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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8월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소개및 관련주)...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감사합니다,굿파트너, DNA러버,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Black Out

by goodpoint77777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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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8월-새로 시작하는-드라마

 

 

2024년 7월

2024년 8월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 소개입니다.

&

무더위가 상승과 함께,

여름으로 가까워질수록

새롭게 오픈하는 프로그램들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슬슬, 가을로 가고 겨울로 갈수록

새로운 드라마 편성

수가 많이 늘어날 듯합니다.

본론으로...

&

6월 라인업입니다.

 

 

요일별 드라마(드라마 라인업 20204년 6월), 종방드라마,신규 드라마 포함

2024년 6월편입니다. 6월쯤되면올한해의 반이 마무리 되는 달입니다.올해가 언제 시작되었나싶지만시간은 이렇게 후딱후딱 지나갑니다.하지만 무엇을 하든새로 시작하기에는 가능한 시간은 아

goodp7.tistory.com

 

 

본론으로

7월 및 8월 예정드라마 

살펴보겠습니다.

 

* 방송예정드라마(7월)

-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 감사합니다

- 굿파트너

- DNA러버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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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 방  송 사  : MBC

- 방송시간 : 금, 토 오후 9:50

- 방송시작 : 2024.7.5~2024.07.06 예정

- 방송회수 : 2부작

 

 

 

 

 

 

위트가 있으며 오지랖이 넓고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

그 성격을 십분 발휘하여 n년째 옹화마을의 이장을 연임 중이다.

n년째면 느슨해 질만도 한데 나랏일이라며 이장직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 대단하다.
그런 그가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는 면이 한 가지 더 있는데...

그건 바로 정력(精力)! 사대독자로 태어나 어화둥둥 귀하게 자랐다.

대대로 손이 귀한 집안이라 고민이었는데

글쎄 결혼하자마자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떡하니 셋이나 낳은 게 아닌가.

부모님이 온 집안의 염원을 담아 지어주신 이름이 힘을 발휘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똥꼬발랄한 아들 셋만으로도 버거워하는 아내 신애에게는 미안하지만,

그저 예쁜 마누라 고대로 쏙 빼닮은 딸 하나만 점지해 주십사 간절히 바라며

호시탐탐 뜨거운 역사를 쓸 기회만을 노렸다.
“뭐여.. 두 줄이여?!” 예상치 못한 막둥이 소식에 걱정하는 신애 앞에서 티는 못 냈지만 뛸 듯이 기뻤다.

‘드디어 나도 딸바보 되는 겨...!’ 그러나 하늘도 무심하시지.

이번에도 아들이란다. 저주는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참다못한 신애가 정관수술을 제안한 것!
그 와중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친구인지 웬수인지 둘도 없는 불알친구 사이였던

덕삼이 자신의 이장 자리마저 넘보기 시작하고...

 

 

 


연애할 때부터 그랬다.

눈이 내리는 날 읍내 다방에서 만나자고 하면 꼭 정류장까지 나와 따끈한 베지밀병을 손에 쥐여주었다.

말투는 무뚝뚝하지만 속정 깊은 남자란 걸 아는 순간 이 남자다 싶었다.
결혼한 후 단 한 번도 아침상에 따끈한 국을 올리길 거른 적이 없다.

매일 아침 수줍게 내밀던 그의 베지밀병을 기억해서였는지도 모르겠다.
부부금슬이 좋아 떡두꺼비 같은 아들만 셋.

에너지가 넘치는 아들 셋 돌보기만도 버거운데 이 나이에 막둥이를 또 임신했다.

그것도 또 아들이다.
결혼생활 동안 남편에게 맞춰주며 현모양처로 살았다.

하지만 이 사안만큼은 더는 맞춰줄 수 없다고 굳게 마음먹었다.

더이상은 안 된다는 결연한 다짐으로 남편에게 정관수술을 제안한다.

