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시장 -
3/9 KOSPI 2,976.12(-0.67%)
美 국채 수익률 상승(-), 나스닥지수 급락(-), 외국인 순매도(-), 개인·기관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 및 금리 상승 속 기술주 약세 등에 혼조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989.96(-6.15P, -0.21%)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 초반 3,000.49(+4.38P, +0.1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전중 급락세를 보이며, 2,929.36(-66.75P, -2.2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축소.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줄였고,
장 후반 2,992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장 막판 재차 낙폭을 키운 끝에
결국 2,976.12(-19.99P, -0.67%)에서 거래를 마감.
美 10년물 국채수익률 상승 부담감 등이 증시 전반에 악재로 작용.
지난밤 뉴욕 채권시장에서 美 10년물 국채 금리는 인플레이션 기대감 등에 1.6%에 바짝 다가섰고,
30년물과 2년물 금리도 상승세를 기록.
특히, 美 나스닥지수가 연중 최고치 대비 10% 이상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연중최고치 대비 15% 이상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순매도에 나서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중국 국부펀드의 중국 주식 매입 소식이 전해졌고,
코스피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코스피지수의 낙폭은 제한.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4거래일만에 순매수.
일본, 대만이 상승했고, 홍콩, 중국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6,472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87억, 2,916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858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40계약, 3,489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1원 상승한 1,140.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6.7bp 상승한 1.206%,
10년물은 전일 대비 0.6bp 상승한 2.03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6틱내린 110.93 마감.
금융투자가 33,465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은행은 각각 13,011계약, 9,94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5틱 내린 126.88 마감.
자산운용과 외국인이 각각 605계약, 233계약 순매도, 은행과 금융투자는 각각 771계약, 521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우세.
SK이노베이션(-3.97%),
LG화학(-3.26%),
카카오(-2.86%),
삼성SDI(-2.15%),
NAVER(-1.90%),
현대모비스(-1.66%),
POSCO(-1.40%),
삼성바이오로직스(-1.29%),
셀트리온(-1.20%),
삼성전자(-0.73%)
등이 하락.
반면,
KB금융(+5.31%),
신한지주(+1.84%),
SK 텔레콤(+1.43%),
LG전자(+1.05%),
기아차(+0.85%),
SK하이닉스(+0.74%)
등은 상승.
삼성물산,
엔씨소프트는
보합.
업종별로도 하락이 우세.
비금속광물(-3.43%),
운수창고(-3.22%),
화학(-1.94%),
종이/목재(-1.84%),
서비스(-1.45%),
의약품(-1.37%),
철강/금속(-1.32%),
의료정밀(-1.01%),
제조(-0.86%),
전기/전자(-0.63%),
음식료(-0.54%)
등이 하락.
반면,
건설(+2.11%),
통신(+1.73%),
은행(+1.49%),
보험(+1.41%),
섬유/의복(+0.91%),
금융(+0.81%)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976.12P(-19.99P/-0.67%)
- 코스닥시장 -
3/9 KOSDAQ 896.36(-0.93%)
美 국채 수익률 상승(-), 나스닥지수 급락(-), 기관 순매도(-), 외국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 및 금리 상승 속 기술주 약세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04.04(-0.73P, -0.08%)로 약보합 출발.시가를 고점으로 낙폭을 키웠고,
오전중 급락세를 보이며 877.73(-27.04P, -2.9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만회했고,
오후 들어 낙폭을 지속 축소. 장 막판 90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결국 896.36(-8.41P, -0.93%)에서 거래를 마감.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1.6%에 바짝 다가섰고, 나스닥지수 급락 소식이 시장 전반에 악재로 작용한 가운데,
2% 넘게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고,
기관 순매도 속에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 900선 아래로 밀려났음.
다만, 외국인이 5거래일만에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지수의 낙폭을 제한했음.
수급별로는 기관은 818억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03억, 3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우세.
알테오젠(-3.78%),
셀트리온제약(-2.89%),
솔브레인(-2.76%),
원익IPS(-2.64%),
스튜디오드래곤(-2.62%),
셀트리온헬스케어(-2.35%),
리노공업(-1.57%),
엘앤에프(-1.06%)
등이 하락.
반면,
씨젠(+4.86%),
휴젤(+3.86%),
제넥신(+3.78%),
케이엠더블유(+2.59%),
SK머티리얼즈(+2.05%),
티씨케이(+0.87%),
에이치엘비(+0.40%)
등은 상승.
CJ ENM,
셀리버리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정보기기(-1.85%),
유통(-1.75%),
출판/매체복제(-1.67%),
운송(-1.59%),
제약(-1.45%),
IT부품(-1.34%),
반도체(-1.25%),
기계/장비(-1.25%),
일반전기전자(-1.19%),
오락문화(-1.13%),
화학(-1.10%),
IT H/W(-1.05%)
등이 하락.
반면,
종이/목재(+3.07%),
컴퓨터서비스(+0.76%),
통신장비(+0.58%),
통신서비스(+0.31%),
의료/정밀기기(+0.19%)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96.36P(-8.41P/-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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