를 시작했고,
또 한 여자는 그 복수에 희생이 된 아빠의 원한을 갚아주고자 한다.
그렇게 이 드라마는 물고 물리는 이중 복수를 하면서
그 속에서 결국 증오심이란 또 다른 증오를 낳게 될뿐더러
자신이 쏘아올린 복수의 날카로운 화살촉은
결국 자기 자신에게로 되돌아오는 부메랑이란 사실을 말하고 싶다.

결혼을 말한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 내리 어긋나듯
여기, 첫사랑의 미숙함으로 첫 번째 결혼을 잘못 선택하여
그 대가를 혹독하게 치르게 되는 여자가 있다.
두 번째 결혼마저 행복이 아닌 다른 목표를 가지고
선택하면서, 첫 번째 결혼에서보다 더 커다란 아픔을 치르게 된다.
이제 그녀는 돌고 돌아서 세 번째 결혼에서 깨닫는다.
자신의 어리석음을.
자신의 증오심을.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음을.

그리고 이제 증오심을 거둬버린 자리에 사랑의 온기를 채운다.
진정으로 사랑을 할 줄 알게 된다.
세 번째 결혼을 통하여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되찾으면서
인생을 조금은 알 것 같고 성장하게 되는
한 여자의 사랑과 결혼의 이야기.
아울러, 사랑은 그 어떤 원한도 포용하고 화해 할 수 있음을 그리고자 한다.

 

 

 


3. 등장인물(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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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든 걸 던져서라도, 네 죗값을 치르게 할 거야!

백상철과 결혼해 딸 송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
스스로 빛을 발하여 주위에 온기를 퍼지게 하는 따뜻한 여자.
명랑 쾌활하고 긍정적이며 진취적이지만, 억울한 일을 당하면 반드시 죗값을 치르게 하는 오기도 장착한 여자. 누군가 자신을 밟으면 더욱 살아나는 잡초처럼 질긴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보육원 생활을 거쳐 고단한 삶을 사느라고, 온갖 아르바이트를 한 덕에 씩씩한 강철 체력과 뛰어난 손재주와 해박한 지식을 겸비했다.
타고난 손맛과 미각이 뛰어나며 다방면에 재주가 많은 여자. 삶이 고단하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자신이 만든 요리로 위로를 주고 싶은 소박한 꿈을 지니고 있다.


 

내가 해줄게요! 당신이 원하는 모든 걸!

딸을 혼자 키우는 돌싱남.
약간은 냉소적이고 까칠한 남자. 하지만 속은 사려 깊고 합리적이며 젠틀한 품위를 장착한 츤데레.
자신과 관계되지 않은 일에 공연히 나서지 않고 딱 선을 긋는 스타일. 그렇기에 빈말로 아부하지 않고, 참견도 하지 않는 개인주의자.
수틀리면 비수를 꽂는 모진 말로 따발총처럼 뱉어내는 ‘불주둥이.’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직진남. 사랑하는 여자 이외의 여자는 그저 ‘생물’로 보는 순정남.
수시로 ‘NO’를 연발하지만, 딸한테는 언제나 ‘YES’인 자타공인 딸바보.
훤칠한 광찢남.(광고를 찢고 나온 남자)


 

민해일이 누구예요? 난 노엘이라구요!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로 <노엘 웨딩샵>을 운영하고 있다.
드세거나 꿋꿋하지 못하고 외로움도 잘 타는 성품. 교육을 잘 받고 자란 교양과 지성미도 장착해 했다. 외모는 화려하지만 천박하지 않고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아름다움의 최고봉을 이루는 여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와 섹시한 몸매, 눈웃음으로 가는 곳마다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남자들이 꼬인다.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은 언제나 손에 넣어야 해!
<드림 식품> <드림 호텔> <드림 홈쇼핑> <드림 백화점>을 거느린 회장.
집착이 강하고 화통하고 불도저 같은 성격. 나이에 비해 젊은 외모에 고급스럽고 세련되고 댄디한 스타일의 신사. 한번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반드시 하고야 마는 아우라 끝판왕. 자신의 속내를 좀처럼 내비치지 않는 능구렁이. 여러 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을 만큼 이재에 밝고, 탁월한 경영능력을 겸비했다. 9개를 가지고 있으면 10개를 채워야 하는 야심가. 반면에 재즈와 피아노와 그림수집 취미가 있다.

 

 

 


 

난 단지 아버지의 원수를 갚아주었을 뿐이야!

자기중심적이고 비뚤어진 욕망의 화신.
걸그룹 뺨치는 외모와 화려한 말솜씨를 장착한 독버섯처럼 아름다운 여자.
가지고 싶은 것을 못 가질 바에는 차라리 망가트려야 속이 시원한 여자.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올인을 하는 뜨거운 열정과 강한 집착을 가지고 있다.
차가운 얼음같은 냉랭함과 뜨거운 열정과 악착같은 끈질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성품이라 목표에 절대 흔들리지 않는 집요함이 있다.
하지만 내면의 또 한 축에는 자존감이 급격히 떨어져 열등감에 빠져 있다. 그것을 내보이지 않기 위해 더욱 더 고개를 빳빳이 쳐들고 눈을 내리깔며 자신의 연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

 


길을 막고 물어봐. 부잣집 여자를 밀어낼 사람이 어디 있는지!