 

 

 


 

“이거 진짜 비밀인데...”하고 말했다간

읍내 사람들까지 다 안다고 해서 옹화마을 자칭 타칭 방송국으로 불린다.

걱정이 돼서 하는 말이라며 신나게 떠들지만

듣다 보면 사람 열불나게 하는 재주가 있다.

눈치가 없는 건지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건지 요상하다.
국민학교 3학년 때 일이다.

반장이 되고 싶었다.

반 친구들을 설득할 만한 공약이 뭘까 장장 열흘 밤을 고민했다.

드디어 반장선거 날. 달달 외운 대본을 달달 떨며 발표하고 내려왔다.

그리고 다음 이장의 차례. 이장이 올라가 뱉은 선거 공약은 단 한 마디였다.

“나를 반장으로 뽑아준다면 나가 우리 반 모두에게 돈가스를 쏘겠슈!”

이어지는 반 친구들의 환호소리와 박수갈채.

그렇게 덕삼은 그 학기 반장이 아니라 청소반장이 되었다.
늘 이장의 그늘에 가려 2인자의 삶을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딸 아름이가 태어났다.

항상 이장을 부러워하던 건 자신이었는데,

자신을 부러워하는 이장의 시선을 느껴본 것은 처음이었다.

이장이 딱하긴 하지만,

남몰래 정화수를 떠놓고 매일 밤 기도했다.

“삼신할매, 요 딸은유... 지만 줘야 해유. 꼭이유.”
둘도 없는 불알친구지만 살면서 한 번쯤은 이장을 재끼고 1인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품고 살았다.

드디어 때가 왔다. 차기 이장선거가 다가온 것.

 

 


 

 

 

마을 사람들이 ‘엄니 엄니’ 하며 잘 따른다.

옹화마을의 가장 큰 어른이자 모두의 어머니다.
정작 아들은 덤프차를 몰고 가다 사고로 죽었다.

가슴에 묻기도 전에 2살이 된 복철이를 가슴에 안았다.

남편 없이 혼자서 어떻게 애를 키우나...

넋이 나간 며느리에게 춘심이 해줄 말은 그저 “이놈 두고 가... 니 인생 살어.”였다.

엄마 아빠의 빈자리가 느껴질 새라 40년 전 아들을 키울 때 보다 더 정성으로 키웠다.
손주 복철이와 함께 가슴으로 낳아 키우고 있는 자식이 하나 더 있으니, 바로 ‘백구’다.

아들 재덕이 사고로 죽기 전, 혼자 있는 어머니 적적할까 사다 준

조그마한 새끼 강아지가 이제는 온 동네를 누비고 다니는 카사노바 견(犬)이 되었다.

동네에 암컷 개들이란 개들은 온통 건드리고 다니는 통에 백구만 떴다 하면 온 동네가 비상이다.

급기야 마을 사람들과 이장까지 나서서 백구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한다고 난리라 골머리가 아프다.

이장은 묶으라고 지랄. 동철네는 수술하라고 지랄. “말 못하는 짐승에게 그러면 천벌받는구먼...”

 

 


 

 

두 살 때 사고로 죽은 아빠 얼굴은 사진으로만 안다.

재혼한 엄마는 가끔 전화통화만 해서 목소리로 안다.

그런 복철에게 가족은 할머니와 백구다.

아빠의 빈자리와 엄마의 빈자리를 춘심과 백구가 채웠다.
마을 사람들이 집에 찾아와 백구를 수술시키자고 한다.

“우리 개는 아픈 데가 없는디...”

그저 돈가스 하나 던져주면 세상 행복한 진돗개를 왜....?
그러던 어느 날, 돈가스 먹으러 읍내에 가자는 춘심의 말에 신이나 개다리 춤을 췄더랬다.

오랜만에 외식이라 더 신이 났다.

그런데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비뇨기과.

“돈가스 먹으러 가자고 했잖아유.... 이게 뭐예유!!”

9살 인생에 크나큰 시련이 찾아왔다.

