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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간단 브리핑/상호변경, 오늘 주식시장은...

2020.10.23(금)시장 정리

by goodpoint77777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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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시장 -

10/23

KOSPI 2,360.81(+0.24%)

외국인·기관 순매수(+),

美 대선 토론 불확실성 완화(+),

코로나19 재확산(-)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추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

경제지표 호조, 기업실적 호조 등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속 혼조 마감.

 

이날코스피지수는 2,364.84(+9.79P, +0.42%)로 상승 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했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오전중 2,344.49(-10.56P, -0.4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줄였고, 재차 상승세를 보이며

오후 들어 2,368.57(+13.52P, +0.57%)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

그러나, 장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상승폭을 반납해 나간 끝에

결국 2,360.81(+5.76P, +0.24%)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수에 코스피지수는 상승.

기관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고,

외국인은 사흘만에 순매수 전환.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도 순매수를 보인 점도 증시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금일 美 대선 마지막 TV토론이 열린 가운데,

이번 토론이 1차 토론 때와는 비교적 절제된 모습 속에

원만하게 진행되면서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됐음.

다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명 대를 기록했고,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주요국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 등은

시장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5명으로 이틀 연속 100명대를 기록.

이는 지난 9월11일 이후 최대 수준임.

은행주는 배당 매력 부각 및 KB금융 호실적 등으로 전일에 이어 금일도 상승했고,

생명보험/손해보험, 증권 등 금융주들의 상승세가 금일도 이어지는 모습.

POSCO(+4.76%)는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상승 마감.

일본, 홍콩이 상승했고, 중국, 대만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혼조 마감.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256억, 376억 순매수,

개인은 2,711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480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1,313계약,

68계약 순매도.

원/ 달러 환율은 1,132.9원에서 보합 마감.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5bp 하락한 0.910%,

10년물은 전일 대비 1.2bp 하락한 1.49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3틱 오른 111.84 마감.

외국인이 2,053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888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0틱 오른 132.40 마감.

외국인은 2,223계약 순매수,

금융투자와 자산운용은 878계약,

590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POSCO(+4.76%),

신한지주(+3.81%),

현대차(+2.77%),

기아차(+2.32%),

LG화학(+1.72%),

LG전자(+1.36%),

SK(+1.25%),

KB금융(+0.84%),

SK하이닉스(+0.72%),

셀트리온(+0.21%) 등이

상승.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3.34%),

카카오(-2.58%),

NAVER(-2.22%),

엔씨소프트(-1.85%),

삼성SDI(-1.16%) 등은

하락.

 

LG생활건강,

SK텔레콤은 보합.

업종별로도 상승이 우세.

은행(+3.15%),

철강/금속(+2.36%),

증권(+1.64%),

보험(+1.63%),

운수장비(+1.60%),

금융(+1.53%),

종이/목재(+1.36%),

건설(+0.83%),

화학(+0.73%),

섬유/의복(+0.42%) 등이 상승.

 

반면,

서비스(-1.37%),

전기가스(-1.19%),

음식료(-1.06%),

비금속광물(-0.63%),

유통(-0.50%),

기계(-0.42%)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360.81P(+5.76P/+0.24%)

 

 

- 코스닥시장 -

10/23

KOSDAQ 807.98(-0.58%)

기관 순매도(-),

코로나19 재확산(-)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추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

경제지표호조, 기업실적 호조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17.70(+5.00P, +0.62%)에서 상승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상승폭을 줄였고,

오전중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워 804.75(-7.95P, -0.9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상승 전환해 815선을 상회하기도 했으나 재차 하락 전환했고,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키운 끝에

결국 807.98(-4.72P, -0.58%)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뉴욕증시 상승 및 美 대선 TV 토론 불확실성 완화 등이

코스닥지수에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했으나

 

국내외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지속됐고,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기관 순매도에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하락 마감.

기관은 이틀 연속 1,000억원 넘는 순매도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기관이 1,148억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91억, 650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메드팩토(-6.10%),

휴젤(-3.77%),

케이엠더블유(-3.58%),

에이치엘비(-3.38%),

씨젠(-2.72%),

에코프로비엠(-2.41%),

SK머티리얼즈(-2.23%),

카카오게임즈(-2.15%),

원익IPS(-1.72%),

셀트리온헬스케어(-1.65%) 등이 하락.

반면, 제넥신(+3.33%),

알테오젠(+2.89%),

셀리버리(+2.63%),

CJ ENM(+1.18%)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통신장비(-1.85%),

운송장비/부품(-1.64%),

인터넷(-1.60%),

일반전기전자(-1.35%),

반도체(-1.34%),

IT H/W(-1.26%),

비금속(-1.26%),

섬유/의류(-1.21%),

소프트웨어(-1.12%),

유통(-1.08%),

음식료/ 담배(-1.03%),

IT부품(-1.01%),

IT S/W & SVC(-0.85%),

디지털컨텐츠(-0.72%),

금속(-0.62%) 등이 하락.

 

반면,

운송(+1.45%),

기타제조(+1.09%),

정보기기(+0.93%),

컴퓨터서비스(+0.63%),

방송서비스(+0.31%),

통신방송서비스(+0.19%),

기타서비스(+0.14%)

등은 상승.

마감지수 : KOSDAQ 807.98P(-4.72P/-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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