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쿠키(드라마) 1회~16회 줄거리

 

 

드라마

하이쿠키 줄거리입니다.

 

총 20부작입니다.

(현재 방송분까지 줄거리로

향후 4개분은 오픈이후

추가하여 줄거리 글쓰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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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체 줄거리(요약)

 

 

 

& 드라마 소개및 관련주는

별도 링크하도록하겠습니다.

 

하이쿠키(드라마 소개 및 관련주)

 

하이쿠키(드라마 소개 및 관련주).........NO.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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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1회~20회)

..(줄거리는 현재까지의 내용으로 다수 스포가 있습니다.)

 

 

 

수영의 동생 민영은

초엘리트 국내 최고 자사고인

정한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언니는 힘들게 돈을 벌고 있지만

동생을 위해서 헌신하기에

동생은 그리 고생하지는 않습니다.

 

교우관계가 그리 좋지 않은 동생이지만

언니를 위해서

사이좋은 척하는 동생

 

민영은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얼굴에 큰 상처가 있어서

이를 가리기 위해

항상 쓰고 다닙니다.

 

민영의 룸메이트 희진은 

민영을 사배자라고 부릅니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줄임말..

 

 

 

 

한편, 입시컨설트 유성필의 등장.

입시전략 설명회를 펼치는 성필.

 

 

 

 

 

민영의 룸메 희진이

화장실에서 소리 지르면서 나오고,

 

민영은 무슨 일이 있는가 하고 보니

같은 반 친구 유정이 실성한 듯 웃고 있습니다.

 

 

 

 

민영은 황급히

하이쿠키 흔적을 지웁니다.

(유정은 사망합니다.)

 

 

민영의 언니 수영은 비정규직입니다.

수영의 팀장 문규남은 수영에게 접근합니다.

이를 시기하는 다른 비정규직이 이를 찍고 있고

마침 동생 민영이 휴대폰을 뺐고

자연스럽게 얼굴 상처가 드러납니다.

 

 

 

 

민영은 하이쿠키로 번 돈으로

수영에게 옷을 선물합니다.

 

언니에게는 성적 좋아서

받은 것이라고 둘러칩니다.

민영은 죽은 유정이 신경 쓰입니다.

 

 

수영은 자신에게 접근한 팀장이

정규직으로 전환시켜 주는 줄 알고 기뻐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미리 정해둔... 팀장.

수영은 그것도 모르고

민영이 가지고 있던 쿠키를 팀장에게 줍니다.

 

 

 

민영은 수영에게 그 쿠키가 어디 갔냐고 전화 오고

쿠키를 받기 위해 공장으로 오겠다고 하는 동생.

그 사이 팀장은 쿠키를 먹습니다.

 

 

 

 

 

 

순간 환각을 보는 팀장.

 

 

 

 

실성한듯한 팀장의 모습에

동생의 쿠키가 단서라는 것을 눈치챈 언니

그리고 그것을 보는 동생 민영.

 

민영은 동생에게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물어봅니다.

 

 

 

 

 

 

 

 

동생은 그 쿠키는

남자친구가 준 것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얼굴 흉터마저

사랑해 주는 남자친구가 고백할 때 준 쿠키라

정말 중요하다고 말하는 민영.

 

같은 반 호수와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상황을 넘깁니다.

 

 

 

 

 

 

 

규남은 병원에 입원하고 검사를 받지만

딱히 무엇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언니 공장에 가느라고

지각한 민영이지만

돈으로 지각도 없던 것으로 하는 민영.

 

윤성필은 정한고 S반을 맡아 관리합니다.

민영도 S반입니다.

 

S반은 전교에서 상위 10명만 뽑습니다.

 

박지혜는 유정의 죽음으로

전교 11등에서 10등이 되면서

S반에 들어오게 됩니다.

 

 

 

 

 

민영은 언니가 자신이 선물한 옷을 다 반품하고

자신의 옷을 사 오자 화를 냅니다.

 

수영의 팀장이 지난번 자신이 먹은 하이쿠키를

더 먹고 싶다고 찾아옵니다.

 

규남에게 수영은 민영의 남자친구가 만든

쿠키라서

더 구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규남은 민영에게 물어보겠다고 하고..

수영은 동생을 지키기 위해

집에 오지 말라고 문자 합니다.