이렇게 개아픈 걸 백구에게 한다고? 어떻게든 막아야겠다.

 


 

옹화마을 카사노바견. 동네 개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장의 장남으로 집안 대소사와 관련된 건의를 잘한다.

계속 태어나는 동생들로 인해 육아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형과 동생 사이에 끼여 늘 불만이 많다.

아빠인 이장에게도 할 말은 하고야 만다.


 

삼형제 중 나이는 가장 어리지만 셈과 눈치가 빠르다.

애어른처럼 얘기하지만,

밤에 잠이 안 오면 아빠 품에서 잠드는 영락없는 막내다.

 


 

덕삼의 자랑.

덕삼에게서 어떻게 이런 딸이 나왔나 싶을 정도로 똑부러지고 예쁘다.

 

 


 

농담하는 걸 좋아하는 옹화마을 분위기메이커이다.

자기주장이 강하며 리드하는 걸 좋아해 매일 마을회관에 상주하면서 수다판을 벌인다.

하지만 바람피우는 남편 얘기만 나오면 예민하다.

집안에 가장 역할을 하며 억척같아 보이지만,

정이 많고 여린 구석이 있다.

 

 

 


 

 

내일모레 40이지만 옹화마을에서 제일 어려 마을 사람들이 귀여워한다.

나이는 어리지만 할 말은 하고야 마는 성미.

어릴 적 자매처럼 자란 신애를 잘 따르며 이모처럼 신애의 아이들도 잘 챙긴다.

최근 옹화마을의 특산품인 마가 잘 팔리지 않아 걱정이 태산이다.

 

 


 

 

서울에서 살다가 남편 현철을 따라 옹화마을까지 왔다.

난임으로 아이를 가지지 못해 강아지 샤론이를 자식처럼 생각한다.

남의 애는 절대 키울 수 없다고 선언했었지만,

이장네 애들을 돌보며 아이에 대한 생각이 달라진다.

 

 


 

미숙의 남편이자 비뇨기과 의사.

감정변화가 크지 않다.

옹화마을 사람들과 안 어울릴 것 같지만 초대하면 절대 빼지 않는다.

어쩌다 보니 ‘중동’모임을 하게 되면서 이장, 덕삼과 친해진다.

 


2. 감사합니다

 

 

 

 

- 방  송 사  : tvN

- 방송시간 : 토요일,일요일 오후 오후 09:20~

- 방송시작 : 2024.07.06. ~

- 몇  부 작 : 12부작 예정

- 줄  거  리 :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 회사 갉아먹는 쥐새끼들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

 

 

 

 

 

 

 

‘당신은 우리 회사

모든 직원 딸들의 꿈을 뺏으려고 했어. 이 쥐새끼야.’

사람에 대한 믿음이 얼어붙어 냉랭한 마음만이 존재하는 남자.

빠른 판단과 칼 같은 결단력,

타인을 압도하는 언변과 유리한 협상 능력,

늘 만일의 경우까지 대비해 차일의 감사 타깃이 되면

그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감사팀장으로서 어떠한 빈틈도 보이지 않고,

정으로 시작되는 느슨함을 경계하여 부하직원에게도

깍듯한 존대를 하며 공적인 거리를 둔다.

연민과 감정, 혈연과 지연에 흔들리지 않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비리를 저질렀다면

가차 없이 냉혹하게 다룬다.

그러다 보니 주변에 늘 적들이 많다.

직원들의 눈초리는 기본이고 높으신 분들은 힘쓰는 사람을 시켜

물리적인 협박을 하기도 한다.

하여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생활 속 체력단련은 기본이고

태권도, 유도, 합기도, 등등 무술에도 일가견이 있으며

가스총과 전기충격기도 소지하고 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검정 슈트가 트레이드마크다.

 

 

 

 


 

 

‘팀장님은 모든 사람들을 의심하면서 사세요?

그럼 무지 외롭겠네요.’

