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시장 -
3/16 KOSPI 3,067.17(+0.70%)
기관 순매수(+), 美 금리 안정(+), 경기 회복 기대감 지속(+)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기 회복 기대감 및 금리 하락 등에 상승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주요국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일시 중단한 가운데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049.23(+3.52P, +0.12%)으로 강보합 출발.
장중 저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다 오전 중 3,066선까지 상승폭을 키우기도 함.
이후 상승폭을 반납해 시초가 부근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후반 3,071.54(+25.83P, +0.85%)에서 고점을 형성.
장 막판 일부 상승폭을 축소해 결국 3,067.17(+21.46P, +0.70%)로 장을 마감.
밤사이 美국채 금리가 하락하는 등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인 데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기관은 2,5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역대 최장 기간 매도 행진을 멈추고 전일 52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선 연기금등이 이틀 연속 순매수.
다만, 현지시간 17일 오후(한국시간 18일 새벽)로 예정된 美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지며
상승폭은 다소 제한된 모습.
최근 美 장기물 국채 금리 상승에 따라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졌고 물가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가 어떠한 발언을 내놓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63명으로 집계됐음. 국내 발생 345명, 해외 유입 18명으로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
한편, 코로나19 확진자 상당수가 수도권에서 발생함에 따라 서울시와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관리와 감염에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방역 조치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수도권 특별방역강화대책을 마련했음.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2,496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326억, 281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019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83계약, 723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6원하락한 1,129.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6.1bp 하락한 1.177%,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5.4bp 하락한 2.098%를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0틱 상승한 111.24로 마감. 금융투자가 15,601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6,308계약 순매도.
10년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3틱 상승한 126.09로 마감.
외국인이 4,250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은행은 1,911계약, 1,445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LG전자(+4.29%),
SK하이닉스(+2.93%),
셀트리온(+2.60%),
엔씨소프트(+2.58%),
삼성전자(+1.22%),
삼성물산(+1.22%),
현대차(+0.86%),
NAVER(+0.65%),
현대모비스(+0.50%)
등이 상승.
반면,
LG화학(-7.76%),
SK이노베이션(-5.69%)이 폭스바겐 각형 배터리 확대 소식 속 타격 우려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삼성SDI(-0.87%),
POSCO(-0.65%),
LG생활건강(-0.44%),
삼성바이오로직스(-0.27%),
SK텔레콤(-0.19%)
등이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전기가스업(+5.17%),
섬유의복(+2.57%),
의약품(+2.10%),
의료정밀(+2.03%)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운수창고(+1.64%),
전기전자(+1.49%),
기계(+1.37%),
유통업(+1.22%),
건설업(+0.94%),
서비스업(+0.89%),
은행(+0.84%),
종이목재(+0.80%),
음식료업(+0.79%)
등이 상승.
반면,
화학(-2.39%),
비금속광물(-1.36%),
보험(-0.45%) 등
일부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067.17(+21.46P/+0.70%)
- 코스닥시장 -
3/16 KOSDAQ 940.65(+1.45%)
외국인/기관 순매수(+), 美 금리 안정(+), 경기 회복 기대감 지속(+)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제 회복 기대감 및 금리 하락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28.17(+1.27P, +0.14%)로 강보합 출발.
장중 저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상승폭을 키워 오전 중 934선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확대했고 장 막판 941.00(+14.10P, +1.52%)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940.65(+13.75P, +1.48%)로 장을 마감.
밤사이 美 국채 금리가 하락하는 등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인 데다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2억, 823억 순매수, 개인은 460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리노공업(+7.79%),
티씨케이(+6.41%),
원익IPS(+5.70%),
셀리버리(+3.59%),
셀트리온헬스케어(+3.48%),
스튜디오드래곤(+2.98%),
셀트리온제약(+2.97%),
케이엠더블유(+2.54%),
펄어비스(+2.49%),
솔브레인(+1.95%),
CJ ENM(+1.19%),
에이치엘비(+1.13%),
알테오젠(+1.05%),
SK머티리얼즈(+1.03%),
카카오게임즈(+0.99%),
씨젠(+0.69%)
등이 상승.
반면,
제넥신(-4.58%),
에코프로비엠(-3.76%)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반도체(+3.33%),
통신서비스(+3.30%),
유통(+2.53%),
IT H/W(+2.27%),
제약(+2.24%),
오락/문화(+2.24%),
통신방송서비스(+2.21%),
통신장비(+2.10%)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방송서비스(+1.87%),
인터넷(+1.70%),
컴퓨터서비스(+1.67%),
금융(+1.52%),
소프트웨어(+1.37%),
IT S/W & SVC(+1.30%),
기타서비스(+1.2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기타 제조(-2.75%),
운송(-1.68%) 등
일부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40.65P(+13.75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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