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4(수), 코스피.코스닥.테마시황,상승종목등...유라테크, 소마젠, 동국산업, 세원이엔씨, 대화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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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시장-

9/14 KOSPI 2,411.42(-1.56%) 美 8월 CPI 쇼크 및 Fed 긴축 우려 지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원/달러 환율급등(-)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8월 CPI 쇼크 속 Fed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폭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390.47(-59.07P, -2.41%)로 급락 출발. 장 초반 2,381.50(-68.04P, -2.7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축소. 오후 들어 2,418.42(-31.12P, -1.2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장 후반 낙폭을 재차 키운 끝에 2,411.42(-38.12P, -1.56%)에서 거래를 마감.

美 8월 CPI 쇼크 속 Fed 긴축 우려 지속 등으로 뉴욕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면서 코스피지수는 약세 마감. CPI 쇼크 속 강달러 압력이 커지며 원/달러 환율은 17원 넘게 급등 마감하면서 증시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 다만, 장중 달러 인덱스 및 美 국채금리 추가 상승 제한 속 개인 코스피 순매수 및 외국인 선물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낙폭을 다소 만회한 채 거래를 마감.

지난밤 美 노동부가 발표한 8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8.3% 상승. 이는 전월의 8.5% 보다 둔화된 수준이지만 WSJ이 집계한 예상치인 8.0%를 상회.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동월대비 6.3%, 전월대비 0.6% 상승해 전월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 이에 지난밤뉴욕증시 3대 지수는 2020년 6월11일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CPI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심각하고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인식이 커졌음. 특히, Fed가 주목하는 근원 CPI 전월대비 상승률이 전월 발표치의 두 배로 치솟으면서 더 큰 폭의 금리인상 우려를 키웠음. 시장에서는 8월 CPI 발표 후 9월 50bp 금리인상 기대를 접고 최소 75bp 또는 100bp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고려하기 시작했으며, 11월 회의에서도 75bp 인상 가능성도 부각되는 모습. 노무라는 이날 물가 지표 이후 Fed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75bp 인상할 것이라 던 전망을 100bp 인상으로 수정했음.

지난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9월에 금리를 75bp 인상할 가능성은 66%로 떨어졌으며, 100bp 인상할 가능성은 34%로 전일 0%에서 크게 올랐음.

한편, 금일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만3,981명,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507명, 60명을 기록.

일본,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41억, 2,394억 순매도, 개인은 3,890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3,062계약, 1,468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6,659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7.3원 급등한 1,390.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4.9bp 상승한 3.585%, 10년물은 전일 대비 3.1bp 상승한 3.65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6틱 내린 104.09 마감. 외국인이 7,648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은행은 각각 3,068계약, 2,716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0틱 내린 111.28 마감. 금융투자와 은행이 각각 1,084계약, 856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85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LG전자(-3.98%), NAVER(-3.56%), 셀트리온(-3.49%), POSCO홀딩스(-3.43%), 카카오(-2.71%), SK(-2.39%), 삼성전자(-2.24%), 삼성물산(-2.13%), SK하 이닉스(-1.90%), SK이노베이션(-1.82%) 등이 하락. 반면, 포스코케미칼(+3.34%), 삼성SDI(+1.99%)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건설(-2.89%), 서비스(-2.48%), 보험(-2.28%), 철강/금속(-2.01%), 전기가스(-1.95%), 의약품(-1.91%), 섬유/의복(-1.89%), 금융(-1.65%), 전기/전자(-1.55%), 유통(-1.53%) 등이 하락. 반면, 비금속광물(+1.42%), 종이/목재(+0.27%)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11.42P(-38.12P/-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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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시장-

9/14 KOSDAQ 782.93(-1.74%) 美 8월 CPI 쇼크 및 Fed 긴축 우려 지속(-), 기관·외국인 동반 순매도(-), 원/달러 환율급등(-)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8월 CPI 쇼크 속 Fed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폭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75.93(-20.86P, -2.62%)으로 급락 출발. 장 초반 770.05(-26.74P, -3.3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축소. 오후 들어 784.45(-12.34P, -1.5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780선~785선 사이에서 움직이다 782.93(-13.86P, -1.74%)에서 거래를 마감.

