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시장 -
6/23 KOSPI 2,314.32(-1.22%)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원/달러 환율 1,300원선 돌파(-), 외국인/개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파월 경기 침체 가능성 언급 속 소폭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등에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347.84(+5.03P, +0.21%)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키워 2,361.23(+18.42P, +0.7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고, 급격히 상승폭을 반납하다 하락 전환하며 2,320선까지 밀려나기도 함. 이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장중 고점 부근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세를 보이며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2,306.48(-36.33P, -1.55%)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2,314.32(-28.49P, -1.22%)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장중 기준 모두 또다시 연저점 경신.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속 원/달러 환율이 1,300원선을 돌파하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 아울러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대매매 출회 리스크 등도 부담으로 작용.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전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경기 침체 가능성을 언급했음. 파월 의장은 “경기 침체는 우리가 의도하는 결과는 아니지만 분명히 그럴 가능성은 있다”며, “경제 연착륙은 매우 어려운 과제”라고 언급했음. 그 동안 긴축이 경기 침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강하게 반박해 왔던 파월 의장이 긴축으로 경기 침체가 올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거론한 건 이번이 사실상 처음임. 씨티그룹은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을 50%로 상향 조정했음.
이날 원/달러 환율은 2009년 7월14일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1,300원선을 돌파했음.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5원 상승한 1,301.8원을 기록. 시장에서는 미국 등에서 통화 긴축 속도가 빨라지는 데다 인플레이션도 장기화되고 있어 1,300원대의 환율이 일시적이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는 모습. 일각에서는 단기적으로 1,350원선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제기되고 있음.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497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58명, 사망자는 14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홍콩이 상승한 반면, 대만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961억, 6,721억 순매도, 기관은 9,266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7,067계약, 3,169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9,718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8.6bp 상승한 3.608%,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4.4bp 상승한 3.72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대비 23틱 내린 103.20으로 마감. 금융투자, 투신이 4,087계약, 1,832계약 순매도, 은행, 기타법인은 4,152계약, 1,001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8틱 내린 109.91로 마감. 외국인, 투신이 1,783계약, 1,179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은행은 2,263계약, 1,38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SK이노베이션(-4.56%), POSCO홀딩스(-3.51%), 신한지주(-3.33%), SK하이닉스(-2.17%), 카카오(-2.04%), KB금융(-1.54%), 삼성물산(-1.36%), 현대모비스(-0.76%), 삼성SDI(-0.74%), 카카오뱅크(-0.74%), SK(-0.69%), LG화학(-0.36%), 삼성전자(-0.35%), 현대차(-0.29%), LG에너지솔루션(-0.25%) 등이 하락. 반면, 셀트리온(+2.88%), NAVER(+2.18%), 기아(+1.05%), 삼성바이오로직스(+0.37%)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통신업(+1.77%)만 상승했을 뿐, 여타 업종이 일제히 하락. 종이목재(-4.63%), 비금속광물(-4.51%), 건설업(-3.67%), 운수창고(-3.60%), 철강금속(-3.43%), 섬유의복(-2.83%), 보험(-2.13%), 전기가스업(-2.13%), 화학(-1.91%), 금융업(-1.86%), 유통업(-1.72%), 증권(-1.50%)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314.32P(-28.49P/-1.22%)
- 코스닥시장 -
6/23 KOSDAQ 714.38(-4.36%)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원/달러 환율 1,300원선 돌파(-), 개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속 소폭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47.49(+0.53P, +0.07%)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지만, 하락 전환하며 730선 아래로 밀려남. 이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751.99(+5.03P, +0.6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고, 오전 중 재차 하락 전환.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키운 지수는 오후 장중 720선이 붕괴되는 모습. 이후 730선 위로 일부 낙폭을 만회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결국 장중 저점인 714.38(-32.58P, -4.36%)에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장중 기준 모두 또다시 연저점 경신.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 상승세 지속, 반대매매 리스크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코스닥지수는 4% 넘게 폭락.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폭락을 이끌었음. 특히, 2차전지, 반도체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각각 640억, 15억 순매도, 외국인은 727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위메이드(-20.80%), 에코프로비엠(-9.73%), 엘앤에프(-9.50%), 카카오게임즈(-7.89%), 에코프로(-7.54%), 천보(-4.85%), JYP Ent.(-3.16%), LX세미콘(-2.93%), HLB(-2.60%), 펄어비스(-2.51%), CJ ENM(-2.47%), 씨젠(-2.45%), 에스티팜(-1.67%), 스튜디오드래곤(-1.25%), 셀트리온제약(-1.10%), 동진쎄미켐(-1.04%) 등이 하락. 반면, 알테오젠(+4.72%), 셀트리온헬스케어(+1.48%)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 일반전기전자(-7.60%), 디지털컨텐츠(-7.58%), IT 부품(-6.25%), IT S/W & SVC(-6.23%), 출판/매체복제(-5.89%), 화학(-5.42%), 통신서비스(-5.28%), 컴퓨터서비스(-5.28%), 섬유/의류(-4.89%), 소프트웨어(-4.88%), 오락/문화(-4.83%), 통신장비(-4.77%), 기계/장비(-4.76%), 제조(-4.67%), 운송장비/부품(-4.56%) 업종 등의 약세가 두드러짐.
