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주식 이외의 휴식시간 카테고리 중 하나인
책소개 편입니다.
지난번 작성글은 링크로...
4곳 판매처의 1위에서 3위까지 순입니다.
그중 1위를 차지한
트렌드코리아를 이번 주제로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가끔씩
개인적으로 뽑아본 책들 모음
읽으면 좋을 책
특정 작가의 책모음등을 주제로 하려고 합니다.
블로그 내에서 워낙 많은 주제를 내용으로 하다 보니
순환제로 내용을 적고 있습니다.
이번은 몇 개의 책 내용을 쭉 올리려고 하였는데...
오늘 어쩌다 보니 바쁜 하루라서^^::
트렌드코리아 시리즈 건으로 글쓰기 하는 것으로
오늘의 책글 내용은 마무리합니다.
다음에는 다양한 내용을 또 쭉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본문으로..
글순서입니다.
1. 2023년의 트렌드코리아 내용
2. 2016년부터~2023년까지 트렌드코리아 살펴보기
1. 2023년의 트렌드코리아
올해의 키워드를 살펴보겠습니다.
출판사제공 이미지입니다.
책 내용 일부 살펴보겠습니다.
평균실종
... 평균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평균.기준.통상적인 것의 개념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다양성의 가치가 커지면서, 평균적인 생각은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전형성이 사라지면서, 평균실종이 가속화가 되고 있습니다.
중간이 사라지고
양극화가 극대화되고 있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부문뿐 아니라
취미. 뷰티. 금융. 헬스케어, 교육 모든 것의 평범함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소비의 면은 점점 양극화로 갭을 만들고 있습니다.
중간은 점점 사라지는 시대
개인은, 남다른 특별함으로 무장해야 할 것입니다.
오피스 빅뱅
... 노동시장의 판이 바뀌고 있습니다.
팬더믹이후 오피스의 개념이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재택근무, 자율출퇴근제의 확산으로, 근로자는 업무환경의 선호를 고민합니다.
원하는 근로조건을 찾아 이직하는 사람들이 늘고,
조직을 벗어나 자유롭게 일하기 위해 퇴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피스에 대한 개념이 점점 변하고 있습니다.
생계를 넘어선 자신을 위한 일을 적극적으로 찾는 방책이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인데스 관계
색인 또는 목록이란 뜻으로 데이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표시하는 것.. 인덱스
복잡해진 인간관계에 색인을 붙여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현대인의 관계 맺기 방식을 인덱스 관계라고 명칭
관계의 밀도보다는 스펙트럼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인덱스 관계 만들기는, 분류하기, 관리하기의 3단계
관계만들기는 목적을 가진 상태에서 인간관계를 형성한 경우와
우연한 만남을 의도적으로 만들어내는 랜덤관계로 나눕니다.
관계분류하기는 중요도에 따라 인덱스를 붙이는 방식입니다.
SNS 안에서도 친밀도에 따라 각기 다른 색인이 존재합니다.
관계 유지하기는 분류된 관계에 인덱스를 붙였다 뗐다하면서 전략적으로 관리하기입니다.
과거와 달리 인간관계가 오프라인만이 아닌 온라인으로 영역이 확대된 사회현상으로
나타난 것이 인덱스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깅모멘텀
언제부턴가 유행어가 된 **에 진심이다의 트렌드 반영입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분야에 깊이 파고드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다는 트렌드를
디깅모멘텀이라고 합니다.
디깅은 파기.. 채굴
모멘텀은 움직임
둘 단어의 조합입니다.
디깅 행위가 단순한 취미가 아닌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을 중요하게 봅니다.
디깅모멘텀의 3가지 유형은
- 콘셉트형 디깅(공부법 분야에 인기)
- 관계형 디깅(아이돌. 배우. 캐릭터)
- 수집형 디깅(취향이 담긴 물건을 수집함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
전체적인 디깅이 중독이 되는 단계로 발전하지만 않는다면
일상과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삶을 윤택하게 할 것입니다.
체리슈머
... 구매하지 않으면서 혜택만 챙기는 사람을 체리피커라고 합니다.
케이크 위에 체리만 쏙 빼먹듯이 유리한 것만 챙기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이런 소비형식은 소비자에게는 유리하겠지만 기업입장에서는 손해일 수밖에 없는 형태입니다.
트렌드코리아에서는 체리피커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다른 시각으로 말합니다.
알뜰소비전략자로 보는데 그 전략은 3가지입니다.
- 필요한 만큼만 소비량을 구매하는 조각 전략
- 공동 구매활용하는 반반전략
- 장기계약을 탈피하는 말랑 전략
입니다.
과거와 달리 팍팍한 경쟁. 사회에서 실속은 챙기면서 소비자 윤리를 지키는 매너를 갖춰
소비자와 사업가가 공생하는 시장을 만드는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뉴디맨드
갈수록 비슷비슷한 제품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고
그리고 불황으로 인한 불안심리는 소비자들의 지갑을 쉽게 열지 못하게 합니다.
