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1위부터 20위까지) 1위 가족계획, 2위 듄, 3위 SNL KOREA...

 

쿠팡플레이 순위입니다.

 

1위 가족계획

2위 듄

3위 SNL KOREA

4위 나는 솔로

5우 슈팅스타

 

6위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7위  슬램덩크

8위 수상한 그녀

9위 대학전쟁

10위 해리포터1

 

 

 

11위 무한도전

12위 내일의 전쟁

13위 옥씨부인전

14위 해리포터2

15위 해리포터4

16위 해리포터3

17위 파묘

18위 해리포터5

19위 윙카 자막

20위 해리포터6입니다.

 

 

쿠팡플레이는

한동안,

순위권 내

20위 작품들이

자리바꿈 하면서

유지되어 왔습니다.

 

최근

자체 콘텐츠

가족계획이 인기를

얻으면서

소년시대 이후

자체 콘텐츠드라마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현재 다른 OTT는 넷플릭스를 제외하고는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들이 

정체기 상태입니다.

 

타 OTT에서

작품을 오픈 안 한 것은 아니지만

오픈한 작품들이

반짝 인기몰이 이후

지속적인 흥행유지가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

저절로 일단 진정.. 하고

숨 고르기 하는 듯합니다.

현재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을

대적할 뚜렷한 작품이 없는 상태에서

그래도 제일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

가족계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연진이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등

빵빵한 배역진들로

찰진 연기로 인기몰이중입니다.

 

이번주 쿠팡플레이의

다른 작품들 중 크게

주목할 내용은 없기에

이번글에서는

가족계획 줄거리소개로

글쓰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내용으로

 

 

 

 

 

 

1996년 특수교육대대의

길고 어두운 복도를 배경으로 가족계획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특수교육대는 버려진 아이들을 모아서

훈련시키는 곳입니다.

 

아이들은 공포에 떨지만

자신들의 현실과 위치를 교육받으면서

그곳에 적응합니다.

 

시간은 지나서 다시 현재로.

가족들은

한영수(배두나)

백철희(류승범)

백강성(백윤식)

백지훈(로몬)

백지우(이수현)

입니다.

 

이 가족들은 봉고차를 타고 이동 중입니다.

라디오에서는 연쇄 살인마에 대한

내용이 흘러나옵니다.

 

영수는 둘의 친엄마는 아니지만

지훈과 지우를 사랑을 대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지우는 그리 다정다감한 딸이 아닙니다.

전학 온 학교에서 

지훈은 괴롭힘을 당합니다.

엄마가 괴롭히면 데리고 오라는 말을 떠올리는 지훈.

 

한편, 영수와 철희는

동네에서 수의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곳에는 수상한 우리가 있는데

그곳에는 사람이 감금되어 있습니다.

 

다시 지훈의 이야기로

지훈은 규태 일당들에게 괴롭힘을 당합니다.

지우 또한

규태 일당이 괴롭힙니다.

규태는 지우를 찍은 사진으로

지우를 괴롭히기 위해서 자신들의 아지트로 부릅니다.

 

지우는 그곳에 홀로 갑니다.

혼자 남자 네 명이 있는 곳에 간 지우.

 

 

그런 지우가 걱정된

민정은 그 사실을 지우 오빠 지훈에게 알려줍니다.

그런데 걱정 1도 안 하는 오빠 지훈.

민정은 어리둥절합니다.

지훈은 오히려 규태가 걱정이라고 합니다.

 

지훈이 민정과 함께 규태가 있는 곳으로 도착했을 때

이미 규태는 실신한 상태입니다.

(이미 지우가 처리한 것...)

 

지우는 당연히 다친 곳이 아무 곳도 없습니다.

그리고 규태가 지우를 괴롭히겠다고 한 그 합성사진은

민정에게 이미 괴롭혔던 전력이 있습니다.

지훈은 규태가 가진 민정 영상처리도 하고

엄마가 처리할 것이라는 말에 따라

규태를 데려갑니다.

 

가족회의를 하고

엄마 영수는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합니다.

영수는 규태가 저지른 죄의 무게만큼

규태 다리에서 생살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보는 또 다른 눈이 있었으니

바로 동물 우리에 갇혀있는 남자였습니다.

앞서서 운전 중 다툼을 했던 그 사람이

지금 우리에 있습니다.

 

한편, 규태 아버지는 아들 규태가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영수는 규태를 처리하고

규태는 고통에 비명을 지릅니다.

규태는 고문을 이기지 못하고

자신이 저지른 범죄의 진짜배후는

학생회장 재곤이라는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지켜보는

지훈은 실실 웃고

처음 본 지우는 놀랍니다.

 

다음날 영수는 규태를 휠체어에 태워서

집으로 데려다줍니다.

규태는 자신의 다리가 다쳤다고 말하지만

그 다리를 보는데 상처가 없이 말짱합니다.

 

분명히 상처가 났었는데

상처가 없습니다.

사실 이 비밀은

영수의 고문기술이었습니다.

영수는 최면기술을 통해서 브레인해킹을 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수는 대상의 기억을 지우거나 왜곡하거나

창조까지 하는 초능력자입니다.

 

그사이 또 다른 사건이 생깁니다.

동물병원에 쳐들어온 길자는

우리를 벗겨냅니다.

그곳에서 지난번 교통사고 때 감금된

남자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드러나는 또 다른 사실하나

감금된 그 남자는

바로 연쇄 살인범이었습니다.

 

이래저래 복잡한 상황

다시 가족회의를 합니다.

 

중구난방 상태에서

할아버지가 정리를 하고

다시 하나하나 질문을 합니다.

 

지우 엄마에게 왜 브레인 해킹을 하느냐고 물어봅니다.

엄마는 지우와 지훈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지훈은 엄마에게 자신도 배울 수 있냐고 물어보지만

불가능하다는 말을 듣습니다.

 

철희는 지우에게 그 남자를 풀어줬냐고 물어봅니다.

지우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영수 즉, 엄마에게 정체를 묻습니다.

 

영수는 자신이 특수교육단에 끌려가서 교육을 받았고

각종 정부기관을 떠돌다 

지훈과 지우가 자신들처럼 살게 할 수는 없다고 마음먹고

갓난애기인 둘을 데리고

탈출했다고 말합니다.

 

원래 둘의 이름은

영희와 철수였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체를 바꾸고 살기 위해서

영수와 철희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말합니다.

 

다들 이야기를 하다가

다시 원점을 돌아와서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도망친 남자에 대해서 다시 말하자고합니다.

그때 도망친 남자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남자 호철은 자신의 차 트렁크를 보라고 합니다.

자신이 바로 그 유명한 연쇄살인마라고

자랑처럼 말하는 호철.

 

이 차 그리고 시체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가족.

결국 깨끗하게 세차하고

얼굴 노출도 하면 안 되니

인형탈을 쓰고 경찰서 앞으로 옮겨둡니다.

 

뉴스에는 탈을 뒤집어쓴 자신들의 모습도 나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이미 구석구석

CCTV위치 확인해 두어서 정체는 밝혀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마무리되나 싶었는데

호철을 풀어준 사람이 할아버지는 사실이 밝혀지며

또 다른 국면을...

 

 

 

 

 

 

 

 

 

*이미지출처:쿠팡플레이 해당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