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시장-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긴축 경계감 지속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33.47(-17.46P, -0.71%)로 하락 출발. 장 초반 2,426.14(-24.79P, -1.0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축소. 오후 들어 상승 전환했고, 2,473.75(+22.82P, +0.93%)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장 막판 상승폭을 다소 반납한 끝에 2,472.05(+21.12P, +0.86%)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개인의 순매수, 원/달러 환율 하락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Fed 긴축 경계감 지속 등으로 지난밤 뉴욕증시가 하락하면서 장 초반 코스피지수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美 주요 지수선물이 상승폭을 키웠고, 원/달러 환율 하락, 장 초반 순매도를 보이던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 등이 코스피지수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외국인은 사흘만에 순매수, 개인은 사흘 연속 순매수. 기관은 사흘 연속 순매도를 기록.
지난주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준이 목표로 하는 최종 금리 수준이 3.5%인지그 이상인지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 일부 연준 위원들의 경우 4% 수준을 거론하고 있어 시장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지표 악화로 4%의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면 시장의 불확실성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
정부의 '수출 경쟁력 강화 전략' 발표 소식 등에 삼성전자(+1.53%), SK하이닉스(+2.15%) 등 시총 상위 반도체 관련주 상승. 아이폰 공개를 앞두고, LG이노텍(+2.53%) 등 아이폰 테마도 상승. 반면, 두산에너빌리티(-6.22%)는 최대주주의 블록딜 소식 등에 약세. 국제유가 급락 등에 S-Oil(-3.33%), SK이노베이션(-3.31%), GS(-1.29%) 등 정유 테마 하락.
한편,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3,961명으로 전주 대비 3만5,000여명 감소.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569명, 75 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대만이 상승한 반면, 일본, 중국은 하락.
수급별로는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159억, 432억 순매수, 기관은 2,723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2,951계약, 1,982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4,665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9.1원 하락한 1,337.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전일 대비 4.3bp 상승한 3.685%, 10년물은 전일 대비 2.6bp 상승한 3.72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9틱 내린 103.48 마감.외국인이 12,435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1,346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2틱 내린 110.48 마감. 외국인이 9,882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6,734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LG전자(+3.59%), 삼성SDI(+3.46%), LG화학(+3.44%), SK(+2.42%), SK하이닉스(+2.15%), 신한지주(+2.09%), 삼성전자(+1.53%), 한국전력(+0.96%), 기아(+0.87%), NAVER(+0.84%) 등이 상승. 반면, SK이노베이션(-3.31%), LG에너지솔루션(-0.64%), KB금융(-0.30%), 삼성바이오로직스(-0.12%)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의료정밀(+2.49%), 철강/금속(+2.29%), 운수창고(+1.48%), 전기/전자(+1.41%), 섬유/의복(+1.33%), 제조(+0.96%), 서비스(+0.85%), 운수장비(+0.78%),금융(+0.66%), 종이/목재(+0.58%) 등이 상승. 반 면, 기계(-2.17%), 통신(-1.0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72.05P(+21.12P/+0.86%)
- 코스닥시장 -
8/31 KOSDAQ 807.04(+1.26%) 외국인·기관 순매수(+), 美 주요 지수선물 상승 및 원/달러 환율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긴축 경계감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92.33(-4.69P, -0.59%)으로 하락 출발. 장 초반 791.01(-6.01P, -0.7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줄였고, 오전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이내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키웠고, 장 후반 807.19(+10.17P, +1.28%)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807.04(+10.02P, +1.26%)에서 거래를 마감.
Fed 긴축 경계감 지속에따른 美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상승. 아시아 장중 美 주요 지수선물 상승, 원/달러환율 하락 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 외국인은 사흘째 순매수,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수 지속.
中 임플란트 VBP 제도 시행에도 공급물량 증가에 따른 국내 기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오스템임플란트(+14.77%), 레이(+4.23%), 덴티스(+3.23%)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상승. 아이폰 신제품 출시 기대감 등에 덕산네오룩스(+6.96%), 이녹스첨단소재(+5.97%), 비에이치(+3.95%), 덕우전자(+3.85%) 등 아이폰테마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95억, 111억 순매수, 개인은 76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대부분 상승. 오스템임플란트(+14.77%), HLB(+6.14%), 에코프로(+5.90%), 동진쎄미켐(+2.98%), 천보(+1.98%), 펄어비스(+1.61%), CJ ENM(+1.34%), JYP Ent.(+1.33%), 셀트리온헬스케어(+0.98%), 엘앤에프(+0.83%), 위메이드(+0.81%), 셀트리온제약(+0.77%) 등이 상승. 반면, 네이처셀(-2.94%), 알테오젠(-0.47%) 등은 하락. 스튜디오드래곤, 에스티팜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의료/정밀기기(+3.06%), 운송장비/부품(+2.70%), 기타제조(+2.29%), 반도체(+2.12%), 통신장비(+2.01%), 방송서비스(+1.98%), 비금속(+1.98%), IT H/W(+1.76%), 일반전기전자(+1.47%), 인터넷(+1.44%), 통신방송서비스(+1.35%), 제조(+1.34%) 등이 상승. 반면, 음식료/담배(-0.61%), 통신서비스(-0.02%)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07.04P(+10.02P/+1.26%)
테마시황
▷中 임플란트 VBP 제도 시행에도 공급 물량 증가에 따른 국내 기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상승.