美 8월 CPI 쇼크 속 Fed 긴축 우려 지속 등으로 뉴욕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면서 코스닥지수는 약세 마감. 특히, 나스닥지수는 5% 넘게 폭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 넘게 폭락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 CPI 쇼크 속 강달러 압력 등에 원/달러 환율이 17원 넘게 급등한 점도 하락 압력으로 작용.

HLB(-11.05%), 셀트리온헬스케어(-5.41%), 셀트리온제약(-5.61%), 알테오젠(-5.18%) 등 제약/바이오, 카카오게임즈(-3.76%), 펄어비스(-3.48%) 등 게임 테마가 하락. 반면, 에코프로(+7.09%), 성일하이텍(+7.05%), 엘앤에프(+0.43%) 등 일부 2차전지/폐배터리 테마는 폐배터리 시장 성장 기대감 등으로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758억, 54억 순매도,개인은 1,96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HLB(-11.05%), 셀트리온제약(-5.61%), 셀트리온헬스케어(-5.41%), 알테오젠(-5.18%), 에스티팜(-4.98%), 위메이드(-4.05%), 동진쎄미켐(-4.04%), 카카오게임즈(-3.76%), CJ ENM(-3.60%) 등이 하락. 반면, 에코프로(+7.09%), 성일하이텍(+7.05%), 케어젠(+4.31%), 엘앤에프(+0.43%)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운송장비/부품(-4.95%), 기타서비스(-3.26%), 유통(-3.20%), 오락문화(-2.74%), 디지털컨텐츠(-2.72%), 통신장비(-2.64%), 방송서비스(-2.51%), 기타제조(-2.44%), 통신방송서비스(-2.28%), 반 도체(-2.23%), 제약(-2.08%), IT S/W & SVC(-1.99%), 섬유/의류(-1.95%), 통신서비스(-1.83%), 비금속(-1.73%), 인터넷(-1.70%), IT H/W(-1.45%) 등이 하락. 반면, 금속(+1.11%), 종이/목재(+0.74%)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82.93P(-13.86P/-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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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폐배터리 시장 급성장 전망 등에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美-유럽 옥수수 수확량 급감 전망 속 사료 테마 상승. ▷포스코 태풍 피해로 인한 철강제품 가격 상승 전망 등에 일부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러시아 지방대표, 푸틴 대통령 사임 요구 청원 및 우크라, 하르키우 탈환 소식 등에 일부 우크 라이나 재건 관련주, 건설기계 테마 상승. ▷증시 변동성 확대 속 기업공개(IPO) 투심 악화 등에 따른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관심 부각 등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테마 상승. ▷이 외 2차전지(생산), 해운 등 일부 테마만 상승. ▷반면, 美 8 월 CPI 쇼크 속 Fed 울트라스텝 가능성 부각 등에 美 기술주들이 일제히 급락한 가운데, 반도체, 인터넷, IT 대표주, 2차전지, 전기차, 게임, NFT, 메타버스, SNS, 핀테크 등 기술/성장 테마 동반 하락. 애플 약세 속 아이폰 테마도 하락. ▷비트코인 가격 폭락 속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하락. ▷애플페이 국내 상용화 기대감에 최근 강세를 나타냈던 애플페이 테마 하락. ▷Fed 공격적긴축 전망 속 美 은행주 약세 등에 은행, 손해보험, 생명보험 등 금융 테마 하락.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일만에 다시 9만명대 기록 속 백화점, 면세점, 항공/저가 항공사, 카지노, 여행 등 리오프닝 관련 테마 하락. ▷이 외 증시 약세 속 증권 테마가 하락했고, 건설 대표주, 마리화나(대마), LED장비, 원자력발전, 웹툰, 통신장비, 음원/음반, 야놀자 관련주, 셰일가스, 전력설비, 슈퍼박테리아, 골프, 광고, 영상콘텐츠, 태풍 및 장마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폐배터리 관련주	폐배터리 시장 규모 2040년 87조원 성장 전망 등에 상승
	▷최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등은 글로벌 전기차용 폐배터리 시장 규모가 2020년 4,000억원 수준에서 2040년 87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 전기차 시장 급성장으로 폐배터리 양이 크게 늘어나면서 폐배터리로부터 주요 광물들을 추출해 재활용(리사이클)하거나 재사용하는 시장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분석되고있음. ▷아울러 국내 기업들도 폐배터리 관련 재활용·재사용 관련 기술 확보를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음. LG에너지솔루션은 LG 화학과 함께 북미 최대 배터리 재활용업체인 리사이클(Li-Cycle) 지분을 3.04% 확보해 니켈 2만t을 공급받기로 했으며, SK온은 포드와의 미국 현지 합작법인 블루오벌SK 배터리 공장에서 발생한 폐배터리를 재활용업체 레드우드 머티리얼즈를 통해 다시 제품 생산에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또한, 포스코홀딩스는 최근 폴란드에 연산 7,000t 규모의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준공했으며 유럽 배터리 공장에서 발생하는스크랩과 폐배터리를 수거해 중간가공품(블랙매스)을 만들게 되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에코프로, 성일하이텍, 코스모화학, 웰크론한텍 등 폐배터리 관련주가 상승.
사료	美-유럽 옥수수 수확량 급감 전망 속 상승
