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시장 -
1/7 KOSPI 3,031.68(+2.14%)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美 블루웨이브 현실화(+), 종가 기준 사상 첫 3,000선 돌파
밤사이뉴욕증시가 블루웨이브 임박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980.75(+12.54P, +0.42%)로 상승출발. 장중 저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빠르게 상승폭을 키워 장초반 3,000선 위로 올라서는 모습.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더욱 확대했고, 오후 장중 3,055.28(+87.07P, +2.93%)에서 고점을 형성.
장후반 일부 상승폭을 반납한 지수는 결국 3,031.68(+63.47P, +2.14%)로 장을 마감.
전일 장중 3,000선 돌파 후 차익 실현 매물 등에 3,000선 아래에서 거래를 마감했던 코스피지수는
이날 종가 기준으로도 사상 첫 3,000선을 돌파함.
연일 매수세를 이어갔던 개인이 이날 1.1조원 넘게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한 기관이 1조원 넘게 순매수.
개장 전 美 상원 다수당을 결정하는 조지아주 결선투표 결과 민주당이 2석 모두 승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특히, 민주당이 백악관과 상/하원을 장악하는 이른바 '블루웨이브(Blue Wave)’가 현실화되면서 바이든 정부의 추가
경기 부양책이 빠르게 나올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이에 자동차, 반도체, 은행, 보험,건설 등 경기 민감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2차전지, 풍력/태양광에너지, 수소차,
마리화나(대마),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등 바이든 공약 관련 테마주들이 큰 폭의 상세를 기록.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70명(국내 발생 833명, 해외 유입 37명)으로
사흘쨰 1,000명대 이하를 기록했음.
중국, 일본, 대만 등 주요 아시아증시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92억, 1조247억 순매수, 개인은 1조1,72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개인이 6,029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21계약, 2,211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7원 상승한 1,087.3원을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1bp 상승한 0.964%,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7bp 하락한 1.72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틱 하락한 111.53으로 마감. 외국인이 4,401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4,131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대비 10틱 상승한 129.70으로 마감.
은행, 자산운용, 금융투자가 680계약, 406계약, 306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408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LG전자(+9.09%),
SK(+8.42%),
LG화학(+8.09%),
SK텔레콤(+7.78%),
현대모비스(+7.41%),
삼성물산(+3.94%),
POSCO(+3.93%),
SK하이닉스(+2.67%),
삼성SDI(+2.65%),
SK이노베이션(+2.33%),
카카오(+1.77%),
현대차(+1.48%),
기아차(+1.29%),
셀트리온(+1.13%),
삼성전자(+0.85%) 등이
상승.
반면,
엔씨소프트(-0.63%),
NAVER(-0.17%)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전기가스업(-0.13%)만 소폭 하락했을 뿐,
통신업(+5.67%),
보험(+5.14%),
금융업(+4.39%),
화학(+3.93%),
유통업(+3.07%)의 강세가 두드러짐.
이 외
철강금속(+2.93%),
운수장비(+2.48%),
증권(+2.33%),
운수창고(+2.24%),
은행(+1.98%),
기계(+1.96%),
제조업(+1.96%),
전기전자(+1.62%),
건설업(+1.51%) 등이
큰 폭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031.68P(+63.47P/+2.14%)
- 코스닥시장 -
1/7 KOSDAQ 988.86(+0.76%)
개인 순매수(+), 美 블루웨이브 현실화(+)
밤사이 뉴욕증시가 블루웨이브 임박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83.28(+1.89P, +0.19%)로 강보합 출발.
이후 상승폭을 키운 지수는 정오 무렵 993.91(+12.52P, +1.28%)에서 장중고점을 형성한 뒤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 오후 장중 982.27(+0.88P, +0.09%)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키워 988.86(+7.47P, +0.76%)으로 장을 마감.
민주당이 백악관과 상/하원을 장악하는 이른바 '블루웨이브(Blue Wave)’가 현실화되면서
바이든 정부의 추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특히, 바이든 공약 관련 수혜가 기대되는 2차전지, 풍력/태양광에너지, 수소차, 마리화나(대마),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등의 강세가 두드러짐.
개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28억, 17억 순매수, 기관은 1,99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상승.
휴젤(+3.94%),
리노공업(+3.18%),
셀트리온헬스케어(+2.93%),
씨젠(+2.37%),
에코프로비엠(+1.48%),
케이엠더블유(+1.38%),
CJ ENM(+0.82%),
셀트리온제약(+0.70%),
엘앤에프(+0.66%),
SK머티리얼즈(+0.50%),
알테오젠(+0.30%),
스튜디오드래곤(+0.30%) 등이
상승.
반면,
메드팩토(-4.95%),
제넥신(-0.99%),
컴투스(-0.81%)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음식료/담배(+3.41%),
종이/목재(+2.90%),
유통(+2.10%)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IT 부품(+1.85%),
금융(+1.72%),
기계/장비(+1.58%),
통신장비(+1.49%),
소프트웨어(+1.48%),
섬유/의류(+1.37%),
운송장비/부품(+1.34%),
비금속(+1.26%),
IT H/W(+1.21%),
금속(+1.21%),
화학(+1.05%),
일반전기전자(+1.04%)
업종 등이상승.
반면,
제약(-0.82%),
기타서비스(-0.37%),
통신서비스(-0.06%) 등
일부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88.86P(+7.47P/+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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