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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간단 브리핑/상승 종목&하락종목

2022.08.09(화),코스피.코스닥.테마시황,상승종목등..제노포커스, 화성밸브, 뉴보텍, 유니온머티리얼, 이루온.....

by goodpoint77777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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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화요일

- 코스피시장 -

8/9 KOSPI 2,503.46(+0.42%) 美 물가 고점 기대(+), 美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통과 기대감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수(+), 반도체株약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7월 CPI 관망세 속 엔비디아 실적 경고 등에 혼조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위험 자산 선호 심리 회복 속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493.57(+0.47P, +0.02%)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2,500선에 바짝 다가서기도 했던 지수는 오전 중 하락세로 돌아서며 2,481.36(-11.74P, -0.4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오후 들어 반등에 성공했고, 점차 상승폭을 확대해 2,500선을 넘어섰음. 장후반 2,506.49(+13.39P, +0.54%)까지 상승폭을 키워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결국 2,503.46(+10.36P, +0.42%)으로 장을 마감.

美 물가 피크 아웃 기대감 및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통과 기대감이 이어진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 종가기준 지난 6월13일 이후 약 2개월 여만에 2,500선 회복. 특히,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9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고, 선물시장에서도 5,900계약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美 주도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 '칩4' 예비회의 참여 우려지속 및 엔비디아 실적 경고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오는 10일 美 7월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물가 피크 아웃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시장에서는 美 7월 CPI 전년대비 증가율이 8.7%로 전월의 9.1%에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물가 상승세가 둔화한다는 뚜렷한 징후가 나타날 경우 Fed의 고강도 긴축은 완화될 수 있는 기대감이 형성되는 모습. 아울러 뉴욕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향후 1년의 물가 상승률을 예상하는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7월 6.2%로, 전월 6.8%에서 하락했음. 향후 3년 후 물가 상승률을 예상하는 기대 인플레이션율도 전월 2.8%에서 2.3%로 하락.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4만9,897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364명, 사망자는 40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대만이 상승한 반면, 일본,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4억, 1,370억 순매수, 개인은 1,76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918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3,741계약, 2,603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8원 하락한 1,304.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동일한 3.134%,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1bp 하락한 3.16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틱 내린 105.26으로 마감. 은행이 3,440계약 순매도, 외국인, 투신은 1,043계약, 1,03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7틱 오른 115.57로 마감. 외국인이 440계약 순매수, 투신은 35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3.93%), 카카오뱅크(+3.75%), 삼성SDI(+3.02%), LG화학(+2.91%), NAVER(+2.51%), POSCO홀딩스(+2.50%), LG에너지솔루션(+2.35%), 카카오(+1.46%), 삼성물산(+0.82%), SK(+0.68%), KB금융(+0.59%), 신한지주(+0.56%), 삼성바이오로직스(+0.22%), 기아(+0.12%) 등이 상승. 반면, 삼성전자(-1.32%), 현대차(-1.28%), SK하이닉스(-1.25%), 현대모비스(-1.11%), SK이노베이션(-0.26%)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음식료(+3.27%), 비금속광물(+3.16%), 의료정밀(+2.33%), 서비스업(+1.75%), 철강금속(+1.63%), 기계(+1.47%), 전기가스업(+1.02%), 섬유의복(+0.97%), 금융업(+0.80%), 운수창고(+0.78%), 유통업(+0.75%), 화학(+0.52%), 증권(+0.50%)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운수장비(-0.70%), 전기전자(-0.31%), 종이목재(-0.05%)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03.46P(+10.36P/+0.42%)


- 코스닥시장 -

8/9 KOSDAQ 833.65(+0.34%) 美 물가 고점 기대(+), 美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통과 기대감 지속(+), 개인 순매수(+), 반도체株 약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CPI 관망세 속 엔비디아 실적 경고 등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31.13(+0.27P, +0.03%)으로 강보합 출발.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전 중 낙폭을 키워 826.45(-4.41P, -0.5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만회하다 오후 장중 상승 전환에 성공했고, 점차 상승폭을 확대해 장후반 833.94(+3.08P, +0.3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끝에 833.65(+2.79P, +0.34%) 로 장을 마감.