	▷언론에 따르면, 유럽에서 기록적인 폭염 및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 생산이 어려워졌으며, 미국도 서부지역에 가뭄이 이어지면서 미국산 옥수수 수확량이 급감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프랑스에서 옥수수 수확량이 3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미국산 옥수수 수확량은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외신에 따르면, 美 농무부(USDA)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월간 세계 농업수급 예측 보고서를 발표해 2022/23 시즌 옥수수 재고 전망치를 13억8,800만 부셸(377억5,360만㎏)에서 12억1,900만부셸(331억5,680만㎏)로 낮춘 것으로 전해짐. 이는 지난달부터 미국 서부지역에 가뭄이 이어지면서 미국산 옥수수와 콩 예상 수확량마저 크게 떨어졌기 때문으로 10년 만에 최저치에 해당하는 수치임. ▷이 같은 소식 속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고려산업 등 사료 테마가 상승.
철강중소형	포스코 태풍 피해로 인한 철강제품 가격 상승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으면서 철강제품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전일 언론에 따르면,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10일 3고로에 이어 12일 4고로와 2고로가 순차적으로 정상 가동에 돌입, 모든 고로가 정상가동 체제로 복구됐으며 일부 제강공장의 정상 가동으로 철강반제품 생산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다만, 관련 업계는 가장 피해가 컸던 압연( 열과 압력을 가해 철을 가공하는 작업) 라인은 배수 작업을 벌이고 있어 완전한 정상화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제강·압연 라인이 복구되지 않으면 철강 제품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 밖에 없으며 이에 따라 공급량 축소에 따른 철강 가격 상승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아울러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철강 업종은 과거수준보다 높아진 제품 ASP 덕분에 이익을 방어할 수 있는 체력이 생겼으며 이는 시황 회복과 가격 반등 시 다시 이익이 급증할 수 있는 잠재력도 생겼음을 의미한다고 밝힘. 또한, 대표 철강 기업들의 주가는 P/B밴드 하단에 머물러 있으며 철강 업종의 이익 체력과 신사업 가치가 재조명된다면 충분한 재평가 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 ▷이 같은 소식에 동국산업, 금강철강, 문배철강, 아주스틸 등 일부 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 특히, 동국산업은 전기차·신소재 사업기대감 부각 등에 상한가를 기록.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러시아 지방대표 푸틴 대통령 사임 요구 청원 및 우크라, 하르키우 탈환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외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는 청원에 서명한 지방 대표가 현재까지 47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짐. 청원서는 러시아 지방대표들은 푸틴 대통령의 행동이 러시아와 국민들의 앞날에 해롭다고 믿는다며 푸틴이 러시아연방 대통령직에서 사임할 것을 요구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1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가 점령했던 하르키우 지역 대부분을 우크라이나에 내준 가운데, 이곳에서 철수한 러시아군 다수는 귀국한 것으로 전해짐. 또한, 현지시간 13일 미국은 조만간 우크라이나에 추가로 무기체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이러한 소식 속 대모, 한국테크놀로지, 현대건설기계 등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상승. 아울러, 그린플러스는 농식품부, 스마트팜 수출 맞춤 지원 '수출지원단' 운영 소식 및 스마트팜 관련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
반도체/인터넷/IT대표주/게임/ 아이폰 등	美 8월 CPI 쇼크 속 기술주 급락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8월 CPI 발표 속 Fed 긴축 우려 재부각 등에 3대 지수 모두 폭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3.94%, 4.32% 폭락,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16% 폭락했으며, 3대 지수 모두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6월11일 이후 약 2년 3개월만에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 ▷美 노동부는 8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8.3%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전월 발표치(8.5%) 보다 둔화된 수치지만, 시장 컨센서스인 8.0%보다 높은 수치임.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CPI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6.3%, 전월대비 0.6%로 전월 발표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했음. 시장에서는 9월 FOMC회의에서 최소 0.75%포인트 또는 1%포인트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부각되는 모습. 이에 애플(-5.87%), 마이크로소프트(-5.50%), 알파벳A(-5.90%), 아마존(-7.06%) 등 금리 인상에 따른 밸류에이션 변화가 큰 기술주가 일제히 약세를 기록.