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시장-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긴축 경계감 지속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43.00(-29.05P, -1.18%)으로 약세 출발. 장 초반 2,443.61(-28.44P, -1.1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점차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키웠고,결국 장중 저점인 2,415.61(-56.44P, -2.28%)에서 거래를 마감.
Fed 긴축 경계감 지속, 원/달러 환율 연고점 경신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급락 마감, 사흘만에 하락. 외국인 현, 선물 시장에서 순매도를 기록했고, 기관은 나흘째 순매도하면서 코스피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아시아 장중 美 주요 지수선물이 하락세를 보였고, 금일 발표된 우리나라의 수출입 통계가 부진한 점도 증시에 악재로 작용. 美 정부의 엔비디아에 대한 대중국 수출 제한 조치 및 中 청두 봉쇄 소식 등도 시장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 이후 주요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지속되는 모습. 지난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Fed 가 내년에 연방기금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힘. 아울러, "현재로서 연방기금금리를 내년 초까지 4%보다 높은 수준으로 올리는 것이 필수적이며, 이후 그 수준에서 금리를유지해야 한다"고 언급. 이어 "금리 인상 등으로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2%보다 훨씬 낮은 수준을 나타낼 것이고, 실업률이 오르고 금융시장이계속해서 변동성을 나타낼 것"이라고 언급.
美 Fed 긴축 경계감 지속 등에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고, 중국 청두 봉쇄 소식 등으로 위험 회피심리가 고조되면서 이날 원/달러 환율을 끌어올렸음.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7.3원 급등한 1,354.9원에서 거래를 마감. 전일 장중 연고점을 하루만에 재차 경신했고, 종가기준으로 지난 2009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8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6.6% 증가한 566.70억 달러,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28.2% 증가한 661.50억 달러를 기록. 무역수지는 94.70억 달러 적자를 기록.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적자로 무역수지는 5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 특히, 8월 반도체 수출은글로벌 수요 약화 및 가격 하락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7.8% 감소한 107.82억 달러를 기록, 26개월만에 감소.
한국은행은 금일 올해 2 분기 실질 GDP 성장률이 0.7% 집계됐다고 발표. 이는 지난 7월26일 공개된 속보치와 동일. 2020년 3분기부터 8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유지.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1,573명,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555명, 112명을 기록. 신규 확진자는 감소세가 뚜렷한 모습을 보였으나 사망자는 넉달 새 최다를 기록.
일본, 대만,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322억, 3,588억 순매도, 개인은 1조1,607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965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15계약, 5,037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9.3bp 상승한 3.778%, 10년물은 전일 대비 8.4bp 상승한 3.80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0틱 내린 103.18 마감. 외국인이 7,869계약 순매도, 기관은 7,676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86틱 내린 109.62 마감. 외국인이 5,695계약 순매도, 기관은 5,626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SK이노베이션(-6.05%), 신한지주(-4.64%), SK(-4.08%), 삼성SDI(-3.85%), KB금융(-3.44%), LG전자(-3.27%), SK하이닉스(-2.94%), 삼성물산(-2.90%), 한국전력(-2.86%), 카카오(-2.72%), 삼성전자(-2.18%) 등이 하락. 반면, LG에너지솔루션(+0.1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 기계(-3.79%), 의료정밀(-3.75%), 섬유/의복(-3.71%), 건설(-3.64%), 금융(-2.85%), 운수창고(-2.77%), 전기가스(-2.67%), 화학(-2.63%), 철강/금속(-2.52%), 서비스(-2.45%), 유통(-2.27%), 증권(-2.24%), 제조(-2.14%), 비금속광물(-2.11%), 전기/전자(-2.07%) 등이큰 폭으로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15.61P(-56.44P/-2.28%)
- 코스닥시장-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긴축 경계감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00.74(-6.30P, -0.78%)로 하락 출발. 장 초반 801.02(-6.02P, -0.7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고, 800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장 막판 788.13(-18.91P, -2.3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788.32(-18.72P, -2.32%)에서 거래를 마감.