 

 

민영의 전화에 팀장은 쿠키를 더 달라고 합니다.

민영은 수영과 우연히 만나고 

언니를 구하기 위해 집으로 갑니다.

 

 

 

 

 

 

민영은 팀장에게 언니를 풀어주면

쿠키를 주겠다고 말합니다.

몰래 쿠키를 가지고 달아나는 팀장.

 

규남은 체포되고 규남이 들고 간 쿠키는 경찰 압수.

하지만 다행인 것은

민영이 미리 시중에 파는 과자를

하이쿠키처럼 만들어둔 것이라

무사히 지나갑니다.

 

 

 

잠시 민영 얼굴의 상처 내용이 나옵니다.

 

민영과 수영의 아빠는

아이들을 폭행한 가정폭력범이었습니다.

방에 숨어버린 수영을 나오게 하기 위해

깨진 거울조각으로 민영을 협박하였습니다.

민영의 고통..

 

민영의 상처는 아버지가 낸 것이었습니다.

 

 

 

 

 

 

 

 

 

수영은 어제의 일로

문에 잠금장치를 더 많이 설치합니다.

 

경찰은 수영에게 결과를 알려줍니다.

시중에서 파는 평범한 쿠키라고..

 

수영은 공장장의 호출을 받습니다.

공장장의 딸은 이번에 S반에 들어오게 된

지혜의 아버지였습니다.

 

공장장 박상길은 

지혜를 민영에게 잘 부탁한다고 

이야기를 전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팀장의 일은

개인일탈로 말을 맞춥니다.

 

 

한편, 지혜는 하이쿠키의

존재에 대해서 알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한 개 가지고 있기까지..

지혜는 유정의 환각을 보고

스스로 경찰에 찾아가서

하이쿠키를 이용해서

유정을 죽였다고 자수합니다.

 

민영은 형사가 쿠키를 들고

지혜와 이야기하는 것을 봅니다.

&

그리고

유정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

 

유정은 집안이 어려웠고

장학금 때문에 꼭 1등을 유지해야 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큰 상황.

 

유정에게 지혜는 쿠키를 건네줍니다.

유정은 쿠키의 효능에 대해 놀라고

지혜에게 더 달라고 합니다.

 

지혜는 여러 개의 쿠키를 다 주며

한 번에 먹어보라고 합니다.

 

민영은 지혜에게

말합니다.

 

지혜는 유정을 죽인 적이 없고

지혜는 실력으로 S반에 온 것이라고..

 

횡설수설하며 쓰러지는 지혜..

 

 

 

 

 

 

형사가 가지고 있던 쿠키는 진우가 빼돌립니다.

진우는 CCTV까지 지워 

증거까지 없애는 치밀함을..

 

민영은 진우의 정체를 묻고

진우는 이모에게 물어보라고 하고

이모를 부릅니다.

 

 

 

 

 

이모는 쿠키에서 아무런 것도 나오지 않았다고 하고

처리하겠다고 합니다.

 

 

 

 

 

 

형사는 팀장 문규남을 찾아가서

조사합니다.

 

문규남은 쿠키를 수영에게 받았고

수영은 동생에게 받았다고 들었다고 말합니다.

 

형사는 수영을 찾아가 쿠키에 대해 말합니다.

쿠키의 모양이 시중에서 파는 제품과 동일해

언제든 바꿔치기할 수 있다고..

하지만 수영은 불신하고..

 

형사는 그 쿠키를 호수가 만든 것이 맞느냐고

확인해 달라고 합니다.

 

수영은 호수 아버지가 제빵사라서

쿠키 만드는 법을 알고 있다고 형사에게 말합니다.

 

지혜는 집을 와서

또 쿠키를 먹으며

S반 전원을 죽인 후

자신이 1등이 되는 상상을 합니다.

 

 

 

 

 

 

 

형사는 경찰서로 가다가

차에 있던 물을 마시고

교통사고를 당합니다.

그리고 지혜는 창문을 열고 뛰어내려 사망합니다.

 

한편, 수영과 이모는 의견차이로 충돌합니다.

수영은 학교로 찾아왔다가

학교 직원으로 위장한 이모와 만나게 됩니다.

 

이모는 하이쿠키를 흘리고

수영은 이를 확보합니다.