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폭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8.82(-6.18%) 폭락한 2,562.27을 기록. 인텔(-7.19%), AMD(-8.99%), 엔비디아(-9.47%), 퀄컴(-6.07%), TSMC(-4.07%) 등이 하락.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등 반도체 관련주 및 카카오, NAVER,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인터넷/IT 대표주 테마가 하락. 또한, 컴투스, 위메이드, 넵튠, 카카오게임즈 등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및 애플 급락 속 LG이노텍, 아이티엠반도체, LX세미콘 등 아이폰 테마 등도 하락.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가격 폭락 소식에 하락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최근 2만2,000달러선을 회복하기도 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2만달러선으로 급락했음. 이날 오후 4시 경 비트코인 가격은 2만3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으며, 같은 시각 빗썸과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850만원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예상보다 오래갈 것이라는 공포가 번지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지난밤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대비 8.3% 상승했음. 전월치보다 하락했지만,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음. ▷이 같은 소식에 우리기술투자, 비덴트, 위지트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특징종목	이슈요약
세원이앤씨 (091090) 1,030원 (+29.40%)	신체 부착형 OLED 광치료 패치 美 FDA 승인 모멘텀 지속 등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초박막 플렉시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광치료 패치'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완료했다고 밝힘. 이번 FDA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신체 부착형 OLED 광치료 패치 상용화 추진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미 충남 홍성 지역에 약 6,700㎡ 규모의 부지를 확보한 상태로 올해 제조·설비 등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하고 올해 연말 또는 내년 초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신체 부착형 OLED 광치료 패치는 밴드나 패치형으로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며 "피부에 부착이 가능해 시간적과 공간적 제약이 없어 피부 재생, 상처 치료부터 비염, 탈모 치료 나아가 치매와 암치료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넥센타이어 (002350) 8,220원 (+2.37%)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하반기에는 미국 판매망이 살아난 가운데 주요 비용 변수들이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3분기 영업이익은 108억원(+736% YoY)으로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이달에만 운임지수(SCFI)가 19% 하락했고, 3분기 전체 물류비 부담은 2분기 대비 30~40% 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며, 핵심 원재료인 천연고무 가격도 2분기 중 정점을 기록해 이달에는 8% 추가 하락했다고 밝힘. ▷한편, 동사 주가는 이달 들어서만 20.6% 상승했다며, 이는 3분기 동안 지속된 적자의 고리가 끊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000원 -> 10,000원[상향]
삼성SDI (006400) 614,000원 (+1.99%)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영업이익은 4,968억원(QoQ 16%, YoY 33%)으로 시장 컨센서스(4,728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불확실한 거시 환경 속에서도 자동차전지, ESS, 원형전지 모두 계획대로 순항하고 있고, 자동차전지의 이익 기여 확대 기조를 바탕으로 실적 안정성이 높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폐배터리 순환 사업과 관련해서는 국내 사업장에 이어 핵심 거점인 헝가리 사업장에서도 폐배터리 재활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에 ESS 글로벌 선두 지위를 이용해 폐배터리 재사용 사업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00,000원[유지]
벽산 (007210) 2,435원 (-2.40%)	특별세무조사 착수 소식 속 소폭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국세청이 최근 동사와 함께 동사의 최대주주인 벽산엘티씨엔터프라이즈에대해서도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국세청은 지난달 말 서울 중구 소재 벽산그룹 사옥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요원들을 사전예고 없이 투입, 세무조사에 필요한 회계·세무 자료 등을 일괄 예치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세무조사와 관련해 내부에서도 세부적인 사항은 알지 못한다”며, “다만, 사측은 국세청 세무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고 밝힘.