Fed 긴축 경계감 지속, 원/달러 환율 연고점 경신,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 도 등으로 코스닥지수는 급락 마감, 사흘만에 하락. 외국인은 나흘만에 순매도, 기관은 사흘만에 순매도 전환. 아시아 장중 美주요 지수선물 하락 및 우리나라의 지난달 수출입 통계 부진, 美 정부의 엔비디아 대중국 수출 규제 및 中 청두 봉쇄 소식 등도 증시 전반에부담으로 작용.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69억, 1,361억 순매도, 개인은 2,601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카카오게임즈(-5.11%), 알테오젠(-5.02%), 에코프로비엠(-4.99%), 펄어비스(-4.75%), 엘앤에프(-4.60%), 동진쎄미켐(-4.05%), 위메이드(-3.70%), 셀트리온제약(-3.32%), CJ ENM(-3.26%), 에스티팜(-3.15%), 천보(-3.04%), 스튜디오드래곤(-3.03%) 등이 하락. 반면, 오스템임플란트(+3.80%) 등은 상승. HLB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종이/목재(-3.65%), 일반전기전자(-3.46%), 디지털컨텐츠(-3.46%), IT S/W & SVC(-3.12%), 기계/장비(-3.02%), 음식료/담배(-2.96%), 섬유/의류(-2.92%), 소프트웨어(-2.90%), 비금속(-2.77%),금속(-2.73%), 반도체(-2.65%), 오락문화(-2.64%) 등이 하락. 반면, 출판/매체복제(+0.38%)는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88.32P(-18.72P/-2.32%)
테마시황
▷정부,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 소식 등에 일부 수소차 테마가 상승.
▷초대형 태풍 '힌남노' 한반도 상륙 가능성 속 일부 태풍 및 장마/폐기물처리 테마 상승.
▷반면, 반도체 수출 26개월만에 감소 및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세 지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연일 하락 등에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연내 특별대손준비금 적립 전망 속 DPS 전망치 하향 우려 등에 은행 테마 하락.
▷내년 하반기까지 착공 및 분양 부진전망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하락.
▷국제유가 급락세 지속 등에 정유, LPG 등 테마 하락.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도 하락.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급증 전망 속 비료, 사료, 농업 등 테마 연일 하락.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 운임 하락 여파 지속 등에 해운 테마 하락.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 불확실성 지속 속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글로벌 긴축 경계감 지속 속 美 기술주 부진 지속 등에 인터넷 대표주, IT 대표주, NFT, 메타버스, SNS 등 기술·성장 테마 하락.
▷이 외 증시 급락속 증권 테마가 하락했고, 남-북-러 가스관사업, 크래프톤 관련주, 원자력발전, 2차전지, 강관업체, 건설기계, 핵융합에너지, 전력저장장치(ESS), 줄기세포, 철강 주요종목,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해저터널, 셰일가스, 리비안 관련주, 전력설비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수소차(연료전지/ 부품/충전소 등)
정부,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일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₂ MEET'에서 청정수소 중심의 수소공급체제 전환 방안에 대해 "원전에서 생산한 전기로 수소를 만드는 등 생산방식을 다각화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수소산업을 한 단계더 발전시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며 "수소 생산, 유통, 활용 전주기에 걸친 수소경제 생태계를 탄탄히 구축하겠다"고 강조.
▷이어 "수소버스와 수소트럭 등 수소상용차 보급 뿐 아니라 선박, 드론, 항공 등 다양한 모빌리티에도 수소를 적용할 것"이라며 "제철, 석유화학, 시멘트 등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에서 수소를 활용하는 기술 개발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 "투자와 기술혁신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는 과감히 개혁하고 법령이 미비한 분야는 조속 정비하는 한편, 금융·세제 지원도 적극 검토하겠다"며 "다음달 개최 예정인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새 정부의 수소경제비전과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언론에 따르면, 전일 경기 고양시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 세계 최대 수소산업 전시회인 ‘H2 MEET’(옛 수소모빌리티+쇼) 행사에서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넥쏘의 후속 모델출시 계획을 밝히는 등 수소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와 관심을 드러냈으며, SK·포스코·효성·두산·코오롱그룹과 고려아연 등도 전시장에서수소사업 역량을 보여줬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동아화성, 범한퓨얼셀, 일진하이솔루스 등 일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한편, 빌 게이츠가 메탄올 연료전지 개발을 위해 미국 연료전지 스타트업 블루월드의 시리즈B 라운드 투자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동아화성은 직접메탄올 연료전지(DMFC) 등을 개발하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반도체 관련주
반도체 수출 26개월만에 감소 및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세 지속 등에 하락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8월 무역수지가 94억7,000만달러 적자로 지난 4월부터 5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8월 반도체 수출은 글로벌 수요 약화, 가격 하락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7.8% 감소한 107억8,000만달러를 기록했음. 반도체 수출이 감소한 것은 26개월만에 처음임.