우유부단하고 소심한 기회주의자.
패션모델 뺨치는 기럭지에 현란한 외모의 소유자답게 뺀질뺀질하고 요리 붙었다 조리 붙었다 상황에 따라서 변신을 거듭하는 카멜레온 같은 남자.
잘난 외모에 비해 다소 두려움이 많고 온순한 성품이다.
적당히 선량하며 적당히 속물적이다.

 


 

명랑 쾌활, 유유자적, 건들건들한 스타일.
장난기 많은 미소년 같은 외모를 배반하듯 노는 것은 개차반이다.
구김살 없고 뇌가 청순해서 경박스럽다. 이성보다는 욕망이 앞선다. 재미없고 지루한 것은 딱 질색.
재벌3세들 모임에 출근 도장을 찍으면서 술과 여자와 도박의 3종 세트는 물론이고 음주운전으로 걸리는 건 다반사다. 하지만 그런 위법을 하면서도 결코 처벌을 받지 않는 다이아몬드 수저!


 

 

상철모. 다정의 시어머니.

어리광과 엄살로 뭉친 공주병 아줌마.
여성스럽고 여리여리하며 한들한들하다. 차림새도 늘 블링블링. 3년 전,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 애처가 남편 덕분에 자기 손으로 제대로 할 줄 아는 것도 없다. 그저 할 줄 아는 거라고는 자기 몸치장하고, 문학소녀답게 시나 줄줄이 읊어대고, 맛집 유람이나 하면서 남편이나 상철에게 이거 해줘, 저것 해줘, 징징거리는 것 밖에 없다. 이제 자신을 이뻐라하며 애지중지하는 남편도 없기에 그 모든 징징거림과 투정을 아들에게 하며 의지한다.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해서 “전기렌지 불이 안 들어오는데 어떡하니?” 외친다.


 

다정의 친부.

진중하고 따뜻하고 정감 있는 성품.
바르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올곧은 남자. 반면 보육원에서 결핍된 삶을 살다 보니, 의심이 많아지고 열등감이 있다. 다정이가 5세 때 민해일과 이혼을 한다.

 


 

다정이와 상철의 딸.

예쁘고 애교 많은 아이. 백만송이 활짝 핀 장미라는 의미의 이름이다. 엄마의 친구인 세란을 유독 잘 따른다.

 


 

 

세란의 엄마. 강만석의 부인.

윤여사의 한정식 식당 <보배정> 홀 서빙 직원.
어떻게 꾸며도 남성스러움이 묻어나는 여자. 타고난 촌스러움과 드세고 억척스럽다. 가난이 몸에 배여서 절약 정신이 투철하다. 목소리 크고, 이기적이며 자신과 세란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면 범죄도 마다하지 않는 성격. 아무리 돈이 많아도, 돼지 목에 진주를 걸 듯, 멋하고는 거리가 멀다. 첫 남편 강만석도 죽고 재혼한 남편도 사망하게 되는 팔자 사나운 여자.

 


 

세란의 아빠. 신덕수의 친구.

덕수의 오랜 친구로 함께 간 대학에서 해일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술 먹고 애자와 사고 쳐 세란을 낳았다. 빈둥대며 놀다가 덕수와 고은제분을 동업하게 된다.

 


 

<보배정> 한정식의 주인.

잃어버린 아들을 찾고 있어요!
미쉐린 가이드 빕구르망 파트의 맛집 <보배정>을 운영하는 욕쟁이 할머니. 경우에 빠지거나 이치에 어긋나는 꼴을 보면 구수하고 찰진 욕을 퍼붓는다. 하지만 속은 더없이 따뜻하고 정이 많다.
그 옛날 부잣집 양반 가문의 자손으로 만석지기 일꾼들에게 밥을 대접하는 자신의 어머니를 보며 자라서 불쌍한 사람에게는 늘 그냥 밥을 준다. 때로는 칼 같고, 때로는 가마솥 밥 누룽지처럼 구수하고 정감 있는 할머니.
<보배정>은 유기농 제철 한상차림으로 지역 유지들이나 정치경제쪽 거물들이 들락이는 프라이빗한 고급 한정식 식당이다.

 


 

윤 여사의 충직한 집사.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은 여자. 남자의 손목을 잡아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 항상 정복에 한 치 흐트러짐 없이 단정한 차림에, 자신의 개인적인 희로애락은 없이 윤여사에게 맞춤으로 특화된 생활을 한다. 무표정하고 절도 있고, AI과도 같은 여자. 이런 양집사에게 직원들은 툭하면 묻는다. 양집사는 대체 무슨 재미로 살아요?

 


 

마리가 덕질하는 트로트 가수.

마리가 죽은 남편과 닮았다며 쫓아다니는 신인 트로트가수다. <천원만세>라는 이름을 가진 팬클럽을 가지고 있다.


요한이가 입양한 딸.

예쁘고 똑똑하고 노래도 잘 부르고 일찍부터 홈쇼핑에 진출하여 꼬마 요리사로 명성도 날린다.


4. 제작진(기존 작품 ETC...)

 


5. 기타(드라마장면일부)


6. 관련주

 

 

내용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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