정 많고 믿음 넘치는 JU건설 감사팀의 신입사원.

다정다감한 부모님의 영향으로 세상을 아름답게만 보는 경향이 있다.

일과 휴식이 공존한다는 JU건설 플로리다 지사로 발령받기 위해

사내 기피 부서인 감사팀으로 넘어왔다.

여기서 3년만 버티면 폼파노 비치의 뜨거운 햇살을 맛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평화롭게,

만족스럽게 일해왔다.

그런데 새로 부임한 감사팀장 차일이 등장과 동시에

감사팀의 안일함을 지적하더니,

한수에게는 감사업무가 안 맞는다며

바로 부서 이동을 하라고 한다.

사람을 믿는 건 감사일에 독이라고 하면서...

약한 자에게 한없이 다정하고 강한 자에게 주눅 들지 않는 한수는

차갑고 매서운 차일에게 굴하지 않고 함께 감사 활동을 해나간다.

그런데 감사를 진행하면서 자신이 믿었던 사람의 비리를 목격하며

실망감과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또 한편으로는 감사를 통해 잃어버린 돈을 되찾고 안도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플로리다로 전출을 가기 위해서 가벼운 태도로 감사에 임했던 자신을 반성한다.

방에 붙어있던 플로리다 사진을 한 장씩 떼며

진짜 감사를 하기로 마음을 다잡은 한수,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학창시절부터 키워온

해킹 실력을 바탕으로 능동적인 감사업무를 시작한다.

 

 

 


 

‘시대? 겁나게 변하고 있지.

근데 우리 죽을 때까지는 시궁창이 구정물로 밖에 안 바뀌어. 그게 포인트야.’



거칠고 욕도 잘하지만,

정에 굶주려 애잔한 구석이 있다.

타고난 깡과 독설로 상대방을 무력화시키는 카리스마도 있다.

불법적인 관행이더라도

세상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유지하려고 한다.

뜻하는 바가 안 먹히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며 막 지르는 다혈질이지만,

의리를 지킬 줄 알고 넘지 말아야 할 선도 알고 있다.

JU건설 창업자 황종욱의 3남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지만,

첩의 자식이라 대우도 못 받는 찬밥신세였다.

임원부터 시작한 형들과는 달리 신입사원으로 JU건설에 입사했지만,

업무를 저돌적으로 수행하여 고속 승진을 했다.

바닥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직원들의 바람과

고충을 훤히 알고 있고 화끈하고 뒤끝 없는 성격이라

임원들도 따르는 JU건설의 실세가 되었다.

JU건설의 사장이 되는 야망을 키우던 중,

큰형 건웅이 사고로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지자

사장이 되기 위한 계획에 박차를 가한다.

 

 


 

‘감사실직원은 사익을 위해 월급 받고 일하는 회사원이죠.’

맡은 일은 똑 부러지게 해내는

JU건설 감사팀의 또 다른 신입사원.

지적당하고 책잡히는 게 싫어서 빈틈이 없게 일하는 것이 버릇이 되었다.

문서, 도면, 메일, 글로 된 거면 무엇이든 내용 파악과 분석이 빠르다.

과정의 아름다움보다는 결과에 더 대의명분을 둔다.

그런 서진에게 그동안의 정이 넘치던 감사팀의 분위기는 잘 맞지 않았다.

안일하고 따듯한 감사를 해오던 감사팀장이 가고,

FM대로 일하는 차일이 새로운 감사팀장으로 오면서

감사팀 내부는 부정적 의견으로 술렁인다.

하지만 서진은 그런 변화가 싫지 않다.

이제야 일을 제대로 하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동기사랑을 외치는 한수에게

우린 어쩌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사람일 뿐이라며

선을 긋는 서진.

감사인으로서 일하는 것도 월급을 받기 위해 일하는 회사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여겼다.

그러나 차일의 부임 이후 감사에 보람을 갖게 되고,

스스로 변화하는 걸 느끼기 시작한다.