▷전일 시장조사업체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1Gb*8)의 고정거래 가격은 2.85달러로, 전월(2.88달러) 대비 1.04% 하락해 지난 2020년 12월31일(2.85달러)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음. 메모리카드·USB용 범용제품(128Gb 16G*8 MLC)의 고정거래 가격도이달 평균 4.42달러를 기록해, 전월(4.49달러) 대비 1.67% 내린 것으로 전해짐.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긴축 경계감 지속 등에 나흘 연속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연일 하락세를 기록.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24(-1.15%) 하락한 2,677.39를 기록. 인텔(-1.05%), AMD(-2.38%), 엔비디아(-2.42%), 퀄컴(-1.04%) 등이 하락. 한편, 언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엔비디아와 AMD에 인공지능(AI)용 최첨단 반도체의 중국 수출을 중단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엔비디아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6%넘게 하락했으며, AMD는 3% 넘게 하락.
▷NH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메모리 반도체 업황 부진에 따라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 디램(DRAM) 평균판매단가(ASP) 추정을 기존 올해와 내년 -11%, -16%에서 각각 -14%, -18%로 변경한다며, 올해와 내년 실적 추정을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1.96조원(-13% q-q), 영업이익 2.32조원(-45% q-q)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3.14조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DB하이텍, SK하이닉스, 고영, 에프에스티, 테크윙, 유니테스트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은행
연내 특별대손준비금 적립 전망 속 DPS 전망치 하향 우려 등에 하락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일 금융위가 제4차 금융리스크 대응 TF 회의를 개최하고, 금융시장불확실성에 대비해 다중채무자 및 부동산여신 등 부문별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금융권의 손실흡수능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힘.
▷논의 내용중 은행권에 대해서 기존의 대손충당금, 대손준비금 적립에 더해 특별대손준비금 적립을 요구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토록했다며, 은행권 특별대손준비금 적립이 연내 4분기 중 실시될 것으로 전망. 이는 은행 손익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늘어나는 대손준비금만큼 배당가능이익에서 차감되기 때문에 배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될 것으로 전망.
▷또한, 배당은 특별대손준비금 적립 규모에의해 좌우되겠지만 현실적으로 지난해의 주당 배당금(DPS)을 크게 넘어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며, 보수적인 관점에서 올해 DPS를 2021년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이에 금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등 은행 테마가 하락.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내년 하반기까지 착공 및 분양 부진 전망 등에 하락
▷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네옴시티(+11월 빈살만 방한), 원자력발전, 에너지회사 CAPEX 증가 등의 이슈로 한달간 기관 매수가 매우 두드러짐에 따라 해외 관련 건설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지만, 주택주는 국민주거안정 실현방안 실망감으로 약세를 보였다고 밝힘.
▷특히, 부진한 주택 지표로 착공 부진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민간 시행사(전체 착공의 70%)가 돈을 벌기 어려운 환경(분양 리스크, 높은 비용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힘. 매매가 및 전세가 하락 전환이 특히 분양 분위기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 따라서 내년 하반기까지 착공 및 분양이 부진할 가능성을 염두해둬야 한다고 밝힘.
▷아울러 해외도 단기적으로 수주가 따라올 가능성이 낮은 이슈(네옴, 원전)로 이슈소멸 시 차익실현 수급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에 금일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화성산업, 동신건설 등 건설대표주/중소형 테마가 하락.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국제유가 급락세 지속 등에 하락
▷지난밤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우려 완화가 지속된 가운데,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연이틀 급락세를 기록했음. 이에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09달러(-2.28%) 하락한 89.55달러에 거래를 마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SK이노베이션, S-Oil, 흥구석유 등 정유/LPG 테마가 하락.
증권
증시급락 속 하락
▷최근 美 연방준비제도(Fed) 등 글로벌 주요 은행들의 긴축 경계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 3대 지수가 나흘 연속 하락세를 기록. 밤사이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88%, 0.78%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56%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15% 하락.
▷아울러 美-中 갈등 우려 재부각, 원/달러 환율 급등까지 겹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2.28%, 2.32% 급락 마감.
▷이 같은 소식에 키움증권, 메리츠증권, SK증권 등 증권주들이 하락.