마감 지수 : KOSDAQ 714.38P(-32.58P/-4.36%)
테마시황 | |
▷尹 대통령, 탈원전 비판 및 원전 지원책 발표 소식 등에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경기 침체 국면에도 의약품 지출 증가 및 밸류에이션 부담완화 분석 등에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美-中 신장 태양광 패널 수입금지 갈등 속 태양광 수요 증가 전망 등에 일부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이 외에 통신, 인터넷 대표주 등 일부 테마만이 상승. ▷반면, 곡물 생산량 증가 전망 등에 따른 곡물 선물가격 급락 등에 사료/비료/농업/음식료업종 테마 하락. ▷올해 하반기 컨테이너 수요 불확실성 전망 등에 해운 테마 하락.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반도체 업황 회의론 확산 등에 반도체 관련주/IT 대표주 하락. ▷국내 증시 하락 속 증권 테마 하락.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국제유가 하락 속 정유/석유화학 테마 하락. ▷국내 첫 확진자 발생으로 전일 급등했던 원숭이두창 테마 급락. ▷이 외에 증시 하락 속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한 가운데, 키오스크, 마켓컬리 관련주,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육계, 건설기계, 재난/안전(지진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 마리화나(대마),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이 큰 폭으로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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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 | 尹 대통령, 탈원전 비판 및 원전 지원책 발표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윤석열 대통령은 전일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원전 산업 협력업체 간담회에 참석해 "만일 우리가 5년간 바보 같은 짓을 안하고 이 원전 생태계를 더욱 탄탄하게 구축했더라면 지금은 아마 경쟁자가 전혀 없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밝힘. 이어 "(원전 업계가) 탈원전이란 폭탄이 터져 폐허가 된 전쟁터"라며 원전 산업 생태계 복원을 거듭 강조했음. ▷아울러 정부는 원전 협력 업체들에 925억원 규모의 일감을 긴급 공급하고 2025년까지 1조원 이상의 일감을 추가 발주할 계획이며, 원전 연구개발(R&D)에는2025년까지 4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쏟아붓고 사용후핵연료 처리를 위한 관련 인재 확충도 지원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오르비텍, 두산에너빌리티, 한신기계, 보성파워텍 등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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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 경기 침체 국면에도 의약품 지출 증가 및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분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경제성장 둔화 국면에도 의약품 지출은 증가한다고 밝힘. 의약품이 인간의 생존, 삶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으로, 미국의 경우 GDP 성장률이 감속하는 시기에도 의약품 지출은 상승했다고 언급. 한국의 경우에도 1998년을 제외하면 의약품 지출은 GDP 둔화 시기에도 역성장한 경우는 드물었다고설명. 이어 의약품 지출 증가는 판매자인 제약/바이오 기업의 매출 증가로 귀결되며, 2028년까지의 전세계 의약품 매출도 CAGR 6.4%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과거의 추세처럼 전체 의약품 시장이 커지는 만큼 관련 기업들의 매출과 영업이익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는 바이오 기업들이 종합 주가지수를 견인했으나 2021년 초반부터 백신, 치료제의 등장과 함께 관련 모멘텀을 상실한 가운데, 경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산업의 특징, 매출 증가에 따른 펀더멘털 개선,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측됨에도 국내 바이오 섹터의 주가 수익률이 지수 대비 부진했다고 밝힘. 다만, 경기둔화 우려가 짙어지는 현 시기에는 경기 방어형 특징이 있으면서 성장성이 예측되는 바이오 섹터가 지수 대비 높은 수익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알테오젠, 셀트리온, 이수앱지스,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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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에너지 | 美-中 신장 태양광 패널 수입금지 갈등 속 태양광 수요 증가 전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외신에 따르면, 미국이 '위구르족 강제노동 금지법'을 발효한 데 대해 중국이 '전형적인 경제 협박 행위'라며 강력히 비판. 中 상무부는 전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미국 측의 방법은 전형적인 경제 협박 행위이자 중미 양국 기업과 소비자의 이익을 심각하게 훼손한다"면서 "세계 산업 사슬의 공급망 안정에 해롭고, 글로벌 인플레이션 완화와 경제 회복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반발했음. ▷위구르 강제노동 금지법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23일 서명한 뒤 180일의 유예 기간을 거쳐 지난 21일(현지시간)부터 시행됐음. 이 법은 신장산 상품을 강제 노동의 산물로 전제하는 일응추정(rebuttable presumption·반박해 증명하지 않으면 사실이라고 전제) 원칙을 기반으로 하고 있음. 