 

 


 

‘직원들한테는 사적인 얘기 안 하는 편인데

팀장님한테는 하게 되네요. 내가 팀장님 많이 의지하는 거 알죠?’

귀티가 흐르는 외모에 재벌이라는 우월의식도 있지만,

직원들을 대하는 매너와 행동에 품위를 지키기 위해 늘 신경을 쓴다.

철저히 계획하고 빈틈없이 행동하려는 강박관념이 있다.

JU건설 창업자 황종욱의 3남 중 둘째 아들.

승자로 태어난 형과 눈치 안 보며 사는 동생 사이에서 짓눌려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피력해본 적 없이,

둘째 콤플렉스를 가진 채로 자랐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형마저 사고로 경영에서 물러나 사장 자리에 앉게 되자

그동안 꿈꾸어 왔던 자신만의 경영을 시작한다.

감사의 신이라 불리는 차일을 스카웃 해 직급에 상관없이,

심지어 부사장 대웅에게까지 가차 없는 감사를 단행한다.

하나씩, 하나씩, 계획했던 대로 비리를 척결하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JU건설을 만들어 나간다.

 

 


 

 

호시탐탐 팀장 자리를 노리는 약삭빠르고

이해타산만 따지는 처세의 달인. 비꼬고,

비아냥대고, 비관적인 시선을 일단 깔아놓은 채

자신의 의견이 관철되기만 바라는 살쾡이과 직장인.

공석이 된 감사팀장 자리를 보며 책상 옮길 준비만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굴러온 돌인 차일이 그 자리를 꿰차자

어떻게든 차일을 몰아내려 한다.

감사실의 도청 장치처럼 이슈가 생기면 양상무에게 확대해석하여 전한다.

결과는 헛발 차기는 기본이고 역공의 빌미까지 줘 동네북 신세지만,

팀장 자리에 목말라 끊임없이 감사실 떡밥을 양상무에게 던져준다.

 


 

딱 부러지는 일 처리에 깍쟁이 같은 태도,

투덜대는 게 버릇이고 뒷담화도 즐기지만 계산적이지 않고 나름 정도 많다.

봉사활동부터 각종 모임에 참석하는 것이 취미라

발이 넓고 친화력도 좋아,

한 다리만 건너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

처음엔 오해했지만 차일의 감사 방식에 적응해

지원군이 되려고 노력한다.

상사 잘 모시고 부하직원 잘 대해준다.

문어발 인맥으로 다양한 정보 및 인적 사항 등을

자연스럽게 취득해 감사에 요긴하게 활용한다.

 

 

 


 

 

사람 좋은 평화주의자라 감사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려고 노력한다.

튀지 않는 무던하고 편안한 성격이라

어쩔 땐 사무실에 있는지 없는지 분간이 안될 때도 있다.

평균적인 업무성적과 중립적인 성향으로,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아 미움받지 않고 때가 되면 진급도 해

‘직장생활은 문대리처럼’이라는 말이 생길정도다.

봉사활동을 갔다가 옥

과장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는 걸 보고

인간으로서 존경심이 생겨 옥과장의 말이라면 뭐든지 따른다.

옥과장과 짝을 이루어 문서 위주의 감사를 하며 차일을 전적으로 돕는다.

 


 

JU건설 창업자 황종욱의 3남 중 첫째 아들.

아낌없이 받고 나누지 않으면서 컸다.

별다른 어려움 없이 성장하여,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자연스럽게 사장 자리에 올랐다.

그런데 사장으로 취임한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시기에 사고가 났다.

이후 현재까지 혼수상태로 병원에 계속 입원 중이다

 

 

 


 

JU건설의 초기 멤버로 회사에 뼈를 묻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 스타일이라

내 사람에겐 한없이 다정하고 아닌 사람들에게는 가차 없다.

대웅과 마찬가지로 관행은 관행이 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여

도덕성의 잣대를 높게 세우지 않는다.