▷아이폰14 기대감 지속 속 아이폰 테마 상승. 아이폰14용 OLED 공급 기대감 및 글로벌 IT 업체 XR 기기 양산 기대감 속 OLED, 마이크로 LED 테마도 상승.
▷전장용 카메라 고성장 전망 등에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삼성전자, 국내 공공?민간 분야 이음5G 장비 공급 확대 소식에 5G, 통신장비테마 상승.
▷입국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소식에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면세점, 화장품, 카지노 등 테마 상승.
▷원전 비중 확대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美 텍사스서 원숭이두창 감염자 사망 소식 등에 원숭이두창 테마 상승.
▷정부, 반도체 산업 집중 투자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갤럭시Z플립4·폴드4 흥행 기대감 지속 등에 폴더블폰, 플렉서블디스플레이, 갤럭시 부품주, 스마트폰 등 테마 상승.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2차전지, 수소차 등 친환경 테마 상승.
▷이 외 증시 상승 속 증권 테마가 상승했고, 전기자전거, 코로나19 관련주, PCB(FPCB 등), 반도체 관련주, 공작기계, 웹툰, 그래핀, 의료기기, IT 대표주, 유전자 치료제/분석, 전력저장장치(ESS), 광고, NFT,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국제유가 및 천연가스 가격 동반 급락 속 정유, LPG, LNG, 도시가스,셰일가스 등 에너지 관련 테마 하락.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도 하락.
▷10월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급증 전망 등에 비료, 사료, 농업등 테마 연일 하락.
▷이 외 통신, 자원개발, 전선, 철강 주요종목 등 일부 테마가 하락.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中 임플란트 VBP 제도 시행에도 공급 물량 증가에 따른 국내 기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中 임플란트 VBP 제도 시행에도 공급 물량 증가에 따른 국내 기업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NH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통해 중국의 치과용 임플란트에 대한 물량기반조달(VBP·Volume-based procurement) 제도 시행에도 Q 확대에 따른 국내 임플란트 업체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VBP 시범사업을 한 닝보, 벵부시 사례를 보면 VBP 입찰 시 ASP 할인폭은 사실상 10% 수준에 수렴한다며, 국내 기업들은VBP 입찰 할인 수준을 최대 20~30%으로 소통하고 있어, 할증 제도로 적용되는 할인율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
▷이어 VBP가적용되면 물량이 명확하게 늘어날 것이라며,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 중, 제품력에 있어 경쟁자가 없는 한국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이에 고정된 생산비용과 판매촉진 비용 대비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힘.
▷한편, 오스템임플란트는 최근 언론을 통해 중국의 중앙집중식 물량기반조달(VBP) 정책 관련 "중국발 악재와 무관하며, 이익구조엔 이상이 없다"고 언급했으며, "오히려 이번 중국 정부의 정책이 중국 국공립병원에 진출할 수 있는 호재로 생각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오스템임플란트, 오스코텍, 레이, 덴티움, 바텍, 덴티스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가 상승.
아이폰
아이폰14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애플은 현지시간으로 9월7일 6.1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14, 아이폰14프로 등 아이폰14 시리즈 4종 등을 공개할 예정. 아이폰14는 비교적 인기가 적었던 미니 모델이 사라지고 프로 맥스, 맥스, 프로, 일반형 등 4가지 모델로 구성될전망이며, 프로 맥스와 맥스 모델은 6.7인치, 프로와 일반 모델은 6.1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어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프로세서(AP)의 경우 표준모델과 고급 모델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일반 모델과 맥스는 아이폰13 시리즈에탑재됐던 'A15 바이오닉 칩'이 적용되지만, 프로와 프로 맥스에는 신형인 'A16 바이오닉 칩'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같은 소식에 덕산네오룩스, 이녹스첨단소재,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아이폰 테마가 상승.
OLED/ 마이크로 LED
애플 아이폰14용 OLED 공급 기대감 및 글로벌 IT업체 XR 기기 양산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14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94%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짐. 시장조사업체 DSCC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은 82%로 아이폰14용 OLED 패널 출하를 가장 많이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의 아이폰14용 OLED 패널 점유율은 12%로 전망됐음. 또한, 애플은 프리미엄 라인업인 아이폰14 프로와 프로 맥스에는 국내 업체들의 OLED 패널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삼성· LG디스플레이와 BOE의 기술 격차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음.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Apple의 신규 하드웨어 XR기기는 2022년11월경 양산이 시작되어 2023년1분기 출시가 예상되고 Meta 신제품 출시도 2022년 10월 예정됐다며, 관련 업체들의 중장기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키움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XR 하드웨어의 핵심은‘마이크로디스플레이’와 ‘광학 기술‘이라며, 현재 마이크로디스플레이의 차세대 기술로는 ‘OLEDoS’가 가장 주목받고 있고 2023년부터 Apple과 Meta 모두 OLEDoS 기술을 적용한 XR 기기 출시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금일 덕산네오룩스, APS홀딩스, 선익시스템, 이녹스첨단소재, 영우디에스피 등 OLED/마이크로 LED 테마가 상승.
