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3...줄거리 6회(OTT 11회.12회) 치약미싱, 전세계의 비밀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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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에서는(OTT 9회. 10회)

동원훈련 마지막날 

끝까지 일구를 괴롭히던 3인방은

찬석이가 제대로

교육시켜 줍니다.

 

그리고

그사이 윤모는

자신의 지난날의 반성하며

이제는

새로운 각오로 생활합니다.

 

문빛나리는

조금씩 익숙해지는

생활하는 가운데

실수로 세탁기를 고장내고

또 불까지 내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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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3....줄거리5회(OTT 9회.10회)...소집해제, 이병 문빛나리....

 

 

 

아침점호시간

신나게 웃으며시작하고

치약미싱을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전세계는

공중전화부스에서

누나와 

통화합니다.

 

민석은 

우연히 공중부스옆을 

지나다가 세계가

통화하는것을 듣게 됩니다.

 

전세계는
대대장님이 알아서

조절해 주신다고
다음 주도 뺄 수 있을 거

같다고 합니다.
병원에는 주사 맞을 수 있게 
자기가 연락해 뒀다고

말합니다.

박민석은

전세계 통화 내용을 듣고 
전세계 뭐냐고 ?

속으로 생각합니다.

 

민석은 전세계에게
파견 행사 가는 거 

힘들지 않냐고?
자기가 아빠한테 말해줄 수 있다고
전세계를

은근슬쩍 떠보는데,

전세계는 할만하다고 말합니다.

 

 

한편

문빛나리는

6일전 있었던 일을 

떠올립니다.

문빛나리

화재사건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분리수거장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더니 
불이 붙었고

그리고

확실하게 보지는 못했으나
불너머에

누군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당시

문빛나리는 화재 현장을 보고

놀라서 우물쭈물하던때에

행보관님이 상황을보고

민석과 일단

초기 진압을 했습니다.

 

 

그 와중에

미친 드립을 선보이는

두 분.

 

이후

시간이 지난후,
중대장은

행보관과 대화하며,

박민석이 갈궈서

문빛나리가 
힘들어하다

불을 낸것이라고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합니다.

문빛나리 

주머니에서 라이터도 나왔는데
성윤모가 선임들

불 붙여줄 때 
필요할 거라면서 줬다고 하는

말도하고...

중대장은 박민석이

갈궈서 그런 건지
누군가 진짜 거기 있었던 건지
문빛나리가

그런 건지 알 수가 없다고 하는데
노희정이 안 듣는 척하면서

이 말을 다 듣습니다.

 

그리고

잠시 나온
노희정은 

후임들한테 확실한 건 아닌데
분리수거장 가는 길에

박민석이
문빛나리 갈궜다고! 

민석이 문빛나리 갈궜다고

소문은 점점 부풀려서

박민석이

공중전화부스도 깼다고

소문까지 납니다.

박민석은 

소문 듣고 

문빛나리 불러내서

뭐가 그렇게 불만이냐고?
싫은 소리 들어서 불냈냐고?

화를 냅니다.

 

문빛나리는

자기는 절대 아니라고 
믿어달라고 하는데

박민석은 너 때문에
내 군대생활 꼬였다면서

화를 냅니다.

 

문빛나리는 공중전화에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합니다.

 

밖이나 군대나 똑같다고
여기서도

아무도 안 믿어준다고 
엄마한테

곧 보러 간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

 

문빛나리

엄마 돌아가셨다고 
처음에 나왔던 것으로

봐서 문빛나리가

심적으로,

정상이 아닌 상태로 보입니다.

 

그리고 

윤모는
죽으려고 하는

문빛나리 발견합니다.

잠시 이야기하자고 하는

윤모.  

 

윤모는

문빛나리에게
기수열외 때

자기한테 말 걸어줘서 고마웠고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

우리끼리 잘 지내보자고 
그때까지만

잘 버텨보자고 합니다.

그리고 건네는 간식에

저절로 마음이

울컥한

문빛나리.