특징종목	이슈요약
소마젠 (950200) 6,920원 (+29.83%)	마이크로바이옴 이용한 여성 성병·HPV 검사 출시 및 북미 원격진료시장 진출 소식 등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질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해 질내 미생물 생태계균형 및 성병 관련 미생물과 인유두종바이러스(HPV)까지 확인이 가능한 가정용 테스트 ‘Kean V 시리즈’를 지난 13일 출시 완료했다고 밝힘. 아울러 미국 유전 상담 전문업체인 DNAvisit와의 연계를 통해 북미 원격진료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설명. ▷이번에 출시한 Kean V시리즈는 Kean V 및 Kean V+ 두 가지 검사로 구분되며, Kean V는 여성의 질내 마이크로바이옴 샘플에서 성병 재발 감염, pH 불균형, 만성 질환,갱년기 증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생물의 분포를 분석해 알려주며 Kean V+는 Kean V의 검사 항목에 추가적으로 여성의 성병 및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감염 여부까지 확인이 가능한 검사임. 특히, Kean V+는 집에서 간편하게 검사 절차를 밟을 수 있어 병원에 수차례 찾아가는 번거로움과 이로 인해 발생되는 진료비 등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원격진료 검사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美 바이든 대통령, 국가 생명공학 및 바이오 제조 이니셔 티브 행정명령 서명 소식 속 국내 1호 美 바이오 기업인 점도 시장에서 부각.
동국산업 (005160) 5,100원 (+29.77%)	전기차·신소재 사업 기대감 등에 상한가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880억원의 투자 공시를 통해 원통형 배터리 케이스용 소재인 니켈도금강판 제조라인 신설을 발표했다며, 설비라인은 오는 2024년 하반기에 완공할 예정으로 1단계 8만톤, 2단계 증설로 최종 13만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힘. 원통형 배터리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반면, 니켈도금 강판업체들은 전 세계적으로도 5개 정도에 불과해 성장 가시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텅스텐소재사업을 하던 볼텍코리아를 인수했다며, 텅스텐 소재는 방산, 절삭공구 등 경도가 높은 초경합금에 주로 사용되고 초기에는 페로 텅스텐( 텅스텐 괴)부터 시작해 시장이 큰 텅스텐 파우 더 부문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 동사의 텅스텐 소재 매출은 올해 50억원에서 내년 330억원, 2024년 750억원, 2026년 1,0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대화제약 (067080) 9,040원 (+29.14%)	세계 최초 경구용 위암 개량 신약 '리포락셀', 중국 NDA 신청 수리 소식에 급등
	▷동사와 중국 하이허 바이오파마(Haihe Biopharma, 海和?物)는 언론을 통해 파클리탁셀 내용액제(리포락셀)의 중국 NDA 신청이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심사평가센터(CDE)에서 신청 수리됐다고 밝힘. 이번 중국 허가신청 적응증은 주로 리포락셀의 중국 3상 연구의 효능 및 안정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이 연구는 리포락셀과 파클리탁셀 주사제(BMS의 탁솔)의 진행성 위암 환자에 대한 2차 치료제로서의 효능과 안정성을 비교하기 위한 임상3상임. ▷한편, 지난 2016년 허가된 리포락셀은 동사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 경구용 위암 개량신약임.
푸른저축은행/제주은행/고려신용정보/SCI평가정보	美 울트라스텝 가능성 부각 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급등
	▷지난밤 美 노동부는 8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8.3%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전월 발표치(8.5%) 보다 둔화된 수치지만, 시장 컨센서스인 8.0%보다 높은 수치임.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CPI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6.3%, 전월대비 0.6%로 전월 발표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했음. 시장에서는 9월 FOMC회의에서 최소 0.75%포인트 또는 1%포인트 금리인상가능성까지 부각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금리가 상승할수록 예대마진 이익률이 높아지는 저축은행 사업을 영위중인 푸른저축은행,제주은행이 시장에서 부각. 또한, 금리인상에 따른 연체물량 증가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채권추심업을 영위중인 고려신용정보, SCI 평가정보 등도 시장에서 부각. [종목]: 푸른저축은행, 제주은행, 고려신용정보, SCI평가정보
이엔코퍼레이션 (066980) 3,390원 (+14.14%)	본격적인 성장궤도 진입 분석 등에 급등
	▷유화증권은 동사에 대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했다고 분석. 특히, 자회사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한성크린텍의 수주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올해 2,000억원 이상의 매출달성이 전망되며, 이클린워터의 설비투자도 모두 마무리되어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이엔워터솔루션과의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고전망. 아울러 대양엔바이오는 올해 400억원 수준의 매출실적을 기여할 것으로 보이는 등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에 동사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2,888억원(+71.6% yoy), 영업이익 173억원(+332.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4,300원[신규]