美 7월 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물가 고점 기대감이 형성된 가운데, 美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통과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외국인과 기관이 이틀 연속 순매도한 가운데, 반도체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 개인이 547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0억, 239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HLB(+4.95%), 스튜디오드래곤(+4.31%), 에코프로(+4.26%), 에스티팜(+4.24%), JYP Ent.(+3.14%), 카카오게임즈(+2.80%), 알테오젠(+2.55%), 셀트리온헬스케어(+2.34%), 에스엠(+1.88%), CJ ENM(+1.74%), 에코프로비엠(+1.40%), 셀트리온제약(+1.12%), 씨젠(+0.74%), 위메이드(+0.69%), 천보(+0.52%), 펄어비스(+0.49%) 등이 상승. 반면, 동진쎄미켐(-4.13%), 솔브레인(-3.84%), 리노공업(-0.83%), 엘앤에프(-0.12%)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운송장비/부품(+1.92%), 오락/문화(+1.76%), 방송서비스(+1.52%), 유통(+1.42%), 일반전기전자(+1.24%), 디지털컨텐츠(+1.20%), IT S/W & SVC(+0.74%), 통신방송서비스(+0.73%), 비금속(+0.64%), 의료/정밀 기기(+0.59%), 제약(+0.53%), 기타 제조(+0.53%), 제조(+0.52%) 업종 등이 상승. 반면, 반도체(-1.51%), 통신서비스(-0.89%), IT H/W(-0.80%), 인터넷(-0.29%), 음식료/담배(-0.25%), IT 부품(-0.24%)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33.65P(+2.79P/+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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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수도권 기록적 폭우에 폐기물처리, 태풍 및 장마,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아스콘(아스팔트 콘트리트) 테마 상승.

▷美·中 갈등 심화 속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美, 중국산 배터리 보조금 제외 속 반사이익 기대감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美 하원 디지털 달러 도입 가속화 논의 소식 속 일부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삼화페인트 호실적 발표 속 페인트 테마 상승.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등 주요 임플란트 업체 호실적 지속 속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상승.

▷한국 조선, 7월전세계 선박 절반 수주 소식 등에 조선 테마 상승.

▷이 외에 남-북-러 가스관사업, 마이크로바이옴, 육계, 인터넷 대표주, 전자결제(전자화폐), 폐배터리 관련주, 편의점, 비철금속, 자원개발, 음원/음반, 모바일게임, 철강 중소형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주도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 '칩4' 예비회의 참여 우려 지속 및 美 엔비디아 실적 부진 전망 등에 반도체 관련주 하락.

▷尹정부 부동산 대책 발표 연기 소식에 리모델링/인테리어, 건설 중소형 테마 하락.

▷만 5세 입학 사실상 철회 소식에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하락.

▷수도권 기록적 폭우 속 차량 침수 피해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우려 등에 손해보험 테마 하락.

▷하반기에도 의미있는 반등 어렵다는 전망 등에 일부 석유화학 테마 하락.

▷이 외에 LED장비, 우주항공산업, 화학섬유, 태양광에너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영화, 광고, 캐릭터상품, 드론, UAM,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백화점 등의 테마가하락률 상위를 기록.
폐기물처리/태풍 및 장마/수자원 등 수도권 기록적 폭우에 상승
▷기상청에 따르면, 전일 오후 10시 기준 서울의 시간당 강수량은 119mm로, 역대 최고치였던 1942년8월5일 118.6mm를 80년 만에 넘어섰다고 전해짐. 특히,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엔 오후 8시 5분부터 1시간 동안 141.5㎜의 비가 내렸다고 알려졌으며, 서울에선 복구 작업을 하던 구청 직원이 숨지는 등 5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됐으며, 도로 및 지하철 곳곳이 통제되는 사태가 발생했음.

▷한편, 기상청은 오는 10일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 북부, 경북 북서 내륙에는 100~200㎜의 비가 내리겠고, 많은 곳은 300㎜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지속적인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우려 지역에서는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강가산책로나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 저지대 침수, 하천과 저수지 범람 유의해야 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인선이엔티, 코엔텍, 대동, 조비, 뉴보텍, 한국주철관, 동양철관 등 폐기물처리/태풍 및 장마/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테마가 상승. 아울러 폭우에 따른 아스팔트 파손 소식에 SG, 보광산업 등 아스콘(아스팔트 콘트리트) 테마도 상승했으며, 침수 차량이 늘어나며 케이카, SK렌터카 등 렌터카 관련주도 상승.

▷반면, 이날 오전에만 각 손해보험사를 통해 1,000건에 달하는 차량 침수 피해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차량 침수 피해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흥국화재, D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 테마는 하락.
희귀금속(희토류 등) 美·中 갈등 심화 속 상승
▷중국이 대만에 대한 압박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美·中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음. 콜린 칼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은 전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대만해협 전반의 위기는 본질적으로 중국이 조성한 것"이라고 밝힘. 이어 "펠로시 의장의 순방은미국 하원의장이 처음으로 대만을 방문한 게 아니다"라며, "의회는 우리 정부와는 독립적인 기구고, 방문의 어떤 면도 미국 정부의 대만·중국 정책을 조금도 바꾸지 않는다"고 언급.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계열 환구시보와 그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당초 7일정오에 끝날 예정이었던 ‘대만 봉쇄’ 훈련이 8일까지 이어진 것을 두고 중국의 독보적인 역내 억지력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으며, 대만 통일이 현실화 될 때까지 훈련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유니온머티리얼, 티플랙스, 유니온, 동국알앤에스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2차전지/전기차 美, 중국산 배터리 보조금 제외 속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최근 美 상원이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을 의결한 가운데, 해당 법안이 규정한 전기차 세액공제 요건으로 국내 산업계도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도됐음.

