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글은
책 이야기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연례행사 같은
트렌드 코리아 2024가 나왔습니다.
트렌드코리아는
상당한 마니아층을 확보한 도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해마다 거듭되는 도서평가는
호불호가 강합니다.
식상하다는 말부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의견까지..
식상하다는 의견은
해마다 반복되는 책패턴이 유사하다 보니
올해? 뭔가 새로운? 하다가 역시.. 하는 실망감이고
또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면
제시한 몇 가지 중은
그래도 이런 것은 예측하지 못했는데? 하는
새로운 발견을
누구나 한두 개쯤은
접하게 된다는 것이라는 점에서
신선함을 갖게 됩니다.
대부분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주 독자들이
해마다 읽는 사람들이어서
그동안
지식이 누적되다 보니
(처음 읽는 독자는 어려운 책이라는 느낌이 들지만)
기존 독자들은 그리 어려운 책은 아니라는
감상을 접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도
초장기에는 약간 연구적 책이었던 것에 반해
지금은 조금은 아주 조금은 잡지 같은^^::...
... 즉 접하기 쉬운 내용들이 더 많아졌다는 점에서
좀 더 많은 독자들에게 어필되는
책으로 점점 변모한다는 분위기였다 싶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판만 했다 하면
늘 상위권을 차지하는
이미 트렌드가 되어버린
트렌드 코리아시리즈입니다.
(그만큼 책 홍보와 행사도 꾸준하게 합니다.)
간단한 리뷰를 글 하단에 적을 예정이었으나
그 내용은 패스합니다.
대신
최근 약 5년 정도의
(2019년~2023년)
각 해의
트렌드 코리아의 화두를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리해 둔 글이 있는 년도는 자세히 적고
없는 경우는 그 해 이미지만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또 새로운
주제를 기다리며
2024년에도
트렌트 코리아에서 제사하는
새로운 신조어들이
많이 화자 되길 기대하며
& 어떤 분야에서든지
어떤 내용이든지...
다 같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며...
본문 이어집니다.
1. 2024 트렌드 주제
순서입니다.
(도서 읽으시는 분들은
페이지를 참고해서 빠르게
해당 페이지를 읽으시면 될 듯합니다.)
2. 2024 트렌드 주제 내용
(1) 분초 사회
분초 사회란..
1분 1초가 아까운 세상을 말합니다.
시간이 돈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서 가성비보다는 시성비입니다.
또한 단지, 바빠서만이 아닌
소유 경제에서 경험경제로 이행되면서
볼것.할것.즐길것이 너무 많아진 세상이 되었다는 것이
한 요인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현대 플랫폼 경제에서
시간의 밀도가 높아지면서
우리는 나아가고 있습니다.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한 한국 사람들이 늘 바쁘다고는 하지만, 요즘 사람들의 시간관념은 예전과 확연히 다르다. ‘시간의 가성비’를 극도로 중요시하며 사용 시간의 밀도가 매우 높아졌다. 이것은 단지 바빠서가 아니다. 소유 경제에서 경험 경제로 경제의 패러다임이 이행하면서 시간이 돈만큼이나 중요한 자원이 됐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비싼 소유물을 과시하는 것이 중요했다면, 이제는 여행지·맛집·핫플레이스의 인증샷으로 자랑을 하는 시대다. 예전에는 일주일에 한 편 정도 ‘주말의 명화’를 즐겼다면, 다양한 OTT 플랫폼이 넘쳐나는 지금은 하루에도 몇 시간씩 ‘콘텐츠’를 시청한다. 모두 엄청난 시간을 요구하는 일이다. 현대사회에서 시간은 단연 가장 소중한 자원이고, 그것을 아껴 쓰고 그 가성비를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됐다.(133쪽)
(2) 호모 프롬프트
프로프트는 AI에게 원하는 답을 얻어내기 위해
인간이 던지는 질문을 뜻합니다.
AI는 프롬푸트 만큼 똑똑합니다.
인간이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AI가 내놓는
결과물은 달라집니다.
이 키워드가 호모,
즉 인간으로 시작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AI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결국 화룡점정( 畵龍點睛)의 역량은 인간의 사색과
해석력을 겸비한
인간만의 것입니다.
