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기술(드라마 소개 및 관련주...줄거리).....NO.1250

 

 

1250번 

관련주입니다.

 

 

 

협상의 기술은

오픈전부터

관심 있게 보던 드라마였습니다.

 

스토리도 재밌겠고

기업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들은 근래에 많지 않기 때문에

일단 오픈 이후

4회까지는 기다렸다가

글쓰기 해야지 하고

기다렸던 드라마입니다.

 

현재 상황은

최근의 시청률을 감안하면

이 정도면 훌륭한 시청률입니다.

 

약간

요즘 트렌트가 아니어서

자칫 외면받나 했지만

이런 드라마를 원했던

시청자들의 관심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소재에 있어서도

기업합병의 내용뿐 아니라

주식관리까지 나오기 때문에

많은 주식인들에게는

재미있는 소재이다 싶습니다.

 

그리고

주연들도 탄탄

흥행보증수표

이제훈이 메인포스터가 될 만큼

모범택시 시즌1.2 이후

이제훈배후는 독보적

캐릭터가 된 듯합니다.

 

블로그 내에서

자주 등장하는

배우이기도 한데

그동안 또 다른 작품에서도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었는데

이제는 조금 캐릭터가

틀을 갖는 듯합니다.

 

 

배우들도

주연조연할 것 없이

다들  매소드연기를 펼치며

극을 이끌어 갑니다.

 

뭐랄까

약간... 드라마 '미생'의 기업이야기

드라마 '돈꽃'같은  기업 내막등

사내정치이야기까지..

흥미로운 소재가

많습니다.

 

구석구석

웹툰 실사화 느낌도 나고

잔잔하면서도

스피드 있고 그렇습니다.

마치 주인공 백사가

하얀 뱀처럼

조용하게 움직이면서도

취해야 할 때는 민첩하고

 

백사의 또 다른 의미

백번 생각하는 것처럼

쉽게 쉽게 넘어간 장면들이

알고 보면 이런 의미가? 하는

그런 복잡함도 함께 합니다.

&

앞으로가 기대되는

드라마이기에

소개 인트로가

조금 길었습니다.

 

그럼..

드라마 전체 소개부터 

줄거리. 관련주까지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글처럼

이번 글도 프로그램 내용도 함께 곁들여서 글쓰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종목보다는 드라마 내용 중심에 중점을 두고 내용 이어갑니다.)

 

1. 프로그램

 

 

- 채널: JTBC

- 공개회차 : 12부작 

- 장르 : 오피스.정치

- 방송기간: 2025.03.08~2025.04.13

- 촬영기간: 2024.05.23~2024.10.29

​

*소개: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담은 드라마

 

 

* 인물관계도

 

 

전설의 협상가.  

준수한 얼굴, 하얀 머리, 관리된 몸매.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외모다. 

냉정하고 날카로운 눈빛의 그는 한국 최고의 M&A 전문가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표정 변화도 없다.

 

어떤 위기나 긴장된 상황에서도

태연히 핸드폰 게임 등의 딴짓을 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그러면서도 결론은 언제나 성공적인 협상 결과를 끌어낸다.

그러니, 그에 대한 소문이 파다할 만하다. 

핏기 하나 없는 냉혈한, 돈만 밝히는 사이코패스,

산인의 후계자, 하전무의 희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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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하세요" 

협상 전문 변호사. 

 

M&A 팀의 감성을 담당하고 있다.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상대의 심리를 간파하는 능력자. 

소송보다는 합의가 좋은 변호사. 

 

변호사라고 하면 까칠하고 냉철할 거 같지만, 순하디 순한 영혼, 순영이다.

그래서인지, 뭐든 합의로 해결하려 하는 합의 전문 변호사.

따뜻한 맘씨를 가졌고, 맡은 일은 완벽히 해내는 프로페셔널. 