 

 

 

 

윤모는

문빛나리가 잠시 마음을

추스를 수 있게

먼저 나가겠다고

조금 후에 나오라고 합니다.

대대장은 

중대장과 자리를 합니다.

 

대대장은

전세계네 회사에서 성의로 
챙겨줬다면서

상품권을

중대장에게 건넵니다.

중대장이

안 받으려고 하자

 

나무도 너무 곧으면
부러지기 마련이라고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거스르지 않는 게

성장할 수 있는 최선이라

일부러 중대장 포켓에

넣어줍니다.

중대장은

계속 불려 다니는 전세계를 
홍보단에

보내자고 합니다.

 

하지만, 대대장은

전세계가 있음으로 얻는

이익때문인지,  
보낼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슨 일 터지면

중대장이 잘하듯이
덮으면 되지 않냐고

말합니다.

 

 

과거의 시간으로

내용이 갑니다.

3년 전 

수류탄이 문제가 생겨서
병사손에서

터져버렸습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병사의 실수로
한 걸로 덮자고 내용이 진행되고

결국,

위에서 시키는 대로

다친 병사의 부주의로,
뒤집어씌웠던 중대장. 

중대장은

대대장이 준 상품권을 

찢으려다가 멈칫합니다.

그리고,
전세계 불러서 대대장이랑 뭐가 있냐고
물어보는데 전세계는

자긴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진심을 알 수 없는 중대장.

순진한 표정의 전세계는

중대장실 나오자마자 
바로 표정 바뀝니다.

한편,

일구는 문빛나리가 걱정돼서 
바꿔서 근무 섭니다.

 

근무 중,

일구는

자신도

문빛나리 같을 때가 있었다면서..
문빛나리보고 전투화끈 풀어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풀어서

다른 생각 못하게 

매듭을 만들어서
전투화끈을 다시 묶어줍니다.

군생활하면서

이 순간을 기억했으면 좋겠고
짬 먹고 선임 됐을 때 
혹시라도

너처럼 같은 고민하는

후임이 있으면
누구보다 먼저 알아봐 주는

그런 선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난 그렇게 못한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말하는 일구.

이제 조금 풀린 두 사람.

경계 끝나고
짜 먹겠다는 문빛나리 

일구는 전역까지

5일 남았고 

기분은 하늘을 날아다닙니다.

 

자신의 물건을
나눠줍니다.

순간 치열한 눈치게임.

 

민석은 같이 찍은 사진 당첨 
이거 보면서 우리의  추억하라고 
부소대장은 

최일구가 부대 추억 간직할 수 있게
필름

카메라를 구해줍니다.

이제 

휴가 나가고 

전역할 생각에 신나 있었는데
동해안으로 미사일이 발사됐고 
전군비상 전군휴가제한 떨어지고 
전 병력 출타자 통제한다고 합니다.
전투준비태세

훈련 돌입.

 

받은 물건

다 내놓으라고하고

대성통곡하는

일구.

 

훈련도중 

또 나타난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문빛나리 

 

 

이렇게

6회 마무리되었습니다.

 

신병3은

16부작(OTT)/8부작(TV Size)으로

이제 2회 남았습니다.

 

이번에 시즌3 시청하면서

예전 시청 기억도 떠올릴 겸

시즌1, 시즌2를

시청해 보니

여전히 재미있는 신병시리즈였습니다.

 

이렇게 인기가 좋은 만큼

신병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나올 듯합니다.

 

한편으로,

그동안의 시리즈에서

빌런으로 나왔던 인물들이

시즌3에 재출연하면서

참교육받거나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군에 대한 이미지 개선을 위한

하나의 장치였다 싶습니다.

 

그리고

티비시리즈와 티빙시리즈는

일부 내용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내용이 다른 것이 아니라

티빙은 티비에는 안 나오는 장면들이

나와서.. 또 다른 보는 재미가 있기도 합니다.

그럼 이상

신병3

6회 줄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