 

 

 

 

 

 

민영은 이모에게 언니 이야기를 듣고 불안해합니다.

성필은 민영에게

형사가 사고로 입원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도 그 현장에 있었다고..

 

 

 

 

알고 봤더니 성필은 입시컨설턴트가 아니라

형사였습니다.

건우라는 이름이 진짜 이름인..

 

민영은 왜 자신에게 그런 것을 밝히냐고 묻습니다.

성필은 이미 다 알고 있으며

이 범죄의 범위가 민영 혼자 벌일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성필.. 즉 건우는 자신들의 수사를 도와주면

감형해주겠다고 말합니다.

 

이모는

쿠키를 일하다가 잔뜩 보았다고 말합니다.

수영은 이모에게  쿠키를 본 곳을 말해달라고 하고

둘은 학교 지하 2층으로 갑니다.

 

이모는 세탁실 구석에서

많은 쿠키를 수영에게 보여줍니다.

 

 

 

 

 

민영에게 이모 전화가 옵니다.

이모는 수영이 왔으니

지금 당장 오라고 말합니다.

 

민영은 후다닥 달려갑니다.

성필은 민영을 쫒지만

민영은 여자화장실 창문을 통해

지하 2층으로 갑니다.

 

이모는 수영에게 말합니다.

민영이 장학금이라고 가지고 온 돈은

자신들 밑에서 일한 보수라고..

수영은 신고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대신 민영만 이 일에서 빼달라고 합니다.

 

이모는 민영이 유능해서

이 일에서 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수영은 민영에게 물어봅니다.

그 쿠키 호수가 준 것 맞냐고?

민영은 아무런 말도 못 하고..

 

 

 

 

 

 

결국 폭발한 수영은

민영에게 그 흉터로 언제까지

불쌍한 척 우려먹을 것이냐고

말합니다.

 

민영은 언니에게 미안해합니다.

 

둘은 어색하고 그런 사이가..

셰프에게서 수영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문자로 옵니다.

수영이 쿠키를 먹게 하는 것..

쿠키를 먹게 되면

이제 배신을 생각할 수 없게 되니깐..

 

수영은 자신이 쿠키를 먹을 테니

민영은 이 일에서 빼달라고 합니다.

어디선가 지켜볼 CCTV를 통해서...

그리고 셰프는 이 제안을 수락합니다.

 

수영은 쿠키를 먹고....

 

 

 

 

 

 

민영은 쿠키를 먹고 쓰러진 언니를

호수에게 병원으로 데리고 가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성필을 찾아갑니다.

쿠키가 어디서 제작되는지 알려줍니다.

 

급식실이 아니라.. 세탁실.

그리고 본인을 경찰에 넘겨달라고 부탁합니다.

 

민영이 결정적인 순간에 연락하면

성필이 세탁실로 출동해 일망타진하겠다고

계획을 세웁니다.

 

한편, 성필은 여전히 수업을 계속하는

샘님으로..

 

민영은 성필에게 하이쿠키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주고

세탁실로 출동 요청을 합니다.

성필은 기뻐하고..

 

 

 

 

 

 

 

 

 

민영은 이모에게

자신이 경찰에게 모두 신고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민영과 이모 앞에 한 남자가 등장합니다.

찍찍이 아저씨.. 쿠키를 만드는 파티셰.

뭔가 일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민영은 도망가지만 곧 찍찍이 아저씨에게 붙잡히는 민영.

 

이모는 민영을 협박하고

자료를 넘긴 경찰이 누구냐고 합니다.

민영은 대답하지 않습니다.

배신의 값으로 쿠키를 강제로 먹는 민영.

 

 

성필은 세탁실로 출동하지 않았고

민영의 영정사진...

 

 

 

수영은 평범한 여대생이 되어서

생활하는 꿈을 꾸다가

병원에서 깨어납니다.

 

다행히, 민영의 영정사진은

수영이 쿠키를 먹고 꾼 꿈이었습니다.

가장 원하는 것을 보여준다고 하는 쿠키의 꿈.

 

깨어난 수영 앞에

쿠키를 먹고 실려온 민영.

 

수영은 의식을 잃은 민영 병실 앞에

앉아있는데 이모가 와서 깐죽거립니다.

그리고 자신들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 대가로

거액을 제시합니다.