과거 대웅이 사고를 칠 때마다 수습하고 챙겨줬을 정도로 대웅과 가까운 사이다.

 

 

 


 

 

JU건설 상황을 손바닥 보듯이 꿰뚫고 있지만,

윗사람에게 인정 못 받는 스타일.

의욕만 앞서고 제대로 하는 거 없이 뒤끝 진한 용렬함만 가득하다.

상사에게 과한 충성을, 부하직원에게는 업신여김을...

마주치고 싶지 않은 직장상사의 전형을 보여준다.

대웅에게 정보를 주는 소식통 역할을 맡는다.

실속 없는 정보로 깨지기 일쑤지만

그래도 실세인 대웅 밑에 있으려 간과 쓸개를 다 내놓고 회사생활을 한다.

차일을 몰아내려 염차장과 짝이 돼 음모를 꾸미지만 실속은 없다.

 

 


 

 

황종욱과 생전에 가깝게 지냈다.

건웅, 세웅, 대웅, 이 세 형제가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며

JU건설이 올바르게 운영되도록

세웅과 대웅에게 따끔한 한마디도 서슴지 않는다.


 

병원에 입원 중인 건웅의 곁을 지키며 정성껏 간호한다.

자주 병문안을 와서 형을 챙기는 세웅에게는 친절하지만,

그렇지 않은 대웅에게는 적대적이다.

 

 

 

 


 

한수에게 사람은 사람을 믿으면서 살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오지랖이 넓어 억울하거나 불쌍한 사람을 보면

그냥 넘어가지를 못하고 어떤 경로로든 도움을 주려고 한다.

가족이 전부이며 한수와 한수 엄마 혜영에게 헌신적이다.

자영업을 하기 전, 회사에서

연상 직장 상사였던 혜영을 만나 사내연애를 하다가 결혼해 한수를 낳았다.

현재는 혜영과 치킨 가게를 하고 있다.

 


 

 

세상의 각박함을 잘 알기에 석구의 오지랖을 걱정한다.

한수까지 물들까 봐 석구를 늘 단속하느라

말투가 곱지 못하고 화가 나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속마음은 석구의 따뜻한 마음을 사랑한다.

회사에서 연하 부하직원 석구를 만나 사내연애를 하다가 결혼해 한수를 낳았다.

능력 있는 회사원으로 정년퇴직해 현재는 석구와 치킨 가게를 하고 있다.

석구와 한수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해 때론 이기적으로 변한다.

 

 

 


 

강단있고 정이 깊은 성격이다.

혼자서도 서진을 모자람 없이 키우기 위해 노력했다.

입주 가사 노동부터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다.

 


 

관련주

 

스튜디오드래곤

  • *2016년 5월 CJ ENM의 드라마 사업본부가 물적분할되어 설립,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여 미디어 플랫폼에 배급하고 VOD, OTT 등을 통한 유통 및 관련 부가사업을 영위함.
  • *도깨비, 미스터선샤인, 사랑의 불시착 등 완성도와 화제성 높은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전통 미디어, 디지털, OTT 등 뉴미디어까지 영향력을 확대 중.
  • *미국 제작사 스카이댄스 미디어와 The Big Door Prize 공동 기획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 설립일: 2016년 5월 3일

- 업종: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

- 전신: CJ ENM 드라마 사업부문

- 모기업: CJ ENM

- 상장거래소: 코스닥

- 주소: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

 

- 개요

스튜디오드래곤은

CJENM의 자회사로,

CJ E&M의 드라마 사업부문이 2016년 5월에 물적 분할된 회사입니다.

 

- 상장 역사

2017년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하였습니다.

수요예측을 통해서 35,000원 공모가로 확정하였습니다.

일반공모에는 320.11: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청약증거금이 6조 7000억원이 몰렸으며,

2017년 기준으로 티슈진을 넘어선 2위를 기록했습니다.

 

2017년 11월 2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기업공개를 완료하고 상장되었습니다.