▷특히, 해당 법안은 전기차 세액공제 대상에서 중국산 배터리와 핵심 광물을 사용한 전기차를 제외하고, 미국 안에서 생산·조립된 전기차에만 세제지원을 한정하도록 했음. 이에 국내 배터리 업계에서는 중국 경쟁사를 견제하고 북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한편,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감축하기 위해 에너지 안보 및 기후 변화 대응에 3천690 억 달러(약 479조 원)를 투자한다는 내용이 담겼고, 전기차 확대를 위한 세액공제 확대와 요건 등이 포함됐음.

▷이에 금일 포스코케미칼, 켐트로스, 에코프로, 코스모신소재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美 하원 디지털 달러 도입 가속화 논의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외신에 따르면, 맥신 워터스(민주당), 프렌치 힐(공화당) 등 美 양당 하원의원들을 중심으로 연준이 디지털 달러 도입 속도를 높이도록 해야 한다는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해당 의원들이 소속된 하원금융서비스위원회는이르면 다음주 관련 법안 표결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짐. 이는 중국과의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한 것으로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가 도입되면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가 위태로울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짐.

▷다만, 조 바이든 행정부와 연준은 디지털 달러 도입이 시급하지 않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파월 연준 의장은 현재 당면한 문제는 인플레이션과 경기둔화이며 디지털 달러화 도입이 아니라는 점을 시사했으며, 백악관은 중립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한네트, 로지시스,케이씨티 등 일부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美 엔비디아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는 CPI 관망세 속 엔비디아 실적 경고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약세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05(-1.61%) 하락한 3,004.34를 기록. 엔비디아(-6.30%), AMD(-2.19%), TSMC(-2.05%), 퀄컴(-1.60%) 등이 하락.

▷특히, 오는 24일(현지시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엔비디아(-6.30%)는 전일(현지시간) 예비 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게임 부문 매출이 크게 줄어 전체 매출이 6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이는 시장의 예상치이자 이전 가이던스인 81억 달러를 밑도는 수치임. 젠슨 황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게임 부문 매출이 크게 하락하면서 엔비디아는 GPU 등의 가격을 조정하고 재고량을 조정하고 있다"며 "팬데믹기간 경쟁을 방불케하던 게이머들의 PC칩 수요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정부가 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인 '칩4' 예비회의에 참여할 것이란 소식도 연일 부담으로 작용. 중국은 자국에 대한 견제로 여기며 한국의 칩4 참여를 반대하고 있어, 대중 반도체 수출비중이 높은 한국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WI, 인텍플러스, 티에스이,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리모델링/인테리어/건설 중소형 尹정부 부동산 대책 발표 연기 소식에 하락
▷이날 정부는 개최 예정이던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전격 취소하고 주택 250만호+α(알파)’ 공급대책 발표를 연기했음.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이날 새벽 출입기자들에게 긴급 공지 문자를 보내 "서울지역 폭우 등으로 인해 부동산관계장관회의 일정을 변경하게 됐다"며, "호우 피해 대응에 주력하면서, 부동산 대책 발표 일정을 최대한 빨리 조율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음.

▷한편, 당초 정부는 이날 오전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윤석열 정부의 첫 주택공급대책을 발표할 계획이었으며, 발표 안에는재건축·재개발 활성화와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완화 등을 통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청년 원가주택·역세권 첫 집 공급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짐.

▷이에 금일 벽산, 오하임아이엔티, 에넥스, 현대리바트, 신원종합개발, 범양건영 등 리모델링/인테리어, 건설 중소형 테마가 하락.
교육/온라인 교육 만 5세 입학 사실상 철회 소식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교육부가 초등학교 입학연령 하향조정 정책을 사실상 철회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9일 국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만 5세 입학' 정책과 관련된 질문에 "지금 이 자리에서 폐기한다. 더 이상 추진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현실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워졌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이어 "정책의 취지 자체는 교육과 돌봄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해 보자는 취지의, 하나의 수단"이라며, "정부로서는 그 안에 대해서 계속 고집하거나 그 안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은 아니다"고 밝혔음. 아울러 "앞으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취지를달성할 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해 국민 의견도 수렴하고 전문가 이야기도 듣겠다"고 언급.

▷이에 금일 메가스터디교육, NE능률 등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하락.

