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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시간..../지상파.케이블.넷플릭스

천국보다 아름다운 줄거리, 1회...당신은 지금 천국에 왔습니다..

by goodpoint77777 2025.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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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작

협상의 기술은

높은 시청률은

기록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협상의 기술(11회.12회)...주노의 반격 그리고 과거 사건의 진실은...결말 포함

협상의 기술마무리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훌륭한 시청률로마감했습니다. 2025.04.13.(일) 12회 10.3% 종합1위, 드라마1위 2025.04.12.(토) 11회 7.2% 종합1위, 드라마1위 2025.04.06.(일) 10회 8.8% 종합1위,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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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후속작들이

좋은 시청률을 보이면서

이어지고 있는 계보입니다.

(옥씨부인전>>>협상의기술>>>천국보다 아름다운)

 

후속 천국보다 아름다운

시청률도

 

2025.04.20.(일) 2회 6.1% 종합1위, 드라마1위
2025.04.19.(토) 1회 5.8% 종합1위, 드라마1위

로 출발부터

훌륭한 성적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

드라마 인물소개 등은 해당글에...

 

천국보다 아름다운(드라마 소개 및 관련주...줄거리).....NO.1258

1258번째주식관련주입니다.  드라마천국보다 아름다운이4월 19일부터 시작합니다. 협상의 기술 후속 편으로오픈전부터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협상의 기술...  협상의 기술(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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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전에

이런류의 스토리가 워낙 많았고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많이 나왔던 소재였던 만큼

과연? 싶었지만

막상 오픈 이후 시청해 보니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일단은 스토리자체의 힘보다는

배우의 연기력이 더 드라마에

힘을 실어주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이 이 역들을 소화하면

자칫 엄마와 아들의 시각을 벗어나기 힘들거나

무엇인가 불편한 그런 시각이 생길 수도 있는데

무리하지 않고

잘 이끌어가는 분위기였습니다.

 

누구나 생각하는

사후의 세계

죽음 이후의 세계 또한 

그동안 살던 세계와 다르지 않다는

포맷을 유지하며

잔잔하게 흐름을

2회까지 이어간

천국보다 아름다운 이었습니다.

 

넷플릭스 순위입니다.

1위 천국보다 아름다운

2위 귀궁

3위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4위 대환장 기안장

5위 폭싹 속았수다

6위 악연

7위 약한영웅

8위 정글밥 카브리밥

9위 선의의 경쟁

10위 지구마블 세계여행

 

[천국보다 아름다운 1회 요약]

당신은 지금 천국에 왔습니다

밖에서는 시장통 일수꾼으로 거칠게 살아왔지만,

집에서는 나긋나긋한 현모양처

그 자체인 이해숙!

반평생을 누워 산

낙준이 먼저 세상을 떠나자

, 해숙은 하루빨리 저승으로 가

그리운 남편을 만나고 싶어 한다.

그 소망이 하늘에 닿았는지

해숙도 천국으로 가게 되고,

모든 게 낯설지만 남편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에 들떠 있던 해숙

앞에 낙준은

전혀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그럼 이제부터

자세한 줄거리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어느 아파트 문을

세차게 여는 조폭인듯한 두 남자.

해숙이 문을 열어주며 시작합니다.

 

두 남자는 해숙에게 돈을 

달라고 말하고

해숙은 없다고 말합니다.

 

해숙이 세게 나오자

두 남자는 사라지고,

해숙은 자고 있는 남자에게

돈을 달라고 합니다.

 

알고 보니 이 집은

해숙에게 돈 빌린 남자의 집.

해숙은 일수를 쓴 남자의 집에서

주인인척하고 그 두 남자를 내 돌려보낸 것이고

이제 제대로 일수를 받으려 합니다.

 

해숙에게 돈을 빌린 남자는

버티다가 결국 해숙의

행동에 돈을 건넵니다.

그리고 야무지게 김치까지 담그는 해숙과 영애

왜 우리 집에게 김치 담그냐는 일수 쓴 남자가

소리치자

 

우리 아저씨 눈 매워서라고

말하는 해숙.

 

 

 

이해숙(김혜자)은

서른도 되기 전,

남편 고낙준(박웅)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면서 가장의 책임감을 갖고

억척스럽게 일수 일을 합니다.

 

해숙은 남편의 사고 이후 나온 보험금으로

겨우 생활하던 중

아는 이가 돈을 빌려달라고 하고

그 이후 돈을 갚지 않는 것에서

이기심과 현실을 체감합니다.