 

2020년 10월 티빙 독립 이후

OCN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면서

2021년 OCN ORIGINAL 제작인원들이

스튜디오 드래곤에 흡수되었습니다.

 

 

작품:

웨딩임파서블

눈물의 여왕

일타스캔들

미끼

아일랜드 파트2

더글로리 파트2

방과 후 전쟁활동

패밀리

셀러브리티

형사록 시즌2

아라문의 검

도적:칼의 소리

이두나!

운수 오진 날

스위트홈 시즌2

경성크리쳐 시즌1

고스트닥터

스물다섯 스물하나

돼지의 왕

별똥별

살인자의 쇼핑목록

유미의 세포들 시즌2

환혼

유니콘

작은아씨들

슈룹

형사록

혼혼:빛과 그림자

미씽:그들이 있었다 시즌1.2

커넥트

악마판사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나빌레라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갯마을 차차차

지리산

불가살

베드 앤 크레이지...

공항가는길

푸른바다의 전설

또 오해영

황금빛 내인생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미스터선샤인

왕이된남자

호텔 델루나

사랑의 불시착

구히호뎐

스위트홈 시즌1

졸업

....

 

 

 

필콘스튜디오

- 창립일: 2010년 11월 16일

- 업종: 방송제작 및 공급

- 규모 : 중소기업

- 기타: ㈜필콘미디어는 2019년 1월에 (주)디지털링크에서 필콘미디어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설립되었습니다.

필콘미디어의 비즈니스는 방송 및 콘텐츠 산업 영역이며,

방송 채널 사업과 콘텐츠 유통 사업으로 분류됩니다.

 

그외

CJ ENM

 

 

 

 


3.굿파트너

 

 

- 방  송 사  : SBS

- 방송시간 : 토요일,일요일 오후 오후 10:00~

- 방송시작 : 2024.07.12. ~

- 몇  부 작 : 16부작 예정

- 줄  거  리 :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S, 스튜디오앤뉴

.. Studio & NEW

영화 및 드라마 제작 회사입니다.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 했습니다.

2년뒤에는 영화 안시성 제작도 하면서

영화제작에 참여했습니다.

 

2021년 디즈니와 장기 콘텐츠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향후 스튜디오앤뉴가 제작하는 콘테츠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작품중 하나가 무빙으로

무빙은 흥행하였습니다.

 

2023년

닥터차정숙 제작하기도하였습니다.

(닥터차정숙도 흥행 성공함)


스튜디오S

- 설립일: 2010년 3월 16일

- 업종: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

-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 모기업: SBS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 스튜디오S는 SBS드라마본부와 기존 자회사인 더스토리웍스가

2020년 4월 1일 새롭게 합병하여 설립한

대한민국 드라마 제작사입니다.

SBS드라마의 외주 제작을 맡고 있습니다.

 

- 드라마(기획)

유령

황금의 제국

엄마가 바람났다

펜트하우스 시즌2

그 해 우리는

법쩐

사내맞선

꽃선비열애사

굿파트너

 

&

그외

SBS

  • *1990년 11월 14일자로 설립되어 방송사업 및 문화서비스업, 광고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 *동사의 주요 사업은 지상파를 근간으로 하는 콘텐츠 제작, 지상파 플랫폼 광고 사업과 콘텐츠 유통사업임.
  • *광고사업은 TV, 라디오 광고와 협찬으로 구성되어 있고, 프로그램 판매 등의 콘텐츠유통사업은 고퀄리티의 지상파 콘텐츠를 해외 및 국내 OTT, IPTV, 케이블TV, 위성방송 등에 판매하고 있음.

