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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간단 브리핑/상호변경, 오늘 주식시장은...

2021.07.01(목) 시장 정리

by goodpoint77777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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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시장 -



7/1 KOSPI 3,282.06(-0.44%)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 개인 1조2천억 규모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경기 회복 기대감 지속 및 차익 매출 출회, 고용동향보고서 관망 등에 혼조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델타 변이 확산 우려 등에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297.92(+1.24P, +0.04%)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3,300.12(+3.44P, +0.1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하락 전환했고,

낙폭을 키워 3,278.10(-18.58P, -0.5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오전중 3,289선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3,278선까지 낙폭을 재차 키웠고,

지지부진한 흐름을 지속한 끝에 결국 3,282.06(-14.62P, -0.44%)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코스피지수는 하락 마감.

美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둔 관망세 속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지속 등에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기관이 나흘 연속 순매도를 보였고,

글로벌 달러화 강세 속 외국인이 4,000억 넘는 순매도를 보인 점도 코스피지수를 끌어내렸음.

다만, 개인이 1조2,000억 넘는 순매수를 보이면서 코스피지수의 하락은 제한됨.



SK이노베이션(-8.80%) 배터리 사업 분사 검토 소식 등으로 급락했고,

SK하이닉스(-2.35%)는 美 마이크론테크놀로지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하락.



금일 발표된 6월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9.7% 증가한 548억 달러로 잠정 집계.

이는 6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며,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22.80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6.8% 증가.



한편, 금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62명으로 이틀 연속 700명대를 기록.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15,336,361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 29.9%,

접종 완료자는 5,041,240명으로 9.8% 접종률 기록.

홍콩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02억, 8,719억 순매도, 개인은 1조2,643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542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3,287계약, 7,286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7.0원 상승한 1,133.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1bp 상승한 1.469%,

10년물은 전일 대비 0.2bp 하락한 2.090%를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6틱 내린 109.91 마감. 외국인이 11,924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9,621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8틱 내린 125.71 마감.

외국인이 2,419계약 순매도, 은행과 자산운용은 각각 1,022계약, 814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SK이노베이션(-8.80%),

SK하이닉스(-2.35%),

SK(-2.12%),

KB금융(-1.97%),

카카오(-1.84%),

삼성물산(-1.83%),

현대모비스(-1.71%),

SK텔레콤(-1.56%),

신한지주(-1.23%)

등이 하락.

 

반면,

삼성SDI(+3.72%),

삼성바이오로직스(+1.66%),

현대차(+1.04%),

기아(+1.00%)

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섬유/의복(-1.62%),

통신(-1.51%),

은행(-1.42%),

증권(-1.28%),

화학(-1.25%),

유통(-1.25%),

금융(-0.99%),

전기가스(-0.92%),

보험(-0.92%),

음식료(-0.68%)

등이 하락.

 

반면,

의료정밀(+1.63%),

의약품(+1.02%),

비금속광물(+0.98%),

기계(+0.65%),

운수창고(+0.20%)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282.06P(-14.62P/-0.44%)

 

 

 


 

- 코스닥시장 -

7/1 KOSDAQ 1,035.64(+0.55%)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연고점 경신



지난밤 뉴욕증시가 경기 회복 기대감 지속 및 차익 매출 출회,

고용동향보고서 관망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30.48(+0.52P, +0.05%)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해1,028.48(-1.48P, -0.1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재차 상승했고,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키워 1,036.47(+6.51P, +0.6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장 막판 상승폭을 다소 줄인 끝에 1,035.64(+5.68P, +0.55%)에서 거래를 마감.



기관과외국인의 순매수에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 연고점 경신. 아울러,

지난 2000년9월 이후 20년 10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를 보였으나 시간이 장 후반 동반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시장 상승을 이끌었음.



시장 전문가들은 美 FOMC 이후 성장주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코스피 대비 코스닥에 훈풍이 불었고,

업종 전반으로 상승 온기가 확산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50억, 55억 순매수, 개인은 14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펄어비스(+7.79%),

알테오젠(+4.78%),

셀트리온제약(+3.50%),

씨젠(+3.39%),

리노공업(+2.34%),

에코프로비엠(+2.07%),

에스티팜(+1.51%),

스튜디오드래곤(+0.73%),

제넥신(+0.56%),

휴젤(+0.46%)

등이 상승.

 

반면,

SK머티리얼즈(-2.50%),

티씨케이(-1.84%),

엘앤에프(-1.42%),

케이엠더블유(-1.29%),

에이치엘비(-1.05%),

원익IPS(-1.01%)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기타서비스(+2.33%),

제약(+2.24%),

운송(+1.71%),

소프트웨어(+1.62%),

디지털컨텐츠(+1.60%),

IT S/W & SVC(+1.50%),

인터넷(+1.25%),

건설(+0.94%)

등이 상승.

 

반면,

통신장비(-1.07%),

반도체(-0.91%),

종이/목재(-0.82%),

IT H/W(-0.67%),

통신서비스(-0.66%),

운송장비/부품(-0.46%),

출판/매체복제(-0.39%)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1,035.64P(+5.68P/+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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