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2(수) 시장 정리

 

 

 

- 코스피시장 -

12/2 KOSPI 2,675.90(+1.58%)

美 부양책 협상 및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외국인 순매수(+), 반도체株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부양책 기대감 및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 등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645.88(+11.63P, +0.44%)로 출발.

장 초반 2,644.53(+10.28P, +0.39%)에서 저점을 형성한 후 2,675선까지 상승폭을 확대.

오전중 2,656선까지 상승폭을 반납했으나시간이 갈수록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음.

오후 들어서도 양호한 흐름을 지속했고 장막판 2,677.26(+43.01P, +1.63%)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후 2,675.90(+41.65P, +1.58%)에서 거래를 마감.

美 부양책 협상 기대감 및 코로나19 백신 상용화 기대감 등이 커졌고,

외국인이 5,000억 넘는 순매수를 보이면서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상승,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특히, 외국인은 이날 전기전자 업종에서 2,500억 넘는 순매수를 기록했고,

美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 가이던스 상향 조정 및 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 등으로 시총 1, 2위 삼성전자(+2.51%),

SK 하이닉스(+8.46%)가 강세를 기록.

한편,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1명(지역 493명, 해외 18명)으로 나흘만에 재차 500명대를 기록. 전국에서 산발적 감염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금일 정부는 필요할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신속하게 격상할수 있도록 상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음.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일본, 대만이 상승했고, 중국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5,171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50억, 2,48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731계약, 1,886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3,075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4원 하락한 1,100.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982%에서 보합 마감했고, 10년물은 전일 대비 2.6bp 상승한 1.67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3틱 내린 111.57 마감. 외국인이 3,015계약 순매도, 은행은 2,960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9틱 내린 130.56 마감. 외국인이 5,648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4,662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SK하이닉스(+8.46%),

SK(+7.00%),

LG화학(+3.96%),

신한지주(+3.17%),

삼성전자(+2.51%),

KB 금융(+1.96%),

POSCO(+1.83%),

기아차(+1.67%),

SK텔레콤(+1.06%),

삼성SDI(+0.91%),

셀트리온(+0.87%) 등이

상승.

 

반면,

현대모비스(-0.82%),

NAVER(-0.70%),

현대차(-0.54%),

카카오(-0.40%),

삼성바이오로직스(-0.38%) 등은

하락.

SK이노베이션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상승.

비금속광물(+3.11%),

전기/전자(+2.92%),

제조(+1.96%),

의료정밀(+1.87%),

금융(+1.83%),

보험(+1.81%),

화학(+1.65%),

의약품(+1.54%),

철강/금속(+1.43%),

유통(+1.11%),

통신(+0.90%),

은행(+0.63%) 등이

상승.

 

반면,

운수창고(-1.97%),

종이/목재(-1.44%),

기계(-1.34%)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675.90P(+41.65P/+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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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시장 -

12/2 KOSDAQ 899.34(+0.90%)

美 부양책 협상 및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개인·외국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부양책기대감 및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94.94(+3.65P, +0.41%)로 상승 출발.

오전중 891.61(+0.32P, +0.0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오후 들어 상승폭 확대했고,

장 막판 899.87(+8.58P, +0.96%)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끝에 899.34(+8.05P, +0.90%)에서 거래를 마감.

美 경기부양책 협상 기대감과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등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됐고,

개인과 외국인의순매수 속에 코스닥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900선에 바짝 다가섰음.

개인이 사흘 연속 순매수, 외국인도 이틀째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기관이 3일째 순매도하면서 지수의 상단은 제한. 

 

시총 1, 2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3.49%)와 셀트리온제약(+5.78%)이 연일 상승했고,

에이치엘비(+4.61%), 휴젤(+3.42%) 등 제약/바이오株도 상승.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등으로 SK머티리얼즈(+3.81%), 원익IPS(+5.63%) 등 반도체 관련주들도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06억, 263억 순매수, 기관은 1,55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컴투스(+6.04%),

셀트리온제약(+5.78%),

원익IPS(+5.63%),

에이치엘비(+4.61%),

SK머티리얼즈(+3.81%),

셀트리온헬스케어(+3.49%),

휴젤(+3.42%),

리노공업(+0.66%) 등이

상승.

 

반면,

카카오게임즈(-1.94%),

알테오젠(-1.89%),

씨젠(-1.83%),

메드팩토(-1.82%),

제넥신(-1.55%),

케이엠더블유(-0.54%),

스튜디오드래곤(-0.50%)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출판/매체복제(+4.80%),

통신서비스(+3.19%),

기타제조(+2.58%),

유통(+2.33%),

운송장비/부품(+2.25%),

반도체(+2.03%),

금융(+1.76%),

소프트웨어(+1.73%),

일반전기전자(+1.22%),

IT H/W(+1.21%),

제약(+0.90%),

종이/목재(+0.85%) 등이

상승.

 

반면,

운송(-1.45%),

비금속(-0.63%),

음식료/담배(-0.44%),

디지털컨텐츠(-0.39%),

통신장비(-0.28%)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99.34P(+8.05P/+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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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수) 상승종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