카메라모듈/부품
전장용 카메라 고성장 전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2022년 하반기 전장향 카메라 매출 증가에 주목해야 된다고 분석. 특히, 2022년 하반기 및 2023년 스마트폰향에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을 예상하는 가운데, 전장 향 카메라 매출 증가는 카메라모듈 업체의 장기적성장성과 밸류에이션에 프리미엄을 부여할 것으로 전망.
▷2023년 자율주행 3단계 진입, 자동차의 전장화로 전장용 카메라의 채용이증가하고 있다며,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전기차 1위 업체인 테슬라에 카메라모듈 공급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 테슬라는 순수한 전기자동차 업체로서 전통적인 자동차 부품업체보다 스마트폰에서 기술력과 높은 점유율을 확보한 삼성전기와 LG이노텍에서 공급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이와 관련 자화전자, 삼성전기, 하이비젼시스템, LG이노텍 등 카메라모듈/부품 테마가 상승.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삼성전자, 국내 공공?민간 분야 이음5G 장비 공급 확대 소식에 상승
▷삼성전자는 언론을 통해 국내 ‘5G 융합 서비스 프로젝트’에 참여해 이음5G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5G 융합 서비스 프로젝트는 공공·민간 분야에 이음5G 관련 기술 적용 및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이음5G 는 이동통신 사업자가 아닌 일반 기업에서 직접 5G 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5G 주파수를 활용하는 통신망이며, 한국에서는 지난해부터 4.7GHz 와 28GHz를 특화망 전용 주파수로 할당하고 상용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해짐.
▷삼성전자는 에너지·안전·수자원관리·의료·의료 교육 등 다섯 개 분야에서 공공·민간 기관과 협력해 ‘이음5G 전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며, 공공 분야에서는 한국전력공사(에너지), 한국산업단지공단(안전), 한국수자원공사(수자원관리)와 협력해 공공의 이익과 안전, 보안이 강화된 5G 융합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 민간 분야에서는 이대목동병원(의료), 삼성서울병원(의료교육)과 협력해 이음5G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첨단 의료·통신 기술이 결합한 융합 서비스를 만들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대덕전자, 대한광통신, 케이엠더블유, 우리넷, 이노와이어리스, 피피아이, 알엔투테크놀로지 등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여행/항공/면세점/화장품 등
입국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소식 등에 상승
▷방역당국에 따르면, 내달 3일 0시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해짐.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9월 3일 0시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비행기편이나 선박편을 이용하시는 모든 내·외국인은 PCR 음성 확인서를제출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밝힘. 이는 모든 입국자에게 적용돼 온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의무가 폐지되는 것임.
▷또한, 현재 코로나19 유행의 우세종인 BA.5 변이에 효과적인 2가 백신(개량백신)을 4분기 중에 도입하기로 결정. 개량백신은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우선 접종하며, 변이에 대한 효과를 고려해 기존에 2차 이상 접종을 완료한 18세 이상 성인도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밝힘.
▷국제유가가 급락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OPEC+감산 우려 완화 등에 전거래일보다 5.37달러(-5.54%) 급락한 91.64달러에 거래 마감.
▷이 같은 소식 속 레드캡투어, 롯데관광개발,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여행/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및 글로벌텍스프리, 제닉, 한국화장품제조 등 면세점/화장품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원전 비중 확대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전력수급기본계획 자문기구인 총괄분과위원회가 2030년 원전 비중을 문재인 정부의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보다 8.9%포인트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8.7%포인트 낮추는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을 발표. 실무안은 2030년 원전 비중을 32.8%,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비중은 21.5%로 제시했으며, 원전은 수명 연장을 통해 12기를 계속 운전하고 6기는 새로 건설한다고 전해짐.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신규 원전 건설에 대해 "법령상 절차를 준수하되 최대한 신속하게 건설이 재개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건설 재개와 연계해 원전산업 생태계의 빠른 회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주요 계약을 조기에 발주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밝힘.
▷한편, 이날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은 아랍에미레이트(UAE) 원자력공사(ENEC) 모하메드 알 하마디 사장과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만나 UAE 원전사업 현황을 논의했음. 김영식 의원은 “한국은 최근 이집트 원전 건설 계약 체결에 성공한 동시에 체코, 폴란드 등 해외 원전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며“세계적으로 에너지 안보가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양국간 원전 협력을 다짐한 자리였기 때문에 매우 의미가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지투파워, 비에이치아이, 디티앤씨, 일진파워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원숭이두창
美 텍사스서 원숭이두창 감염자 사망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각) 텍사스주 보건서비스부가 해리스 카운티에 거주하는 원숭이두창에 감염됐던 한 성인이 사망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주 보건당국은 원숭이두창이 이 환자의 사망에 영향을 끼쳤는지 조사 중이며, 사인이 원숭이두창으로 확인되면 미국에서는 첫 사례가 되는 것임.
