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속았수다(드라마 소개 및 관련주...줄거리).....NO.1249

 

1249번 

관련주입니다.

 

 

폭싹속았수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입니다.

 

최근

OTT오리지널드라마들의

흥행이 탄력적입니다.

 

블로그 내에서

앞서서

티빙 오리지널드라마(스터디그룹)

티빙 오리지널드라마(춘화연애담)

넷플릭스 오리지널드라마(중증외상센터)

넷플릭스 오리지널드라마(폭싹속았수다)

그리고 

아직 오픈을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OTT 오리지널 드라마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상파. 케이블 드라마들도

최근 인기몰이중에 있습니다.

 

뭐랄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지상파.케이블.OTT 드라마들의

경계가 뚜렷했는데

갈수록 무엇인가 비슷해지는

면도 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지상파.케이블이

OTT 스타일처럼

파격적이고 스피드함을

겸하다 보니

인기가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확실히 이전보다는

무엇인가 재미있어진

지상파드라마들이

요즘 몇 보입니다.

 

재미있는 드라마들이

많아지다 보니

이어서 몇 편

더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기본적으로 시청하고

줄거리를 적어야 하기에

방송시작되었다고 해서

드라마 소개 및 줄거리를

후다닥 올리지는 않고

어느 정도 최소 2회 정도는

방송되고 난 후

줄거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그럼 본문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드라마 )

중증외상센터(드라마 소개 및 관련주...줄거리).....NO.1245

 

 

 

 

이전 글처럼

이번 글도 프로그램 내용도 함께 곁들여서 글쓰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종목보다는 드라마 내용 중심에 중점을 두고 내용 이어갑니다.)

 

1. 프로그램

 

 

- OTT : 넷플릭스

- 공개회차 : 16부작 

- 장르 : 로맨스, 시대극, 드라마, 휴먼

- 방송기간: 2025.03.07~2025.03.28

- 촬영기간: 2023.03.18~2024.02.05

- 매주 금요일마다 4회씩 오픈했음.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바람픽쳐스

​

*소개: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

 

 

* 시놉시스:

당차고 야무진 소녀와 

우직하고 헌신적인 소년. 

제주 바닷가 작은 마을에서 

한 뼘씩 자라온 두 사람의 인생은 어디로 향할까. 

넘어지고 좌절해도 다시 일어서며, 

세월을 뛰어넘어 피어나는 사랑 이야기.

 

*폭싹속았수다 뜻...

수고가 많았다..고생 씨게했다..정도

 

 

 

 

[줄거리: 1회부터 8회까지 줄거리입니다....내용이 길다보니..중요내용중심으로...]

...추가...글 내용이 너무 많아서..본 글에서는 3회까지만 줄거리 이어집니다.

향후, 글에서 4회부터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시작은
나이 든 애순이 나옵니다.
 
오늘 수업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입니다.
 
애순은 푸른색 크레파스를 들어서
도화지에 그립니다.
 
계속 그리며
바다형태가 되고
드디어 바다 모습이 나옵니다.
 
그 바다배경으로
엄마하고 부르는 
과거의 모습이 나옵니다.
엄마는 물질하다가 숨을 몰아쉬며
바다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는 엄마.
애순은 속이 탑니다.
다들 물밖으로 나왔는데
엄마는 아직 물속에 있습니다.
 
엄마는 따온 전복을 손질합니다.
그리고 작은 아버지 집에 가서 밥을 먹지
여기 왜 왔냐고 퉁명스럽게 말합니다.
 
애순은 자꾸 자신이 100점을 받아와서
종손 운수를 다 뺏어간다며
애순만 조기를 주지 않는다고 
서러워 하며 말합니다.
엄마와 살고 싶다고 하지만
엄마는 돌아가라고 말합니다.
 
애순의 새아빠는
그냥 데리고 와서 살자고 말하지만
 
엄마는 
어려운 형편에 그래도
작은 아버지 집에 있어야 
공부라고 마저 한다고
모른 척합니다.
 
엄마는 애순이 놓고 간 시를 읽으며
눈물을 흘립니다.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시입니다.

 

작은아버지 집에서
설거지를 하는 애순.
관식이 문밖에 있습니다.
 