- 코스피시장-
한미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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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네옴시티 수주 기대감 지속 속 글로벌 CM·PM 부문 8위등극 소식에 급등
▷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세계적인 건설 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가 발표한 '2022 ENR 톱 인터내셔널 서베이'에서 8위를 기록했다고 밝힘. 해당 순위는 미국을 제외한 CM·PM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동사는 지난해 국내·외 종합 매출액 1억7,190만달러(약 1,967억원)로 상위 20위 글로벌 기업 가운데 총 매출 순위 8위에 선정됐음.
▷이와 관련 동사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던 해외 사업을 올해 본격적으로 재가동해 대형 수주가 잇따르는 가운데 ENR 선정 글로벌 CM·PM 부문에서도 역대 최고 순위인 8위에 올라 매우 기쁘다"며,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PM 기업으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지난해 사우디 ’네옴 더 라인(NEOM The Line) 프로젝트’의 특별 총괄프로그램관리 용역을 수주한데 이어, 올해에도 사우디 국영 부동산 개발업체 로쉰(Roshn),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이사회 의장으로 있는 디리야 게이트 개발청(DGDA) 등으로부터 잇따라 발주를 받으며 차후 사우디 네옴시티에 대한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집트 엘다바 원전 프로젝트 불참 소식에 하락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엘다바 원전 프로젝트에 국내 유일 원전 설계 기업인 동사가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짐. 엘다바 원전 프로젝트는 이집트 엘다바에 1,200MW급 원전 4기를 짓는 사업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은 이 중 2차 계통 사업을 따냈으나, 한수원이 수주한 분야는 원자력과 무관한 전력 계통이기 때문에 정작 우리 업체들의 수혜가 제한적이며, 동사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짐.
방부, 방탄소년단(BTS) 병역 특례 여론조사 관련 답변 내용 일부 정정 소식 속 약세
▷언론에 따르면, 전일 이종섭 국방장관이 방탄소년단(BTS) 병역 특례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후 국방부는 "국방부 장관의 발언은 여론조사를 빨리 하자는 지시가 아니라 필요한지 검토하라는 지시였다"고 답변 내용을 정정해 공지한 것으로 전해짐. 국방부는 이 장관의 답변은 "여론조사를 실시할 때 조사기관, 기간, 대상 등 관련 세부사항을 검토해보라는 취지였다"고 덧붙임.
캑터스스페셜시츄에이션제1호 주식회사, 동사 지분 처분 속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전자공시를 통해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주)가 시간외매매로 동사 주식 6,000,000주를 매도했다고 공시. 처분 후 지분율은 25.98%(26,000,000주)임.
- 코스닥시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광림 (014200) 1,735원 (+29.96%) |
영광 해상풍력발전소 산업부 사업허가 획득 소식 등에 상한가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해상풍력 발전소 사업을 허가받았다고 밝힘. 이번 허가로 동사는 전남 영광군 일대에 15㎿급 발전기 10대와 10㎿급 발전기 1기 등 총 시간당 160㎿를 생산하는 발전기 11기를 구축할 예정. 상업 운전 시 연평균 25만㎿, 20년간 504만㎿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예상 매출액은 약 1조3,000억원, 고용효과는 3,3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성석경 동사 대표는 “자연 환경에 부합하는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공급률을 높여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중립에 부응하는 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상생 경영으로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자신과 쌍방울그룹 간 검은 커넥션이 있다는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의 주장에 "나와 쌍방울의 인연은 내복 하나 사입은 것밖에 없다"라고 반박했음. ▷이에 동사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쌍방울, 비비안, SBW생명과학 등 쌍방울 그룹주와 쌍방울 특수관계자인 아이오케이, 미래 산업 등도 시장에서 부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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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우노 (114630) 1,810원 (+29.75%)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1,395원임. | |
비엘팜텍 (065170) 1,160원 (+29.75%) |
정부, 몽골과 자원 협력 위해 양국 관계부처 참여 TF 구성 소식 속 몽골 광산개발업을 영위하는 NRD MGL LLC의 지분 보유 사실 재부각에 상한가 |