▷한편, 미 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 따르면 현재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미국인들은 1만8,000명 이상으로 파악되는 것으로 전해짐. 지역별로도 모든주와 워싱턴DC,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등에서 확진 사례가 확인됐으며, 실제 감염 건수는 공식 데이터를 훨씬 웃돌 것으로 추산되고 있음.
▷이와 관련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미코바이오메드 등 원숭이두창 테마가 상승.
정유/LPG/LNG/도시가스/셰일가스 등
국제유가 및 천연가스 가격 급락 등에 하락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OPEC+ 감산 우려 완화 등에 전거래일보다 5.37달러(-5.54%) 급락한 91.64달러에 거래마감.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가 현재 감산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지 않으며 아직 시기상조라고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는 앞서 발표된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장관의 감산 가능성 발언과 상반되는 내용임. 아울러 이란 인터내셔널 트윗에서 미국과 이란이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란산 원유 공급 기대감이 커진 점도 국제유가에 하방압력을 가함.
▷아울러 천연가스 가격도 급락한 것으로 전해짐. 유럽 천연가스 가격의 기준인 네덜란드 TTF 천연가스 선물(10월물)은 영국 런던 ICE거래소에서 전장대비 7% 넘게 하락했으며,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천연가스 가격 주요지표로 활용되는 헨리 허브 천연가스 10월물은 전장대비 3% 넘게 하락.
▷이 같은 소식 속 SK이노베이션, S-Oil, GS, SK가스, 한국가스공사, 경동도시가스, SH에너지화학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LNG(액화천연가스)/셰일가스(Shale Gas) 등 에너지 테마가 동반 하락. 또한,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동성화인텍, 한국카본, 세진중공업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도 하락.
코스피
황화리튬 플랜트 4분기 본격 가동 전망 등에 급등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약 210억원을 투자하여 황화리튬 시제품 생산을 위한 데모 플랜트를 구축할 계획이라며,기존 온산 공장 유휴 부지를 활용하여 올해 9월 완공 후 4분기부터 본격 가동할 것으로 전망. 해당 설비는 국내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개발수요량을 전부 충족할 수 있는 연산 20톤 규모이며, 향후 개발 수요 확대까지 감안하여 리뱀핑/운영 최적화를 통한 증설이 가능하게 설계되었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전통적인 세제 원료 전문업체에서 전자재료 및 정밀화학 업체로 사업구조를 변경하고 있다며, 최근 IPA는 수익성이 고점 대비 둔화된 상황이지만, 부산물 등을 활용한 TDM 등 타 정밀화학제품군은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매수[신규], 목표주가 : 27,000원[신규]
고려아연-영풍그룹, 지분 경쟁 본격화 전망 속 강세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전자공시를 통해 영풍그룹 계열사인 ( 주)코리아써키트와 에이치씨(유)가 지난 23일부터 26일에 걸쳐 주식 6,402주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영풍그룹이 동사가 계열분리를 추진하는 과정에 대비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영풍그룹은 동사지분을 추가로 매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코리아써키트는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장남이면서 차기 그룹 총수로 유력한 장세준 대표이사가이끄는 회사이며, 에이치씨는 장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경영컨설팅업체로 고려아연을 인수하기 위해 이 회사를 세웠다는 관측도 있는 것으로 알려짐.
[종목]: 고려아연, 영풍, 코리아써키트
대덕전자
(353200)
29,650원
(+6.85%)3분기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강세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Q22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후 3Q22에도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FC-BGA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과 네트워크 장비용 MLB, 고부가 메모리 기판 등이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언급. FC-BGA는 2라인이 7월부터 풀가동 체제에 들어가면서 FC-BGA 매출액이 2Q22 635억원에서 3Q22 81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 여기에 네트워크 장비용 MLB는 3Q22에 300억원 이상으로 증가하고, 저수익 카메라모듈용 FPC 매출액은 줄여나가서 3Q22 전사 영업이익은 712억원으로 15%QoQ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매크로 불확실성 하에서도 22년 전사 영업이익을 8.5% 상향 조정했다고 언급. 반면, 전체 주식시장조정과 IT 전방산업 부진 우려로 주가는 하락해 Valuation 매력은 더욱 커졌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7,000원[유지]
하이브
(352820)
181,500원
(+6.76%)국방부, BTS 병역특례 여론조사 실시 소식 속 강세
▷국방부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병역특례에 대한 여 론조사를 진행, 국민 의견을 수렴해 신속하게 결론을 내겠다고 입장을 밝힘. 이와 관련,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데드라인(기한)을 정해놓고 결론을 내리라고 했고 여론조사를 빨리 하자고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으며, 이어 "BTS 문제는 여러 의원의 의견을 종합하고 여러 가지 차원에서 국가이익을 고려하면서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겠지만 최대한 빨리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음.
