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3...줄거리 7회(OTT 13회.14회)...다친 전세계, 탄원서로 중대장을 지키는 중대원들...

 

신병시즌3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글과 다음 글에서

신병 7회. 마지막 회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신병3의 높은 인기로

신병4시리즈 제

작확정되었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구체적인 방송시기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럼 줄거리로..

 

지난6회에서는

이제 전역일만 기다리는

일구의 계획은

전군 비상.전군 휴가제한이 되면서

순조로운 전역은

무산될 위기에 처합니다.

 

그리고 

훈련도중

또다시 나타난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문빛나리

모습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리고

예고편에서는 세계의 탈영까지..

( 지난 줄거리는 이곳에...)

신병3...줄거리 6회(OTT 11회.12회) 치약미싱, 전세계의 비밀은 과연.....

 

 

 

 

 

 

 

이전회에서

빛나리는 공황증상을 느끼고

고통스러워합니다. 

 

이를 본 전세계가

도와주려고 하다가

위험한 상황이 되고

문빛나리는 당황해서

허둥지둥하다가

탄창이 군장에 걸려서 총구가

사람을 향해 겨누게 되고

다들 긴장하며

문빛나리를

진정시키려고 합니다.

 

전세계는

옆에서 도와주려고 하다가

총구에 맞아서

얼굴을 다칩니다.

멍이 크게 든 전세계.

 

 

대대장은

행사를 앞둔 전세계의 얼굴이

다쳤다며

중대장을 불러 화를 냅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책임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중대장이

책임을 지겠다고 하자

대대장은 간부가 책임지는 건

보기 좋지 않다고

병사 중에

한 명을 지목해서

책임지게 하려고 합니다.

 

 

대대장이

생활관 병사들을

한 명씩 대면하며

문빛나리에대해서

말하게 하지만

다들 좋은 이야기만 합니다.

 

그러자,

이번은

대대장은,

문빛나리를 불러

상담을 합니다.

 

대대장이

친절하게 대하자

문빛나리는 상황파악을 못하고

그동안의 일을 말합니다.

 

너무 지나치게 순진한

문빛나리는

자신에게 있었던 선행이

알고보면

위험한 일이었다는 것을

모르고 다 말합니다.

 

선임들이

문빛나리의 팬티가 없자

건조장에 가서 구해줬고

 

성윤모는 기수열외가 있었지만

대화로 용서로 극복했고

 

쓰레기분리수거장에서

불도 났지만

범인이 아니라는 걸 믿어줬다며

말을 했지만

이는 처벌될 일들만 말한 셈.

딱 걸렸어!! 하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 대대장.

옆에서 내용을 기록하는

노희정 상병은

이거 큰일 났구나 하는

표정.

 

 

 

누군가는

책임져야 한다는 결론에

일구가 김상훈에게

내일모레 제대할

내가 기념으로

다녀오겠다고 말합니다.

 

 

성윤모도

임다혜도

자신이 영창을 가겠다고 하며

지원하지만,

박민석만

대신 영창 간다고 안 해서

일구가 섭섭하다고  말합니다.

 

사실, 

민석은 사단장인

아빠 찬스를

쓰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빠가 전화를 받지 않아서

찬스를 쓰지는

못했습니다.

 

일구는 중대장을 찾아가

자신이

책임지고 영창을 가겠다고

말합니다.

 

 

 

 

그날밤

 

중대장과 행보관이 

술을 한잔합니다.

 

PPL장소인듯한 곳에서

야무지게

메뉴를 정하는 중대장님.

 

둘은

일구의 이야기도이야기하고

서로의 고민도 털어놓고

진심을 전합니다.

그리고 중대장은

야무지게 챙겨 온 음식들을 가지고

밤에 일구를 깨웁니다.

그리고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

민석도 자리에 끼어서

행복해하면서 먹습니다.

 

다음날

중대장은 대대장에게

전화해서 

우리 애 영창 못 보내겠다고 말합니다.

(OTT 13회 엔딩)

 

 

 

 

 

대대장에게

 

전화하는 

중대장의 모습으로

OTT14회 시작합니다.

한편

작업을 하면서

다들 이번일을 고민하던 중,

 

병남이 잠시 담배 피우러 갑니다.

병남이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다른 중대원이랑 마주칩니다.

 

여기서 담배 피우지 마라

지난번 불났던

날에도

여기서 피우지 않았냐고

말합니다.

 

순간 최병남이 뜨끔해하고

그 병사가 사라지자

 

뒤에는

민석이 있었습니다.

뜨악하고 놀라는 병남.

 

민석이

들었는지 못 들었는지

확신하지 못하는

병남.

 

하여간 작업자리로 돌아온

민석은 문빛나리에게

지난번에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그 내용이 무엇인지는

말하지 않았기에

병남은

속으로 미안합니다.

 

 

 

 

민석이

행정반에 왔다가

노희정상병이 통화하는 내용을

듣게 됩니다.

 

이전에 전세계의 이상한

상황을 목격했기에

민석은 노희정이 하는

말에 덥석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말합니다.

 

자신이 입이 무겁다고 말한

노희정은

홀라당 그 이야기를 다른

병사들에게 말하고

소문은 곧,

퍼집니다.

 

 

한편,
징계위원회에서 

중대장의 잘못에 관한 징계를 진행됩니다.

쉽게 풀리려던 상황

하나의 건이 더 추가됩니다.

대대장은 중대장의

항명죄까지 추가로 징계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오석진 소대장이 징계위원회에

병사들의 탄원서를 들고 와 제출합니다.

 

 

 

중대장이

징계위원회에 불려 가자

일구가 중대원들을 불러

탄원서를 쓰자고 했고

모두 동의해 함께 쓰고

소대장, 행보관도 씁니다.

대표로 소대장이 가지고 온 것입니다.

 

소대장은

징계위원회에

평소 중대장의 선행과

병사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덜덜 떨리며

청심환까지 챙겨 먹은듯한 소대장

모습도 나옵니다.

 

 

 

 

그리고 전세계의

내용도 나옵니다.

 

전세계가

대대장과 말을 맞춰 

행사 핑계로 거짓 행사를 나가고

군생활 제대로 안 한다는 말은

소문의 쫙 돌고.

결국,

3생활관 병사들도

알게 됩니다.

 

 

전세계에게

실망한 병사들은

이후 전세계가 돌아오자

전세계에게

일정을 묻습니다.

전세계는 상황파악을 하고

죄송하다는 말을 합니다.

 

모두가 실망하고 나갈 때

동우가 따로 불러

밖으로 데려가 이야기 합니다.

전세계는

사정이 있었다고만

말합니다.

 

그리고

중대장은

전세계를 따로불러서

왜 전세계가 그런 행동을 했는지 하는 내용과

이전에 대대장에게 받았던 봉투는

다시 돌려주는 중대장 내용도 나옵니다.

 

 

징계위에서 나온

소대장과 중대장이

건물에서 나오고

중대장이 자신을 위해서 탄원서를 가져온

상황에 고마워합니다.

소대장는 중대장이 그만큼 잘해주어서

일어난 일이라고 훈훈해하는 사이

소대장에게 행보관의 전화가 옵니다.

 

중대장 전화기가 꺼져있어서

소대장에게 전화한 행보관은

전세계가 사라졌다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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