이 법안에는 태양광 패널 원료인 폴리실리콘 등이 포함되어 있어 태양광 공급망 이슈가 재부각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태양광 시장은 2030년까지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미국의 주택용 태양광 설치 업체인 선런(Sunrun)은 올해 태양광 설치량이 작년보다 25% 늘어날 것으로 전망. 이는 기존 실적전망보다 5% 포인트 상향조정된 것임. ▷이 같은 소식 속 OCI, 현대에너지솔루션 등 일부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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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비료/농업/음식료업종 | 곡물 생산량 증가 전망 등에 따른 곡물 선물가격 급락 등에 하락 |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시카고선물거래소 밀 선물가격은수확 진행으로 우크라이나의 수출 제한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전일 대비 5.7% 하락한 것으로 전해짐. CBOT 7월 연질 적색 겨울밀(WN2)은9.73달러/부셸을 기록했으며, USDA에 따르면 미국의 겨울 밀 수확량은 전주 10%에서 23%로 증가함. 아울러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3.0% 하락하여 2주 만에 최저가를 기록했으며, 대두 선물가격은 옥수수 선물가격의 하락에 영향을 받아 거의 3주 만에 최저가로 하락. ▷농촌경제연구원은 23일 선물시장 현황을 통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항구 도시인 미콜라이우에 대한 미사일 공습으로 공급망 차질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며 22일 급락했던 가격에서 반등했으나, CBOT 밀은 거래 마감 시점에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 증가로 장중 최고가에서 대폭 하락하며 마감했다고 밝힘. 특히, 미국 겨울 밀 주산지에서의 빠른 수확 속도는 캔자스시티 선물거래소(K.C.)의 경질 적색 겨울 밀을 압박했으며, 봄 밀 선물가격은 미국 북부 주산지의 좋은 날씨에 대한 기대감으로 압박을 받은 것을 전해짐. ▷한편, 전일 언론에 따르면 세계최대 팜유 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팜유 수출 금지 조치를 해제하면서 글로벌 식용유 시장에 숨통이 트이며 최근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팜유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최근 기온이 올라가면서 북미에 밀 공급 전망이 밝아지는데다 러시아 역시 올해 풍작으로 밀을 대규모로수확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한탑, 고려산업, 누보, 효성오앤비, 성보화학, 남해화학 등 사료/비료/농업/음식료업종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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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 올해 하반기 컨테이너 수요 불확실성 전망 등에 하락 |
▷대신증권은 HMM에 대해 글로벌 경기 둔화 및 하강 압력으로 2022년 하반기 컨테이너 수요 전망이 불확실한 가운데, Spot운임 하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2분기 실적을 정점으로 이익 감익 구간 진입이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3분기 성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 둔화 및 2023년 공급 우려로 운임 반등이 쉽지 않을 것으로 분석. 이어 2분기 평균 SCFI는 4,211p(-13.2% qoq) 를 기록 중인데, 유럽 항로 운임의 하락세가 미주 항로에 비해 빠르게 진행중으로 2분기 유럽항로의 SCFI는 $5,978/TEU(-13.2% qoq), 미주서안항로 SCFI는 $7,805/FEU (-2.7% qoq) 기록중이라고 밝힘. ▷벌크선 운임지표인 발틱운임지수(BDI)는 현지시간 22일 전거래일대비 135.00P(-5.43%) 하락한 2,349.00P로 거래를 마감. ▷이 같은 소식 속 팬오션, 대한해운, HMM, 흥아해운 등 해운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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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관련주 |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반도체 업황 회의론 확산 등에 하락 |
▷최근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PC, 노트북, 스마트폰 등 IT 제품 수요가 감소 및 재고증가 이슈 등으로 3분기 D램 가격은 전분기 대비 평균 3~8% 가량 하락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모건스탠리가 21일(현지시간) 美 반도체 기업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대해 투자의견을 Equal Weight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3달러에서 56달러로 하향한 여파가 지속되면서 반도체 업종전반에 대한 실적 우려가 커지는 모습. 모건스탠리는 DRAM 가격이 소폭 하락하고 NAND 가격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재 시장에형성되어있는 실적 컨센서스 추정치가 너무 높다며, 올해 마이크론의 실적은 시장컨센서스보다 25%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SK하이닉스, 삼성전자, DB하이텍, 기가레인, 로보스타, 에프엔에스테크, 램테크놀러지, 덕산하이메탈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삼부토건 (001470) 2,210원 (+30.00%) |
디와이디·유라시아경제인협회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관련 업무협력 소식에 상한가 |