(3) 육각형 인간
완벽을 꿈꾸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외모. 학력. 자산. 직업. 집안. 성격 등
6가지를 모든 것이 하나도 빠짐없는 사람을 뜻하는
육각형인간은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강박적인 완벽함의 반향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이면에는 어차피 성공할 수 없는 목표라면
포기를 즐기는 놀이이자
타인을 줄 세우기 위한 잣대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육각인간 트렌드는
계층이동의 사다리가 흔들리는 사회를
살아야 하는 젊은이들의 활력이자
절망이면서
하나의 놀이이기도 합니다.
(4) 버라이어티 가격 전략
오늘날
하나의 가격이라는 법칙은
사라졌습니다.
시간. 장소. 유통 채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빅데이터의 활용과 변수를 측정해 내는
AI의 발달은 일물 N가의 세상을 열었습니다.
이제는 최저가가 아니라
최적가이다.
‘일물일가(一物一價)의 법칙.’ 19세기 영국의 경제학자 윌리엄 제번스(William Jevons)는 동일한 상품에는 동일한 가격이 존재할 뿐, 가격 차별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그동안 엄격한 일물일가까지는 아니더라도 “하나의 물건에는 하나의 정해진 가격이 있다”는 전제하에 물건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또 구매해왔다. ‘정가’ 또는 ‘권장소비자가격’ 등의 개념이 그 예다. 그런데 오늘날 이 대전제가 무너지고 있다. 항공 시장에는 “같은 비행기라도 좌석마다 가격이 다 다르다”는 말이 있다. 마치 사다리 타기 게임을 하듯 소비자가 언제 어느 경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똑같은 제품과 서비스라 할지라도 서로 다른 가격을 지불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214쪽)
(5) 도파밍
도파민을 파밍 하듯
게임 아이템 모으듯 재미를
수집하는 요즘 분위기를 말합니다.
사람들은 재미를 모읍니다.
엉뚱하고
기발하고
자극적인
많은 것들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자극적인 숏폼콘텐츠가 범람하는
오늘날 도파밍은 피할 수 없는 추세입니다.
(6) 요즘 남편 없던 아파
결혼 후 남자에게 기대되는
역할이 조금 달라진 걸 의미한다.
좀 더 가정적이고 집안일도 분담하는
6시 신데렐라 아빠들을 말합니다.
이전 세대와는
다른 아빠들
가사노동
육아
가족관계의 중요성이
요구되고
스스로 그렇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권위적 가정에서
평등한 동반자로서의
아빠들의 모습으로
점점 변화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될 것입니다.
(7) 스핀오프 프로젝트
영화에서 쓰이던 스핀오프가
이제 산업전반으로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기업에서는 저예산과 유동적 전략으로 비즈니스를
새롭게 시도해 보는
스핀오프는 실패에 대한 부담이 적고
성공할 경우, 예상밖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개인은 커리어 개발을 위해
사이드 프로젝트를
앞으로도 가속화할 것입니다.
(8) 디토 소비
디토는 나도 라는 의미입니다.
나의 가치관과 취향을 반영하는
사람.
콘텐츠.
채널에 따라 소비하는 것을 말합니다.
수많은 선택지속에서
실패의 두려움을 줄이기 위한
손쉬운 방법
디토 소비가 뜨고 있습니다.
(9) 리퀴드 폴리탄
인구 감소하는 현대 사회에서
유목적 라이프 스타일의
개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광역교통의 발달이 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지역은 이제 하나의 고정된 공간이 아니라
이동하고 흐르는 모습을 보입니다.
지역의 불균형 발전과
지역 소멸을 우려하는 이 시대에
리퀴드 폴리탄은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없이 추락하고 있는 대한민국 출산율을 생각하면 리퀴드폴리탄의 등장은 필연적이다. 저출산과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이미 2020년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앞지르는 ‘인구 데드크로스(deadcross)’를 넘겼다. 2060년이면 65세 이상의 노인이 전체 인구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2750년에는 한국의 인구가 0명이 될 것이라는 통계마저 있다.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던 시기에는 대규모 마스터플랜을 통해 신도시를 짓거나 재건축을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이었다. 일단 도시를 만들고 건물을 지으면 수요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충남대 건축과 윤주선 교수는 “지금까지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사업 모델은 ‘인구’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전제였던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는 획일화된 재개발이 아니라 지역 특성에 따라 재해석하고 이에 걸맞은 콘텐츠를 다양하게 채워 넣는 노력이 절실해졌다.(362~363)
(10) 돌봄 경제
인간은 누구나 돌봄을 필요로 하는 존재입니다.
초개인화는 나노사회
1분 1초 분초의 사회에서
돌봄의 시스템화가 중요해졌습니다.