그 돈으로 하고 싶은 것 하고 살라고..

 

 

 

늦은 밤 민영의 교복을 입은

수영이 세탁실로 이모를  찾아옵니다.

손에는 칼을 들고..

 

 

 

 

 

그 칼을 이모에게 휘두르는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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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호수는 수영의 모습을 봤습니다.

교복을 입고 학교로 가는 수영.

 

호수는 전화를 걸고

그 휴대폰은 민영의 병실에 있던

성필이 받습니다.

 

성필은 수영이 누군가를 죽이러 학교에 갔다는 것을 알고

학교로 갑니다.

 

수영은 이모의 목에 칼을 데고

카메라를 보며

셰프를 협박합니다.

셰프는 이모에게 전화 걸고

스피커폰으로 수영과 통화합니다.

 

 

 

 

세프는 민영을 깨울 해독제가 있다고 말합니다.

 

민영은 믿지 못하겠다고 하고

셰프는 찍찍이 아저씨를 통해

확인시켜주려고 합니다.

 

찍찍이 아저씨는

호수를 잡아와서 강제로 쿠키를 먹이고

그런 호수에게 주사를 놓습니다.

호수는 깨어납니다.

 

 

 

 

셰프는 민영이를 깨워줄 테니

대신 수영에게 하이쿠키 직원이 되라고 합니다.

이모는 셰프가 수영을 직원으로 만들려는 것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습니다.

 

성필은 지하 2층으로 가려하고

진우가 성필을 제지해서

성필은 지하2층으로 못 갑니다.

 

호수는 모든 일을 기억하고

수영은 호수에게 위험한 일에

끼어들지 말라고 말합니다.

수영은 본격적으로 복수를 다짐합니다.

 

그리고 교복을 입고

이은서라는 이름으로 전학 오는 수영..

이건 도대체 무슨 전개인지..

여기까지가 7화입니다.

 

 

 

하여간 고3이 된 수영은

성필은 면담합니다.

성필은 당연히 수영이 민영의 언니라는 것을 알지만

모른척하고 수영을 전학생으로 대합니다.

수영은 F반부터 시작합니다.

 

 

 

 

 

 

수영은 호수에게 자신이 민영을 구하기 위해

학교로 온 것이라고 말합니다.

 

 

 

 

 

일단 수영은 일반 학생처럼 지냅니다.

그리고 수영을 곤란하게 하는 학생들로부터

수영을 지켜주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S반 진우.

 

진우 또한 수영이 민영의 언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수영의 학교생활은 

마냥 즐겁기만 한 것이 아니라

어려움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일단 수영은 맡은 일도 잘합니다.

 

수영을 학교에 짐입시킨 세프는 수영이

매출을 잘 뽑으면

민영을 깨워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모는 수영에게 매출을 올리고 싶으면

성적을 올려야 된다고 말합니다.

쿠키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자본주의 세계의 룰...-_-::

 

수영은 속옷에 쿠키를 감춰들고 왔습니다.

이전에 수영에게 흑심이 있던 민준.

그리고 다현을 이용하던 민준.

 

불량학생 민준은 수영의 속옷에서 발견한

쿠키를 다현에게 먹이려 하고

호수가 쿠키를 가로챕니다.

 

그리고 민준에게 수영이 하이쿠키를 팔려고 합니다.

성적으로 쿠키를 이용하던 방법을

역발상 활용하는 수영.

 

호수는 수영에게 도와주겠다고

빨리 쿠키를 팔아 민영을 구하자고 합니다.

 

한편, 성필은 민영이 보낸 자료를 보고 하이쿠키

레시피를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세프의 정체가 나옵니다.

알고 보니 세프는 호수였습니다.

 

 

수영은 쿠키의 힘으로 

유출된 정답을 모두 암기하고

학교 시험에서 만점을 받습니다.

그리고 1등을 차지하고 S반에 입성합니다.

 

 

 

1등의 하게 된

수영은 입지도 이제 쭉쭉!

 

하지만 우호적인 친구들도 있지만

수영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경쟁자들도 있습니다.

 

S반 희진은 수영이 분명히

부당하게 시험을 본 것이라고 생각하고

전교생 중에서 수영만이 맞춘 문제를

모두 앞에서 풀어보라고 합니다.

수영은 그 문제를 풉니다.