▷디와이디는 언론을 통해 동사와 유라시아경제인협회 등 3자가 우크라이나 전쟁복구 재건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힘. 동사와 디와이디는 이번 협약으로 사업 추진 제반 플랫폼 구축, 상대국 협력 기관·기업 선정, 원만한 사업 수행, 이익 송금 보장 위한 법률적 자문 등을 제공하며, 협회는 전체 사업을 추진하고 실행하면서 마스터플랜 중 디와이디에 대한 상세 마스터플랜 작성, 현지 법인 설립, 현지 업체 협력 공동 사업추진, 현지 답사 등 사업 추진 준비 등을 맡게 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디와이디 관계자는 “전쟁으로 인해 재건이 시급한 우크라이나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건설사업부 등 자사가 확보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재건사업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디와이디는 동사 인수를 진행 중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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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연마 (001560) 7,940원 (+10.43%) |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6-22~2023-06-21, NH투자증권(주)(NH INVESTMENT & SECURITIES CO.,LTD.)) 공시. | |
국보 (001140) 1,305원 (+3.98%) |
전략적 협약(MOA)을 맺은 바이오 벤처기업 썬로이와 태국 시장 진출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략적협약(MOA)을 맺은 바이오 벤처기업 '썬로이'와 태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밝힘. 썬로이는 최근 태국의 '랏싸미짠코퍼레이션(Ratsameechan Corporation)'과 화장품 공급 관련 총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썬로이와 마이크로니들 사업 등에 협력해 시장을 확장할 것"이라며,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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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코 (001780) 3,080원 (+3.18%) |
2,975.94억원 규모 전기차량 배터리 모듈케이스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SK On Hungary Kft.와 2,975.9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8.86%) 규모 공급계약(전기차량 배터리 모듈케이스) 체결(계약기간:2022-06-22~2029-12-31) 공시. | |
CJ제일제당 (097950) 382,500원 (+3.10%) |
2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6조9,644억원(YoY +10.4%), 4,821억원(YoY +2.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물류 부문을 제외한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조2,379억원(YoY +12.8%), 3,771억원(YoY -0.7%, OPM 8.9%)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원가 부담 가중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가공 탑라인 및 바이오 시황 호조 기인해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물류 부문 제외한 올해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17조2,104억원(YoY +9.3%), 1조3,651억원(YoY +15.8%)으로 연초 대비 실적 추정치는 지속 상향 조정되고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20,000원[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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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 흡입형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3상 착수 및 상용화 기대감에 소폭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흡입형 칵테일 항체치료제 임상 3상에착수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내년 흡입형 코로나19 치료제 상용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셀트리온은 최근 루마니아에서 흡입형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으며, 글로벌 임상 3상은 경증 또는 중등증 코로나19 환자 2,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돼 흡입형 코로나19 치료제의 치료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임. ▷앞서 셀트리온은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접어들었다고 판단해 해외시장을 위주로 한 글로벌 상업화를 목적으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흡입제형 'CT-P66'과 다양한 변이에 중화능을 보이는 'CT-P63'를 혼합한 흡입형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착수한 바 있음. ▷이에 금일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상승. [종목] :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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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035420) 234,000원 (+2.18%) |