CBI (013720) 392원 (+9.19%)	투자사 키네타, 유매니티와 연내 합병 완료 예정 속 나스닥 우회상장 기대감 등에 급등
	▷동사가 투자한 美 신약 개발기업 키네타는 언론을 통해 8월말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유매니티와의 합병서류 'S-4'를 제출해 연내 합병을 완료한다고 밝혔으며, 유매니티 '신경퇴행성 질환치료제'를 얀센으로 기술이전할 계획이라고 언급. 유매니티(유매니티 테라퓨틱스)는 지난 8월말 美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합병서류 '폼S-4'를 제출했으며, 키네타와 유매니티는 연말까지 주주총회를 포함한 관례적인 절차를 거쳐 연말까지 합병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전해짐. 또한, 키네타는 합병과 동시에 그동안의 파이프라인 개발 성과도 내놓을 계획인 가운데, 비스타(VISTA) 타깃 항암제 임상 1상 관련 서류를 일주일 내 제출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오경원 동사 대표는 "한국에서 투자사나 제약사 이외에 전략적으로 해외 바이오 기업에 투자한 후 1년여 만에 나스닥에 상장하는 사례는 많지 않다"며, "키네타-유매니티는 해외 빅파마와 손잡고 약을 개발하는 회사로서 나스닥 상장과 동시에 수개월 내 4건의 마일스톤이 유입되는 등 호재가 기대된다"고 밝힘.
한국테크놀로지 (053590) 925원 (+7.56%)	1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신성케이엔씨 대상 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832원, 전환청구일:2023-11-14 ~ 2025-10-14) 공시.
디이엔티 (079810) 11,550원 (+7.44%)	LG에너지솔루션과 24.60억원 규모 2차전지 제조장비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주)엘지에너지솔루션과 24.6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82%)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제조장비) 체결(계약기간:2022-09-08~2022-09-26) 공시.
삼진엘앤디 (054090) 3,325원 (+7.26%)	삼성SDI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내년 설계 확정 소식 속 가스켓 공급 사실 부각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SDI가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연구를 진행 중인 가운데, 내년 설계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생산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짐. 최근 삼성SDI 최훈 중국법인장은 2022 세계 신에너지 자동차 컨퍼런스에서 46mm 배터리 개발 현황을 발표했으며, 인터뷰를 통해 현재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의 개발 단계에 있으며 내년에 설계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음. ▷시장에서는 삼성SDI가 개발 중인 원통형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이 내년 하반기 양산 목표로 개발 중인 원통형 배터리와 비슷하거나 더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SDI에 원통형 2차전지 뚜껑 역할을 하는 가스켓을 공급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성일하이텍 (365340) 165,500원 (+7.05%)	2,147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2,147억원(자기자본대비 82.19%)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공시.
엠투엔 (033310) 9,890원 (+5.66%)	신라젠, ESMO서 펙사벡'의 항암 효능을 확인한 연구결과 공개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교실 연구진(함원식, 박지수 교수)은지난 9~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회의(ESMO 2022)에서 펙사벡 관련 포스터 2건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짐.연구 결과에 따르면 폐전이된 마우스 신장암 모델에 펙사벡을 투여했을 때, 해당 항암 바이러스는 종양미세환경의 면역을 활성화 시켰으며,특히 원발 종양(신장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동시에 전이암(폐전이)도 효과적으로 억제한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짐. ▷또 다른 연구에서는 다양한 유전적 변이를 갖는 신장암 모델에 펙사벡을 투여, 항암 효능을 비교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연구진은 펙사벡 투여 시 종양성장억제 정도와 mRNA 발현 변화를 평가했는데, 종양의 빠른 성장에 관여하는 BAP1 유전자 돌연변이의 존재가 펙사벡의 치료 반응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신라젠의 최대주주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동양이엔피/유라테크	무선충전 제네시스 GV60 출시 예정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무선 충전이 가능한 GV60 출시를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짐. 제네시스는 지난해 4분기부터 GV60 기반 무 선충전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이후 올해 2월에는 제네시스 강남, 제네시스 수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등에무선충전기를 설치한 바 있음. 