▷지난 30일 언론에 따르면, 박진외교부 장관이 몽골과 광물과 자원 협력을 위해 양국 관련 부처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박 장관은 한·몽골 외교장관회담을 하고 양국간 공급망을 포함한 경제안보 분야 등에서 호혜적 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으며, 그 일환으로 희소금속 협력센터 설립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정부는 희토류나 니켈 등 핵심 광물 확보를 위해 몽골에 세울 '희소금속 협력센터'에 내년부터 5년에 걸쳐 100억원 가까이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무역관련 서비스업 및 몽골 광산 개발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NRD MGL LLC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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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스이 (101670) 3,550원 (+29.09%) |
태풍 힌남노 북상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지난달 31일 초강력 태풍으로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170㎞ 해상을 지나 오는 2일 오전 3시 오키나와 남남서쪽 530㎞ 해상에 이른 뒤 방향을 북쪽으로 꺾어 제주를 향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후 오는 5일 세기가 '매우 강'인 상태에서 제주 서귀포시 남남서쪽 370㎞ 해상까지 이를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자연 재해 복구에 사용되는 영구앵커 등을 생산하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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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에너지 (389260) 35,100원 (+19.59%) |
산업부, '직접 PPA제도' 도입 소식 속 수혜 기대감에 급등 |
▷전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관련 전문가와 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생산된 전기를 전기사용자가 전력시장을 통하지않고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접PPA(전력구매계약)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 힘. 직접거래가 허용되는 발전원은 글로벌 RE100과 동일하게 태양에너지, 풍력, 수력, 바이오, 지열, 해양에너지로 한정했음. ▷특히, 직접PPA 제도에 참여하는 기업 부담을 완화하고 제도가 활성화할 수있도록 전력거래소가 부과하는 거래수수료를 3년간 면제하고, 중소·중견기업은 녹색프리미엄으로 조성된 재원으로 망 이용요금을 1년간 지원할 계획임. ▷이에 주 발전원인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개발, 설계, 조달, 시공, 운영관리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동사가 수혜 기대감에 금일 시장에서 부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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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온 (203400) 11,700원 (+19.39%) |
9월 유럽종양학회(ESMO) 참여 기대감 속 급등 |
▷유럽종양학회(ESMO 2022 congress)가 현지시간으로 9월9일부터 9월13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시장에서는학회 기대감이 부각되는 모습. 최근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를 표적으로 하는 'ABN401' 임상2상의 첫 번째 코호트 연구 내용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ESMO는 미국암악회(ASCO), 미국암연구학회(AACR)과 함께 세계 3대 암학회 중 하나로, 최대 규모의 연례 학술대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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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텍 (091120) 29,350원 (+8.50%) |
아이메디신, 건식 뇌파측정기 ‘아이싱크웨이브’ 美 FDA 승인 완료 소식 속 아이싱크웨이브 공동 개발 사실 부각에 강세 |
▷아이메디신은 전일 언론을 통해 뇌파측정기 아이싱크웨이브(iSyncWave)가 지난 10일 美 FDA 승인을 받았다고 밝힘. 아이싱크웨이브는 전도성 겔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건식 뇌파측정기로, 이번 FDA승인을 통해 수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 옥스포드대학에서 열릴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한 뇌파치료세미나에도 소개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아이메디신 관계자는 “CES2022 이후에 미국, 유럽, 호주 등에서 계속 문의를 받고 있었고, 특히 지난 7월 30일부터 진행됐던 AAIC(미국 알츠하이머학회)에 참가한 후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기관에서 연구와 임상 도입 등다양한 문의를 받고 있었다”며 “FDA승인을 받아 이제는 제품 정보만 안내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연구와 판매가 가능해졌다”고 밝힘. 이어“수출을 위해 FDA외의 승인이 필요한 국가에도 대응하기 위하여 유럽(CE), 호주 의료기기인증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아이싱크웨이브를 공동 개발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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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테크 (020710) 5,550원 (+7.98%) |
주요 대기업 수장 2030 부산엑스포 유치활동 참여 소식 속 다수의 엑스포 시공 수주 사실 부각 등에 강세 |