사람들은 M&A가 자본주의가 보여 줄 수 있는 잔인함의 정수의 기술이라고 하지만, 

순영에게 M&A는 합의 기술의 정수였다.?

 

M&A 시장에서 보기 드문 따뜻한 감성을 지녔다. 

팀에서 굳은 일을 나서서 하기도 하고, 팀원들을 뒤에서 다독이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일만큼은 철저하게 해낸다. 

 

그래서, 순영은 주노와 다시 만났을 때에, 누구보다도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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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회장은 한국 경제발전의 산증인이자, 

  대기업의 역사 그 자체다. 

   

  맨손으로 산인 그룹을 대기업으로 일구어낸 창업주이자 회장이다. 

  그는 오래전부터 기업을 자식에게 회사를 물려주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한국의 재벌의 독점 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셈이다. 

  덕분에 존경받는 인물이다. 여러 매체에서 다루어졌고, 칭송받았다. 

   

  누구나 그렇듯이, 송회장의 성공 스토리 뒷면에 숨겨진 모습들도 있다. 

  송회장은 선의를 위해서라면 어떤 짓을 해도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데, 

  그 선의라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불의가 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회장은 한국 경제에서 입지전적인 인물이었고, 

  산인 그룹을 상속하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존경이 대상이다. 

  때문에, 산인 그룹은 정치로 요동친다.  

  차기 회장이 누구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줄거리]

 

대기업 산인그룹의 회장 송재식의 부름을 받고 

전설적 협상가 윤주노

11조라는 막대한 빚을 갚기 위해서

회사는 긴급한 상태입니다.

 

회사는 사내 정치싸움도 팽팽한 편이고

그 이면에는 회장 송재식이

자식들에게 회사를 물려주지

않겠다고 선언해서

그 후계자 자리에 대한

치열한 물밑작업도

상당합니다.

 

어떤 라인에 설 것이냐???에

따라

확연히 보이는

줄서기입니다.

 

 

 

송재식 회장아래의

큰 두 줄기

하태수 전무와

이동준 상무의

라인은 확실히

다른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태수전무가

앞에서 드러나는 

실세라면

 

이동준상무는

은근한 실세라서

 

향후 하태수전무는

처음부터 드러난

포지션으로 같은 

성향을 가져갈 듯하지만

 

이동준 상무는

향후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아니면 드라마 끝까지

선한 모습으로만

남을지

미지수를 가진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

회사 내 각자의 자리에 있는

인물들은

자신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당연히 전투적입니다.

 

 

 

 

 

 

 

윤주노의 입성은

회사에 긴장감을 불러옵니다.

 

돈만 밝히는 냉혈한

사이코패스라는 소문이 있는 만큼

윤주노의 개입은

살벌할 것임을 알기에...

 

산인그룹의

결단이 시작되고

제일 먼저 가장 단단한

건설부터 매각이 결정됩니다.

 

회사의 가장 핵심이

건설이었던 만큼

반대도 크지만

가장 가치 있는 것부터

시작하면서 윤주노의 활동은 시작됩니다.

 

그전에

먼저 윤주노는

자신과 일할 팀원을 모으는 장면이 나옵니다.

 

오순영 변호사는

일거리가 없어서

한가해져 있고

 

곽민정도 한직에서

푸대접받으며 일하던 중

윤주노가 찾아와서

이들은 만납니다.

 

그리고 인턴직원은

계획에 없었지만

재목임을 알아보고

팀에 합류시킵니다.

 

팀이 구성되었지만

자신들을 언제 쳐낼지 모르는

팀인 만큼

회사로서는 반갑지 않은

존재들이라

그리 환영은 못 받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할 일 다 하는 직원들.

 

결국 건설은

잘 팔았습니다.

 

그 과정 중에서

재개발문제나

또 인간적으로 해결해야 할

도리에 대한

문제도

잘 해결되었습니다.

 

강자에게는 더 강하고

약자에게는 더 약한

윤주노의 모습이 

구석구석 잘 풀이되었습니다.

