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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간단 브리핑/상호변경, 오늘 주식시장은...

2021.06.04(금) 시장 정리

by goodpoint77777 202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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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시장 -



6/4 KOSPI 3,240.08(-0.23%)

Fed 조기 테이퍼링 우려(-), 기관 순매도(-), 개인·외국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민간 고용 호조 속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246.17(-1.26P, -0.04%)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키워 오전 한때 3,218.67(-28.76P, -0.8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3,246.19(-1.24P, -0.0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음.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재차 소폭 키운 끝에 결국 3,240.08(-7.35P, -0.23%)에서 거래를 마감.



美 Fed 조기 테이퍼링 우려 속 기관 순매도에 6거래일만에 하락. 다만, 개인이 4,700억 넘는 순매수를 보였고,

장중 순매도를 보이던 외국인이 오후 들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코스피지수의 낙폭은 제한됨.



지난밤 발표된 美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Fed의 테이퍼링 우려 부각 등이 시장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

美 5월 ADP 신규 고용건수는 97만8,000건으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고,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8만5,000건으로 팬데믹 초기 이후 처음으로 40만건을 하회.

시장전문가들은 현지시간으로 4일 발표될 美 5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호조를 보일 경우 Fed가 예상보다 빨리

통화정책 정상화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릴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Fed가 현지시간으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유통시장 기업신용기구(SMCCF)를 통해 매입했던 회사채와 ETF 등

자산을 올해 전량 매각한다고 발표.

Fed는이번 결정이 테이퍼링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비쳤지만,

시장에서는 테이퍼링이 앞당겨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



금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95명으로 전일보다 14명 증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34만여명 증가,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13.8%로 전일 대비 0.7%P 증가.

일본, 홍콩, 대만이 하락했고, 중국이 상승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대부분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6,584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711억, 1,62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409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78계약, 62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9원 상승한 1,116.5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9bp 상승한 1.220%, 10년물은 전일 대비 2.2bp 하락한 2.17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8틱 내린 110.74 마감. 외국인은 6,055 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4,43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5틱 오른 125.35 마감.

외국인이 5,177계약 순매수, 금융투자와 은행은 각각 3,322계약, 1,343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SK텔레콤(-2.44%),

카카오(-1.98%),

삼성물산(-1.41%),

NAVER(-1.38%),

KB금융(-1.20%),

SK(-0.74%),

삼성전자(-0.72%),

LG전자(-0.65%),

SK하이닉스(-0.39%) 등이 하락.

 

반면,

현대모비스(+3.23%),

기아(+2.30%),

삼성바이오로직스(+1.94%),

현대차(+1.26%),

LG생활건강(+0.53%),

SK이노베이션(+0.37%),

셀트리온(+0.19%)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이 다소 우세.

통신(-2.33%),

운수창고(-1.55%),

유통(-1.28%),

섬유/의복(-1.12%),

서비스(-1.09%),

비금속광물(-0.58%),

전기/전자(-0.51%),

금융(-0.40%) 등이 하락.

 

반면,

기계(+2.79%),

운수장비(+2.01%),

은행(+1.38%),

의약품(+0.70%),

건설(+0.57%),

철강/금속(+0.48%),

의료정밀(+0.21%)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240.08P(-7.35P/-0.23%)



 


 

 

 

- 코스닥시장 -



6/4 KOSDAQ 987.58(-0.26%)

Fed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외국인·기관 순매도(-), 개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민간 고용 호조 속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90.16(-0.03P, -0.00%)으로 약보합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장 초반부터낙폭을 키웠고, 오전 한때 983.02(-7.17P, -0.7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후 한때 989선까지 낙폭을줄이기도 했으나 장 후반 재차 낙폭을 키운 끝에

결국 987.58(-2.61P, -0.26%)에서 거래를 마감.

 


美 Fed 조기 테이퍼링 우려 속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를 보이면서 코스닥지수는 하락 마감.

다만, 개인이 2,000억 가까운 순매수를 보이면서 지수의 낙폭은 다소 제한.

지난밤 美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美 Fed 조기 테이퍼링 우려가 커진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4일 발표될 美 5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에관심이 집중되는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76억, 696억 순매도, 개인은 1,917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씨젠(-2.64%),

원익IPS(-2.50%),

스튜디오드래곤(-2.25%),

알테오젠(-2.24%),

CJ ENM(-1.96%),

티씨케이(-1.86%),

리노공업(-1.71%),

SK머티리얼즈(-1.45%),

펄어비스(-1.37%),

제넥신(-1.13%) 등이 하락.

 

반면,

휴젤(+6.26%),

셀트리온헬스케어(+1.36%),

카카오게임즈(+1.08%),

에스티팜(+0.55%),

에코프로비엠(+0.39%)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오락문화(-2.49%),

금융(-1.33%),

반도체(-1.10%),

방송서비스(-1.08%),

통신방송서비스(-0.97%),

디지털컨텐츠(-0.88%),

기타제조(-0.85%),

기타서비스(-0.82%),

IT H/W(-0.59%),

통신서비스(-0.59%) 등이 하락.

 

반면,

컴퓨터서비스(+1.88%),

운송장비/부품(+1.20%),

출판/매체복제(+0.85%),

건설(+0.80%),

일반전기전자(+0.65%)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87.58P(-2.61P/-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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