세원이앤씨
(091090)
882원
(+3.89%)신체 부착형 OLED 광치료 패치 美 FDA 승인 신청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초박막 플렉시블 OLED 광치료 패치'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 승인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힘. OLED 광치료 패치는 광생물변조(PBM)의 광원으로 OLED를 적용한 제품이며, 광원을 통해 세포,조직 반응을 유도하는 치료법으로 활용되고 상처치료, 통증 경감 등에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OLED 광패치는 올해 상반기 전임상을 통해 상처 치유와 피부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 것을 확인했다"며, "통증, 피부재생, 주름 개선, 피부질환 개선 등은 물론 각종 피부병, 탈모, 치매, 비염, 암 등 다양한 의료 적용 분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세방
(004360)
13,800원
(+2.99%)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소폭 상승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8-31~2023-08-30, NH투자증권) 공시.
SK
(034730)
233,000원
(+2.42%)2,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0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8-31~2023-03-02, SK증권 (SK Securities Co., LTD.)) 공시. 매입금액은 시가총액의 1% 이상으로, 이번에 취득한 자기주식은 내년 3월 계약 기간 종료 후 별도 이사회 승인을 거쳐 전량 소각할 예정.
▷이와 관련,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취득하는 자기주식은 내년 3월 이후 전략 이익소각 예정으로 이전에 발표된 주주환원정책을 넘어 시장 기대에 화답했다고 밝힘. 이어 오는 2025년까지 매년 1% 이상씩 꾸준히 자기주식을 취득함으로써 취득기간 종료 후 수급에 급격한 충격 발생할 가능성을 제한하며 점진적 주주환원 추진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힘.
▷또한, 6월 미국 프리포트 터미널 사고로 동사 LNG 직도입 물량에 변수가 발생해 원가경쟁력이 상반기 대비 약화되는 했지만, 인도네시아, 호주 등지에서 직도입이 유지되고 있어 경쟁사 대비 원가 경쟁력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 아울러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도시가스를 유통하는 도시가스부문이 매출비중 46%를 차지하고 20% 비중의 LNG부문 수익에 미 국, 호주 지역 가스전으로부터의 수익이 포함되고 있어 LNG 가격 상승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STRONG BUY[유지], 목표주가 : 380,000원[유지]
체시스
(033250)
1,055원
(-2.31%)21년(06월결산) 적자지속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실적발표, 21년(06월결산) 연결기준 매출액 328.17억원(전년대비 -23.51%), 영업손실 70.91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34.48억원(전년대비적자지속).
두산에너빌리티
(034020)
20,350원
(-6.22%)최대주주 두산, 동사 지분 블록딜 소식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두산, 차입금 상환 및 재무구조 개선 등 목적으로 동사 주식 28,540,000주를 5,722.27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후지분율:30.50%, 처분예정일:2022-08-31) 공시. 시간외대량매매(Block Deal) 방식으로 처분되며, 주당 처분단가는 20,050원으로 이는 전일 종가대비 7.6% 할인된 가격임.
▷이와 관련 두산은 "본건 매각 이외에 추가적인 두산에너빌리티 주식의 매각 계획을 갖고 있지 않으며, 본건 매각 이후로도 두산에너빌리티(주)의 최대 주주로서 경영권을 유지, 행사할 예정"이라고 밝힘.
우울증 치료목적용 기기 ‘ALTMS’ 데모 장비 美 수출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일 우울증 치료목적용 기기인 ‘ALTMS’ 데모 장비를 미국으로 수출했다고 밝힘. 'ALTMS' 제품은 차세대 치료 방법으로 기대받는 전자약으로, 이번 수출은 단일 국가 시장으로는 가장 큰 미국에 K-전자약 판매의 도전을 알리는 것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 이어 2021년 5월 FDA 승인을 받은 만성통증 치료용 NMS(신경자기자극) 장비인 'Talent-Pro'제품의 미국 진출을 위한 노력의 결과도 기대해볼만 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고은현 대표는 "동사의 대표적인 전자약 제품인 ALTMS(모델명 Blossom)를 사전시험용으로 미국회사 Sebers Medical에 공급을 했다"며 "ALTMS를 미국회사 Sebers Medical사를 통해 시장테스트용으로제공한 것은 당사 제품의 미국시장 본격진출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딛는 것으로 그 의미는 매우 크다"고 밝힘.
하인크코리아
(373200)
6,880원
(+14.29%)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바로다, 네이버클라우드와 제휴 협력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바로다'와 네이버클라우드가 제휴 협력을 통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2(BIC 페스티벌) 의 현장판매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힘. 동사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이번 제휴 협력을 통해 BIC 페스티벌의 사전 예약은 '네이버 예약하기'로, 현장 입장권 구매는 '바로다'서비스로 적용할 수 있도록 입장권 예매 및구매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바로다 서비스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QR코드를 통해 결제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네이버클라우드와의 제휴 협력을통해 온/오프라인 예매, 구매 시스템을 구현하고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도 지원하여 스마트한 관람 문화를 조성할 것"이라며, "바로다 서비스는 매장관리뿐만 아니라 관람, 전시 등 간편결제가 필요한 모든 곳에 적용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다각화할 것"이라고 밝힘.
