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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간단 브리핑/상호변경, 오늘 주식시장은...

2021.04.30(금) 시장 정리

by goodpoint77777 2021.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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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시장 -

4/30 KOSPI 3,147.86(-0.83%)

공매도 재개 우려(-),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호조 및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美 경제지표 호조에도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3,176.43(+2.36P, +0.07%)으로 강보합출발.

장초반 하락 전환해 3,16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3,179.43(+5.36P, +0.1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이후 재차 하락세로 돌아섰고 점차 낙폭을 키워 오전 장 후반 3,145선 아래로 밀려남.

오후 들어 3,165선 위로 낙폭을 만회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키워

오후 장중 3,143.38(-30.69P, -0.97%)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한 끝에 3,147.86(-26.21P, -0.83%)으로 장을마감.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3,150선 아래로 밀려남.



오는 5월3일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우려감이 지속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연일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기관은 8거래일 연속,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특히, 외국인은 선물시장에도 순매도. 아울러 달러 강세 흐름 속에 중국, 일본, 홍콩 등

주요 아시아증시가 하락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한편, 시장에서는 코스피200, 코스닥150 등 대형주에 한해 공매도를 재개하는 만큼

공매도 재개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61명으로 집계됐음. 국내 발생 642명, 해외 유입 19명으로 이틀째 600명대를 기록.

여전히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3주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 중국, 홍콩 등이 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574억, 2,018억 순매도, 개인은 7,888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334계약, 1,900계약 순매도, 기관은 4,226 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1원 상승한 1,112.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0bp 상승한 1.141%,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0bp 상승한 2.12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7틱 하락한 110.80으로 마감.

금융투자, 외국인이 6,972계약, 3,958계약 순매도, 은행은 9,203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5틱 하락한 125.45로 마감. 외국인이 5,159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4,261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카카오(-2.99%),

기아(-2.90%),

삼성물산(-2.86%),

LG전자(-2.78%),

삼성SDI(-2.68%),

현대차(-2.53%),

POSCO(-2.41%),

LG화학(-2.00%),

NAVER(-1.91%),

SK이노베이션(-1.64%),

SK하이닉스(-1.54%),

셀트리온(-0.93%),

삼성전자(-0.24%)

등이 하락.

 

반면,

KB금융(+1.48%),

신한지주(+1.27%),

LG생활건강(+0.52%),

삼성바이오로직스(+0.50%)

등은 상승.

 

현대모비스,

SK텔레콤은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최근 강세 흐름을 지속하던 건설업(-3.26%), 철강금속(-2.81%)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의료정밀(-1.92%),

비금속광물(-1.59%),

서비스업(-1.35%),

화학(-1.24%),

유통업(-1.15%),

종이목재(-1.12%),

운수장비(-1.03%),

제조업(-0.93%),

전기가스업(-0.85%),

전기전자(-0.80%),

음식료업(-0.60%),

통신업(-0.50%)

등이 하락.

 

반면,

증권(+2.21%),

은행(+1.72%)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운수창고(+0.50%), 금융업(+0.30%) 등이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147.86(-26.21P/-0.83%)

 


 

 

- 코스닥시장 -

4/30 KOSDAQ 983.45(-0.73%)

공매도 재개 우려(-), 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호조 및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91.08(+0.39P, +0.04%)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 전환하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995.74(+5.05P, +0.51%)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하락세로 돌아섰고 점차 낙폭을 키워 오후 장중 975.66(-15.03P, -1.52%)에서

저점을형성한 뒤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983.45(-7.24P, -0.73%)로 장을 마감.



오늘 5월3일 공매도 재개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는 나흘 연속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5억, 88억 순매도, 개인은 429억 순매수.

기관이 나흘째 순매도를 보였고, 개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티씨케이(-4.44%),

씨젠(-3.70%),

알테오젠(-2.65%),

셀트리온제약(-2.28%),

제넥신(-1.92%),

카카오게임즈(-0.73%),

펄어비스(-0.53%),

에이치엘비(-0.30%),

셀트리온헬스케어(-0.09%),

에코프로비엠(-0.06%)

등이 하락.

 

반면,

스튜디오드래곤(+2.68%),

CJ ENM(+2.13%),

에스티팜(+2.06%),

솔브레인(+1.66%),

휴젤(+1.54%),

리노공업(+1.31%),

케이엠더블유(+1.06%),

원익IPS(+0.79%),

엘앤에프(+0.55%),

SK머티리얼즈(+0.2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컴퓨터서비스(-2.98%),

종이/목재(-2.14%),

디지털컨텐츠(-1.88%),

IT S/W & SVC(-1.59%),

출판/매체복제(-1.42%),

운송(-1.38%),

제약(-1.36%),

통신서비스(-1.26%),

소프트웨어(-1.21%),

건설(-1.11%),

통신장비(-1.09%),

기타서비스(-1.07%),

의료/정밀 기기(-1.01%),

제조(-0.88%),

비금속(-0.88%),

기타 제조(-0.87%)

업종 등이 하락.

 

반면,

방송서비스(+1.03%),

통신방송서비스(+0.48%),

오락/ 문화(+0.16%),

정보기기(+0.15%) 등

일부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83.45P(-7.24P/-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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