▷언론에 따르면,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이 영국에 윤석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활동에 나선다고 전해짐. 이 부 회장과 최태원 SK 그룹 회장 외에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역시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각국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다수의 엑스포 시공을 수주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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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컴퍼니 (049950) 23,800원 (+7.69%) |
복강경 수술로봇 '레보아이' 우즈베키스탄에 첫 수출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자체 개발한 복강경 수술로봇 레보아이(Revo-i)가 우즈베키스탄향 첫 수출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와관련 동사는 이번 수출 계약 건으로 우즈베키스탄내 샥스 국제병원(Shox International Hospital)에 레보아이를 공급하게 됨과 동시에 이를통해 중앙아시아 지역에 사업 확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 특히, 샥스 국제병원은 우즈베키스탄 내 최대 규모의 사립병원으로 누적 수술 건수가 10만건 이상에 달하는 우즈베키스탄 내 최대 수술 전문 병원으로 알려져 있어 레보아이를 도입한 것에 대한 의의가 크다고 설명. | |
세중 (039310) 3,060원 (+4.62%) |
계열회사 (가칭)(주)세중클라우드 주식 양도 결정 속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시장환경의 변화(클라우드 비즈니스의 가속화)에 신속히 대응, 투자재원 확보 등 목적으로 계열회사 (가칭)(주)세중클라우드 주식 280,000주를 157.5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후지분율:30.00%, 양도예정일:2023-02-08) 공시. | |
나이벡 (138610) 23,350원 (+4.01%) |
암젠 폐암치료제 '루마크라스' 임상 3상 성공 소식 속 KRAS 변이 항암제 국내 선두주자로 부각되며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암젠(Amgen)의 KRAS G12C 변이 표적 치료제 ‘루마크라스’(Lumakras)가 비소세포폐암(NSCLC) 임상 3상에서 표준 요법인 도세탁셀(docetaxel) 화학요법보다 무진행 생존(PFS)기간을 개선, 1차 평가변수를 충족한 것으로전해짐. ▷루마크라스는 비소세포성 폐암의 13%를 차지한 KRAS 돌연변이를 목표로 하는 경구 치료제로, 2021년 美 FDA에 의해 KRAS 돌연변이가 있는 진행성 폐암 환자 중 항암 치료 및 다른 약물 치료에 효과가 없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사용이 승인된 바 있음. ▷이에 KRAS 변이 항암제 국내 선두주자로 중장기적 수혜가 전망되고 있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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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376930) 7,080원 (+3.96%) |
마이랩 카트리지 솔루션 2종 유럽 CE 인증 획득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카트리지 솔루션 2종의 유럽 체외진단 의료기기 인증(CE-IVD)을 획득했다고 밝힘. CE-IVD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자궁경부 세포검사를 위한 카트리지 솔루션 'miLab Cartridge CER', 혈구 형태 분석 카트리지 솔루션 'miLab Cartridge BCM' 등 2종이며, 이번 CE 인증을 바탕으로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체외진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임. | |
제이씨케미칼 (137950) 8,620원 (+3.36%) |
정부, 석유대체연료 확대 방안 공개 예정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에너지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중 ‘석유대체연료 확대 방안’을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기존의 대표적 석유대체연료인 바이오 디젤 사용 확대와 바이오 선박유·항공유 등신규 대체연료 상용화 기반 마련, 신재생에너지연료혼합의무(RFS) 확대, 차세대 대체연료 기술 개발 등이 이 방안에 담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정부가 신규 대체연료 가운데 하나로 ‘바이오 에탄올’을 도입할지 주목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신재생에너지인바이오연료 중 바이오디젤 및 바이오중유 등을 제조ㆍ판매하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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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테코피아 (317330) 20,650원 (+2.99%) |
2차전지 핵심소재 신사업 본격화 기대감에 소폭 상승 |
▷FS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2차전지 핵심소재신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힘. OLED 중간체 제조에 필요한 유,무 합성 기술을 응용해 지난해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양산에 성공했으며, 현재는 한 개 품목만 양산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 부터는 신규로 바닐렌 카보네이트(VC), 플로로에틸렌 카보네이트(FEC)가 가동될 예정이라고 밝힘. ▷아울러 내년 연말 기준 전해액 첨가제(3개 품목) 생산능력이 2,300톤에 이를 것이고, 24년부터 매출이 본격화되면 신사업에서 최소 700억원 가량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또한, 8월31일 외신을 통해 25년 가동을 목표로 전해액 60,000톤 규모의 증설 계획을발표했다며, 25년의 국내외 생산능력 기준 매출액은 7,0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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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이뮨텍 (950220) 4,780원 (+2.80%) |