XR과 BMS로 퀀텀 점프 기대감 등에 급등
▷키움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경쟁사들의 사업 철수에 따른 시장 점유율 확대 및 XR 기기 출하 증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2022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2,465억원(+44%YoY), 영업이익 206억원(+1,273%YoY)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과는 다른 높은 성장성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특히, 기존 Meta Quest2에는 카메라 모듈용 FPCB를 4개가 공급됐으나, Meta Quest Pro에는 터치용 카메라가 포함되며 대 당 11개의 FPCB를 공급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이 또한 동사의 단독 공급이 예상된다며, 이는 동사의 실적 성장으로 직결될 것으로 전망. 더불어 현재 15종이 넘는 전기차 BMS용 FPCB 수주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돼 향후 전장용 FPCB로의 가파른 실적 성장 또한 기대된다고 밝힘.
에스티로더그룹 SGS 심사 통과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에스티로더 그룹의 원료공급사 대상 검증테스트인 SGS를 통과했다고 밝힘. 이번 심사 통과로 향후 에스티로더그룹과의 더욱 긴밀한 협력이 진행될 예정이며, 글로벌시장에서 동사의 인지도는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심사를 통과함으로써 지속해서 고객을 위해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 한편, 동사는 오랫동안 미국 KOBO회사를 통해 에스티로더에 프리미엄 화장품용 안료를 공급해 왔으며, 줄곧 에스티로더 그룹의 신뢰를 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온 바 있음.
조달청 신기술서비스국과 7.08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조달청 신기술서비스국과 7.0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5.05%) 규모 공급계약(보건의료 영상진료 판독시스템 실증랩 인프라 증설) 체결(계약기간:2022-08-30~2023-02-26) 공시.
오미크론 전용 코로나19 부스터샷 개발 기대감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을 포기하는 국내 제약·바이오사가 속출하고 있지만, 아데노 바이러스 벡터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동사는 오미크론 전용 부스터샷 백신개발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목표로 한 기본 접종 백신 임상 1·2상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오미크론 부스터샷 임상에 들어간 것이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과 관련해 강창율 대표는 "장기적으로 두 가지 프로젝트를 합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지금은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이 주목받고 있지만 유통이 편리하고, 가격도 저렴하면서 효능은 동일한 백신이 출시되면 판도가 바뀔 수도 있다"고 밝힘.
하반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하반기 영업이익은 3Q22 135억원(+21% YoY), 4Q22 153억원(+5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하반기 P(가격), Q(수량) 반등이 기대되는 시기로 상반기 대비 폐기물량 증가에 따른 판매 가격 반등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 러 구조물 해체, 수집, 운반, 중간처리, 생산, 소각, 매립까지 밸류체인을 완성했으며 건설 폐기물 중간처리 및 소각 부문을 담당하는 영흥산업환경을 포함하여 파주비앤알, 인선모터스 등 기존 사업 강화 및 자동차 부문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도 긍정적이라고 설명. 2022년 자동차 재활용 판매 매출액은 944억원(+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000원 -> 14,000원[상향]
씨앤씨인터내셔널
(352480)
18,950원
(+5.57%)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는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YoY는 물론, QoQ로도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북미 T사 향 수주가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매출 비중 연간 1위로 올라설 가능성도 있다고 밝힘. 이외 R사, L사 등 주요 고객사 주문 증대로 3분기 북미 매출 비중은 22%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글로벌 브랜드 Y사 향 립제품 매출이 본격화될 경우 북미 지역 기여도가 한단계 레벨업 될 수 있다고 설명. 또한, 2분기 상해 봉쇄로 주춤했던 중국 매출도 8월 이후 I사 향 수주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밝힘.
▷이에 3분기 매출은 YoY 50% 증가한 354억원, 영업이익은 166% 증가한 51억원을 기록할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160억원(YoY 610%)까지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 동사의 중장기 성장 여력과 실적 가시성이 높은가운데, 미국/일본 등 비중국 비중이 높아 최근 K-뷰티 글로벌 확산 수혜가 두드러지고 전년도 신공장 투자 완료로 가파른 투자 회수기에 접어들고 있지만, 현재 주가는 펀더멘탈 대비 현저히 저평가라고 분석.
내년 큰 폭의 실적 성장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2023년 실적은 매출액 4,544억원(+49.6% y-y), 영업이익 1,025억원(+172.6% y-y)로 ‘P의 거짓’이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를 거둔다면 큰폭의 이익 성장이 기대되며, 웹보드 규제완화가 2022년 7월부터 적용되어 매출 성장이 예상되어 2023년에 온전히 반영될 것으로 분석.