덴티움
(145720)

94,300원
(+9.91%)

2분기 호실적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66.66억원(전년동기대비 +33.34%), 영업이익 351.95억원(전년동기대비 +108.61%), 순이익 361.57억원(전년동기대비 +151.96%).
▷이와 관련, 미래에셋증권은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락다운 우려 속에도 주력 수출지역인 중국이 견조한 가운데, 유럽과 아시아향 수출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영업이익률은 36%를 기록해 치과업체를 통틀어 사상 최대 영업이익률 시현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5,000원 → 145,000원[상향]


CJ제일제당
(097950)

428,500원
(+8.62%)

2분기 호실적 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51조원(전년동기대비 +19.13%), 영업이익 5,042.90억원(전년동기대비 +7.39%), 순이익 2,526.85억원(전년동기대비 -3.35%). 보통주 1주당 1,000원(시가배당율 0.3%), 종류주 1주당 1,000원(시가배당율 0.6%) 현금배당(분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06-30) 공시.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매출액및 영업이익이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원가 부담 가중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가공 탑라인 및 바이오 시황 호조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3분기 물류 제외한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조7,340억원(YoY +12.1%), 3,764억원(YoY +16.8%, OPM 8%)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20,000원[유지]


CJ대한통운
(000120)

122,500원
(+6.52%)

2분기 호실적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13조원(전년동기대비 +14.18%),영업이익 1,161.29억원(전년동기대비 +28.20%), 순이익 670.89억원(전년동기대비 +35.90%).
▷언론에 따르면, 매출액은 택배·이커머스부문의 풀필먼트 사업 물동량 증가와 주요 진출국인 미국, 인도, 베트남 등 국가에서의 신규 영업확대 호조에 힘입어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전반적인 물동량 증가와 글로벌 전략사업군 수익성 개선 등 전 부문에 걸친 수익성 제고 노력에 따라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삼화페인트
(000390)

8,440원
(+6.16%)

2분기 호실적에 강세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60.65억원(전년동기대비 -1.9%), 영업이익 112.22억원(전년동기대비 +1,562.5%), 순이익 74.84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엔씨소프트
(036570)

412,000원
(+6.05%)

아마존과 신작 TL 글로벌 서비스 협업 기대감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동사와 아마존이 동사의 차기작 'TL'의글로벌 사업 협업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짐. 아마존의 게임사업 자회사 아마존게임즈가 'TL'의 북미·유럽 배급을 맡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전해졌으며, 이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북미·유럽 시장 공략 방안을 모색하는 동사와 게임 사업 강화에 나선 아마존의 이해가 맞아떨어진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동사 관계자는 "현재 개발 중인 게임에 대한 정보는 확인이 어렵다"며, "TL의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최적의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라고 언급했음.


POSCO 그룹주

포스코그룹, 아르헨티나 리튬 생산 본격화 기대감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염호의 리튬 생산에 속도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포스코홀딩스가 확보한 염호 주변에서 다른 기업들의 개발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지하에 있는 염수 리튬을 선점하는 일이 중요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음.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2024년부터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의 염수를 활용해 연간 수산화 리튬을 5만톤(t) 생산할 계획으로, 이는 전기차 약 120만대에 해당하는 이차전지에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현재 포스코홀딩스는 연간 2만5,000t의 수산화 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1단계 설비 공사에 착수한 상태이며, 올해 중으로 연산 2만5,000t 규모의 2단계 설비도 착공할 계획임.
▷한편, 리튬 확보는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핵심 과제로, 포스코케미칼은 2024년부터 양극재를 연간19만5,000t 생산할 계획임. 보통 양극재 1t당 0.46t의 리튬이 쓰임에 따라, 9만t 이상의 리튬을 확보해야 하는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금일 POSCO홀딩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엠텍 등 POSCO 그룹주가 상승.
[종목] : 포스코케미칼, POSCO홀딩스, 포스코엠텍


롯데정보통신
(286940)

27,950원
(+4.88%)

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실적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힘. 하반기 그룹사 캡티브 수주 확대 및 자회사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특히, 전기차 충전 부문 신규 수주가 확대 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힘. 상반기 영업이익이 77억원을 기록했으나 하반기에는 172억원을 기록해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다만, 2분기 영업이익은 26억원(전년동기대비 -78%)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판관비 증가와 자회사 실적 부진 때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1,000원[유지]


셀트리온
(068270)

211,500원
(+3.93%)

2분기 호실적 및 2024년 이후 큰 폭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결기준 2Q22 매출액은 5,961억원(+38.1% YoY), 영업이익은 1,990억원(+21.3% YoY)을 기록했다고 언급. 이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약 15% 상회하는 우수한 실적이며, 특히 매출액은 상반기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고 설명.
▷아울러 내년 하반기 미국에서 출시될 다수의 신제품을 고려해 2024년 이후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추정. 내년 미국에서 출시될 유플라이마와 램시마SC,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의 초도 매출이 올해 4분기부터 발생할 예정이며, 유럽에서 램시마SC의 점유율이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꾸준한 원가 절감 노력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 → 250,000원[상향]


한전기술
(052690)

69,800원
(+3.56%)

2분기 호실적에 상승▷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00.07억원(전년동기대비 +46.72%), 영업이익 56.05억원(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51.25억원(전년동기대비 +312.97%).