식구가 여섯인데 
맨날 5개만 사간다고
생선을 들고 온 것입니다.

관식이는 애순을

졸졸 따라다니면서 늘 챙깁니다.
작은아버지는 투덜거리면서도
생선을 받아 듭니다.
 
그때 엄마 광례가 조기 두줄을 들고
집에 쳐들어옵니다.
오씨 딸인데

왜 설움을 주냐고 
딸을 데리고 갑니다.

 

 

애순은

똑똑해서

급장선거에 나가지만

표가 많은데도

부급장이 됩니다.

 

엄마는 애순의 말을듣고

곱게 차려입고

담임선생님께 갑니다.

엄마는 떡과 나일론 양말을 들고
봉투를 전하며
잘 부탁드린다고 말합니다.
엄마가 온 것을 알고 

기뻐하는 애순.
애순은 부급장도 괜찮다고 말합니다.
 
엄마 광례도
애순에게 쫄지 말고 
푸지게 살라고 말합니다.

 

그날 집에 와서는
피우던 담배를 모두 불에 태웁니다.
오래 살 거라고 하는 광례...
하지만 엄마는 점점 
몸이 나빠지기 시작합니다.
 
광례는
애순을 몰래 깨웁니다.
전복을 구워서 먹이고
손톱에 봉숭아 물을 
들여줍니다.
 
그리고 엄마가 죽으면 
작은집에 가라고 
말합니다.
 
애순은 울며 싫다고 했지만
결국 애순이 10살 되던 해에
엄마는 돌아가십니다.
 
새아빠 병철은
애순에게 방어철까지만
있어 달라고 애순에게 부탁합니다.
 
혼자 셋을 돌볼 수는 없다고
부탁하는 병철.
 
그렇게 방어철이
순봉이 기저귀 뗄 때까지 만에서
순남이 국민학교 들어갈 때까지만
애순은 집안살림하며 커갑니다.
 
애순은 엄마의 쓸모없던
텃밭을 관식과 일구어서
양배추를 심어서
시장에서 양배추를 팝니다.
 
문학소녀를 꿈꾸는
애순은 시를 잃고
관식이 대신 장사를 합니다.
 
하지만 관식할머니는
모녀팔자 물림이라고
관식이 옆에 애순이 있는 것을

싫어합니다.

할머니가 시장에 나타나자
애순은 잽싸게 도망갑니다.
 
애순은
달려가며 
관식이 노땡큐라고 

앙칼지게 말하는 애순.
그렇게 달려가는 장면이 바뀌고
어른옷을 입은
관식과 애순이 나옵니다.

 

 

애순은 섬놈에게는 
절대 시집가지 않겠다고 

선언했었습니다.
 
그런 애순의 옆을 
한결같이 지키는 관식.
애순은 말이 없는 관식을

답답해 했습니다.

 

뭐라고 꿍시렁거리면서도
같이 
유채밭을 걸어갑니다.
 
애순은 관식에게 
10년을 가져다 받친 생선
왜 갖다 주냐고 
이제 말을 좀 하라고 하고
관식은 애순에게 뽀뽀를 합니다.
 

 

집에 온 애순은
동생 순남이가 보이지 않고
여기저기 찿아보다가
비키니 옷장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확 열어버립니다.
 
그곳에는 
새아빠 병철과 
처음 보는 여성이 있습니다.
그제야 나타난 순남.
 
새아빠를 따라서 온 여자는
애순과 살게 됩니다. 
 

애순은 여태껏 
살아온 비용을 달라고 하지만
당연히 돈이 없는 새아빠.

그리고  
민옥은
니 살길 없으니 
알아서 살길 찾으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다시 

작은 아버지 집으로 온 애순.

 

작은 아버지는 

애순에게
신문에 있는 
광고를 보여줍니다.
 
부산에 있는 
숙식 제공하는 
공장에 들어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월급 받으면 
절반을 보내라고 합니다.

 

작은아버지는 

세상천지에
널 반길 아랫목은 없다고 말합니다.
 
이에 애순은 울면서
관식이 있는 곳에 가서 
말합니다.
 
너네 집 방이 몇 개냐고
할머니 이길 수 있냐고
천지에 애순이 반기는 사람은
관식이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애순과 관식은 각자의 집에서
패물을 챙깁니다.
  