특발성 CD4 림프구감소증 美 FDA 임상 1·2상 승인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통해 특발성 ‘CD4’ 림프구감소증(ICL)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NT-I7’의 단독 임상 1·2상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밝힘. NT-I7은 암세포 및 감염 세포를 제거하는 T세포의 증폭을 유도하는 물질이며, FDA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각각 ICL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받았음. 이번 임상은 안드레아 리스코 미 국립의료원(NIH) 교수가 이끄는 연구자 주도 임상이며, 임상에서는 안전성과 T 세포 증가 등 효과를 평가할 예정. | |
엔케이맥스 (182400) 19,100원 (+2.69%) |
9월 유럽종양회의(ESMO)서 육종암 환자 대상 데이터 발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9월 유럽종양회의(ESMO)에서 발표되는 암 환자 대상 데이터의 의미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힘. 9월 ESMO에서 동정적 사용 육종암 말기 환자 8명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가 발표된다며, 동정적 환자 대상 데이터 발표는 이번에 처음이기 때문에 의미를 확실히 알아야 한다고 밝힘. 동사의 세포치료제 SNK 단독투여 후 면역관문억제제를 병용투여하게 된 코호트1 환자를 시작으로 효능이 극대화되기 시작했다며, 9월 데이터에서도 완전관해(CR)가 관찰된다면 NK세포치료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관해(완화) 유지가 확인되는 것이라고 설명. ▷글로벌 피어(동종그룹)들도 5개월 이상 추적 관찰 시 관해가 유지될 ? 효능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데이터가 중요하다며, 면역관문억제제가 전혀 듣지 않은 PD-L1 음성 환자의 콜드튜머를 핫튜머로 바꿀 수 있는 SNK의 효능이 입증되기 시작하는 시기라고 밝힘. PR로 전환된 환자를 포함해서 지속적으로 SNK를 투여받은 환자의 향상된 결과가 추가되기 있기에 연말 육종암 환자 최종 결과가 기대된다고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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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 (142760) 6,200원 (+2.48%) |
국제학회서 ‘BLS-H01’ 항암 연구성과 발표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분자표적 및 암치료법에 관한 국제학회(AACR-NCI-EORTC)에서 ‘BLS-H01’의 연구성과가 발표로 선정됐다고 밝힘. BLS-H01의 핵 심 성분인 폴리감마글루탐산(γ-PGA) 은 면역조절 수용체에 작용해 수지상세포와 NK세포, T세포의 활성화를 이끌며, 이번 학회에서 여러 암종에 대해 BLS-H01의 효능 및 안전성을연구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 | |
기가레인 (049080) 1,550원 (+2.31%) |
美 정부, 1조원 규모 인터넷 인프라 구축 지원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소폭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美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지난 31일(현지시간) 19개 주 35만 가구와 기업에 인터넷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6개 인터넷서비스 제공 사업자에 교외 지역 디지털 기회 펀드 약 7.91억 달러(약 1조667억원)를 지원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대규모의 재원은 향후 10년 간 지원되며, 이와 관련 로젠워슬 FCC 의장은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작업의 일환으로 초고속 광대역 인터넷이 더 많은 가정에 연결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RF통신부품을 생산하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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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226950) 21,850원 (+2.10%) |
다수 후보물질 임상 개시 예정 등에 소폭 상승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프랑스 떼아에 기술이전했던 최초의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가 8월 글로벌 임상 1상 IND 승인을 받아 마일스톤이 유입될 예정이라고 밝힘. 이어 4분기 OLX103C 탈모치료제 파이프라인이 국내 임상 1상 IND 신청이 예정되어 있고연내 중국 한소제약에 5,3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던 심혈관 및 대사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최소 1개 이상의 물질을 전달해 주계약이체결될 수 있다고 밝힘. ▷이외에도 23년 상반기 GalNAc 기술이 도입된 B형 간염 완치 치료제 임상 1상 진입이 예정되어 있으며, NASH치료제 OLX702A 또한 ‘23년 하반기에 임상 진입에 들어가는 만큼 동사의 GalNAc기술이 들어간 최초 siRNA 치료제 임상 기대감이 크다고 설명. 또한, 내년 1분기 OLX101A 비대흉터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미국 임상 2상 중간 발표도 예정되어있다고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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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체라 (347860) 13,600원 (-4.23%) |