무선충전 기술이 탑재된 GV60 시승차량 운영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내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가 무선 충전이 가능한 GV60 투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그린카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3층 주차장에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 무선충전기 2대를 설치했으며, 그린카 관계자는 “이달 말 무선충전기 전파 인증 결과가 나올 예정이며, 전파 인증 결과에 따라 무선충전이탑재된 GV60 시범 운영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차와 무선 충전 분야 선두업체인 미국 와이트리시티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으며, 이 기능 구현에 필요한 일부 하드웨어를 제작하고 있는 유라코퍼레이션을 관계사로 두고 있는 유라테크와 전기차용무선 급속 충전 플랫폼 개발 관련 국책과제를 수행중인 동양이엔피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동양이엔피, 유라테크
보로노이 (310210) 39,800원 (+4.46%)	총 6,680억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 소식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美METiS Therapeutics Inc.와 고형암(폐암, 흑색종, 대장암 등) 치료를 위한 경구용 인산화효소 저해 물질 기술이전(License-Out, L/O) 계약 체결 공시. ▷총 계약금은 4억8,220만달러(약 6,680억원) 규모이며, 기술수출 계약에 따른 선급금 및 마일스톤으로 24억원을 수령했다고 밝힘. 이후 기술수출한 물질의 개발 진척 여부에 따라 남은 계약금 6,656억원을 단계별로 받는다고 밝힘.
바이오톡스텍 (086040) 7,870원 (+3.69%)	아리바이오, 치매치료제 ‘AR1001’ 다국가 임상 3상 사이트 등재 소식 속 치매 복합치료제 공동개발 이력 부각에 상승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임상정보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Clinical Trials)에 따르면, 아리바이오는 초기 알츠하이머병을 대상으로 'AR1001'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미국, 한국, 유럽, 인도 등 다국가 3상을 지난 8일 사이트에 등재한 것으로 전해짐. 임상은 55~80세 초기 알츠하이머병을 진단받은 770명 피험자를 모집해 52주 동안 AR1001 30mg 투약군과 위약(가짜약)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임상 개시 시기는 올해 12월이며, 임상 완료 목표 시점은 2027년 6월이라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아리바이오와 공동으로 치매 복합치료제 개발에 착수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티사이언티픽 (057680) 3,115 원 (+2.47%)	성학준 교수 등 공동 연구팀, 교모세포종 관련 항암제 전달체 개발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소폭 상승
	▷연세대 의대 의공학교실 성학준·유승은 교수,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강석구·윤선진 교수 공동 연구팀은 언론을 통해 난치성 암으로 꼽히는 교모세포종의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항암제 전달체를 개발했다고 밝힘. ▷연구팀은 악성 뇌종양의 하나인 교모세포종이 뇌 신경세포에 생겨 진행이 빠르고 치료가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항암제를 뇌암 줄기세포까지 운반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전달체와 방사선 및 항암치료의 반응을 살필 수 있는 뇌암 미니어처를 개발했다고 언급. 그 결과 종양 조직에 항암제만 투여했을 때 항암 효과는 22%에 그쳤지만, 연구팀이 개발한 전달체를 함께 넣으면 52%로 높아졌으며, 치료 효율이 2.36배 향상됐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성학준 교수가 대표이사로 있는 티엠디랩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삼화네트웍스 (046390) 3,090원 (-3.29%)	1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317,461주(1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2-09-13) 공시. 처분목적은 교환가액 조정에 따른 추가처분. ▷한편, 제8회차 교환사채 교환가액 조정 공시(조정전 3,500원 → 조정후 3,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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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테크
(048430)
9,580원
(+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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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충전 제네시스 GV60 출시예정 속 관계사 유라코퍼레이션, 현대차 무선충전 기능 구현 하드웨어 제작 담당 사실 부각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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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제6호스팩
(333050)
3,015원
(+29.96%)