돌봄은 이제 연민이 아닌
경제의 문제라고 평가되어집니다.
나이와 건강에 따른 약자만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서비스로
엄마도 엄마가 필요한 세상입니다.
돌봄에는 바로 나의 문제인 동시에
우리 조직과 사회의 경쟁력이기도 합니다.
돌봄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때다. ‘아이’를 돌보는 것은 ‘부모의 커리어’를 돌보는 것이고, ‘고령자’를 기술을 통해 보살피는 것은 그들의 ‘인간적 존엄성’을 지켜주는 일이다. ‘직원’을 배려하면 ‘조직의 미래’에 대한 투자가 된다. 날로 개인화되는 ‘분초사회’의 분주함 속에서, 우리는 모두 서로의 돌봄을 필요로 하는 존재가 됐다. 사람을 일으켜 세워 경제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인프라로서, 돌봄경제는 이제 엄청난 정책적·산업적 파급효과를 가지는 현대의 가장 중요한 경제적 이슈가 될 것이다(373쪽)
평균실종
... 평균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평균.기준.통상적인 것의 개념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다양성의 가치가 커지면서, 평균적인 생각은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전형성이 사라지면서, 평균실종이 가속화가 되고 있습니다.
중간이 사라지고
양극화가 극대화되고 있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부문뿐 아니라
취미. 뷰티. 금융. 헬스케어, 교육 모든 것의 평범함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소비의 면은 점점 양극화로 갭을 만들고 있습니다.
중간은 점점 사라지는 시대
개인은, 남다른 특별함으로 무장해야 할 것입니다.
오피스 빅뱅
... 노동시장의 판이 바뀌고 있습니다.
팬더믹이후 오피스의 개념이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재택근무, 자율출퇴근제의 확산으로, 근로자는 업무환경의 선호를 고민합니다.
원하는 근로조건을 찾아 이직하는 사람들이 늘고,
조직을 벗어나 자유롭게 일하기 위해 퇴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피스에 대한 개념이 점점 변하고 있습니다.
생계를 넘어선 자신을 위한 일을 적극적으로 찾는 방책이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인덱스 관계
색인 또는 목록이란 뜻으로 데이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표시하는 것.. 인덱스
복잡해진 인간관계에 색인을 붙여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현대인의 관계 맺기 방식을 인덱스 관계라고 명칭
관계의 밀도보다는 스펙트럼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인덱스 관계 만들기는, 분류하기, 관리하기의 3단계
관계만들기는 목적을 가진 상태에서 인간관계를 형성한 경우와
우연한 만남을 의도적으로 만들어내는 랜덤관계로 나눕니다.
관계분류하기는 중요도에 따라 인덱스를 붙이는 방식입니다.
SNS 안에서도 친밀도에 따라 각기 다른 색인이 존재합니다.
관계 유지하기는 분류된 관계에 인덱스를 붙였다 뗐다하면서 전략적으로 관리하기입니다.
과거와 달리 인간관계가 오프라인만이 아닌 온라인으로 영역이 확대된 사회현상으로
나타난 것이 인덱스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깅모멘텀
언제부턴가 유행어가 된 **에 진심이다의 트렌드 반영입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분야에 깊이 파고드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다는 트렌드를
디깅모멘텀이라고 합니다.
디깅은 파기.. 채굴
모멘텀은 움직임
둘 단어의 조합입니다.
디깅 행위가 단순한 취미가 아닌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을 중요하게 봅니다.
디깅모멘텀의 3가지 유형은
- 콘셉트형 디깅(공부법 분야에 인기)
- 관계형 디깅(아이돌. 배우. 캐릭터)
- 수집형 디깅(취향이 담긴 물건을 수집함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
전체적인 디깅이 중독이 되는 단계로 발전하지만 않는다면
일상과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삶을 윤택하게 할 것입니다.
체리슈머
... 구매하지 않으면서 혜택만 챙기는 사람을 체리피커라고 합니다.
케이크 위에 체리만 쏙 빼먹듯이 유리한 것만 챙기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이런 소비형식은 소비자에게는 유리하겠지만 기업입장에서는 손해일 수밖에 없는 형태입니다.
트렌드코리아에서는 체리피커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다른 시각으로 말합니다.
알뜰소비전략자로 보는데 그 전략은 3가지입니다.
- 필요한 만큼만 소비량을 구매하는 조각 전략
- 공동 구매활용하는 반반전략
- 장기계약을 탈피하는 말랑 전략
입니다.