둘은 이른 새벽
결국 배에 오릅니다.
선장은 둘을 의심하지만
위기를 넘기고 
결국 부산에 도착합니다.

 

우선 당장
지내기 위해서 패물을

신분증이 없어서

일단 후퇴..
 
여관에 도착해서
하루를 지낼 요량으로
사정을 말합니다.
소매치기를 당했다고..
다행히 둘의 처지를 딱하게 여기는
부부가 
둘에게 방을 내어줍니다.
 
방은 뜨끈뜨끈하고
술까지 주고 하다 보니
둘은 그날밤 취해

 잠들어버립니다.
 
다음날 아침
문틈으로 온 
청구서에는
어젯밤에 공짜라고 준 
음식값까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둘이 들고온
가방은 온데간데 없어졌습니다.
 

 

패물은 물론이거니와
죽은 엄마의 사진이 있기에
애순은 절대 포기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어젯밤 둘은 재워준
여관숙 주인부부는
알고 보니 이런 식으로
잠든 사람들의
귀중품과 
물건을 뺏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한편, 
관식엄마는
아들 찾으로 부산에 와서
경찰서까지 찾아갑니다.
하지만 찾는 것이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렇게 여관집 주인은
빈털터리인
애순과 관식을
경찰서에 넘기려고
협박합니다.
 
둘은 결국 쫓겨나고
그날밤 
다시 여관방에 몰래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전처럼
그 방에서 자신들처럼
도둑질당하려는 젊은 여자분에게
자신들처럼 당하지 말라고
불 끄지 말고
주는 음식도 먹지 말라고
말해줍니다.
 
애순과 관식의
말을 들은 젊은 여자는
밤새도록 불을 끄지 않고
여관집 부부는 기다리다가
지쳐서 잠듭니다.   
 
 
이때를 틈타서
방에 들어온 애순과 관식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금고와 저금통을 몰래 들고
나오는 중,
애순은 잠든 아이 머리핀이
자신의 것임을 알고
관식의 선물이기도 하기에
빼내려다가 들킵니다.
 
둘은 황급히 
빠져나오려고 하지만
애순이 잡히고
관식은 애순만 
두고 갈 수 없기에
다시 돌아가서
날라차기로 사장에게 킥을 먹입니다.

 

한편
여관여주인은 훔친
패물을 가지고 
금은방에 갑니다.
하필이면 그곳은
애순과 관식이 집에서 가지고 나온
패물을 팔러 갔던 곳
 
금은방여주인
신고로 여관여주인은 잡힙니다.
 
이런 한바탕소동을 벌이고
다시 제주도로 온 애순과 관식.
 
애순은 

무단가출과 풍기문란으로
학교에서 퇴학을 당합니다.
 
애순은 
자신의 시집들을 태우며
웁니다.
이제는 멀어져 버린 자신의 꿈.

그리고 

애순과 관식의 내용은
신문에도 나옵니다.
 
작은아버지는 부끄러워하며
애순을 한심해합니다.
 
그리고 애순을 찾아간 관식은
애순이랑 
결혼하게 해 달라고 합니다.

애순은
이미 관식엄마에게
들은 말이 있었기에
달리 마음을 먹습니다.
 
그리고 애순은
선을 봅니다.
애가 둘 있는
서른 살 상길.
 
애순이 
선본다는 사실을 알게 된 관식은
지게에 생선을 가득 지고 와서
작은아버지 평상에 내려놓습니다.
애순이 밥 안 굶긴다고
어디다 애를 찍어 붙이냐고
화며 화를 내는 관식.
 
신성일이가 와서 달래도 아까운
애순이를 왜 거기서 주냐고 말하는 관식?
작은아버지는 
신성일이가 왜 달라고해?하고
황당해합니다.
 
관식이 눈에는
세상 귀여운 애순이기에
똑똑하고 잘 떠들고
귀염상인 애를 하고 계속 말합니다.
 
선을 마치고 
가는 애순을 데리고
유채밭으로 가는 관식.
 
애순은 화를 내며
관식이 끼워준 반지를
유채밭에 던집니다.
 
애순은 
관식이 자신의 모든 것
모든 부끄러운 일들을 알고 있는 것이
싫다고 말하고
오빠가 없어야 자신이 산다고 말합니다.