SK디앤디
(210980)

28,150원
(+3.30%)

하반기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과 이익 모두 전년동기 기저효과로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으며, 하반기 실적도 기대된다고 언급. 당산 생각공장이 연내 완공될 예정으로 올해 하반기에 남은 매출액 1,129억원이 인식될 것으로 예상되며, 구로 생각공장도 7월 말 분양을 시작하면서 하반기 실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에너지 부문에서는 군위풍백 풍력 EPC 건설공사 1,800억원, O&M 용역 456억원 수주를 완료했고 7월25일 착공 이후 순차적으로 매출 인식이 예상된다고 언급. 음성 연료전지는 2분기 말 기준 공정률 88%를 기록중이고 연내 완공이 예정되어 있어 4분기에 매출 971억원이 모두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힘. 이에 연내 신규 풍력 EPC 프로젝트 착공과 하반기 SMP 상승에 따른 발전 실적 개선 흐름이 확인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5,000원[유지]
▷전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00.00억원(전년동기대비 +85.49%), 영업이익 117.00 억원(전년동기대비 +5,319.1%), 순이익 539.00억원(전년동기대비 -11.1%).


인바이오젠
(101140)

2,275원
(+2.94%)

3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소폭 상승▷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스칸1호조합 대상 우선주 15,957,447주(30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880원, 상장예정:-) 공시.


오리온
(271560)

105,000원
(+2.94%)

마이구미, 아시아 시장 공략 속 中·베트남서 인기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젤리 브랜드인‘마이구미’의 올해 1∼7월 매출이 국내와 중국 시장에서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국내 시장에서 마이구미 매출은 올해 1∼7월 1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5% 증가했으며, ‘포도알맹이’, ‘자두알맹이’ 등 신제품의 매출이 마이구미 브랜드 전체 매출의 31%를 차지했음.
▷아울러 중국에서는 천연 과즙 젤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해 1∼7월 마이구미 매출이 2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또한, 베트남 현지에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마이구미 매출액은 48억원을 기록했으며, 한국과 베트남 간실질 물가 수준이 약 3~4배 가량 차이가 난다는 것을 감안하면 단기간에 상당히 높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됐음.


롯데제과
(280360)

124,000원
(+2.90%)

2분기 양호한 실적에 소폭 상승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677.74억원(전년동기대비 +11.53%), 영업이익 249.55억원(전년동기대비 +0.51%), 순이익 300.34억원(전년동기대비 +96.62%).
▷이와 관련, 동사는 인도, 러시아 등 해외법인 리오프닝(경제활동재개) 영향으로 수요가 회복, 매출이 성장했으며 원재료 가격 상승과 합병 관련 일회성비용 등으로 영업이익 개선이 제한됐다고 밝힘.


팬오션
(028670)

5,630원
(+2.55%)

5,584.54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 결정에 소폭 상승

▷LNG 운송 사업 확대 목적으로 5,584.54억원(자기자본대비 15.5%) 규모 신규 시설투자(LNG선 2척 건조) 결정(투자기간:2022-08-31~2026-07-26) 공시.


KC코트렐
(119650)

4,755원
(+2.48%)

총 215.47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TECHNO ELECTRIC AND ENGINEERING CO. LTD.,와 83.3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3%) 규모 공급계약(FGD system for Kota Super Thermal Power Station) 체결(계약기간:2022-08-08~2026-02-22) 공시.
▷아울러 TECHNO ELECTRIC AND ENGINEERING CO. LTD.,와 132.0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7%) 규모 공급계약(FGD system for kalisindh Thermal Power Project Unit#1~2 (2x600MW), Jhalawar) 체결(계약기간:2022-08-08~2026-08-22) 공시.


NHN
(181710)

29,150원
(+1.75%)

자사주 소각 결정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정정 공시를 통해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부터 3년간 발행주식 총수의 10%에 해당하는 375만1,792주에 대해 특별 소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보통주 1,500,717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2-08-17) 공시. 정우진 동사 대표는 “이번에 발표한 주주환원정책은 주주가치 향상을 위한 회사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출발점이 될것”이라며, “향후 일관된 주주환원정책으로 신뢰도를 높여가는 한편, 지속적인 실적 향상 및 수익성 개선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22년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664.28억원(전년동기대비 -14.85%), 영업이익 135.94억원(전년동기대비 +42.10%), 순이익 130.15억원(전년동기대비 +61.61%).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113.00억원(전년동기대비 +12.78%), 영업이익 51.96억원(전년동기대비 -73.85%), 순손실 53.0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종속회사 NHN Japan Corp., 1,731.43억원 규모(자산총액대비 5.72%)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취득 결정(취득예정일:2023-04-28) 공시.