 

돈을 빌려달라 말할 땐

사정사정하며 몸을 낮추지만,

빌려주고 나면 그때부터는

마치 자신의 돈을 뜯어가는 것처럼

반대로 빚쟁이로 하대하는 사람들

 

해숙에게

욕설을 하고 물건을 던지는 일은

다반사.

해숙은, 그런 일을 겪으면서

세월 따라 강해집니다.

 

 

그리고

해숙이 데리고 다리는

영애와의 과거 인연이 나옵니다.

 

해숙의 젊은 시절

돈을 빌리고 갚지 않는 이의

집을 찾아가고

혼자 어렵게 생활하는 영애를 보게 됩니다.

방에 불을 때지 않아서

냉골 같은 방.

 

배가 고파서

도시락대신 운동장 수돗물을 마시는

영애를 보고

짠한 마음이 들어서

해숙은 영애 도시락까지 챙깁니다.

 

그러던 중,

돈을 빌린 영애 아버지가

영애를 때린 모습을 보고

그 빛을 다 탕감해 주는 조건으로

영애를 찾지 말라는 각서를 쓰게 합니다.

 

영애도

좋아하면서,

해숙을 따라나섭니다.

 

그렇게

가족처럼 영애는 커가게 되고

자연스럽게 해숙의 일수일을

배워가며 환상의 콤비가 됩니다.

 

해숙이 일수하는 과정 중에

여러 가지 내용들이 나옵니다.

 

해숙과 영애가

길을 가다가 

어느 가정집 상이 있음을

알리는 것을 본

해숙은 상갓집에 갑니다.

 

딸은 아버지 조문을 온 것인가 하고

해숙을 반겼지만

해숙은

아버지가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딸에게 아버지가

빌린 금액을 말해주자

딸은 분노하고 길길이 뛰며

돈을 줍니다.

 

해숙은 받은 돈에서 조의금을 내려하고,

딸은 받지 않겠다고 하며

 

해숙에게

지옥이나 가라고

소리소리 지릅니다.

 

또 다른 경우는

해숙이 돈을 받으러 오자

해숙에게 욕을 하던 상인

결국 자신이

숨겨든 돈을 일수로 내고

심한 말을 합니다.

해숙옆에 있던 영애는 수박을 깨고

해숙은 수박을 하나 사서 갑니다.

 

해숙에게 돈을 빌림상인들은

해숙이 올 때쯤이면

물을 뿌리거나 물건을 던져서

해숙에게 못되게 굽니다.

 

 

 

일수를 받으러 다닐 땐

어지간한 일에는 꿈쩍도 하지 않는

해숙이지만

집에 와서 낙준앞에서는

다정한 아내가 됩니다.

그리고 낙준 또한 그런 아내를 사랑스럽게 보고

해숙을 다정하게 대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 앞에 있는 저승사자를 보고

놀라서 달려가는 해숙

그런데 고양이가 저승사자를 해코지 하는 것을

보고 놀라는 해숙.

해숙은 남편이 죽은 줄 알고 달려갔지만

다행히 남편은 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죽어있었고

해숙은

남편대신 고양이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영애와 볕 좋은 곳에 고양이를 묻어줍니다.

 

그러던 어느 날

결국 남편 낙준이

먼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남편이 떠나고 난 날

해숙은 크게 슬프기도 했지만

그동안 너무나 먼 시간을 

남편 간병으로 인생을 보낸 것이

이제야 체감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서른 전에 남편이 아프기 시작해서

팔십이 넘었으니

거의 오십 년 이상을 그렇게 산 것..

 

이후 해숙은 나이도 있고

이제는 오히려 살아야 할 이유도 사라졌기에

서서히 건강이 악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영애는

해숙을 챙겼지만

해숙은 약을 챙겨 먹지 않으면서

영애를 걱정시키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해숙과 영애는 시장 일수를 돌다가

떡집 앞 총각을 보고

부끄러워하는 영애의 모습에

해숙은 이쁜 원피스를 사서

영애에게 입히고

커피숖에서 떡집총각과 만남 자리를 만듭니다.

흐뭇해하는 해숙.

 

그런데 시장통에 오니

영애가 그 떡집 앞에서 돈 갚으라고

행패를 부리는 모습에

해숙이 당황해합니다.

 

알고 보니,

해숙이 그 떡집아들에게

부모의 빚을 없애주고,

더불어 자신의 돈을 투자해 주겠다는 조건을 걸어

맞선을 보게 한 것.

 

영애는 진실을 알게 되며 분노를 터트립니다.

해숙이 이제 곧 세상을 떠나려고

자신을 처리하려고 한다고 생각한 영애.