1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테마상승 속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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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15호스팩
(341160)
4,150원
(+29.89%)

1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테마 상승 속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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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젠
(950200)
6,920원
(+29.83%)

1

마이크로바이옴 이용한 여성 성병·HPV 검사 출시 및 북미 원격진료시장 진출 소식 등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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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산업
(005160)
5,100원
(+29.77%)

1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전기차·신소재 사업 기대감 등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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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이앤씨
(091090)
1,030원
(+29.40%)

1

신체 부착형 OLED 광치료 패치 美 FDA 승인 모멘텀 지속 등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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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
(067080)
9,040원
(+29.14%)

세계 최초 경구용 위암 개량 신약 '리포락셀', 중국 NDA 신청 수리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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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S제12호스팩
(335870)
10,800원
(+25.58%)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테마 상승 속 윙스풋과 합병승인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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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제7호스팩
(367460)
3,470원
(+22.40%)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테마 상승 속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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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철강
(053260)
8,980원
(+20.54%)

포스코 태풍 피해로 인한 철강제품 가격 상승 전망 등에 일부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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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저축은행
(007330)
13,950원
(+14.81%)

美 울트라스텝 가능성 부각 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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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코퍼레이션
(066980)
3,390원
(+14.14%)

본격적인 성장궤도 진입 분석 등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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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큐브
(052020)
17,800원
(+14.10%)

美 면역항암학회서 면역관문억제제 혁신신약 'hSTC810' 임상1상 중간 결과 발표 모멘텀 지속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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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9호스팩
(331520)
2,615원
(+13.70%)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테마 상승 속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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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011000)
12,150원
(+12.50%)

美 바이든 대통령, 국가 생명공학 및 바이오 제조 이니셔티브 행정명령 서명 속 美 자회사 VGXI,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인 점이 지속 부각되며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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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I
(013720)
392원
(+9.19%)

투자사 키네타, 유매니티와 연내 합병 완료 예정 속 나스닥 우회상장 기대감 등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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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산업
(003310)
3,125원
(+8.89%)

美-유럽 옥수수 수확량 급감 전망 등에 일부 사료 테마 상승 속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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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
(317850)
9,640원
(+8.80%)

러시아 지방대표 푸틴 대통령 사임 요구 청원 및 우크라, 하르키우 탈환 소식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속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