SKC
(011790)

131,500원
(-5.40%)

2분기 실적 부진 및 내년까지 실적 감소 전망 등에 하락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2 영업이익은 1,094억원(QoQ -18%, YoY -19%)으로 컨센(1,194억원)을 8% 하회했다고 언급. SK넥실리스와 반도체소재의 증익에도 불구하고, 화학/Industry소재의 감익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3Q22 영업이익은 899억원(QoQ -18%, YoY -38%)를 전망. SK넥실리스의 대폭 증익에도 불구하고, 화학의 대폭 감익을 방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 또한, 2023년에는 Industry 소재의 매각을 제외하더라도 화학사업의 부진에 따라 전사 실적의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 → 190,000원[하향]


금양
(001570)

8,570원
(-5.51%)

전환사채(CB) 오버행 이슈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추가상장(국내CB전환) 공시. 주식의 종류와 수는 기명식보통주 3,403,244주로 발행가액은 각각 4,140원(제29·30회:1,996,373주), 4,478원(제31회:1,406,871주)임. 상장주식수의 6.67% 수준으로 상장일은 오는 11일임.


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123,000원
(-6.11%)

노바백스 실적 쇼크 속 약세

▷전일(현지시간) 노바백스는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7.6% 감소한 1억8,593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기대치인 10억달러를 크게 밑도는 실적임. 주당순이익도 시장예상치인 5.5달러를 크게 하회한 마이너스(-)6.53달러를 기록. 또한, 올해 매출 목표치를 기존 40~50억달러에서 20~23억달러로 하향 조정했음. 스탠리 에르크 노바백스 대표는 "사람들은 여전히 화이자와 모더나 주사로 예방 접종을 받고 있다"며 "올해 새로운 수익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한 동사가 하락세를 기록.
▷한편, 안다자산운용은 SK케미칼이 보유한 동사 주식 10%정도를 일반 주주들에게 현물배당 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힘.


한국항공우주
(047810)

56,200원
(-8.17%)

2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685.00억원(전년동기대비 -5.64%), 영업이익 344.00억원(전년동기대비 -42.66%), 순이익 502.00억원(전년동기대비 -6.69%).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2분기매출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13%, 28%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이라크기지 재건 사업이 현지 사정으로 공사 기간이 연장되었기 때문 등으로 분석. 다만, 실적 부진 원인이 일회성 성격의 비용(이라크 기지재건 사업 지연)에 있고, 순이익은 예상을 상회했다는 점에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힘.
▷또한, 올해 주가 리레이팅을 이끌었던 기체부품사업 '매출'과 완제기 수출 '수주' 전망도 여전히 견고한 가운데, 폴란드 프로젝트 반영하여 내년 이익전망과 목표주가 상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 → 68,000원[상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제노포커스
(187420)

7,810원
(+22.22%)
하림그룹, 동사 인수 추진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하림그룹은 바이오 신사업 진출을 위해 동사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 최대주주 등 경영진이 보유한 지분 34%를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하림 측은 여기에 경영권 프리미엄 일부를 얹어 동사에 인수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짐. 하림의 바이오 사업은 주로 폐기물과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는 친환경 사육 환경 조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동사 인수에 성공하면 다양한 효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사업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한편, 최근 바이오사업에 진출한 롯데도 동사의 효소 개발 및 제조 경쟁력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하이록코리아
(013030)

20,150원
(+11.02%)
2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11.60억원(전년동기대비 +33.54%), 영업이익 103.84억원(전년동기대비 +131.01%), 순이익 102.05억원(전년동기대비 +190.24%).
덕우전자
(263600)

7,310원
(+8.46%)
애플, 스마트홈 기기 개발 추진 소식 속 애플 공급 협력사로 부각되며 강세
▷지난 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최소 4개의 새로운 스마트홈 기기를 개발 중이란 소식이 전해짐. 개발 중인 기기 가운데 지난 2020년 10월 발표된 홈팟 미니의 업데이트 버전도 있으며, 지난 2021년 3월 단종된 오리지널 홈팟도 다시 살릴 예정이라고 알려짐. 또한, 아이패드와 로봇팔에 연결된 스피커를결합한 주방용 스마트홈 기기도 개발중으로 이 두 개의 스마트홈 제품 중 적어도 하나가 2023년 말, 2024년 초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애플 공급 협력사 명단에 포함되어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에이치와이티씨
(148930)