426억원 규모 유상증자 및 주당 0.2주 배정 무장증자 결정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4,000,000주(426.0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0,650원,청약예정:2022년11월03~04일(구주주),상장예정:2022-11-18) 공시. ▷보통주 1주당 0.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2-11-10, 상장예정:2022-11-29) 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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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293490) 50,100원 (-5.11%) |
우마무스메 게임 유저 시위 및 환불요구 등에 하락 |
▷전일 언론에 따르면, 판교 일대를 뜨겁게 달군 ‘마차 시위’ 이후에도 ‘우마무스메:프리티 더비’ 유저들의 분노가 가라앉지않고 있다고 전해짐. 동사가 유저들의 요구 사항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이유로 유저들은 환불을 요구하며 50억 원이 넘는 결제 금액을 인증했고 2차 시위에도 나선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보통 게임 출시 후 1~2년 정도는 지나야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하기 마련인데 우마무스메의 경우 이례적으로 출시 2개월 만에 이 같은 사태가 벌어졌다”며 “실제 소송까지 갈 경우 승소·패소와 상관없이게임사 이미지에는 타격이 갈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 | |
제로투세븐 (159580) 7,600원 (-6.98%) |
패션사업부문 영업정지에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패션사업부문의 매출감소 및 영업손실 지속으로 278.5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4.88%) 규모 패션사업부문 영업정지(영업정지일:2022-09-30)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국내 아동복 시장의 경쟁이 심화하고,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면서 2014년부터 성장이 주춤했다"며 "브랜드 리뉴얼과 유통 채널의 온라인화 등 다방면의 노력을 했지만 현재로서는 적자구조 개선이 어렵다고 판단해 패션사업 종료를 결정했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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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씨엠생명과학 (298060) 9,590원 (-23.28%) |
급성췌장염제1/2a상 유효성 입증 실패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중등증 이상의 급성 췌장염 환자 대상 SCM-AGH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제1/2a상 임상시험 결과 발표 공시. ▷이와 관련, 1차 유효성 평가 변수인 임상시험용의약품 투여 후28일차 CTSI(전산화단층촬영 중증도지수)에서 시험군(17명)에서 위약군(14명) 대비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힘. 이어 1차 유효성 평가 변수인 임상시험용의약품 투여후 7일차 Modified Marshall Score(MMS) 변화량에서 시험군(3명)에서 위약군(2명) 대비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힘. |
광림
(014200)
1,735원
(+29.96%)
1
영광 해상풍력발전소 산업부 사업허가 획득 소식 등에 상한가
비엘팜텍
(065170)
1,160원
(+29.75%)
1
정부, 몽골과 자원 협력 위해 양국 관계부처 참여 TF 구성 소식 속 몽골 광산 개발업을 영위하는 NRD MGL LLC의 지분 보유 사실 재부각에 상한가
폴라리스우노
(114630)
1,810원
(+29.75%)
1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한가
코리아에스이
(101670)
3,550원
(+29.09%)
태풍 힌남노 북상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대명에너지
(389260)
35,100원
(+19.59%)
산업부, '직접 PPA제도' 도입 소식 속 수혜 기대감에 급등
에이비온
(203400)
11,700원
(+19.39%)
9월 유럽종양학회(ESMO) 참여 기대감 속 급등
선익시스템
(171090)
20,400원
(+14.61%)
애플·메타 XR기기 생산 임박 소식 속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에스디생명공학
(217480)
2,580원
(+12.66%)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속 급등
메디콕스
(054180)
12,300원
(+11.82%)
호주 '그린파머스'에 전략적 지분 투자 결정 속 의료용 대마사업 본격화 기대감 지속에 급등
한미글로벌
(053690)
19,800원
(+10.92%)
사우디 네옴시티 수주 기대감 지속 속 글로벌 CM·PM 부문8위 등극 소식에 급등
엔투텍
(227950)
1,205원
(+10.55%)
21년(06월결산) 흑자 전환 모멘텀 지속에 급등
푸른저축은행
(007330)
12,900원
(+9.32%)
美 9월 자이언트 스텝 전망 속 수혜 기대감 지속 부각에 급등
뉴프렉스
(085670)
6,560원
(+8.61%)
XR과 BMS로 퀀텀 점프 기대감 지속에 강세
리메드
(302550)
17,100원
(+8.57%)
우울증 치료목적용 기기 ‘ALTMS’ 데모 장비 美 수출 모멘텀 지속에 강세
이엠텍
(091120)
29,350원
(+8.50%)
아이메디신, 건식뇌파측정기 ‘아이싱크웨이브’ 美 FDA 승인 완료 소식 속 아이싱크웨이브 공동 개발 사실 부각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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