정부, 플랫폼 자율규제 도입 시사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가 플랫폼 업계의 최대 고민거리였던 온라인 플랫폼 규제 법안(온플법) 대신 자율규제 도입을 시사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전일 플랫폼 업계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플랫폼 산업에 대해서는 범정부 정책 협의체를 구성하고 자율 규제와 기업의 혁신 역량 제고노력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에 동사 최수현 대표는 "정부에서 플랫폼 기업들과 함께 자율규제 방안을 논의하는 것에 환영하며앞으로 건강한 디지털 생태계를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밝힘. ▷한편, 동사 자회사인 네이버클라우드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에 3년 연속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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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249420) 28,100원 (-16.99%) |
日 후생노동성, 시오노기제약과 공동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승인 결론 유보 소식에 급락 |
▷외신에 따르면,일본 후생노동성의 전문 부회가 전일 동사와 시오노기제약이 공동 개발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의 승인 여부에 대해 “더 신중하게 논의를 거듭할 필요가 있다”고 견해를 나타냈다고 전해짐. 7월에 약사분과회와 합동심의를 열어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현지의 절차상 당초 일정에 변동이 있는 것은 아니며 후속 회의 및 심사 등이 남아 있다”며 “일본의 결정상황을 주시하면서 국내 도입에 필요한 제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최대주주인 일동홀딩스도 급락중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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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그룹주 | 검찰 압수수색 소식에 급락 |
▷언론에 따르면 이날 수원지검 형사6부는 수사관들을 서울 쌍방울 본사로 파견해 시세 조종 혐의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알려짐. 앞서 검찰은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쌍방울의 자금 흐름이 수상해 수사가 필요하다는 자료를 전달받았으며 해당 사건을 수원지검에 배당해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검찰은 쌍방울이 발행한 전환사채(CB)에서 횡령/배임이 의심되는 정황이 있다고 보고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쌍방울, 광림, 비비안 등 쌍방울 그룹주가 동반 하락. [종목] : 비비안, 광림, 쌍방울 |
미투젠 (950190) 16,050원 (+12.24%) |
시가배당율 8% 이상 중간배당 결정에 급등 |
▷보통주 1주당 1,217원(시가배당율8.51%) 현금배당(중간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07-31) 공시. ▷이와 관련, 손창욱 대표이사는 "이번 중간배당 결정은 글로벌 및 국내 주식 시장 전반적으로 증시가 하락하면서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가 부양 및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과감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제고를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주주와의 신뢰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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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051500) 41,000원 (+3.02%) |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6,336억원(+10.1% YoY), 영업이익은 280억원으로(+46.9% YoY)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 이는 외식경기 회복에 따라 구조적으로 수요가 회복되고 있고, 식품물가 상승에 따른 효과와 식자재 경로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및 단체급식 식수 회복 등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상반기 영업실적 개선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이에 동사의 하반기 매출액은 1조 2,952억원(+10.7% YoY), 영업이익은 491억원(+46.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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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030520) 16,550원 (+0.61%) |
신세계와 메타버스 공동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소식 속 강보합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시장선점을 위해 신세계와 메타버스 플랫폼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관계사인 한컴프론티스와 함께 신세계 메타버스 플랫폼의 기획 및 개발, POC(Proof of Concept) 등을 진행하고, 신세계는 플랫폼 내에 운용될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 및 서비스에 대한 기획과 소싱을 담당할 예정으로 알려짐. | |
압타바이오 (293780) 15,050원 (+0.33%) |
BIO USA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수출 후속 미팅 확정 소식 속 강보합 |