15,850원
(+7.82%)
신규 상장 첫날 강세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5,000원을 하회한 14,7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강세 마감. 한편, 동사는 2차전지 배터리 제조 장비의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2차전지 제조 공정 중 극판공정 및 조립공정에서 사용되는 장비의 초정밀 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을 영위중임.
위메이드 그룹주 위메이드, NFT 플랫폼 '나일' 생태계 최초 공개 소식 등에 강세
▷위메이드는 전일 언론을 통해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KBW 2022)에 참가하며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나일'의 생태계를 최초로 선보이는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고 밝힘. 우선 NFT 컬렉션으로 일러스트레이터 ‘지하’와 ‘로초’의‘런던 언더그라운드 264(London Underground 264)’를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런던에 위치한 264개의 지하철역을 작은 디지털 공간에 옮겨 픽셀아트로 재창조한 것으로 향후 '나일'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작품의 구매자에게는 추후 작가의 새로운 작품에 있어 보상을 부여하는 등 특별한 혜택을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위믹스(WEMIX) 최초의 DAO인 ‘WONDER DAO(WEMIX On-chain Network of Decentralized Ecosystem Regulator)’도 공개된 것으로 알려짐. ‘WONDER DAO’는 위믹스 생태계를 구성하는 40원더스 중 하나로 위메이드가 공개하는 첫 번째 DAO이며 DAO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의사 결정 참여를 비롯한 다양한 노드 카운슬 파트너로서의 권한을 부여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이날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 기조연설에서 "3년만 지나면 위믹스가 주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성장하리라 생각한다"고 밝힘. 이어 "현재 15개의 블록체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데, 올해 말까지 100개를 출시할 것"이라며, "게임 배급사가 아닌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팀과 같은 오픈 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계획을 밝혔음.
▷이 같은 소식에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드 등 위메이드 그룹주가 상승.
[종목] :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 위메이드플레이
비엠티
(086670)

15,100원
(+5.23%)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및 하반기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전일 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84.40억원(전년동기대비 +33.18%), 영업이익 87.22억원(전년동기대비 +498.21%), 순이익 74.02억원(전년동기대비 +402.51%). 이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임.
▷FSN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2분기 큰 폭의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전방산업인 조선업체들의 수주잔고가 증가하면서 동사 역시 수주량이 증가하였고 삼성전자의 평택향 물량과 해외 수요가 확대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환율이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동사의 호실적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조선업체들은 이미 향후 수년간의 먹거리를 수주했기 때문에 동사의 공급량도 많을 것이고 반도체 부문도 하반기까지는 발주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여기에 동사는 내년 완공을 목표로 증설까지 진행중이며, 현재 2,000억원규모의 CAPA는 증설이 완료되면 3,000억원 중반 이상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성광벤드
(014620)

12,350원
(+5.11%)
2분기 흑자전환에 상승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71.32억원(전년동기대비 +84.72%), 영업이익 87.18억원(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98.0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HLB 그룹주 리보세라닙 간암 병용 임상3상 결과 발표 기대감 부각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HLB의 리보세라닙의 캄렐리주맙의 간암 병용 임상3상 결과가 9월 유럽암학회(ESMO)에서 발표되는 가운데, 바이오 업계에서는 ESMO 발표를 통해 HLB가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음. 현재 글로벌 제약사들이간암 1차 치료제 개발과 관련해 줄줄이 임상에 실패하고 있는 가운데, HLB 관계자는 사실상 성공에 가까이 와 있는 단계이며, 지금은 1차 표준치료제로 상용화 되고 있는 아바스틴+티센트릭 대비 통계적 유의성 및 경쟁력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지금 가장 중요하게 보고있는 것은 아바스틴+티센트릭 대비 얼마나 긴 환자의 생존기간(OS)값이 나올지 보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HLB, HLB생명과학, HLB제약, HLB글로벌, HLB테라퓨틱스 등 HLB 그룹주가 상승.
[종목] : HLB글로벌, HLB, HLB제약, HLB생명과학, HLB테라퓨틱스
에스티팜
(237690)

115,500원
(+4.24%)
2분기 양호한 실적 및 올해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511억원(+26.7% yoy), 영업이익은 35억원(-26.3% yoy, OPM 6.9%)으로 컨센서스 매출액은 12% 상회, 영업이익은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했다고 언급.
▷아울러 2022년 연간 매출액은 2,243억원(+35.4% yoy), 영업이익은 160억원(+186.4% yoy, OPM 7.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올리고핵산매출액은 1,272억원(+47.0% yoy)으로 추정되며 하반기 상업화용 물량 반영으로 상반기 대비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5,000원 → 145,000원[상향]
하림
(136480)