▷한편, ‘P의 거짓’은 그동안 한국 게임업체들이 주목하지 않았던 콘솔 게임 시장에서의 성과가 기대되며,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매출이발생할 수 있고,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도전이라는 점에서 Valuation Re-rating도 기대된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4,000원 -> 44,000원[상향]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1,074억원(+88%, YoY), 영업이익 271억원(+11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서프라이즈 호실적을 기록했던 직전 2분기보다도 증가하는 수준으로 수주잔고로 보유 중인 북미 고객사향 대규모 수주는 3분기까지 공급이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힘. 원자재 가격 상승분이 반영되면서 2분기 대비 이익률은 소폭 둔화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분기 최대실적을 경신하는 호실적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매출액 3,077억원(+49% YoY), 영업이익 668억원(+20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장비 공급이 3분기에 집중되면서 4분기는 전분기대비 실적 높이는 낮아지겠으나, 23년에 공급될 수주가 확인되는 분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북미 통신사들의 투자 동향(CapEx 추이 및 가이던스)을 감안시 21년 11월 수주 규모(1,585억원)와 유사하거나 그 이상의 대규모 수주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 또한, Private 5G 등 현재 준비 중인 신규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8,000원[유지]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주
SM엔터,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 추진 참여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문화산업을 융합한 새로운 도시 모델을앞세워 670조 원(약 5,000억 달러) 규모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에 나선다고 전해짐.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등에 K컬처 대표주자인 SM엔터테인먼트 가 가세한 ‘팀코리아’가 제2의 중동 건설붐을 일으키겠다는 목표로 이를 위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는 이르면 내년 1월 사우디를 방문해 수주 활동을 펼친다고 알려짐.
▷또한,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에 주주 가치 제고를 촉구해 온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에스엠이 어떤 응답도 없자 향후 이사회개편 등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짐. 얼라인파트너스의 한 고위관계자는 “서한을 보내 요구한 이수만 총괄의 개인 기업인 ‘라이크 기획’ 문제에 에스엠이 개선책을 제시하지 않으면 이사진 모두 올해 임기가 끝나는 만큼 내년 주총에서 새 이사진 선임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SM C&C, SM Life Design, 에스엠, 키이스트 등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주가 상승. 한편, 관계사인 갤럭시아에스엠도 시장에서 부각.
[종목]: SM Life Design, SM C&C, 에스엠, 키이스트
텔레칩스와 59억원 규모 주문형 반도체 ASIC 설계 개발에 상승
▷주식회사 텔레칩스와 59.00억원(최근매출액대비 18.30%) 규모 공급계약(주문형 반도체 ASIC 설계 개발) 체결(계약기간:2022-08-30~2023-03-17) 공시.
전립선암 치료 의약품 캐나다 특허권 취득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를 위한 PSMA-표적 방사성의약품 캐나다 특허권 취득 공시. 이번 특허는 전립선암에 과다발현하는 전립선-특이 세포막항원(Prostate-Specific Membrane Antigen, PSMA)을 표적하는 화합물에 대한 것으로, 특허에 포함된 화합물은 PSMA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특징이있고 전립선암 진단용 및 치료용 의약품 개발에 적용 가 능하다고 언급.
▷한편, 본 특허는 지난 2020년 9월 국내특허 등록 및 해외 19개국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힘.
21년(06월결산) 흑자 전환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1년(06월결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95.65억원(전년대비 -33.75%), 영업이익 14.13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53.67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IDQ-SK텔레콤, 양자 구독 서비스 출시 예정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그레고아 리보디(Gregoire Ribordy) IDQ CEO는 “올해 말 QKD(양자키분배) 4세대 장비를 내놓고 내년 상반기에는 SK텔레콤과 함께 세계 최초로 구독형 QKD(QaaS·QKD as a Service)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IDQ는 양자암호통신 분야에서 중국을 제외하고 전 세계 매출액·특허 보유 세계 1위인 스위스 기업으로, 2002년세계 최초로 양자난수생성기를 선보였고 2006년 세계 최초로 양자키분배(QKD)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음.
▷이 같은소식 속 지난 5월 SK텔레콤과 양자암호 원칩 개발에 착수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유진투 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당사 추정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37억원,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16.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크게 회복되며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북미, 유럽, 동남아 등의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의 투자 확대 지속으로 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장비 공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현재 주가는 2022년 예상 PER 20.8배로, 국내 유사 업체(피엔티, 하나기술, 인텍플러스, 씨아이에스, 에스에프에이) 평균 PER 46.4배 대비 할인되어 거래중이라고 언급. 수주 증가와 함께 실적 회복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추가 수주 및 자회사 탑머티리얼의 IPO 기대감 등으로 향후 주가는 상승세 전환이 가능하다고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9,000원[유지]
패키징 영업부문 양도 결정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재무구조 개선 및 신규사업을 위한 재원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에이팩트에 720억원 규모 패키징 영업부문 양도 결정(양도기준일:2022-10-31) 공시.
