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시장 -
11/18 KOSPI 2,545.64(+0.26%)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美 추가 부양책 기대감(+)
지난밤 뉴욕증시가 숨고르기 장세 속차익매물 출회 및 소매판매 지표 부진,
코로나19 재확산 지속 등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48.85(+9.70P, +0.38%)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553.95(+14.80P, +0.5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였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였음.
오전중 2,551선을 상회했으나 재차 상승폭을 반납해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다 2,536.78(-2.37P, -0.0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후 들어 소폭 상승했고, 2,540선 중후반에서 움직인 끝에
결국 2,545.64(+6.49P, +0.26%)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상승, 2년 9개월래 최고치 기록.
장중 외국인이 순매도를 보이면서 코스피지수가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기관의순매수 규모 감소에도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소폭 상승 마감.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0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
美 추가부양책 기대감 속에 코로나19 재확산이 지속되며,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보였음.
지난밤 美 소비지표가 부진하게 발표됐고, 파월 Fed 의장의 경기부양책 촉구 발언 등으로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은 커졌음.
파월 의장은 경제 회복 속도가 둔화하고 있고,
회복까지 갈길이 멀다며 연준은 회복이 완성될 때까지 모든 도구를 사용할 것이라고 발언.
삼성바이오로직스(+4.91%)는
美 일라이릴리 코로나 항체 치료제 생산 소식과 송도 4공장 착공 소식 등이 호재로 작용했고,
NAVER(+2.18%), 카카오(+0.97%) 등 언택트 관련주도 상승.
LG화학(+3.35%)과 삼성SDI(+1.52%) 등 2차전지 관련주도 이틀째 상승.
금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13명으로 지난 8월 말 이후 약 80여일 만에300명을 상회.
중국, 홍콩, 대만이 상승했고, 일본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기관이 각각 942억, 510억 순매수,
개인은 1,262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788계약, 105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938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8원 하락한 1,103.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1bp 하락한 0.949%, 10년물은 전일 대비 1.8bp 하락한 1.60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6틱 오른 111.71 마감. 외국인이 3,531계약 순매수,
은행과 연기금등은 각각 1,459계약, 1,01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4틱 오른 131.30 마감.
은행과 외국인이 각각 760계약, 34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282계약 순매도
.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삼성바이오로직스(+4.91%),
LG전자(+4.47%),
LG화학(+3.35%),
NAVER(+2.18%),
셀트리온(+1.75%),
삼성SDI(+1.52%),
엔씨소프트(+1.39%),
현대모비스(+1.03%) 등이
상승.
반면,
현대차(-1.64%),
삼성전자(-1.37%),
삼성물산(-0.81%),
SK(-0.68%),
SK텔레콤(-0.65%),
기아차(-0.51%),
LG생활건강(-0.26%) 등은
하락.
POSCO는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이 우세.
의약품(+2.72%),
음식료(+2.70%),
보험(+1.96%),
종이/목재(+1.62%),
화학(+1.55%),
서비스(+1.24%),
금융(+0.61%),
건설(+0.50%),
비금속광물(+0.49%) 등이
상승.
반면,
의료정밀(-1.62%),
유통(-1.11%),
전기가스(-0.93%),
섬유/의복(-0.84%),
전기/전자(-0.81%),
운수장비(-0.67%)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45.64P(+6.49P/+0.26%)
- 코스닥시장 -
11/18 KOSDAQ 851.74(+1.46%)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美 추가 부양책 기대감(+)
지난밤 뉴욕증시가 숨고르기 장세 속 차익매물 출회 및 소매판매 지표 부진,
코로나19 재확산 지속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42.55(+3.08P, +0.37%)로 상승 출발.
장 초반 840.43(+0.96P, +0.1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키웠고,
오전중 850선을 상회했음. 이후 상승폭을 다소 줄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폭을 재차 확대했고,
장 후반 852.27(+12.80P, +1.5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끝에 결국 851.74(+12.27P, +1.46%)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속에 코스닥지수는 강세 마감.
외국인은 2,500억 넘는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된 가운데,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등 코로나19 관련 테마 등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음.
최근 비트코인 강세 속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16억, 303억 순매수, 개인은 2,286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펄어비스(+3.21%),
천보(+3.07%),
제넥신(+2.90%),
셀리버리(+1.78%),
셀트리온헬스케어(+1.69%),
에코프로비엠(+1.52%),
메드팩토(+1.42%),
케이엠더블유(+1.05%),
휴젤(+0.69%),
알테오젠(+0.67%),
셀트리온제약(+0.56%) 등이
상승.
반면,
리노공업(-1.80%),
SK머티리얼즈(-1.41%),
CJ ENM(-0.44%) 등은
하락.
씨젠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비금속(+3.85%),
출판/매체복제(+2.83%),
제약(+2.51%),
소프트웨어(+2.34%),
금속(+2.23%),
기타제조(+2.15%),
기타서비스(+2.03%),
디지털컨텐츠(+2.01%),
기계/장비(+1.96%),
IT S/W & SVC(+1.93%),
금융(+1.86%),
섬유/의류(+1.73%),
제조(+1.72%) 등이
상승.
반면,
운송(-1.49%)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51.74P(+12.27P/+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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