그렇지만 참신함 앞에서는 소비자들도 쉽게 지갑을 열게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불가항력적인 소비를 만들어내는 것이 뉴디맨드전략입니다.
소비의 의향이 없었으나, 왠지 사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심리를 이용하는 소비전략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공간력
단어 공간이어서
공이란.. 비어있음
간이란... 사이
공간은 빈 공간 이상의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라고 보고 있습니다.
공간의 힘을 공간력이라고 부릅니다.
공간력의 3가지 면
- 인력: 공간 자체의 힘으로 사람을 끌어당기고 머물게 함
유명 핫플레이스와 유명 매장들의 그 예입니다.
- 연계력: 가상의 공간과 서로 연계되어 효율성을 강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아마존
- 확장력: 메타버스와 융합을 통해 그 지평을 확장하는 확장력
앱과 AR
매력 있는 공간은 일상의 지루함을 타파하는 비일상성을 제공합니다.
선제적 대응기술
사용자의 맥락을 미리 이해하고, 미리 알아서 편의를 제공하는 기술이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지어지는 건물이나 기기들이 점점 인간의 편의를 선제대응하고 있습니다.
선제적 대응 기술의 3단계
- 정보제공
- 맞춤조정
- 예측수행
알파세대
언론에서 많이 언급되는 MZ세대 다음을 잇는 세대가 알파세대입니다.
알파세대는 2010년 이후 태어난 13세 이하가 대상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기기와 생활한 디지털세대입니다.
아직은 미성년자이고 인구 규모가 작기 때문에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미래가치를 크게 보는 것은
이들이 8 포켓이라는 점입니다.
부모님과 조부모님, 친척어른들에게 용돈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관련 시장의 주역들입니다.
알파 세대는 대부분 경제적 풍요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출산으로 인해 자기 중심성이 높고
남과 비교하기보다는 자신의 답을 찾고자 하는 경향도 높습니다.
앞으로 미래를 담당할 인재들이 알파세대입니다.
네버랜드 신드롬
몇 년 전부터 사회에 분 동안 신드롬은
실제로는 경제적 치열함에서의 생존을 위한 인간 본연의 본능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이보다 어리게 살고 섧게 사는 것이 장점이 되는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피터팬과 친구들이 모여사는 나라 네버랜드의 이름을 따서
나이 들기를 거부하는 피터팬들이 많아지는 트렌드를 네버랜드 신드롬이라고 부릅니다.
네버랜드 징후군의 3가지 유형
-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돌아감
- 지금 상태에서 더 나아가고 싶어 하지 않는 머무름
- 아이들처럼 놀고 싶어 하는 놂
입니다.
남녀노소 모두 유년화 되는 이유는 장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그만큼 젊은 시절의 문화도 길어지는 것이 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2019년부터~2023년까지 트렌드코리아 살펴보기
이제부터의 내용은
개인적 감상이 주입니다.
가. 연금책...
올해도 역시나 어김없이 트렌드코리아는 발간되었고
그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몇 년을 계속해서 책을 구입해서 읽는 독자 중 1인으로
올해도 역시나 습관적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책 내용에서, 조금은 음.. 하는 갸우뚱으로
이미 책을 읽은 독자들의 평을 보니
역시나 반반으로 나뉘고 있었습니다.
트렌드를 알 수 있다는 긍정적 반응과
말장난이다 지금이 과거냐 하는 부정적 반응이
공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내년에도 출판 상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 책자체가 이미 트렌드를 만들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독자들은 실망했다고 하면서도
구입해서 읽을 것이고
그리고 그중에서 몇 군데는 끄떡끄덕하면서
읽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 이 책의 좋았던 점...
실상 주식을 하는 누구든지
세상의 각종 정보에 익숙해지기 마련인지라
책의 내용... 어느 정도는 어디선가 다 접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건질만한 내용들이 있다는 책입니다.
몇 년 전
코 19가 바꾸어버린 세상의 변화를 잘 읽고
반영하였다는 점이 이 책의 두각을 나타나게 한 이유가 되기도 했습니다.
레트로 문화가 오기 전에.. 이 책은 먼저 레트로문화를 말했었고
가상현실을 말하기 전에.. 이 책은 먼저 가상현실의 미래를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오히려 조금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쓰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세상이 더욱 빨리 변하기 때문에
책은, 현실을 적는 내용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그런 면에서 책이 점점 더 쉬워지고 있고
(물론.. 이 책을 지속적으로 해마다 읽었던 사람들은
식상하다거나.. 쉽다고 느끼는 내용이지만
이 책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어렵다고 생각하게 하는 책이
이 책의 한 면이기도 합니다.)
더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자의 활발한
강의도 책의 파급력에 한 몫하는 듯합니다.
어쨌거나
개인적으로 즐겁게 읽은 책 트렌드코리아 2023이었습니다.
책장에 있던
트렌드코리아 책 일부입니다.
3. 각 해의 키워드
... 이번은 각 해의 키워드 이미지입니다.
해마다 단어의 조합으로 그 해의 메시지를 만드는 트렌드 코리아입니다.
이미지 내용으로 본글은 마무리합니다.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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