▷한편, 이 같은 소식 속 에이팩트는 소폭 상승세를 기록.
대주주 지분매각 보도 사실 무근 해명 등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풍문 또는 보도(한국맥널티, M&A 시장 등판 대주주 지분 53.5% 매각 검토)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대주주의 지분 매각 추진설과 관련하여 최대주주 등에게 확인한 결과, 매각을 위한 문서 등을 발송한 사실이 없으며 매각 의사 또한 없다고 밝힘.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지투파워 (388050) 16,150원 (+25.68%) |
원전 비중 확대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
덕산테코피아 (317330) 20,050원 (+23.01%) |
OLED 테마 상승 속 2차전지 핵심소재 본격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 |
리메드 (302550) 15,750원 (+18.87%) |
우울증 치료목적용 기기 ‘ALTMS’데모 장비 美 수출 소식에 급등 | |
비에이치아이 (083650) 11,300원 (+16.14%) |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HRSG 제조 글로벌 점유율 1위 업체로 탈석탄화 수혜 분석 등에 급등 | |
영풍정밀 (036560) 10,850원 (+15.30%) |
고려아연-영풍그룹, 지분 경쟁 본격화 전망 등에 영풍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오스템임플란트 (048260) 129,000원 (+14.77%) |
中 임플란트 VBP 제도 시행에도 공급 물량 증가에 따른국내 기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하인크코리아 (373200) 6,880원 (+14.29%) |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바로다, 네이버클라우드와 제휴 협력 소식 등에 급등 | |
SM C&C (048550) 3,865원 (+13.18%) |
SM엔터,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 추진 참여 등에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금비 (008870) 94,400원 (+12.38%) |
유럽 에너지 위기에 따른 글로벌 유리 공급망 혼란 우려 속 유리병 제조업 영위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 |
파워로직스 (047310) 6,990원 (+12.20%) |
전장용 카메라 고성장 전망 등에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이수화학 (005950) 25,550원 (+11.82%) |
황화리튬 플랜트 4분기 본격 가동 전망 등에 급등 | |
영풍 (000670) 697,000원 (+10.63%) |
고려아연-영풍그룹, 지분 경쟁 본격화 전망 등에 영풍그룹주 상승 속급등 | |
갤럭시아에스엠 (011420) 2,210원 (+10.22%) |
SM엔터,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 추진 참여 소식 속 SM엔터가 2대주주라는 사실 부각에 급등 | |
뉴프렉스 (085670) 6,040원 (+10.22%) |
XR과 BMS로 퀀텀 점프 기대감등에 급등 | |
컬러레이 (900310) 1,085원 (+9.82%) |
화장품 테마 상승 속 에스티로더그룹 SGS 심사 통과 소식에 급등 | |
자화전자 (033240) 29,050원 (+9.21%) |
전장용 카메라 고성장 전망 등에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지투파워
(388050)
16,150원
(+25.68%)
원전 비중 확대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덕산테코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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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원
(+23.01%)
OLED 테마 상승 속 2차전지 핵심소재 본격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리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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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50원
(+18.87%)
우울증 치료목적용 기기 ‘ALTMS’데모 장비 美 수출 소식에 급등
비에이치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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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0원
(+16.14%)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HRSG 제조 글로벌 점유율 1위 업체로 탈석탄화 수혜 분석 등에 급등
영풍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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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50원
(+15.30%)
고려아연-영풍그룹, 지분 경쟁 본격화 전망 등에 영풍그룹주 상승 속 급등
오스템임플란트
(048260)
129,000원
(+14.77%)
中 임플란트 VBP 제도 시행에도 공급 물량 증가에 따른국내 기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하인크코리아
(373200)
6,880원
(+14.29%)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바로다, 네이버클라우드와 제휴 협력 소식 등에 급등
SM C&C
(04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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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
SM엔터,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 추진 참여 등에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주 상승 속 급등
금비
(008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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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8%)
유럽 에너지 위기에 따른 글로벌 유리 공급망 혼란 우려 속 유리병 제조업 영위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파워로직스
(047310)
6,990원
(+12.20%)
전장용 카메라 고성장 전망 등에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이수화학
(005950)
25,550원
(+11.82%)
황화리튬 플랜트 4분기 본격 가동 전망 등에 급등
영풍
(000670)
697,000원
(+10.63%)
고려아연-영풍그룹, 지분 경쟁 본격화 전망 등에 영풍그룹주 상승 속급등
갤럭시아에스엠
(011420)
2,210원
(+10.22%)
SM엔터,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 추진 참여 소식 속 SM엔터가 2대주주라는 사실 부각에 급등
뉴프렉스
(085670)
6,040원
(+10.22%)
XR과 BMS로 퀀텀 점프 기대감등에 급등
컬러레이
(900310)
1,085원
(+9.82%)
화장품 테마 상승 속 에스티로더그룹 SGS 심사 통과 소식에 급등
자화전자
(033240)
29,050원
(+9.21%)
전장용 카메라 고성장 전망 등에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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