 


 




4.DNA러버

 

 

 

 

- 방  송 사  : TV조선

- 방송시간 : 토요일,일요일 오후 오후 9:10~

- 방송시작 : 2024.08.17 ~  2024.10.13

- 몇  부 작 : 16부작 예정

- 줄  거  리 :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 발동 로맨틱 코미디

 

 

 

 

 

 

제작사: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

 

 

  • *동사는 방송콘텐츠 제작·공급하는 방송영상물 제작사업, 드라마 OST 음반사업, 영화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겨울연가', '장밋빛인생', '해를품은달', '각시탈', '동백꽃 필 무렵' 등의 드라마를 제작하였으며 2023년 미니시리즈 '폭삭속았수다', '돌풍', '국민사형투표'를 제작공급 하고 있음.
  • *영화사업부문은 코로나팬데믹의 영향으로 극장향 영화제작 사업구도에서 글로벌 OTT에 공급으로 사업구도를 전환하였음.

 

(주)팬엔터테인먼트

- 설립일: 1998년 4월 3일

- 업종명: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

-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 드라마 제작사

 

- 대표작

겨울연가

태양인 이제마

고독

장미울타리

여름향기

구미호외전

두번째 프로포즈

장밋빛 인생

비밀남녀

인생이여 고마워요

소문난칠공주

사랑해도 괜찮아

못말리는 결혼

태양의 여자

돌아온 뚝배기

신의 저울

찬란한 유산

해를 품은 달

적도의 남자

각시탈

킬미, 힐미

쌈, 마이웨이

왜그래 풍상씨

동백꽃 필 무렵

라켓 소년단

가우스 전자

꽃선비 열애사

반짝이는 워터멜론

돌풍

 

 

 

 

하이그라운드

- 설립일: 2014년 6월 2일

- 전신: 씨스토리

- 업종: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

-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 기업규모: 중소기업

- 계열사: (주)하이그라운드씨엑스, (주)비사이즈픽쳐스

- 소재지: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 발전과정&연혁:

2014년 [씨스토리]사명으로 드라마와 영화제작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2018년[하이그라운드]로 회사 브랜드를 변경하였습니다.
하이그라운드는 창립 이래 매년 다수의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고 있습니다.

 

- 작품

최고의 결혼

불야성

조선생존기

바람과 구름과 비

복수해라

마우스

엉클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

아씨두리안

나의 해피엔드

마녀는 살아있다

빨간풍선...

 

 


5.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 방  송 사  : MBC

- 방송시간 : 미정

- 방송시작 : 2024.08.** ~

- 몇  부 작 : 

- 줄  거 리 :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드라마

 

 

 

제작사: 히든시퀀스, 래몽래인

 

관련주:

 

  • *동사는 드라마를 포함한 스토리 기반의 콘텐츠 제작사업을 주된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음.
  • *주요 제품은 드라마, 예능, 공연 콘텐츠로 이를 기획 및 제작하여 방송국과 미디어 플랫폼, 해외시장에 공급함.
  • *콘텐츠 IP를 활용하여 NFT, 출판, 드라마 OST 음원, 음반 제작, 유통 서비스, 캐릭터 상품 등의 IP 부가사업을 영위하는 방송영상물 콘텐츠 사업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음.

래몽래인

- 업종: 방송 프로그램 제작

- 상장여부: 상장기업

(코넥스 시장: 2014년~2021년)

(코스닥 시장: 2021년~)

- 주소: 서울 강남구 학동로

- 모회사 : 위지윅스튜디오

 

- 작품

싱글파파는 연애중

성균관 스캔들

심야식당

마녀의 성

별난 며느리

뷰티풀 마인드

엽기적인 그녀

고벤져스

더 뱅커

거짓말의 거짓말

좀비탐정

학교2021

가면의 여왕

잔혹한 인턴

마에스트라

미녀와 순정남...

 

 

 

 

 

위지윅스튜디오

- 설립일: 2016년 4월 15일

- 업종: 일반 영화 및 비디오물 제작업

- 최대주주: 컴투스

- 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 위지윅스튜디오 는 CG/VFX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화, 드라마 등에 대한 영상 제작뿐만 아니라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영상 기획/제작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 드라마 및 영화 CG 작업

좋아하면 울리는

승리호

환혼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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