 

하지만 이것은 미리 진우와 말을 맞추서

한 것이었습니다.

 

진우를 좋아하던 희진은 충격받고..

수영은 다현을 통해서

동아리를 조직합니다.

그리고 동아리는 승인됩니다.

 

수영과 진우는 밥을 먹고 스티커 사진을 찍으러 갑니다.

SNS용..

 

 

희진은 진우와 수영의 사진을 보고 슬퍼합니다.

호수는 이런 희진을 위로합니다.

 

 

수영은 하이쿠키를 동아리 활동에 활용합니다.

 

호수와 다현 수영은 평범한 학교 생활을 즐기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던 중 은서가 수영임을 알고 있는 공장장을

학교에서 마주칩니다.

 

공장장은 성필에게 수영을 자신의 직원이었다고 소개하고

수영은 긴장합니다.

하지만 성필은 아무것도 모르는 듯 인사하고

이제 수영은 성필이 의심스럽습니다.

 

성필은 수영에게 자신의 진짜 신분을 말해줍니다.

그리고 민영이 저렇게 된 것은 자신의 잘못도 크다고

함께 셰프를 잡자고 말합니다.

 

성필에게 혹한 수영은

함께 공조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학교에 경찰이 있다는 것을

수영은 호수에게 말합니다.

 

뭔가 상황이 복잡해진 듯...

 

하여간 수영은 성필에게 보고하며

이모를 미행합니다.

 

 

 

 

그런 수영 앞에 진우가 나타나서

셰프가 눈치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수영에게 쿠키를 먹고 보는 환상을 알려주면

셰프의 정체를 알려주겠다고 하는 진우.

수영은 민영 없이, 수영도 없이

지금처럼 사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말합니다.

 

 

 

 

 

 

진우는 진실을 말합니다.

호수가 세탁실에서 맞고 풀려났다는 해독제는

맹물이었고

호수는 어차피 쿠키를 먹지 않았으며

셰프는 호수라는 것을 말합니다.

 

 

 

 

 

놀라는 수영...

 

 

 

 

 

 

 

 

 

 

 

 

호수의 과거 이야기..

 

호수의 어머니는 병원에 입원해 있고

아버지는 몰래 돈을 가지고 도망가고..

호수가 셰프가 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호수의 아버지는 호수가 번 돈으로

약을 사기 위해 허실장을 찾고

호수는 어머니 병원비를 위해 아버지를 찾습니다.

 

 

 

 

그러다가 호수는 효과가 좋지만

체내에는 남지 않는 레시피를

아버지를 쫒다가 USB를 줍습니다.

 

 

 

 

 

허실장은 자신이 잃어버린 레시피가

정한 고등학교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을 알고 흥분합니다.

 

 

그리고 셰프를 찾아내서 죽이려고합니다.

 

그리고 부패경찰 성필이

허실장의 명령을 받아

정한고에서 그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호수가 셰프라는 것을 알려준진우는

자신이 희귀병이라는것을수영에게 말합니다.

곧 죽을 수도 있다고..

 

한편, 수영은 호수에게 가서 묻습니다.

서호수가 셰프냐고...

 

 

 

 

호수는 아니라고 잡아뗍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됩니다.

해독제가 없을 수도 있다는 것..

수영은 이제 호수가 셰프가 아니길 바랍니다.

 

 

 

 

 

 

수영은 호수에게 쿠키를 먹으라고 하고

호수는 이를 거절합니다.

그러다가 수영이 호수의 어머니까지 언급하고 화가 난 수영은

쿠키를 수영에게 강제로 먹입니다.

그리고 셰프는 자신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수영이 먹이려던

쿠키는 진짜 쿠키가 아니었습니다.

돌아서는 호수의 뒤통수를 벽돌로 내리찍어

기절시키는 수영.

 

 

 

 

 

 

호수는 수영에게 그렇게 잡히고

진우까지 나섭니다.

 

호수는 해독제가 개발 중이라고 거짓말하고

수영은 믿어야 할지 말지

생각해 보겠다고 합니다.

 

수영은 호수의 어머니가 입원한 병실로 갑니다.

성필 역시 호수의 어머니 병실로 전화를 걸고

호수의 여자친구가 있다는 말을 듣고

병실로 갑니다.

(성필은 아직 호수가 셰프인 것을 모릅니다.)