관식은 
애순을 좋아하지만
놓아주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리고 비가 오는 날
부둣가에는 육지로 가는 배에 가는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그곳에는 관식도 있습니다.
   

 

 

애순은
상길과 함께 옷을 맞추기 위해
양복점에 있습니다.
상길은 현명한 애 엄마를 찾는 것이라는
말도 하고
자신에게 왜 시집오려고 하는 
질문도 합니다.
 
애순은 
갈 곳도 없고
오라는 곳도 없고
학교도 퇴학당하고
작은아버지는 구박하고
그런 애순을 보며,
상길은 애순을 한심해합니다.
 
갈 데가 없어서 결

혼하는 것이라고
죽어도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라고 말하는 애순.
그냥 자신을 고용해 달라고
식모든 보모든 돈 값 다하겠다고
말하는 애순에게
상길은 자신이 개똥밭이냐고
버럭합니다.

 
그때,
의상실의 괘종시계가 올리고
애순은 비를 뚫고 부둣가로 달려갑니다.
 
배는 이미 떠난 상태.
관식을 향해서 울부짖는 애순.
애순의 소리를 들어버린
관식은 선장실로 가서
배 돌리라고 난리 칩니다.
 
 
관식은
배에서
뛰어내립니다.
 
멀리서 배를 보던
관식 부모님과 
할머니도 놀랍니다.
 

비바람 속에 울고 
서로를 맞이한
두 사람은
부둥켜안고 엉엉 웁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결혼식을 합니다.

 
그리고 결혼 후 
여덟 달 만에 딸 금명이 도 낳습니다.
관식의 나이 19살
애순이 나이 18살에
금명이의 부모가 된 애순과 관식.
 
 
애순은 대학과 시인의 꿈을 버리고
관식은 수영선수라는 꿈을 버리고
기꺼이 그 보다 더 소중한 꿈인
금명이를 위해 살아갑니다.

 

 

 

 이어서 관련주입니다.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바람픽쳐스

 

1.팬엔터테인먼트

• -동사는 방송콘텐츠 제작·공급하는 방송영상물 제작사업, 드라마 OST 음반사업, 영화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겨울연가', '장밋빛인생', '해를품은달', '각시탈', '동백꽃 필 무렵' 등의 드라마를 제작하였으며 2023년 미니시리즈 '폭삭속았수다', '돌풍', '국민사형투표'를 제작공급 하고 있음.
• -영화사업부문은 코로나팬데믹의 영향으로 극장향 영화제작 사업구도에서 글로벌 OTT에 공급으로 사업구도를 전환하였음.

[ 팬엔터테인먼트 추가 내용]

-  PAN ENTERTAINMENT CO.,LTD.

-  설립: 1998년 4월 3일

-  업종: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

-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 작품

겨울연가

여름향기

장밋빛 인생

소문난 칠공주

찬란한 유산

당돌한 여자

해를 품은 달

적도의 남자

각시탈

킬미 힐미

쌈, 마이웨이

병원선

동백꽃 필 무렵

두 번은 없다

가우스 전자

돌풍

DNA러버

 

 

 

2.바람픽쳐스

- Baram Pictures Corp.

- 업종: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 영화 제작업

- 모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58길

 

- 2017년 (주)미디어메이커로 설립

- 2019년 (주)바람픽쳐스로 사명을 변경

- 2019년 유토피아픽쳐스(주)와 눈프로덕션(주)를 흡수합병

- 2020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인수됨.

 

- 작품

지리산

남남

무인도의 디바

지금 거신 전화는

폭싹 속았수다

 

 

3.M83

• -2020년 02월 20일 설립되었으며, 2024년 08월 22일 기업공개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음.
• -동사는 영화, 드라마, OTT 콘텐츠 등 영상 콘텐츠의 VFX(시각효과) 제작 전문 회사이며, 현실에서 촬영이 어려운 장면과 가상의 이미지를 컴퓨터 그래픽으로 정교하게 구현하고 있음.
• -주요 프로젝트는 드라마 <빈센조>, 영화 <한산: 용의 출현>과 <노량: 죽음의 바다>등이 있음.

 

드라마 폭싹속았수다의

시각특수효과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