과거와 달리 팍팍한 경쟁. 사회에서 실속은 챙기면서 소비자 윤리를 지키는 매너를 갖춰
소비자와 사업가가 공생하는 시장을 만드는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뉴디맨드
갈수록 비슷비슷한 제품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고
그리고 불황으로 인한 불안심리는 소비자들의 지갑을 쉽게 열지 못하게 합니다.
그렇지만 참신함 앞에서는 소비자들도 쉽게 지갑을 열게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불가항력적인 소비를 만들어내는 것이 뉴디맨드전략입니다.
소비의 의향이 없었으나, 왠지 사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심리를 이용하는 소비전략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공간력
단어 공간이어서
공이란.. 비어있음
간이란... 사이
공간은 빈 공간 이상의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라고 보고 있습니다.
공간의 힘을 공간력이라고 부릅니다.
공간력의 3가지 면
- 인력: 공간 자체의 힘으로 사람을 끌어당기고 머물게 함
유명 핫플레이스와 유명 매장들의 그 예입니다.
- 연계력: 가상의 공간과 서로 연계되어 효율성을 강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아마존
- 확장력: 메타버스와 융합을 통해 그 지평을 확장하는 확장력
앱과 AR
매력 있는 공간은 일상의 지루함을 타파하는 비일상성을 제공합니다.
선제적 대응기술
사용자의 맥락을 미리 이해하고, 미리 알아서 편의를 제공하는 기술이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지어지는 건물이나 기기들이 점점 인간의 편의를 선제대응하고 있습니다.
선제적 대응 기술의 3단계
- 정보제공
- 맞춤조정
- 예측수행
알파세대
언론에서 많이 언급되는 MZ세대 다음을 잇는 세대가 알파세대입니다.
알파세대는 2010년 이후 태어난 13세 이하가 대상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기기와 생활한 디지털세대입니다.
아직은 미성년자이고 인구 규모가 작기 때문에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미래가치를 크게 보는 것은
이들이 8 포켓이라는 점입니다.
부모님과 조부모님, 친척어른들에게 용돈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관련 시장의 주역들입니다.
알파 세대는 대부분 경제적 풍요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출산으로 인해 자기 중심성이 높고
남과 비교하기보다는 자신의 답을 찾고자 하는 경향도 높습니다.
앞으로 미래를 담당할 인재들이 알파세대입니다.
네버랜드 신드롬
몇 년 전부터 사회에 분 동안 신드롬은
실제로는 경제적 치열함에서의 생존을 위한 인간 본연의 본능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이보다 어리게 살고 섧게 사는 것이 장점이 되는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피터팬과 친구들이 모여사는 나라 네버랜드의 이름을 따서
나이 들기를 거부하는 피터팬들이 많아지는 트렌드를 네버랜드 신드롬이라고 부릅니다.
네버랜드 징후군의 3가지 유형
-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돌아감
- 지금 상태에서 더 나아가고 싶어 하지 않는 머무름
- 아이들처럼 놀고 싶어 하는 놂
입니다.
남녀노소 모두 유년화 되는 이유는 장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그만큼 젊은 시절의 문화도 길어지는 것이 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2020년도의 키워드
쥐띠의 해였던 2020소비트렌드는
MIGHTY MICE
Me and Myselves 멀티 페르소나
Immediate Satisfaction:the 'Last Fit Economy' 라스트핏 이코노미
Goodness and Fairness 페어 플레이어
Here and Now:the 'Streaming Life' 스트리밍 라이프
Technology of Hyper-personalization 초개인화 기술
You're with Us, 'Fansumer' 팬슈머
Make or Break, Specialize or Die 특화생존
Iridescent OPAL:the New 5060 Generation 오팔세대
Convenience as a Premium 편리미엄
Elevate Yourself 업글인간
□ 2019년도의 키워드
돼지띠의 해였던 2019소비트렌드는
PIGGYDREAM
Play the Concept(컨셉을 연출하라)
Invite to the Cell Market(세포마켓)
Going New-tro(요즘옛날, 뉴트로)
Green Survival(필환경시대)
You are My proxy Emotion(감정대리인, 내 마음을 부탁해)
Date Intelligence(데이터 인텔리전스)
Rebirth of Space(공간의 재탄생, 카멜레존)
Emerging 'Millennial Family(밀레니얼 가족)
As Being Myself(그곳만이 내세상, 나나랜드)
Manners Maketh the Consumer(매너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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