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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간단 브리핑/상호변경, 오늘 주식시장은...

2020.10.22(목)시장 정리

by goodpoint77777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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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시장 -

10/22

KOSPI 2,355.05(-0.67%)

외국인 순매도(-),

美 부양책 협상 불확실성 및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추가 부양책 관망세 및 코로나19 우려 지속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355.61(-15.25P, -0.64%)로 하락 출발.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다 낙폭을 줄였고,

오전 중 2,360.22(-10.64P, -0.4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갈수록 재차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2,339.73(-31.13P, -1.3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줄인 끝에 결국 2,355.05(-15.81P, -0.67%)에서 거래를 마감.


美 추가 부양책 협상에 대한 경계감과 美 대선을 앞둔 불확실성,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 지속에따른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나흘만에 하락 마감.

개인이 나흘만에 순매수를 보였고,

기관이 나흘째 순매수를 이어갔으나 외국인이 이틀째 순매도를 기록.



美 추가 부양책 협상에 진전이 있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견해차가 여전하다는 소식도 전해지는 등

협상에 난항을 겪는 모습.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으며,

국내 신규 확진자도 121명으로 1주일만에 세자릿수를 기록.

브라질에서 英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임상 3상 참가자 1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1명이 발생해 10월 들어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

요양병원 및 재활병원 등의 집단감염과 다수의 산발 감염 발생으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음.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일본, 중국이 하락했고, 대만은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739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670억, 8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 711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6계약, 867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0원 상승한 1,132.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9bp 하락한 0.925%, 10년물은 전일 대비 1.5bp 하락한 1.50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4틱 오른 111.81 마감. 금융투자가 7,362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7,184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6틱 오른 132.30 마감.

외국인이 92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와 자산운용은 각각 695계약, 791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우세.

삼성바이오로직스(-4.36%),

셀트리온(-2.66%),

LG전자(-2.21%),

현대차(-1.81%),

NAVER(-1.51%),

삼성전자(-1.31%),

카카오(-1.27%),

삼성SDI(-0.81%),

LG생활건강(-0.77%) 등이 하락.

반면,

LG화학(+3.57%),

신한지주(+3.42%),

POSCO(+1.45%),

KB금융(+1.09%),

현대모비스(+1.08%),

삼성물산(+0.48%)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하락이 우세.

의약품(-2.82%),

종이/목재(-2.02%),

운수창고(-1.96%),

의료정밀(-1.83%),

비금속광물(-1.41%),

전기/전자(-1.29%),

제조(-1.01%),

서비스(-0.98%),

전기가스(-0.92%),

기계(-0.82%) 등이 하락.

 

반면,

보험(+3.19%),

증권(+2.14%),

은행(+2.05%),

철강/금속(+1.51%),

금융(+1.41%),

건설(+0.46%),

섬유/의복(+0.25%)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355.05P(-15.81P/-0.67%)


 

 

 

- 코스닥시장 -

10/22

KOSDAQ 812.70(-2.16%)

외국인·기관 순매도(-),

美 부양책 협상 불확실성 및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추가 부양책 관망세 및 코로나19 우려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26.71(-3.96P, -0.48%)로 하락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웠음.

오후 들어서도 하락세를 지속했고,

장 후반 낙폭을 다소 줄여 817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재차 낙폭을 확대한 끝에 장중 저점인 812.70(-17.97P, -2.16%)에서 거래를 마감.

기관·외국인 순매도에 코스닥지수는 급락 마감.

美 경기부양책 협상과 美 대선을 앞둔 불확실성,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 등이 증시 전반에 악재로 작용.

 

브라질에서 英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참가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698계약, 388계약 순매도,

개인은 2,140계약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케이엠더블유(-7.71%),

제넥신(-5.25%),

알테오젠(-5.12%),

메드팩토(-4.26%),

에이치엘비(-4.24%),

솔브레인(-3.74%),

CJ ENM(-3.49%),

셀트리온헬스케어(-3.31%),

SK머티리얼즈(-3.01%),

콜마비앤에이치(-2.96%),

셀트리온제약(-2.76%),

셀리버리(-2.00%) 등이 하락.

반면,

휴젤(+11.12%),

원익IPS(+0.16%)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통신장비(-4.32%),

출판/매체복제(-3.26%),

인터넷(-3.06%),

운송장비/부품(-2.89%),

기타서비스(-2.85%),

반도체(-2.57%),

IT H/W(-2.53%),

오락문화(-2.46%),

유통(-2.43%),

일반전기전자(-2.41%),

방송서비스(-2.39%),

화학(-2.34%),

기계/장비(-2.29%) 등은하락.

 

반면,

금융(+1.91%),

운송(+0.02%)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12.70P(-17.97P/-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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