 

수영은 호수의 엄마를 인질 삼아

호수를 협박합니다.

 

호수는 수영에게 자신이 아니면

민영은 이미 죽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수영은 결국 호수가 해독제를 만들 수 있다는 말에 넘어갑니다.

진우는 왜 마음대로 호수를 풀어주었냐고

수영에게 말하고..

 

 

 

 

 

 

성필은 호수 어머니 간병인을 통해

호수가 모든 병원비를 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호수가 셰프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수영은 진우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호수에게 복수하려고 병원에 간 것이 아니라

호수가 진실인 점이 있다면

호수가 해독제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얻기 위해서라고..

 

 

한편, 수영은 성필에게 셰프를 찾았다는 것은

자신의 착각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성필은 이미 어느 정도 눈치챈 상태..

그리고 호수가 이모와 통화할 때

호수를 잡습니다.

전화가 끊어져서 당황한 이모가

셰프에게 전화를 걸고

성필이 셰프인척 전화를 받습니다.

 

호수의 집으로 누군가 노크하고..

 

 

 

 

 

함정에 빠진듯한 셰프를 구하기 위해

수영은 미리 사전 작전을 했습니다.

 

단체 문자를 뿌린 수영.

호수의 집에 먼저 도착하는 선착순 열명에게 

삼백만 원짜리 쿠키 10개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쿠키 개당 가격은 삼백만 원입니다.)

게다가 만일을 위해

선착순 열명에 들지 못해도

50% 할인 쿠폰을 주겠다고 한 수영.

많은 학생들이 호수 집으로 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이벤트

호수를 집밖으로 데리고 나오는 한 명을 뽑아

한 달간 무료 제공...

 

 

 

 

 

 

수 많은 학생들이 호수집으로 오고

많은 학생들이 호수를 집밖으로 데리고 나옵니다.

 

 

 

 

그런 모습을 멀리서 보는 건우.

건우는 회장에게 전화해서 레시피를 건네줄 테니

허실장을 처리해 달라고 합니다.

 

 

 

 

 

 

회장은 레시피만 받으면 되니

오케이 합니다.

 

건우의 이야기

건우의 과거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건우가 부패 경찰이 되었는지 나옵니다.

 

건우는 처음 허실장의 돈을 받다가

단속을 제대로 막아주지 못하고

결국 드럼통으로..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경찰학교 동기를 죽여야 살아남게 됩니다.

 

다시 현재로..

수영은 호수를 데리고 탈출하는 데 성공하고

호수는 성필이 부패경찰임을 말하지 않았냐고

화를 내고, 자신을 구한 것도

동생을 구하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어쨌거나 비밀장소에 몸을 숨기는 두 사람.

그리고 건우를 잡을 준비를 합니다.

 

 

한편, 민영은 병실에서 꿈을 꿉니다.

얼굴에는 흉터도 없고

수영은 대학생인..

꿈속의 민영은 소음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이 소음은 민영의 간병인이 즐기는 게임 효과음입니다.

 

 

건우는 허실장에게 셰프를 찾지 못했다고 전화합니다.

사실 쉐프를 찾아냈지만

회장과 따로 제안을 받아냈던 건우.

허실장을 없애려고 거짓 연기를 한 것입니다.

허실장은 회장이 화를 낼까 봐 전전긍긍해합니다.

 

 

그리고 건우가 도착한 곳은

호수와 수영이 있는 호텔 객실.

룸서비스인 줄 알고 문을 열어줬던 호수.

건우가 방으로 들어옵니다.

수영이 놀라고

신발안에 위치 추적기를 미리 두었기에

이 둘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던 건우.

 

건우는 수영에게 호수는 어차피 

레시피를 훔친 것이고

해독제를 만들 능력이 없다고 말하고

호수를 데려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수영은 이를 막고

대신 협상합니다.

 

 

 

 

 

서로의 약점을 잡고 늘어지는 세 사람.

결국 합의점을 찾습니다.

 

호수와 수영은 쿠키에 들어간 재료를 

건우에게 알려주고

건우는 그 재료 리스트를 통해

셰프 확보 증거를 갖습니다.

 

그리고 수영은 어쨌거나

이제는 호수가 쿠키에 대해서

알 것이니 민영을 깨울방법을

찾아내라고 말합니다.

