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시장 -
12/28 KOSPI 2,808.60(+0.06%)
기관·외국인 동반 순매수(+), 브렉시트 협상 타결 및 트럼프 대통령 예산안 서명(+), 개인 대규모 순매도(-)
지난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브렉시트 협상 타결 소식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820.95(+14.09P, +0.50%)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834.59(+27.73P, +0.9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오전중 2,807선까지 상승폭을 반납.
이후 시간이 갈수록 재차 상승했고, 오후 들어 2,833선을 상회하기도 했음.
그러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다시 반납했고,
장 막판 하락 전환해 2,799.56(-7.30P, -0.2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했으나 결국 강보합 전환한 끝에 2,808.60(+1.74P, +0.06%)에서 거래를 마감.
배당락일을 하루 앞둔 가운데, 기관이 8,000억 넘는 순매수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외국인도 동반 순매수에 나서면서 코스피지수는 사흘째 상승,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지난 주말 英-EU 브렉시트 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졌고, 금일 트럼프 대통령이 예산안에 서명했다는 소식도 코스피지수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다만, 장중 순매수를 보이던 개인이 대주주 양도세 회피 등으로 오후 들어 매도폭을 확대,
장 마감 기준 9,000억 넘는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코스피지수는 상승폭을 줄인 채 거래를 마감.
삼성전자(+1.16%)는 특별배당 기대감 등으로 장중 8만원선을 상회하기도 하는 등 역사적 신고가 재차 경신.
마그나社와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한 LG전자(+11.16%)는 지난 23일상한가 후 24일 약세를 보였으나 금일 재차 급등.
반면, 셀트리온(-4.03%)은 이번주 내 식약처에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하락 마감.
일본, 중국, 대만 등이 상승했고, 홍콩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대부분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537억, 471억 순매수, 개인은 9,31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200 계약, 2,460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6,164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3원 하락한 1,096.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8bp 상승한 0.958%, 10년물은 전일 대비 0.1bp 하락한 1.68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111.53에서 보합마감. 금융투자와 연기금 등이 각각 3,194계약, 1,063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5,239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5틱 오른 130.26 마감.
외국인과 자산운용 등이 각각 1,041계약, 958계약 순매수, 은행과 금융투자는 각각 2,079계약, 1,343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LG전자(+11.16%),
기아차(+1.78%),
현대차(+1.34%),
삼성전자(+1.16%),
POSCO(+0.92%),
LG생활건강(+0.80%),
삼성물산(+0.72%),
신한지주(+0.60%),
KB금융(+0.33%) 등이 상승.
반면,
셀트리온(-4.03%),
SK하이닉스(-2.12%),
삼성SDI(-0.71%),
삼성바이오로직스(-0.63%),
LG화학(-0.49%),
현대모비스(-0.40%)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종이/목재(-2.88%),
의약품(-2.16%),
건설(-1.73%),
섬유/의복(-0.89%),
운수창고(-0.75%),
증권(-0.62%),
기계(-0.61%),
서비스(-0.50%),
비금속광물(-0.42%),
보험(-0.34%),
화학(-0.32%) 등이
하락.
반면,
전기/전자(+0.88%),
운수장비(+0.63%),
철강/금속(+0.49%),
전기가스(+0.42%),
은행(+0.31%),
제조(+0.20%)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808.60P(+1.74P/+0.06%)
- 코스닥시장 -
12/28 KOSDAQ 927.00(-0.18%)
개인 대규모 순매도(-),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지난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브렉시트협상 타결 소식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30.07(+1.39P, +0.15%)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937.76(+9.08P, +0.98%)에서 장중고점을 형성한 후 929선까지 상승폭을 반납.
오전중 935선을 상회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줄여나갔고,
장 막판 하락 전환해 923.96(-4.72P, -0.5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결국 927.00(-1.68P, -0.18%)에서
거래를 마감.
배당락일을 하루 앞둔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수에 나섰으나 개인이 순매도를 보이면서 코스닥지수는 약보합 마감.
지난 주말 英-EU 브렉시트 협상 타결 및 금일 트럼프대통령 예산안 서명 소식 등으로 장 초반 코스닥지수는 상승세를
보였으나 시간이 갈수록 개인이 매도폭을 키워 장 마감 기준 9,000억 가까운 순매도를 보이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음.
셀트리온이 이번주 내 식약처에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시총 1,2위 셀트리온헬스케어(-4.46%)와 셀트리온제약(+7.21%)은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개인이 8,757억 순매도,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418억, 2,770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SK머티리얼즈(+7.23%),
셀트리온제약(+7.21%),
메드팩토(+4.84%),
펄어비스(+4.28%),
리노공업(+3.79%),
스튜디오드래곤(+3.03%),
엘앤에프(+2.44%),
휴젤(+2.20%),
원익IPS(+2.09%),
CJ ENM(+1.74%),
솔브레인(+1.42%),
컴투스(+1.06%) 등이
상승.
반면,
씨젠(-5.81%),
셀트리온헬스케어(-4.46%),
제넥신(-3.60%),
알테오젠(-2.94%)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출판/매체복제(-3.57%),
유통(-3.09%),
방송서비스(-2.62%),
통신방송서비스(-2.32%),
건설(-2.17%),
정보기기(-2.09%),
컴퓨터서비스(-1.85%),
섬유/의류(-1.69%),
운송장비/부품(-1.64%),
운송(-1.47%),
의료/정밀기기(-1.40%),
기타제조(-1.37%),
통신서비스(-1.17%) 등이
하락.
반면,
반도체(+2.02%),
오락문화(+1.61%),
IT H/W(+1.03%),
IT부품(+0.62%),
일반전기전자(+0.57%),
제약(+0.52%),
디지털컨텐츠(+0.49%),
음식료/담배(+0.39%)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27.00P(-1.68P/-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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