 

영애는 해숙에게

시장상인들이 던지는 물건들을

받아칠 수 있는 우산기법을 전수받고

따뜻한 햇살이 좋은 날

해숙은

낙준이 사망한 지 1년이 지날 때쯤

해숙도 눈을 감고 맙니다.

텅 빈 장례식장, 슬픔에 젖은 영애.

그런데 한  조문객이 등장합니다.

 

저승사자는 해숙의 영혼을 불러일으킵니다.

둥둥 떠다니는 몸이 신기한 해숙.

저승사자는 팔찌도 해주면서

해숙을 다시 몸이 땅에 닿게 합니다.

 

해숙은

저승사자에게 이것저것 묻고

귀찮은 저승사자는

대충 말하고

해숙은 조금 섭섭해합니다.

그리고 낙준이야기도 나옵니다.

 

그렇게

서로 이야기를 하다가

이제 교통편을 선택하라 하고

해숙은 지하철을 선택합니다.

 

 

 

시간이 돼서 

통로에 지하철이 나타나고

해숙은 지하철에 올라갑니다.

 

곳곳에 기도하는 사람들과

안절부절못한 사람들로

지하철내부는 복잡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지옥역에 도착합니다.

 

천국에 갈지 지옥에 갈지 알 수 없음에 

불안해하지만

저절로 몸이 움직일 것이라는 말에

노심초사하는 해숙.

그렇게 지옥문이 열리자

갑자기 여기저기서 사람들 몸이

지하철문으로

튕겨나가거나 빨려 나갑니다.

 

손잡이를 강하게 잡아도

소용없습니다.

 

그렇게 지옥에

갈 사람들이 모두 내린 뒤

지하철이 다시 움직입니다.

이제 도착한 곳은 천국역.

 

 

해숙은

자신이 천국에 갈 거라는

확신이 없었기에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어쨌거나 천국에 와서 기쁜 해숙.

 

천국문앞에서

이승의 물건은 모두 버려야합니다.

 

보육원에 간 자식을 위해서

평생모아온

아주머니는 통장버리기를

주저했지만

결국 두고 가야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구하던중

사망한 소방관은

방독면을 버리지 못했지만

자신이 구하려가 소방관을 찿아서

고마워하고,

둘은

천국의 문을 통과합니다.

해숙은 가지고 온것이 없어서

그대로

천국의 문을 통과합니다.

 

 

그리고

해숙은

낙준이 천국에 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낙준도 해숙을 선택했다는 것을 알고

기뻐하는 해숙에게

다음 선택은 

천국에서 살고 싶은 나이를

선택하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몇 살로 할까 하다가

"지금이 제일 예쁘다"는

낙준의 말이 떠오른 해숙은

 80의 나이를 택합니다.

 

 

 

해숙은 낙준의

집을 찾아가야 하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는데

다행히 마술사의 도움으로

한 번에 도착하게 됩니다.

 

마음이 이끄는 곳으로

도착한 해숙은

문 앞에 달린 명패를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바로 낙준과 해숙의 이름.

 

집과 주변 모습은

낙준이 살아생전 얘기했던

집, 꽃 등이 그대로

모든 것이 있는 곳

부부의 이름이 적힌 명패까지

완벽했습니다.

 

해숙은 '남편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구나' 하며

설레어하면서 초인종을 누릅니다.

 '응?! 누구세요?라고 묻는 목소리가

너무 젊은듯한데 하고

생각하는 순간

누군가 집에서 나옵니다.

 

30대로 돌아간

낙준(손석구)이 문을 열고

나오는 모습에

해숙은 * 됐다"라는 말하고

 

 

낙준은 해숙의 모습에 

오잉..에잉...왜?하는

화들짝 놀란 모습으로

1회가 끝이 났습니다.

 

[2회줄거리 요약]

이럴 거면 차라리 지옥이 낫겠다!

80세 지금의 해숙의 모습이 제일 예쁘다던 낙준이

정작 본인은 30대 팔팔한 청년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자

기분이 제대로 상한 해숙.

▶낙준과 마치 모자 사이,

그 이상으로도 보이는 외모 차이에

해숙은 천국에서의 생활 첫 스텝부터 꼬인 데다,

천국 초심자인 해숙에게

천국의 새로운 시스템은 어렵기만 한데..

 

 

천국보다 아름다운 줄거리, 2회...이럴 거면 차라리 지옥이 낫겠다!

천국보다 아름다운1회에 마무리는천국에서 남편 낙준을찾아간 해숙은젊은 낙준의 모습을 보고또 낙준은 여전한 해숙의 모습을 보고둘 다 놀라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전 편 줄거리는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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