 

호수는 민영에게서 들은

민영의 꿈을 말해줍니다.

꿈속에서 민영은 흉터가 사라지고

아빠도 사라지고

언니는 나쁘게 자신을 위해서 살고..

 

 

 

 

하지만 민영의 꿈은 다시

언니가 착한 언니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민영이 서서히 꿈에서 깨고 있다는 말...

 

 

 

꿈속의 민영은 착해진 언니가 보고 싶지 않다고

절규합니다.

 

다음날 학교로 온 건우는

수영을 만납니다.

 

민영은 자신이 빼돌렸으니

호수를 넘기라고..

 

고민하는 수영에게

건우는 레시피를 받으면

민영을 치료한 수단도 연구해 주겠다고 합니다.

고민하는 수영.

 

 

건우는 회장에게 증거를 넘깁니다.

회장은 건우에게 허실장을 처리할 테니

셰프를 넘기라고 합니다.

허실장은 사무실에서 회장 부하들의 

습격을 받습니다.

 

수영은 건우에게 호수를 넘기겠다고 합니다.

 

한편, 의식이 없던

민영이 잠에서 깨어나 눈을 뜹니다.

 

 

 

 

 

 

아직 완전히 꿈에서 깨지 못한 민영.

꿈속 민영의 얼굴에 다시 흉터가 생깁니다.

 

민영은 건우가 나가가 탈출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잠들어 있어서

아직 제대로 걷지 못하는 민영.

게다가 건우도 만일을 위해

밖에 자물쇠로 잠가 둔 상태.

 

 

한편, 이모는 호수에게

은서가 왜 단체로 문자를 보냈냐고 묻습니다.

 

호수는 수영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말합니다.

 

 

한편, 수영은 진학상담을 받고

대학생이 된 자신의 모습을 그립니다.

그리고 곧 은서의 삶이 끝남을 아쉬워합니다.

 

 

 

 

회장은 허실장을 죽여

드럼통에 넣었다고 

건우에게 확인해 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민영은 건우가 없을 때

탈출해보려 했지만 탈출하지 못합니다.

 

 

수영은 호수를 속이고

건우와 약속된 장소에 갑니다.

호수는 수영이 건네준 쿠키가 녹아있는 커피를 마시고

쓰러집니다.

 

 

 

건우가 호수를 데려갑니다.

 

 

수영은 건우에게 호수를 넘기기 전에

호수 어머니가 입원한 곳을 알아둡니다.

 

호수가 잡혀가면 자신이 대신 돌보려고 한 수영.

건우는 호수를 데려가고

수영에게 민영이 있는 장소를 알려줍니다.

 

급하게 가는 수영.

 

건우는 호수를 뒷좌석에 두었는데

운전을 하다가 

오히려 호수에게 습격당합니다.

 

사실, 호수는 민영이 없어진 것도 알고

수영이 건우에게 협박받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던 것.

 

수영과 함께 건우를 속일 방법을 생각해 둔 것..

 

호수는 건우에게 쿠키를 주입하고

 

 

 

건우가 의식을 잃자

호수와 건우가 탄 차는 가드레일을 박고

멈춥니다.

 

수영은 건우가 알려준 장소로 가지만

동생 민영은 이미 탈출해 버렸습니다.

또 엇갈립니다.

 

 

수영은 호수에게 전화해서

민영이 없다고

건우가 거짓말한 것 같다고 하며

일단 건우를 살려두라고 합니다.

 

 

 

 

수영이 호수에게 가는 동안

민영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그렇게 둘은 다시 만납니다.

 

 

 

 

 

 

 

 

 

수영은 호수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을

진우를 통해서 듣게 됩니다.

민영은 그런 수영에게 신경 쓰지 말라고 합니다.

 

사실 또 다른 내막이

민영은 허실장에 의해서 구출된 것입니다.

허실장은 회장에게 죽을뻔했으나

살아남아서 건우를 뒤를 밟고

민영을 찾아낸 것..

 

 

그리고 민영은

허실장에게 셰프의 정체와

건우에 대해서

자신이 아는 것을 다 말해주었습니다.

 

호수와 의식을 잃은 건우가 있는 곳에

허실장이 도착합니다.

 

 

...

 

17화 이후부터

20회까지는 추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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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해당 방송국및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