3,020원
(+3.78%)
2분기 호실적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510.88억원(전년동기대비 +35.77%), 영업이익 180.53억원(전년동기대비 +100.65%), 순이익 228.16억원(전년동기대비 +245.48%). 22년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3,404.08억원( 전년동기대비 +35.07%), 영업이익 164.01억원(전년동기대비 +117.46%), 순이익 211.03억원(전년동기대비 +280.09%). 이와 관련, 동사는 "지난해 겨울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생계 시세가 올라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힘.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바이오 신사업 진출을 위해 제노포커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해짐. 동사의 바이오 사업은 주로 폐기물과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는 친환경 사육 환경 조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제노포커스 인수에 성공하면 다양한 효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사업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에이비엘바이오
(298380)

25,300원
(+3.48%)
이중항체 개발 수요 증가에 따른 글로벌 파트너십 활성화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이중항체 개발 수요 증가에 따른 글로벌 파트너십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CNS 신약 개발에서 BBB셔틀 플랫폼 중요도 증가에 따른 Grabody-B 가치 상승과 4-1BB 기반 T-cell engager 플랫폼 Grabody-T의 병용 개발 전략 가능성 또한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금일 신규추천종목으로 편입.
흥국에프엔비
(189980)

3,245원
(+2.85%)
2분기 호실적에 소폭 상승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2.87억원(전년동기대비 +60.77%), 영업이익 51.15억원(전년동기대비 +67.10%), 순이익 53.96억원(전년동기대비 +171.42%).
포시에스
(189690)

7,310원
(+2.81%)
24.06억원 규모 신한금융투자 ODS 플랫폼 구축 및 물품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신한금융투자주식회사와 24.0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15%) 규모 공급계약(신한금융투자 ODS 플랫폼 구축 및 물품계약) 체결(계약기간:2022-08-08~2023-06-07) 공시.
클리오
(237880)

15,150원
(+2.36%)
상반기 최대 매출 기록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상반기 매출액 1,321억원(전년동기대비 +16%), 영업이익 81억원(전년동기대비 +56%)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힘. 특히, 상반기 국내외 온라인 채널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8% 성장했으며, 국내 온라인 채널 매출은 자사몰과 제휴몰 매출이 동반 성장하며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했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전사적인 차원에서 시작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카이노스메드
(284620)

7,450원
(+2.34%)
파킨슨병 치료제(KM-819) 美 임상 2상 첫 투여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파킨슨병 치료제(KM-819) 미국 임상 2상 첫 과정인 파트(Part) 1의 대상자 모집과 등록을 마치고 첫 투여를 시작했다고 밝힘. 미국 로스엔젤레스 근교 글렌데일에 위치한 파렉셀임상센터 병원에서 진행되는 임상시험은 최대 허용 용량치 결정을 위해 투여량을 전보다 늘려서 임상을 하는 Part 1과 28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2년간 투여하여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Part 2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이재문 동사 사장은 "파킨슨병 대상의 미국 임상과 함께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희귀질환인 다계통위축증의 국내 임상 2상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KM819의 기술이전을 포함하여 글로벌 탑 제약사들과 업무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밝힘.
버킷스튜디오
(066410)

3,125원
(-11.72%)
3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에체 1호조합 대상 우선주 12,406,948주(30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418원, 상장예정:-) 공시.

 





제노포커스
(187420)

7,810원
(+22.22%)

하림그룹, 동사 인수 추진 소식에 급등


화성밸브
(039610)

6,780원
(+19.58%)

수도권 기록적 폭우 속 상하수도 정비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뉴보텍
(060260)

1,300원
(+19.27%)

수도권 기록적 폭우에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테마 상승 속 급등


유니온머티리얼
(047400)

3,635원
(+15.95%)

美·中 갈등 심화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이루온
(065440)

3,355원
(+14.51%)

올 연말 국내'애플페이' 본격 도입 전망 속 NFC에 사용되는 무선통신 USIM칩 생산 지속 부각에 급등


HLB제약
(047920)

17,000원
(+12.58%)

리보세라닙간암 병용 임상3상 결과 발표 기대감 부각에 HLB 그룹주 상승 속 급등


SG
(255220)

1,810원
(+12.07%)

수도권 기록적 폭우에 따른 아스팔트 파손 소식에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테마 상승 속 급등


한창바이오텍
(043090)

5,050원
(+11.73%)

경영권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로지시스
(067730)

5,930원
(+11.47%)

美 하원 디지털 달러 도입 가속화 논의 소식에 일부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하이록코리아
(013030)

20,150원
(+11.02%)

2분기실적 호조에 급등


조광페인트
(004910)

7,500원
(+10.13%)

삼화페인트 호실적 발표에 일부 페인트 테마 상승 속 급등


덴티움
(145720)

94,300원
(+9.91%)

2분기 호실적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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