▷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BIO USA 2022에 참석해 기술수출에 대한 논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힘. 동사는 BIO USA에 CEO, CTO, 임상개발팀장, BD팀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Top10 제약사 10곳과 중국, 일본 등 상위 제약사 10곳을 포함해 20여 곳의 글로벌 제약사와 미팅을 가졌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다수의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수출에 대한 후속미팅을 확정하는 등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며 글로벌 제약사들은 6월 중 최종데이터 수령 예정인 APX-115(당뇨병성신증 치료제)에 대한 임상데이터에 큰 관심을 보였고, APX-NEW1(뇌질환치료제)에 대한 미팅 문의도 상당했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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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 (382840) 120,000원 (-12.34%) |
주당 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속 급락 |
▷보통주 1주당 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2-07-13, 상장예정:2022-07-29) 공시. | |
THQ (192410) 5,470원 (-19.32%)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속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에스엠브이홀딩스 외 1명이휴림로봇㈜에 보유주식 800,000주를 100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2-08-03) 공시. | |
위메이드 그룹주 | 미르M 출시 속 급락 |
▷위메이드는 이날 올해 기대작인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음. 오전 10시기준 미르M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카테고리의 인기 순위에서 6위를 차지하고 있음. ▷다만, 신작 기대감에도 매크로 악재 및 가상자산 시장 부진 심화에 따른 위믹스 가격 하락, 위믹스 자본시장법 규제 이슈 등은 부정적으로 작용. ▷한편, 엔씨소프트도 리니지W 출시일에주가가 9% 이상 하락한 바 있음. 미르M 유저 게시판에 따르면, 미르M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의견이 엇갈리는 모습. [종목]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 위메이드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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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에이드 (377460) 11,000원 (-24.66%) |
신규상장 첫날 급락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6,200원을 하회한 14,6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세로 마감. 한편, 동사는 대유위니아 그룹 계열의 유통, 물류, 서비스 업체로 유통사업부문은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을기반으로 관계사(대유위니아 그룹사) 및 고객사의 가전을 판매/유통하는 사업이며, 물류사업은 국내외 물류거점을 기반으로 관계사 및 고객사 국내/국제 물류 대행사업과 가전제품의 배송/설치를 수행. 서비스사업은 가전제품 Value Chain의 주활동 중 하나인 A/S 사업과 더불어 Apple 공인서비스, 스마트폰 등 단말 교체 프로그램 사업(KT 가입자 대상) 등을 영위중임. | |
진매트릭스 (109820) 6,310원 (-26.20%) |
원숭이두창 백신·진단키트 개발 계획 없다는 소식에 급락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원숭이두창 관련 백신이나 진단키트를 개발할 계획이 없다는 점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원숭이두창과 같은 계열 바이러스로 발병하는 천연두 진단키트나 백신 관련 파이프라인 역시 없다고 밝혔으며, 다만 향후 개발 계획에 변동이 있으면 추후에 공식 자료를 통해 밝힐 것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실시간 유전자증폭(PCR)기술 자체는 고도화됐고 백신 원천 플랫폼을 갖고 있지만 원숭이두창과 관련해서는 파이프라인이 없다”고 밝힘. |
삼부토건(001470)
2,210원(↑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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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디·유라시아경제인협회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관련 업무협력 소식에 상한가
오르비텍(046120)
5,430원(+15.65%)
尹 대통령, 탈원전 비판 및 원전 지원책 발표 소식 등에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미투젠(950190)
16,050원(+12.24%)
시가배당율 8% 이상 중간배당 결정에 급등
현대사료(016790)
38,950원(+10.81%)
액면분할후 변경상장 이틀째 급등
고려신용정보(049720)
10,700원(+10.65%)
경기침체 우려 속 채권추심업 영위 사실 지속 부각 등에 급등
제일연마(001560)
7,940원(+10.43%)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급등
파나진(046210)
3,255원(+8.50%)
경기 침체 국면에도 의약품 지출 증가 및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분석 등에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신화인터텍(056700)
3,150원(+7.88%)
美 빅테크기업과 스마트글라스 기초 기술개발 완료 모멘텀 지속에 강세
하이딥(365590)
1,835원(+7.62%)
삼성전자, 전장사업 투자 기대감 속 삼성전자에 터치 IC 부품 독점 공급 사실 지속 부각에 강세
코드네이처(078940)
1,980원(+7.61%)
美-中 신장 태양광 패널 수입금지 갈등 속 태양광 수요 증가 전망에 일부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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