 

 

 

 

다음 잘 팔고 난

이후

회장에게 이번은

사겠다고 하는

분야는 유통입니다.

 

쿠팡과 네이버가

직접 언급되는 것으로

실사화 느낌을 제대로 언급

하였습니다.

 

윤주노는

택배왕이라는 게임을

관심 있게 봅니다.

 

단순한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치밀한 구조와

시스템

 

하지만

현실성이 없는

게임으로

결국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합니다.

 

팀원들과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또 게임 속의 시스템을

현장에 도입하겠다는

내용을 임원회의에서

밝힌 윤주노

 

유통은

회장님도 오래전 

인수하려 했던 

일이었기에

쉽지 않을 것이라고 임원들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윤주노의 계획이 무산되고

팀마저 해체되길 바라지만

회장님은 오케이.

 

팀원들과

게임을 만든 곳을

찾아갑니다.

 

덕후느낌 물씬 나는

사무실에서

새로운 단서들도 알게 되고

 

또 그 게임의

히스토리도 알게 됩니다.

 

첫사랑을 위한 게임이었고

동업자가 훔쳐간 게임의

법정소송의 의미.

 

마지막 게임을 완성해야만

비로소 알 수 있는

첫사랑에게 보내는 메시지등..

 

 

여러 방해요소가 있었지만

결국 인수에 성공하게 됩니다.

 

드라마는

하나의 사건

그리고 그 속에 있는

또 다른 인간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결국

모든 것은

사람과 사람이 만드는 것

협상 또한 결국

사람과 사람이 하는 것임을

보여주며

 

팀원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렇다고

한없이 진지하지만은 않고

구석구석 재미있는

내용들도 많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드라마 협상의 기술입니다.

 

 

 

[관련주]

 

제작사: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셋다 상장과는

거리가 있는 회사들입니다.

 

먼저

회사 내용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B.A.ENTERTAINMENT

- 업종: 일반 영화 및 비디오물 제작업

- 주소: 성루 마포구 월드컵로

 

- 영화(작품)

범죄도시1.2.3.4

악인전

압구쩡

사라진 시간

기억의 밤

악의 연대기

타짜 원 아이드 잭

유체이탈자

 

- 드라마(작품)

킹덤:아신전

장미맨션

카지노

악귀

재벌X형사

강매강

협상의 기술

에스콰이어

두 번째 시그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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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LL

- 업종:

방송프로그램 · 디지털프로그램 · 영화 등
영상물 제작 및 배급업

 

- 비상장기업

 

- 최대주주: 콘텐트리중앙

 

- 관련기업

(유)더패키지
(주)퍼펙트스톰필름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 주소: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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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콘텐트리 중앙

• -1969년 일간스포츠로 시작해 1987년 9월 한길무역으로 설립되었음.
• -동사는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그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로서, 종속회사를 통하여 극장 운영, 방송용 프로그램의 제작 및 유통업을 영위하고 있음.
• -계열사관리 등을 주 사업목적으로 하는 지주부문, 미디어 콘텐트 제작/유통 및 영화 제작/투자/배급하는 콘텐트사업부문, 영화관과 키즈 실내놀이터를 운영하는 공간 사업부문으로 이루어져 있음.

 

- 업종명: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

- 상장 기업

- 중앙 그룹

- 종속및 관계기업: SLL중앙, 멕가박스 중앙, (주)필름몬스터

- 지배구조(지분)

중앙홀딩스(약42%)

국민연금공단(약12%)

중앙일보(약3%)

홍정도(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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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 DRAMA HOUSE STUDIO

- 업종: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

- 모회사 : SLL

- 주소: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

 

- 드라마(작품)

바람의 화원

공부의 신

초콜릿

월간 집

간 떨어지는 동거

인간실격

대행사

나쁜엄마

끝내주는 해결사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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